오늘 하루 참여해주신 모든 플리머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중까지 일하고 주말을 이용해 저희 서귀포 예술 벼룩시장에 참여하셔서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과 함께
이 노고를 나누고 싶네요^^
오늘은 총 14팀이 참가했는데요 천향님, 썬언니, 썬언니 친구분 나숙자님, 현장인물 크로키 정정신님, 준이와 어머님,
김태희 어린이외 3명, 음미루님, 라이온피쉬님, 칠보연선생님, 보석상자, 뽄쟁이님, 잠자리님과 동생분, 들꽃님, 갤러리하루, 실이짱님 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늘 사는곳과 상관없이 멀리 서귀포까지 와서 참여해주시는 많은 플리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구요
또 매 마켓을 거듭할때마다 새로운 분들이 참여해주시는것에 대해서 반갑고 기뿐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또 오늘은 아티스트 정정신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품목으로는 집에서 사용하다 갖고나온 옷가지와 생필품 각종 장신구에서부터, 한지공예, 칠보공예, 각종 재활용 리폼과 악세사리, 사진, 퀼트,북아트까지 다양한 품목들과 서귀포 예술벼룩시장만의 재미를 맛볼수 있어서 참여하는 플리머나 구경오시는 분들까지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자주 나오던 프리머님들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 나오지 못하셨는데, 기존멤버와 새로운 신입멤버들과 다양한 인사들의 참여로 더 풍성해질 벼룩시장을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벼룩시장을 아껴주시고, 지금까지 생각만 하고 계시는 예비 플리머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게 그림이 될수도 있고, 노래가 될수도 있고, 춤이 될수도, 퍼포먼스가 될수도 있겠지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서귀포 벼룩 예술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더 커가는 플리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까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단계이기에 플리머님들의 참여가 어느때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날씨가 풀리는 3월 부터는
한달에 두번 (둘째, 넷째 토요일) 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니 그때까지 준비들 해주시고요, 저희 서귀포 예술 벼룩시장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칠보 염선생님, 보석상자님, 뽄쟁이님도 참여하셨습니다~ 실이짱님이 또 빼먹으셨군요..ㅋㅋ
앗! 쓰고 확인을 안하다보니, 방금 수정했습니다.
날씨도 넘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어요^^
라이온피쉬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남자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SAF에 염선생님과 더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마켓참가하신거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좋았어요~암튼, 오라버니가 해주니일이 많습니다. 좋은 오라버니~~ㅋㅋ 앞으로 자주 나와주셔요~~ㅋㅋ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어용 ~" ^^ 이제 한달에 두번더 만나니 반가움도 2배 늘어날거 같아요~"^^ (전 어여 포스터 날짜 2회라고 수정하러 갑니다~"휘리릭~!!!)ㅋ
ㅋㅋㅋㅋ 와 정말 많은 일을하시네 ㅋㅋ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 더 재미있는 SAF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