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선명장과 출생코드선천적성 분석보고서

[담원김성수]

※ 정통사주작명법은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이름에 보완하여 부족한 기운으로 인해 편고偏枯되지 않도록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보裨補 작명법입니다.
  이는 컴퓨터에 등록된 ‘기성복식 이름’이 아닌 오직 사주에 맞춘 ‘맞춤복식 이름’ 입니다.
  참고로 ‘삼원오행三元五行’은 일본의 4글자 작명법을 3글자에 억지로 꿰맞춘 오행 작명법이며, ‘원형이정元亨利貞 4격의 영동수리靈動數理 작명법’ 역시 일본의 4글자 이름에 적용된 ‘일본식 작명법’으로서 3글자 성명의 한국 정통작명법 및 작명의 길흉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일본의 창씨개명(創氏改名)에 따른 잔재라 하겠습니다.
  '성음오행(聲音五行,발음,주음)' 역시 성명(성+이름)이 상생相生구조식으로 국한하여, 이를 벗어나면 나쁘다는 주장 역시 일본의 구마사키 겐오(熊崎健翁)의 일본식 작명법으로서 한국의 3글자 성명과는 구조식이 다릅니다.
  상생相生을 자동차의 ‘액셀레이터’라고 하면 상극相剋은 ‘브레이크’에 해당하는데, 상생만으로의 구성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 하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생극生剋이 균형을 이루고 사주에 필요한 핵심오행이 가장 이상적인 오행의 조화라 하겠습니다.
  다만 관습적인 작명법의 문화적 방편과 이로 인해 소위 ‘과부이름’, ‘패가망신이름’ 따위의 공갈성 협박과 회유에 현혹되지 않도록 추가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이에 ‘삼원三元’과 ‘수리數理’, ‘성음聲音’과 관련하여 잘못된 오해를 불식하고 이로 인한 막무가내식 개명改名 등의 강요와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담학종합아카데미 역명원 학장
동양학1호박사 담원 김성수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 서경대학원 석박사논문외래지도교수/

40년 실무상담과 교육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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