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1-6)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말하는 뱀을 보셨나요? 라고……만약 마주 대하고 있다면 한 분 한 분 물어보고 싶다. 없다고요? 그렇다면 에덴 동산에서의 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화일 뿐일까요?
그렇다면 성경이 신화일까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지금도 같은 하나님이라면 지금도 말하는 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다시 묻습니다 말하는 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말하는 뱀이 보이는데 여러분은 안 보이나 봐요?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말하는 뱀은 분명히 태초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저에게는 보이고 여러분에게는 안 보일까요? 말하는 뱀이 저에게는 보이고 여러분에게는 안 보이는 이유는 뱀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 입니다.
말하는 뱀을 저만 알까요? 저의 친한 친구가 묻습니다. 성경을 나와 같이 보는 사람이 또 있느냐고? 저는 못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있었습니다. 누구냐고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요.
(마3: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12: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23: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3:7은 세례 요한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게 한 말이고 마12:34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한 말이고 마23:33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게 예수님께서 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에서 하와에게 말하던 뱀은 사람이고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말하는 뱀(독사)도 사람입니다.
그 말하는 뱀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가르쳤고 요단강으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나온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뱀(독사)이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등이 뱀(독사)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3장에서 말하는 뱀은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선생.랍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사람을 뱀(독사)이라고 할까요? 성경은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뱀이라 함은 사람안에 뱀의 영(말씀,형상)이 있기 때문에 뱀(나하쉬)이라고 한 것입니다.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영이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에게 듣고 배우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사람에게 듣고 배우면 뱀의 영인 뱀의 형상을 가진 독사의 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뱀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나하쉬”는 “쉿”하는 소리에서 온 말이며 뱀의 형상을 말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하쉬”를 뱀의 영, 형상을 가진 사람을 뱀이라고 번역한 것은 지극히 진리적이고 영 적인 번역입니다. 이제 말하는 뱀이 보이나요? 아직도 안 보인다고요?
(요4: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사마리아 여자에게는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이 아닌 남자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섯 남편과 지금 있는 남편이 아닌 남자는 무엇이 다를까요?
(창6:1-4)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의 딸(여자)들에게 참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하고 인도하라고 보내셨는데 자기 아내 삼는 사람 그가 뱀(나하쉬)이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자기 아내 삼지 않고 참 남편인 그리스도를 소개(중매)하는 사람이 지금 있는 남편이 아닌 남자 입니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자기 아내삼는 자를 요한은 “마귀”라고 하는 것이고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독사의 새끼” 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맥락으로 볼 때 사마리아 여자의 다섯 남편은 사마리아 여자를 자기 아내 삼은 남편이었고 지금 있으나 남편이 아닌 자는 주의 길을 예비 한다던 세례 요한과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바울과 같은 자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사도 요한에게 새 예루살렘을 보여주고 알게 한 형제 천사입니다.
(계22:8-12)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여러분의 남편은 누구입니까? 목사입니까? 신부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들은 뱀(나하쉬)이고 여러분은 뱀이요 독사의 새끼입니다 절대 아니라고요? 부인한다고 아닌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댓글 말하는 뱀......
참으로 쌩뚱맞은 말이다.
하지만 말하는 뱀은 실제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고(눅18:8)
교회가 이렇게 많고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도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뱀의 말을 믿고 순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묵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말하는 뱀......
뱀은 뱀의 영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말하는 뱀이란 뱀의.영을 가르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말하는 뱀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가르치는 곳(교회)를 상도의 굴혈(소굴)이러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