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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재앙(출애굽기 10장 1~20절) - 여호와의 날(요엘 1장 1~20절)
오늘 본문은 여덟째 재앙인 메뚜기 재앙인데
여호와께서 바로에게 내리는 재앙을 통하여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아론의 지팡이가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믿고 따르고 있으면
영적인 생명을 서서히 잃어 가다가
결국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지 못한 자가 되어
죽임을 당한다는 것으로 지옥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되면
개구리와 같은 거짓 선지자를 만나
이와 파리 재앙을 통하여 유출병자가 되고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가축과 모든 재산을 잃게 되어
거지 나사로처럼 영적인 거지가 된다는 것을
가축의 죽음과 악성 종기 재앙을 통하여 말씀해 주었고
또 이러한 재앙에도 복음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거지가 된 자가 입을 옷과 먹을 양식을 구하지 못해
생명을 잃기 직전의 모습까지 가게 된다고
우박 재앙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박 재앙까지는 복음으로 돌아갈 기회는 있다는 것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가축과 사람이 집으로(복음 안에) 피하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럼 여덟째 재앙인 메뚜기 재앙은 어떠한지 의미인지
본문 1절을 보면 ....
출10:1 <여덟째 재앙 : 메뚜기가 땅을 덮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여호와께서 바로와 그의 신하의 마음을 완강하게
했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두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표징을 통하여 여호와가
어떤 분인지 알게 하려고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도 하나님이 그대로 두시면
바로와 같이 완악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더라도
구원받지 못하다는 뜻도 담겨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세리처럼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늘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1~14절을 보면 ....
눅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이 알고 행하는 것에 안심하거나 자랑하지 말고
오직 죄인인 자신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구원해 달라고 세리처럼 늘 간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고
여러 가지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를 이어지는
본문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0: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에게 내린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아론의 지팡이인
복음의 말씀을(유월절 양의 죽음) 믿어야만 구원을 받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도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뜻으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으로만 구원받음을 영원히 잊지 말라고
출애굽기 12장 26~2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12: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출12: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은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되었다는 것으로
유월절 양의 죽음인 십자가를 믿어야만
구원받음을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를 믿어 구원받으려 하지 않고
십자가에 누룩과 꿀을 넣은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받으려 하면 다른 복음으로 구원받지 못함을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내 백성을 보내라 말씀하시며
내 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메뚜기 재앙을 내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바로는 본문 8~1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출10: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출10: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출10: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이해를 돕기 위하여 10절의 말씀만
표준새번역으로 다시 보면 ....
출10:10 바로가 그들에게 호통쳤다.
"그래, 어디 다 데리고 가 봐라! 너희와 함께 있는
너희의 주가 나를 감동시켜서 너희와 너희 아이들을
함께 보내게 할 것 같으냐? 어림도 없다.! 너희가
지금 속으로 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음이 분명하다!
어린 아이들까지 보내면 너희가 하나님을 섬기게 되므로
바로는 절대로 어린 아이들은 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출10: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아이들은 두고 장정만 가라고 바로는 말합니다.
아이들을 두고 장정만 가면 몸은 천국을 향하지만
마음은 애굽에 있는 아이들에게 둘 수밖에 없는 것으로
마음은 애굽에 두고
몸은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는 것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되 하늘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바로의 말과 같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전하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병이 치료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고 땅에 소망을 갖도록
가르치는 자들이 바로의(거짓 선지자) 모습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되 하늘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땅에 소망을 두게 하려고 땅의 것을 섞어 전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 여호와 하나님은 메뚜기 재앙을 내리시는데
본문 15절을 보면 ....
출10: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우박 재앙에서는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않아서
상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출9: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메뚜기 재앙에서는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메뚜기가 사람이 먹을 양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뜻으로 말씀하는 것인데 ....
또 다른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창세기 1장 11~12절을 봅니다.
창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셋째 날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백성을 양육하실 땅을 예비하시고
그들을 믿음으로 구원하려고
준비하신 생명의 양식을 말씀하는 것인데
여기서 채소는
어린아이들이 먹는 젖과 같은 것으로 율법을 상징하고
씨 맺는 채소는 아이가 성장하므로
젖을 떼고 단단한 음식인 밥을 먹게 하려고
먹이는 이유식과 같은 것을 말하며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는
장성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먹는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메뚜기 재앙이 임한 자들은
복음의 말씀을 먹지 않고 다른 복음을 먹고 있다는 의미로
씨가 빠진 채소와 나무 열매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조차 메뚜기가 다 먹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메뚜기 재앙은 복음을 아는 자들이 없어
복음으로 돌아올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지옥불의 심판을 피하지 못하는 심판 직전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러한 메뚜기 재앙의 모습을 요엘서 1장은 이렇게 말하는데
2~7절을 먼저 보면 ....
욜1:2 <농사를 망친 농부들의 애곡>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욜1: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욜1: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욜1: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욜1:6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욜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다른 복음인 율법을 생명처럼 여기며
오랫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뚜기 재앙이 임한 것으로
이제 선지자를 통하여 전해주던
복음의 말씀을 더 이상 전해주지 않아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이 백성들이 먹을 양식을
모두 먹어 치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이며
이들에게 지옥불의 심판이 임했다는 의미로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으려 하지 않고 다른 복음으로 오랫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면 결국 메뚜기 재앙을 맞아
지옥불의 심판을 받게 됨을 상징하는 말씀으로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는 유대인의 모습을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메뚜기 재앙을 받은 상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어지는 15~18절을 보면 ....
욜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을 말하는 것으로
가깝게는 포로에 끌려갈 때가 되었다는 것이며
멀게는 예수님의 재림 때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는
하나님 백성을 모두 구원한 후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을 아는 자들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는데
이 모습이 메뚜기 재앙의 모습으로 구원받을 길은 없고
심판 직전에 놓여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욜1:16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욜1:17 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욜1:18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하나님 백성이 먹을 양식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며
하나님도 더 이상 선지자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아는 자들이 하나도 없어 생명을 얻지 못하고
심판받을(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도 동일하게 잃어버린 양을 모두 구원하면
복음의 말씀을 아는 자들이 하나도 없게 되고
결국 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메뚜기 재앙으로 백성들이 먹을 양식을
메뚜기가 모두 먹어 치움으로 먹을 양식을 구하지 못해
죽어야 하는 모습으로 심판에 직면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사기의 모습도 이와 동일한 것으로
사사기 2장 7~1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삿2: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삿2: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삿2: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삿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삿2:11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복음을 아는 자들이 다 죽으매 복음을 알지 못한 상태로
여호와를 섬기는 모습이 사사기의 모습으로
메뚜기 재앙의 모습을 작은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메뚜기 재앙을 맞을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렇게 하신다고
요엘서 2장 21~24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욜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욜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욜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욜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메뚜기 재앙으로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의미인데
양식을 풍족하게 하신다는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주신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복음을 밝히 드러내시고
성령을 보내주어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메뚜기 재앙은 먹을 양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재앙을 말하는데
애굽 백성이 메뚜기 재앙으로 말미암아
결국 죽음이 임하는 것으로
지옥불의 심판을 받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 때의 모습을
또 다른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메뚜기 재앙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아론의 지팡이가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다른 복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면 서서히 생명을 잃어 가다가
결국 복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지옥불에 던져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성령을 보내어
복음의 말씀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셔서 구원해 주시고
계심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오직 진리의 말씀만 보고 들으면서
자신과 이웃분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주님께
늘 간구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