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장질환 중 부정맥과 심부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 증세를 발견하기 어려워 돌연사 원인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구요~
발생율도 위 표에 보시면 부정맥이 대략 25% 내외, 심부전이 9% 내외로
발병확률도 높은 편입니다.
말씀드렸듯 부정맥은 초기에 증세를 발견하기 어려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2022년 이후 부정맥을 검사하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웨어러블 패치’란 말 그대로 몸에 부착하고 다니면서
심전도를 검사하는 방법인데요~
병원에 가면, 8-10개 정도 몸이 뭐 붙이고 심전도 검사 하잖아요.
그 검사는 검사 시점의 심전도만 보기 때문에
검사 당시에 정상 수치가 나오면 그냥 정상입니다.
하지만 ‘웨어러블패치’는 몸에 붙이고 다니면서 심전도를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아져 부정맥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정맥 환자가 최근 4년새 27%가 늘어 44만명을
넘어섰다는게 증거입니다.
글이 길어져 심부전 얘기는 못할거 같습니다.
기억합시다.
심장에 관련된 보험을 가입할 때, 급성심근경색만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최소한 ‘허혈성심장질환’ 까지는 가입하셔야 하고
좀 더 넓은 범위를 원하신다면 부정맥과 심부전을
보장해 주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보험점검상담신청'을 누르셔서 가입하신
보험의 보장범위에 대해 상담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