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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과 인류의 역사 1
민족과 나라마다 역사를 기록하여 자신에 조상의 인생살이를 교훈 삼아 자녀에게
교육하여, 자녀들이 삶을 살아갈 때, 조상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합니다.
세상에 인류가 있는 일에 기원을 사람들은 두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첫째 사람에
지식으로 유추하는 유인원에서 진화하였다는 설입니다. 그런데 유인원 진화론은
역사가 흐르며, 이야기 자체가 진화하여, 빅뱅 이론 등, 다양하게 이야기합니다.
다윈의 진화론
목차 : 생물 분류와 지구의 역사
다윈의 진화론
생물 분류와 지구의 역사
고대 그리스 과학자들도 생물의 진화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리스토텔레스가 무생물-식물-동물-인간의 사다리 개념을 주장한 이후
이 사다리 개념이 유행하게 되었다. 새로운 대륙이 발견되고 여러 가지
동식물이 채집되면서 여러 생물체 간의 연관성을 밝혀내기 위해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였다. 18세기 최고의 식물분류가인
스웨덴의 루터파 목사의 아들인 린네는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채집되어
유럽으로 실려온 약 1만 8000종의 식물을 강, 목, 속, 종으로 분류하고
이들을 명명하였다. 19세기 초 프랑스의 해부학자 퀴비에는 5만 종이나 되는
식물을 기록하였다. 파리 왕립박물관장이었던 뷔퐁은 50년간 44권의
《자연사(Natural History)》를 저술하였는데, 그는 자연계에는 불연속적인
강, 목, 속, 종은 없고, 이와 같은 분류는 전적으로 인위적인 것이며,
자연계에는 다만 개개의 생물체가 있을 뿐이고, 이것들은 차례로 다른 것들과
극히 미세하고 연속적인 차이를 보일 뿐이라고 하였다. 그는 지금은 서로 다른
종인 것들이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으며, 무생물에서 생물로
진화될 수도 있다고 믿었다.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브래스머스 다윈은 의사이자 시인이었는데, 1794~1796년에 집필된 그의
저서 《주노미아(Zoonomia)》에서 진화에 대한 뷔퐁의 생각을 보다 가다듬었다.
퀴비에는 종들을 해부학적으로 비교하였다. 그는 생물의 분류를 처음으로
화석으로까지 확대하였는데, 일부 화석들은 현존하는 동물들과 판이하게
다르며, 지층이 다르면 화석들도 크게 다름을 발견하였다. 이로부터 그는
지구상의 격변에 의해 모든 생물이 멸종하고, 신은 새로운 종들을 다시
창조하였다는 ‘연속 재창조설’을 주장하였다.
프랑스의 박물학자 라마르크는 1809년 《동물철학(Philosophie Zoologique)》을
출판하였는데, 린네와 퀴비에가 부정한 진화를 고려하지 않고는 생물계를
분류하는 것이 극히 어려움을 인지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환경에 의해 생긴
동물 기관의 구조 및 기능의 변화는 후손에 전해진다는 획득형질의 유전을
주장하였다. 그는 생물이 어떤 기관은 많이 사용하고 다른 기관은 적게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한 기관은 발달하는 반면 적게 사용하는 기관은
퇴화한다는 소위 말하는 용불용(用不用)의 진화 메커니즘을 제안하였다. 비록
이 주장이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과는 다르나, 라마르크는 생명계의
진화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한 최초의 생물학자로 볼 수 있다.
다윈의 진화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스코틀랜드 지리학자 라이엘이
1830~1833년에 출판한 《지질학 원론(Principles of Geology)》이다.
과학혁명(제5장: 16~18세기 과학혁명 : 근대과학의 탄생 참조)의 결과로
16세기 중반부터, 지구의 기원과 지질학의 역사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는데, 이들은 거의가 성서의 틀 안에서 이루어졌다.
1650년에 아일랜드의 어셔 대주교는 지구가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에
창조되었다는 연대 계산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라이엘은 가장 오래된
화석의 연대를 2억 4000만 년으로 추정하고, 그동안 지구의 바다와 육지에서
일어났을 모든 변화(지질학적 변화)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다양성을 초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계산되는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이고,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생명체 화석은 35억 년 전의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
생물학의 뉴턴으로 불리는 찰스 다윈은 당초에는 의학 수업을 받았으나,
이를 포기하고 지질학과 식물학에 심취하였는데, 1831년에 비글호를 타고
5년 간 세계 일주를 할 때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을 탐독하였다.
항해 중 다윈은 광범위한 지질학적, 식물학적, 동물학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는 아메리카 대륙을 남하함에 따라 극히 가까운 종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을 보았다. 또한 다윈은 육지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동태평양의
갈라파고스(Galapagos) 제도의 섬들에서 참새와 비슷한 되새류가 30여 종이나
있음을 보았는데, 이들은 육지에서 보았던 되새류와 비슷하기는 하나,
부리 모양이 달랐으며 섬끼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는 어떻게 30여 종의 비슷한 새들이 격리된 섬에서 살게 되었는가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것이 우연이기보다는 아마도 아주 오래전에
한 종류의 새가 이 섬으로 날아온 후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다른 형태로
변했으리라고 추측하였다.
생물체가 진화한다는 것은 탈레스 시대에도 제기되었고, 라마르크가 이에 대한
견해를 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성서에 동물과 식물이 변화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견해는 별로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항해에서 그는 또한 생물 종이 기후가 아닌 지리적 격리에 의해서도
달라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후 20년간 다윈은 자료를 정리하고 진화의 메커니즘에 대해 고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맬서스(Malthus)가 1798~1826년에 출판한 《인구론(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이 그에게 진화의 메커니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였다.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인구증가 능력은 토지가 인간의
생활물자를 생산하는 능력보다는 훨씬 크다······(왜냐하면) 인구는 만일 억제하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생활물자는 단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할
뿐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였는데, 이에 영감을 받아 다윈은 도처에서
생존경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생존경쟁
아래서는 유리한 변종이 보존되고, 불리한 변종은 소멸당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며, 이 결과로 새로운 종이 형성되리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1858년에 영국의 박물학자 월리스는 말레이 반도를 여행하는 중에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과 것과 같이 인접한 여러 섬에서 극히 가깝기는
하나 다른 종들이 서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1858년에 종의 기원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고, 이를 다윈이 검토한 후 라이엘에게 넘겨주도록 부탁하였다.
이 논문은 비록 ‘자연 선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다윈이 20년간의
고심 끝에 도달하고, 라이엘과 후커에게 사적으로 언급한 진화에 대한 결론과
같은 것이었다. 라이엘과 후커는 월리스와 다윈의 논문을 함께 린네학회에서
발표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과학 발견에 대한 선후(先後) 논쟁이 없는 드문
경우이다. 다윈은 다음 해인 1859년에 자신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자연선택
또는 생존 경쟁에서의 적자생존에 의한 종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라는 긴 제목의 책을 출간하였다.
1872년의 제6판부터는 책 제목을 줄여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이라고 하였다. 다윈이 논증한 종의 기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모든 생명체는 약간씩 변이한다.
2) 이 변이는 후대로 물려 전해진다.
3) 생존을 위한 극심한 투쟁이 있으며,
생존에 유리한 변이가 일어나는지, 여부가 생명체의 생존을 결정한다.
4) 아주 긴 지질학적 역사 속에서 이들 성공적인 변이가
곧 아주 다양한 동식물 종이 생성되는 기원이다.
종의 기원에 대한 자연선택의 메커니즘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다윈은 수집된
사실로부터 귀납을 통해 결론을 얻는 과학적 방법을 채택하였다. 즉, 현재
존재하는 동식물이 처음부터 현재의 형태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완만한 변이에 의해 초기의 형태에서 진화되어 온 것이라는 방대하고
잘 선택된 일련의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종의 기원》은 1859년 11월 24일에
출간되어 판매용 1,170부가 즉각 매진되었고, 1860년 1월 7일에 2판 3,000부가
인쇄되었다. 이후 거의 매년 수정판이 발간되었으며, 곧 유럽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는데, 이를 볼 때, 당시 영국과 유럽사회가 진화론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종의 창조와 이의 불변성을
믿는 여러 학자들은 진화론에 수긍하지 않았으며, 가장 격렬한 공격은
교회에서 있었는데, 영국의 생물학자 헉슬리와 독일의 박물학자 헤켈이 다윈을
적극 옹호하였다. 《종의 기원》에는 인간의 유래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고, 단지 끝 부분에 “인간의 기원과 그 역사에도 광명이 비칠 것이다”라고만
언급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진화론이 성서와는 달리 인간이 동물에서
진화되었다고 암시한 것이 분명하다고 믿었다. 스스로를 ‘다윈의 개(bulldog)’라
부른 헉슬리는 ‘말주변의 달인’이라 불린 월버포스 주교와 1860년에
영국과학진흥협회에서 열린 논쟁에서 진화론을 옹호하고, 논리적으로
승리함으로써 진화론의 기본 개념을 일반인들이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87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다윈주의라
일컬어지던 진화 이론을 받아들였다.
헉슬리는 인간과 유인원이 동일한 기본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보이면서,
인간과 유인원이 공동 조상을 가졌다고 주장하였다. 1871년에 다윈은 진화
이론에 대한 두 번째 대작인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을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그는 진화 이론을
인류의 진화에 적용하고, 성 선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론을 전개하였다.
또한 진화 심리학, 진화 윤리학, 사회 진화론 등 진화와 관련된 내용들을
논하였다. 인류의 진화를 논하면서 인간과 유인원이 동일한 조상을 가졌다고
분명히 주장하였다. 다윈이 주장한 변이와 진화는 오늘날의 모든 생명체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농약에 내성인 해충과 항생제에
내성인 병원균의 출현이다. 자연적 돌연변이에 의해 이와 같은 내성을 갖는
해충이나 병균원이 출현하지만, 이들은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다른 해충이나
병원균과의 생존 경쟁에 밀려 번성하지 못한다. 그러나 살충제와 항생제로
정상적인 환경에서 유리한 종들이 없어지게 되면, 이들은 번성하게 한다.
이런 점에서 진화는 변화된 환경에서 보다 잘 적응하는 종의 출현과 번성일
뿐이지, 소위 말하는 보다 ‘고등 생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윈의 ‘자연선택을 통한 종과 변종의 기원’, 즉 진화론은 창조론을 믿는
종교계의 반박 외에도, 과학적인 면에서 몇 가지 결함이 있었다. 이의 하나는
변이의 원인을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 점에서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이론이 프랑스에서는 더 큰 설득력을 얻었다. 또 다른 하나는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새로운 종으로 계속해서 진화해왔다면, 화석 속에서 중간
형태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들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1861년에 새와 공룡의 중간에 해당하는 생물인 고대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되어 연결자(linker)의 증거가 일부 나타나기는 하였으나, 이 하나의
발견으로 진화론이 결정적으로 뒷받침되기에는 부족하였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어떻게 종이 유전되고 새로운 종이 등장하게 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오스트리아제국의 은퇴한
수도자 멘델이 1865년에 다윈과는 무관하게 완두콩의 교배와 잡종 교배를
통해 유전의 법칙을 발표함으로써 실마리를 잡았으나, 멘델의 연구결과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고 단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실리는 정도에
그쳤다. 1900년에 3명의 과학자가 멘델의 결과를 재발견하였으며,
1930~1940년대에는 다윈의 진화론과 멘델의 유전 이론을 합친 종합된 유전과
진화 이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유전자에 의한 유전과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 이론은 현대 생물학의 핵심이며, 의학과 농학 등 응용과학 분야에도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진화의 개념은 화학, 천문학, 언어학 및 인류학에도
응용되었지만, 자연선택의 학설이 그대로 적용된 곳은 주로 사회철학 및
윤리학이었으며, 사회진화론자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진화론의 등장으로 신학은
성서절대주의를 고집하는 파와 성서해석주의를 주장하는 파로 분파되었으며,
생명체는 신에 의해 창조되었고 자연의 오묘한 구조와 진행은 결코 우연일
수는 없고 신의 계획에 의해 진화된다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타협안도
제시되었다. 사회주의자들은 생존경쟁의 개념이 자신들의 견해에 부합되기
때문에 진화론을 환영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윈의 진화론
(과학기술 발전의 발자취, 2009. 12. 31., 박준우)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우주가 태초의 대폭발로 시작되었다는 이론.
1920년대 러시아 수학자 프리드만과 벨기에의 신부 르메트르가 제안하였으며,
40년대 프리드만의 제자인 러시아 출신의 미국 물리학자
조지 가모프(George Gamow)에 의하여 현재의 대폭발론으로 체계화하였다.
'빅뱅'이란 용어는 40년대 빅뱅이론의 반대편에 섰던 '정상 우주론(The Steady
State Theory)'자 였던 프레드 호일이 빅뱅이론을 조롱하는 의미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후 대폭발론은 '빅뱅이론'으로 불리웠다.
빅뱅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오래전 거대한 폭발로 생겨났다. 처음에 우주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고 밝고 뜨겁고 높은 밀도에서 시작했으나 폭발이후
계속 팽창해 나가고 있다. 이 팽창 과정에서 우주 질량의 일부가 뭉쳐 별들을
만들었고 이들 별들이 거대한 별의 집단인 은하를 이룬다.
또한 팽창 우주는 생성되고부터 유한(有限)한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우주의 평균밀도는 끊임없이 감소하여 현재와 같은 희박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우주론은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우리 은하계로부터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3K라는 '우주배경복사'에 근거한다.
1929년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은 외부은하의 스펙트럼에 나타난
적색편이로부터 외부은하들이 우리 은하계로부터 빠른 속도로 후퇴하고,
후퇴속도는 외부은하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거리가
100만pc(파섹) 증가할 때마다 은하의 후퇴속도가 50~100 km/s씩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역으로 계산하면
약 200억 년 전에는 우주가 하나의 점과 같은 상태였으며, 이 점에서 일어난
대폭발로부터 현재의 우주가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폭발 전의 크기가 0이고, 밀도와 온도가 무한대인 상태를 '특이점'이 라고
한다. 대폭발설은 현재 '표준 우주론'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이점의
대폭발로 생긴 원시우주는 폭발 후 짧은 시간 동안 지수함수적으로 급격히
팽창하면서 온도와 밀도가 빠르게 떨어졌다.
그 후 백만년 동안 우주에서는 각종 소립자들이 만들어졌고, 우주의 온도가
3,000 K에 이르자, 마침내 양성자와 전자가 결합하여 수소원자가 만들어졌다.
가모프는 이때 생긴 마이크로파가 우주에 널리 퍼져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65년 아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윌슨이 우주배경복사(2.7 K)를
발견함으로써 가모프의 예견을 증명하였다.
이 설은 그 이전의 우주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만, 1981년
앨런 구스가 제안한 '인플레이션 우주론'은 이 점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있다.
구스에 따르면 대폭발 이전의 우주는 에너지만으로 가득차 있었고, 거품 같은
형태의 에너지가 대폭발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구스의 이론은 현재의 불균일한
우주의 모습을 잘 설명하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빅뱅이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사람이 진화론을 유추하는 일은 같은 종에서 다른 모습을 가진 생명체를 이해할
때부터입니다. 다윈에게 진화에 영감을 주었던 곳이, 갈라파고스섬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공교육을 받아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믿고, 후손에게까지 대를 이어서
공 교육하며, 아무런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살펴보는 바와 같이 이는
사람이 지역과 민족과 언어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셈의 자손 벨릭 때, 바벨탑을
쌓으며,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여 순종하지 않고, 교만할 때, 사람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셨다는 신명기 32장 8절에서
하신 말씀과 같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노아의 후손으로 살며, 가졌던
모습이 지역 환경에 따라서 피부 색깔이 변화한 일과 같습니다. 이는 진화가 아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피부가 달라진 일과 같으며, 하나님께서 금지하셨던 일로
같은 밭에 다른 종자에 씨앗을 함께 뿌리지 말라는 말씀과 같이, 불순종에 존재인
사탄이 세상에 공중 권세를 잡고서, 하나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일에서 비롯해
사람을 깊은 흉계로 속이는 일에 결과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겁도 없이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종자를 개량한다는 명목하에 유전자 변형으로 기형에 생명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사람에 생명을 늘리려고 온갖 하지 않아야 하는 일도 하는
세상이 되어서, 세상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기록한 성경 말씀 대로 온갖 재앙이
온 세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이를 환경오염 탓으로 돌립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의 하나님인 나 주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
3 너희는 저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공경하여라. 너희는 또 내가 명한
여러 안식일을 다 지켜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4 너희는 우상들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쇠를 녹여 너희가 섬길 신상들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 너희가 나 주에게 화목제로 희생제물을 가져 올 때에는, 너희가 드리는
그 제사를 나 주가 즐거이 받게 드려라.
6 제물은 너희가 나 주에게 바친 그 날로 다 먹어야 하지만,
그 다음날까지는 두고 먹어도 된다.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는 것은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7 사흘째 되는 날에 그 남은 제물을 먹으면, 그 행위 자체가 역겨운 일이다.
제물의 효력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8 날 지난 제물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벌을 면하지 못한다.
나 주에게 바친 거룩한 것을 그가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9 밭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 거두어들인 다음에, 떨어진 이삭을 주워서도 안 된다.
10 포도를 딸 때에도 모조리 따서는 안 된다.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도 주워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그것들을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11 도둑질하지 못한다. 사기하지 못한다. 서로 이웃을 속이지 못한다.
12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13 너는 이웃을 억누르거나 이웃의 것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네가 품꾼을 쓰면, 그가 받을 품값을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 네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14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해서는 안 된다. 눈이 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아서는 안 된다. 너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주다.
15 재판할 때에는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들어서는 안 된다. 이웃을 재판할 때에는 오로지 공정하게 하여라.
16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남을 헐뜯는 말을 퍼뜨리고 다녀서는 안 된다.
너는 또 네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이익을 보려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17 너는 동족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이웃이 잘못을 하면,
너는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
그래야만 너는 그 잘못 때문에 질 책임을 벗을 수 있다.
18 한 백성끼리 앙심을 품거나 원수 갚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다만 너는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주다.
19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를 지켜라. 너는 가축 가운데서
서로 다른 종류끼리 교미시켜서는 안 된다.
밭에다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함께 뿌려서는 안 된다.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재료를 섞어
짠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20 한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였는데, 만일 그 여자가 노예의 신분이고,
다른 남자에게 가기로 되어 있는 여자이고, 그 여자 노예를 데리고 갈
남자가 몸값을 치르지 않아서, 그 여자가 아직 자유의 몸이 되지 못한
상태면, 그 두 사람은 벌을 받기는 하지만, 사형은 당하지 않는다.
그 여자는 아직 노예의 신분을 벗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1 그 여자와 동침한 그 남자는 회막 어귀, 주 앞으로,
속건 제물을 가져와야 한다. 이때의 속건 제물은 숫양이어야 한다.
22 제사장이 그 숫양을 속건제물로 바쳐, 그 남자가 저지른 죄를 주 앞에서
속하여 주면, 그 남자는 자기가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된다.
23 너희가 그 땅으로 들어가 온갖 과일나무를 심었을 때에, 너희는 그 나무의
과일을 따서는 안 된다. 과일이 달리는 처음 세 해 동안은 그 과일을 따지
말아라. 너희는 그 과일을 먹어서는 안 된다.
24 넷째 해의 과일은 거룩하게 여겨,
그 달린 모든 과일을 주를 찬양하는 제물로 바쳐야 한다.
25 그러나 과일을 맺기 시작하여 다섯째 해가 되는 때부터는,
너희가 그 과일을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하기만 하면, 너희는 더욱 많은
과일을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6 너희는 어떤 고기를 먹든지 피째로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점을 치거나, 마법을 쓰지 못한다.
27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깎거나, 구레나룻을 밀어서는 안 된다.
28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하여, 너희 몸에 상처를 내거나
너희 몸에 문신을 새겨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29 너는 네 딸을 창녀로 내놓아서, 그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딸을 창녀로 내놓으면, 이 땅은 온통 음란한 풍습에 젖고,
망측한 짓들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30 너희는 내가 정하여 준 안식의 절기들을 지켜라.
나에게 예배하는 성소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31 너희는 혼백을 불러내는 여자에게 가거나 점쟁이를 찾아 다니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너희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2 백발이 성성한 어른이 들어오면 일어서고, 나이 든 어른을 보면
그를 공경하여라. 너희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나는 주다.
33 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34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5 재판할 때에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36 너희는 바른 저울과 바른 추와 바른 에바와 바른 힌을 사용하여라.
내가 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7 너희는 내가 세운 위의 모든 규례와 내가 명한 모든 법도를 지켜
그대로 살아야 한다. 나는 주다.“
레위기 19 : 1 ~ 37절 - 새번역성경
레위기 19장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영을 받아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입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도리를 말씀하는데, 이를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 마음에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가지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피조물로 습득한 사람의 지식으로 교만하게 되어서, 잘못된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람의 죄에서
비롯하는 불순종에 결과로 하나님이 스스로 얼굴을 숨기시기 때문입니다.
1 하늘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땅아,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풀밭을 적시는 소나기다.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다.
3 내가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
4 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올곧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시다.
5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께 맞서 악한 짓을 하니, 수치스럽게도
너희는 이미 그의 자녀가 아니요,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이다.
6 어리석은 백성아, 이 미련한 민족아,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께 이처럼 갚느냐?
그는 너희를 지으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드시고 일으키신 분이 아니시냐?
7 아득한 옛날을 회상하여 보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세대를 생각하여 보아라.
너희의 아버지에게 물어보아라. 그가 일러줄 것이다.
어른들에게 물어보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8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9 그러나 주님의 몫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10 주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 오는
황야에서 그를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12 주님께서만 홀로 그 백성을 인도하셨다. 다른 신은 옆에 있지도 않았다.
13 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고원지대를 차지하게 하시며,
밭에서 나온 열매를 먹게 하시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꿀을 먹게 하시며,
단단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을 먹게 하셨다.
14 소젖과 양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의 숫양과 염소 고기와, 잘 익은 밀과
붉은 빛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15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컷 먹고 나더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여겼다.
16 그들은 이방 신을 섬겨서 주님께서 질투하시게 하였으며, 역겨운 짓을 하여
주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17 너희는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
새롭게 나타난 새 신들, 너희 조상이 섬기지 않던 신들이다.
18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었다.
19 주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격분하셔서,
당신의 자녀들과 인연을 끊으시고서,
20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에게 나의 얼굴을 숨기겠다.
그들이 마침내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 그들은
타락한 세대, 진실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자들이다.
21 우상을 섬겨서 나를 격분시켰고,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겨서
나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그러니 이제 나도, 내 백성이 아닌 딴 백성을
내 백성으로 삼아서, 그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이고,
어리석은 민족을 내 백성으로 만들어 그들을 격분시키겠다.
22 나의 분노에서 나오는 불꽃이 저 아래 스올까지 타들어
가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삼켜 버리고,
멧부리까지 살라 버릴 것이다.
23 내가 온갖 재앙을 그들에게 퍼붓고, 나의 화살을 모조리 그들에게 쏘겠다.
24 나는 그들을 굶겨서 죽이고, 불 같은 더위와 열병으로 죽이고,
짐승의 이빨에 찢겨서 먹히게 하고, 티끌 속을 기어다니는
독사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겠다.
25 바깥에서는 칼에 맞아 죽고, 방 안에서는 놀라서 죽으니, 총각과 처녀,
젖먹이와 노인, 모두가 다 같은 꼴을 당할 것이다.
26 본래는 내가 나의 백성을 다 흩어 버려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할 수 없게 하려고 하였으나,
27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으니, 원수들이 자랑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나 주가 내 백성을 징벌한 것인데도,
원수들은 마치 저희의 힘으로 내 백성을 패배시킨 것처럼 자랑할 터이니,
그 꼴이 보기가 싫어서 내가 내 백성을 전멸시키지는 않았다.'
28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백성, 깨닫지도 못하는 백성이다.
29 자기들이 왜 패배를 당하였는지를 깨달을 지혜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지, 깨닫기만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30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면, 그들의 반석께서 당신의
백성을 원수에게 팔아넘기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원수 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 천 명을 물리치고, 둘이서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었겠는가?
31 우리의 원수까지도 자기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보다 약함을 안다.
32 그들의 포도는 소돔의 포도나무에서 온 것이며, 고모라의 밭에서 온 것이다.
그들의 포도에는 독이 있어서, 송이마다 쓰디쓰다.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으로 담근 독한 술이요,
독사의 독이 그득한 술이다.
34 '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 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
나중에 쓰려고 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36 그들이 기진맥진하고, 갇힌 사람도 놓인 사람도 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37 그 때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들의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피난처로 삼던 그 반석은 어디에 있느냐?
38 그들이 제물로 바친 그 기름을 먹고, 부어 바친 포도주를 받아 마시던
그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그들이 너희의 피난처가 되게 하여라.
39 그러나 이제는 알아라. 나,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나는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한다.
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
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40 내가 하늘로 손을 들고, 내가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맹세한다.
41 나는 나의 칼을 날카롭게 갈아서, 내 손으로 재판을 주관하며,
내 원수들에게 보복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겠다.
42 피살자와 포로들의 피, 적장의 머리에서 나온 피,
내 화살이 이 피를 취하도록 마시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실컷 먹을 것이다.'
43 모든 나라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그 종들의 피를 흘린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고 당신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신다. 당신의 땅과 백성이 지은 죄를 속하여 주신다.
44 모세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가서,
백성에게 이 노래를 모두 다 들려주었다.
45 모세가 이 모든 말을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 뒤에,
46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당신들은 마음에 간직해 두고, 자녀에게 가르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십시오.
47 율법은 단지 빈 말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의 생명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십시오. 그래야만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하는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48 바로 같은 날,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9 "너는 여리고 맞은쪽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느보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소유로 준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50 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백성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네가 오른 이 산에서 죽어서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51 이는, 네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질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데서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 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저 땅을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명기 32 : 1 ~ 52절 - 새번역성경
사람 관계 가운데 교만한 사람은 모두가 싫어하며, 그러한 사람과 관계하기 싫어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사람의 자녀가 불순종하고, 끝까지 고집부릴 때 하신
말씀은 ”그들에게 나의 얼굴을 숨기겠다. 그들이 마침내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 그들은 타락한 세대, 진실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자들이다. 우상을
섬겨서 나를 격분시켰고,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겨서 나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그러니 이제 나도, 내 백성이 아닌 딴 백성을 내 백성으로 삼아서, 그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여, 어리석은 민족을 내 백성으로 만들어 그들을 격분시키겠다.“
20절, 21절에 기록한 이 같은 말씀으로 세상은 하나님을 교회를 통하여 알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썩어짐에 종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요한계시록 10장 7절 말씀이 성취되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까지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비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라에 관하여 성경에서 모두 기록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하나님께서 주관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강대국으로 존재하여
영향력을, 주었고 주고 있는 나라에 관하여 기록하여, 그들이 왜 멸망되었는지를
말씀하고, 사람이 인생을 살 동안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 것인지 알려
세상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교훈하여 주십니다.
1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이다.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3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4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다.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6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21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다.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창세기 10 : 1 ~ 32절 - 새번역성경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은 노아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이러한 사실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된, 까닭은 하나님께서 신명기 32장 19절에서
21절에 기록하여 말씀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얼굴을 스스로 숨기고 있기에
일어나는 일이며, 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는 사람만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다고
말씀할 때,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은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표적인 사람이 가롯 유다입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재정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재정을 맡아 보며,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지 않고,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하에서 해방하여 주는 지도자로만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수없이 많은 기적과 이적으로, 하늘나라에 복음을 선포하셨음에도 그 말씀을 믿지
못하여, 자신에 잘못을 깨닫지 못했고, 죄를 회개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러한 본보기는 후세를 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12 : 1 ~ 8절 - 새번역성경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과 같은 현상이 가롯 유다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말씀합니다. 이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에 뿌리가 된다는 말씀과 같으며, 예수님이 물세례를 받고
성령 충만으로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시험받으시며, 마지막 세 가지 시험으로
예수님을 사탄의 하수인으로 삼으려 할 때, 예수님은 성경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쳤습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이 어떠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어
믿음 가운데 동행하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1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2 신도인 주인을 섬기는 종들은, 그 주인이 신도라고 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주인을 더 잘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섬김에서
이익을 얻는 이들이 동료 신도요,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이런 것들을 가르치고 권하십시오.
3 누구든지 다른 교리를 가르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경건에 부합되는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4 그는 이미 교만해져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논쟁과 말다툼을 일삼는
병이 든 사람입니다. 그런 데서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의심이 생깁니다.
5 그리고 마음이 썩고, 진리를 잃어서, 경건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 사이에 끊임없는 알력이 생깁니다.
6 자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은 큰 이득을 줍니다.
7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갈 수 없습니다.
8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9 그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립니다.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11 하나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 악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십시오.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영생을 얻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그대를 부르셨고, 또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13 나는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훌륭하게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대에게 명령합니다.
14 그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십시오.
15 정한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으실 분이시요, 오직 한 분이신 통치자이시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십니다.
16 오직 그분만이 죽지 않으시고,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속에 계시고,
사람으로서는 본 일도 없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에게 존귀와
영원한 주권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17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해지지도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십시오.
18 또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주라고 하십시오.
19 그렇게 하여, 앞날을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스스로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으라고 하십시오.
20 디모데여, 그대에게 맡긴 것을 잘 지키십시오.
속된 잡담을 피하고, 거짓 지식의 반대 이론을 물리치십시오.
21 이 반대 이론을 내세우다가 믿음을 잃은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전서 6 : 1 ~ 21절 - 새번역성경
인류 역사상 강대국들은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자신들보다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약탈을 강행하면서, 점점 더 강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원한을 샀기에 그들에 의한
간구는 하나님께 상달되어 멸망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표본이 소돔과 고모라
이었으며, 이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되는 일을 두고서
예수님께 의인을 찾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를 질문하게 하신 일은 사랑에 관한
일로 사람과 사람에 관계를 알려 주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일을 알려 줍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의 자녀로 율법을 받고, 순종해아 하는
삶을 거부하고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을 징계에 매로
사용하셨을 때, 느부갓네살 왕에게 불순종하지 않도록 경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경고하신 후, 세상에 저주를 보내는 신전이 지어질 것이라고 스가랴 5장 말씀으로
오늘날 세상이 왜 물질만능주의가 되고 있는지를 알려 주어 경고하십니다.
1 느부갓네살은 왕위에 오른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꿈을 꾸고서,
마음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2 그래서 왕은 꾼 꿈을 알아내려고 마술사와 주술가와 점쟁이와 점성가들을
불러들이라고 명령하니, 그들이 와서 왕 앞에 섰다.
3 왕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 꿈을 알 수 없어서 마음이 답답하다."
4 점성가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그 꿈을 종들에게 말씀하여 주시면, 해몽하여 드리겠습니다."
5 그러자 왕이 점성가들에게 말하였다. "나의 명령은 확고하다.
너희가 그 꿈의 내용과 해몽을 나에게 말해 주지 못하면,
너희의 몸은 토막이 날 것이며, 너희의 집은 쓰레기 더미가 될 것이다.
6 그러나 너희가 그 꿈의 내용과 해몽을 말해 주면, 내가 너희에게 선물과
상과 큰 명예를 주겠다. 그러니 그 꿈과 그 해몽을 나에게 말하여라."
7 그들이 다시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말씀하여 주시면,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8 왕이 호령하였다. "과연 내가 생각한 대로구나!
나의 명령이 확고한 것을 알고서, 너희는 지금 시간을 벌려고 한다.
9 너희가 그 꿈을 나에게 말해 주지 못하면, 너희는 모두 같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시간이 지나면 사태가 바뀌겠거니 하면서, 내 앞에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기로 함께 모의한 줄을, 내가 모를 듯 싶으냐?
이제 그 꿈을 나에게 말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나에게 해몽도 하여 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알겠다."
10 점성가들이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아시고자 하시는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일찍이
그 어떤 위대한 왕이나 통치자도 마술사나 주술가나 점성가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물어 본 적이 없습니다.
11 임금님께서 물으신 것은 너무 어려워서, 육체를 가진 사람과 함께 살지
않는 신들이라면 몰라도, 아무도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12 이 말을 듣자, 왕은 성이 나서, 크게 화를 내며, 바빌론의 지혜자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13 명령이 공포되니, 지혜자들이 죽게 되었다.
사람들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지혜자들과 함께 죽이려고 찾았다.
14 다니엘은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온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에게 가서, 슬기로운 말로 조심스럽게
15 물어보았다. "임금님의 명령이 어찌 그렇게 가혹합니까?"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그 일을 설명해 주었다.
16 다니엘이 곧 왕에게로 가서 아뢰었다.
"임금님께 임금님의 꿈을 해몽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저에게 주십시오."
17 그다음에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고,
18 그 친구들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나는 다른 바빌론의
지혜자들과 함께 죽지 않도록, 하늘의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 비밀을 알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자."
19 바로 그날 밤에 다니엘은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밝히 알게 되었다.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20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찬송하였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이니,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21 때와 계절을 바뀌게 하시고 왕들을 폐하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신다.
지혜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신다.
22 심오한 것과 비밀을 드러내시고,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도 아신다.
그분은 빛으로 둘러싸인 분이시다.
23 나의 조상을 돌보신 하나님,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며 주님께 간구한
것을 들어주시며 왕이 명령한 것을 알게 해주셨으니,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24 그런 다음에, 다니엘은 아리옥에게로 갔다. 그는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사람이다. 다니엘이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지 마시고, 나를 임금님께 데려다 주십시오.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25 아리옥은 다니엘을 왕 앞으로 급히 데리고 가서, 왕에게 이렇게 아뢰었다.
"유다 포로 가운데서,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릴 사람을 찾았습니다."
26 그러자 왕이 벨드사살이라고도 하고 달리 다니엘이라고도 하는
그에게 물었다. "너는 내가 꾼 꿈을 말하고 해몽까지 할 수 있느냐?"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물으신 비밀은, 어떤 지혜자나
주술가나 마술사나 점성가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28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꿈, 곧 임금님께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합니다.
29 임금님, 임금님이 잠자리에 드셔서 앞날의 일을 생각하고 계실 때에, 비밀을
밝히시는 분께서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30 저에게 이 비밀을 드러내신 것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 임금님께 그 꿈을 해몽해
드려서, 임금님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임금님께서
아시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 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 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깨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과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 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요,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49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다니엘 1 : 1 ~ 49절 - 새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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