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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25 새 하늘과 새 땅
성경말씀 : 이사야 65:1~25(17절) / 찬송 222장-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찌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10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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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묵상하며 : 새 하늘과 새 땅(65:1-25)
힘들고 어려워도 확실한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산다면 행복한 것입니다. 본문은 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게 될 백성들의 모습이 어떠하며, 남은 자에게 베풀어지는 구원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약속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 시대를 초월하여 반드시 행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잠잠치 아니하시고 행한대로 보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든 비유대인이든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자신을 알려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배교한 유대인들을 보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판단은 유대인과 이방인 구분하신 것이 아니며, ‘찾는 자(택함 받은 자나 남은 자)’와 ‘버린 자(배교자나 불신자)’ 사이를 판단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라도 회개치 않으면 버리시고 이방인들 중에서라도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일 손을 펴서 부르시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방의 풍속을 따라 동산에서 나무를 숭배하였고, 은밀한 이방 산당에서 제사하였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가증한 행위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불신가운데서 죄짓고 우상숭배 하는 것에 대하여 결코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반드시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싫어하시고, 기뻐하시는 지를 분별하여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 하십니다
하나님은 새 시대와 새 나라를 창조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심판과 구원을 예언하면서 미래의 궁극적인 구원을 내다보게 되었는데, 이것은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는 이전 것을 보수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전혀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 것은 사망,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을 포함한 ‘처음 것들’(계21:4)을 뜻하는데, 새로운 세계는 이러한 것들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옛 질병의 치유, 영원한 기쁨, 무한한 생명을 누림, 안정되고 평안한 생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피조물 사이의 평화로운 조화 등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만왕의 왕께서 통치하는 세계는 악인이 더 이상 번영하지 못할 것이고 강자가 약자를 약탈하지 못할 것이며, 사단의 유혹이 발붙이지 못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현세에서 불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있지만, 주의 날에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을 확신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용할 양식 200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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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천국견문록
13세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탐험가였던 마르코 폴로는 그 당시 미지의 세계였던 중국으로 건너와서 17년 동안 살았다.
그 뒤 조국으로 돌아가서 유명한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을 썼다.
그가 임종하게 되었을 때 그의 친구들이 찾아와서는 이렇게 다그쳤다.
"자네는 그 책에서 도무지 우리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만 잔뜩 기록해놓지 않았나?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주면 좋겠네.
그책의 모든 내용이 상상에 의해서 꾸며졌다는 사실을 말일세".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닐세. 내가 책에 쓴 것은 모두 진실일세.
사실 나는 내가 보고 겪었던 것의 절반도 채 기록하지 못했다네".
천국도 마찬가지이다.
천국은 상상으로 꾸며진 곳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신실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듭 천국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단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불신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곳을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우리는 천국의 백성으로서 날마다 천국의 소망을 든든히 붙들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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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며 적용하며
1.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불러서 자기 백성을 삼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1~7절)?
2. 택함 받은 자의 구원과 패역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어떠하며(8~16절), 새 하늘과 새 땅이 어떤 모습으로 건설됩니까(17~25절)?
3. 당신의 삶에 우상 숭배의 흔적은 없습니까?
4. 하나님의 보응을 생각할 때 당신이 회개할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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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하며 간구하며
깨어 있어 나의 아버지 하나님만 바라보나이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119:148>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나이다
폭풍우와 같이 밀려오는 악한 생각과 마음들이 나의 영혼을 뒤 흔들어 공허와 혼돈과 흑암으로 빛을 잃어 평강과 기쁨을 상실하게 함으로 늘 깨어 있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한 결점을 약점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자녀 임을 잊게 하고
나와 동행 하시는 주님을 상실하게 하고 죄절하게 하며 낙심하게 하며
달콤함으로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운 열매로 유혹을 하기에 말씀속에 깨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이지도 알수도 없기에
늘 깨어 있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내게 주신 사명을 잃버 버리고 육신의 평안함으로 안주 할 때 더 평안함을 바라며
악하고 게으름 속에서 주님의 뜻을 알지도 못하고 나타 내지도 못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미래를 그리며 온실의 화초 같이
여기가 좋사오니 머물고 싶고 이미 머물게 된 삶을 버리고자
깨어 있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내 영혼이 겨울과 같이 냉냉하고 차가운 심령과
평안하다 안전하다 행복하다 하는 안식의 삶으로 달콤함과 황홀함에 빠져 아버지 하나님이 하신 광대하신 경이로운 일을 잊을까
깨어 있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나의 아버지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밝히 알아 아버지의 기쁨이 되려고
늘 깨어 있어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거짓된 신앙은 버리고
거듭나고 변하된 천국시민의 삶으로 기쁨과 사랑과 평강이 넘치고
늘 , 항상 기도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는 삶으로 기도로 아침을 열고 기도로 저녁을 닫는 자기 되려고 늘 깨어 있어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나이다.
때마다 시마다
아버지를 바라 볼 수 없는 상황중에도 때로는 신음으로 아버지를 부르게 하시고
신음이 변하여 통곡으로 통곡이 변하여 기쁨과 감사의 찬양의 기도로
바꾸어 주시고 힘과 능력이 되시고
평강으로 승리케 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입가에 기쁨의 미소를 지어 봅니다.
늘 은혜로 모든것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늘 동행 하심으로 깨어 있게 하시고
힘 주시고 소망이 되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늘 깨어 있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기뻐하고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어려운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