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한국 예명: 울산동백(학성동백)
일본 명명: 오색팔중산춘/五色八重散椿
학 명: Camellia japonika Goshiki yae chiritsubaki
카멜리아 지포니카 고시키 야에 치리츠바키
이 동백은 앞서 카페에 자세한 설명과 역사깊은 자료등을 첨부하여 소개한 바 와 같이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 이였던 동백나무 입니다
일본군 왜장(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加藤淸正)이 1592년 경 울산 학성에서 발견하여 남획해 가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豊臣秀吉)에게 헌상(상납,받친)한 기구한 우리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동백나무입니다
그 운명은 또다시 다른길로 접어들었는데 도요토미가 차/茶를 마시러 자주찿았던 교토의(지장원/地藏院)주지에게
헌목(기증)해 그곳 절터에 심어지게 됐으며 400여년의 세월을 살다 1982년 말경 이역에서 천수를 다해 고사 했으나
그루터기 부분이 일부 살아남아 주위에 2세목을 남겨 현재110여년 에서 수10년에 달하는10여그루가 자라고 있다
이렇게 자라고 있던 2세목을 1989년 당시 이곳 지장원을 우연히 방문한 예총 울산지부장 최종두님이 발견해 환국을
위해 노력(함께 노력하신 부산 자비사 삼중스님,부산여대 고 정남이 총장님,부산여대 김덕남 교수님)해 1992.5.27환국
하게 되었으며 6.1일 울산시청 앞 초록원에 식재하여 지금것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환국/還國한 (울산동백)을 국내에서 직접 삽목해 가꾼 묘목을 아래 자료와 함께 소개합니다
워낙 인기 상종가 품종이다 보니 확보한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 울산동백/오색팔중산춘)의 자세한 자료는 (카페창-동백꽃 코너2017.10.28자 소식 참고하세요*

^ 울산( 학성)에서 남획된 1세대 일본 지장원(춘사)에서 400년을 살다 1983년 말 고사 했으며 이 동백꽃을 볼려고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유명해진 이 지장원이 춘사/동백절 로 불리워 지게 되었다..^







^ 송이 마다 색빛이 영롱하다..^

^ 지장원 담 밖으로 드리워진 (울산동백)의 아름다운 화색이 형형색색 아름답다..^

^ 울산시정 초록원 에 환국/還國 1세대..^

^ 일본 지장원의 2세대중 한그루로 이 나무는 분홍색을 많이 피우는 나무다..^

^ 환국/還國 1세대의 만개한 모습으로 (낙화/落花)한 꽃잎이 수북히 싾여 있다..^

^ 울산동백 역사 서술 명패..^

^ 경이로운 울산동백의 화색빛깔..^
v 아래 울산동백 삽목묘 소개품..v





^ 울산동백은 나무가 자랄수록 다채로운 화색을 피워낸다..^
판매품ㅡ 울산동백 삼목주 꽃눈형성 됐으며 (일부 늦은분은 꽃송이 없을수 있습니다)
판매가격ㅡ 주당 =====원 이며 (택배가능)합니다

첫댓글 수형이 좋은걸로 한주 주세요
아~예
온실 비닐 씌우느라
핸폰놓고 일했네요
좋은걸로 보낼께요.
수형이 좋은것으로 1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1주 가능할까요?
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