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요일 밤에✨📝
 
 
 
카페 게시글
작문 24.09.13 덕후 이선경
이선경 추천 0 조회 10 24.09.13 11: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13 11:45

    첫댓글 -내 얘기 좀 들어봐-> 도입부 주목도가 높음. 자신감 있어보여서 좋았음.
    -두 번째 문단에서 충분히 미스터리 느낌이 났음. 아쉬운 건 모기가 덕후인데, 모기가 왜 덕후인지 설명이 없어서 공감이 덜 된 느낌. 사람을 무는 걸 비유한 거라면 연결고리가 너무 약한 거 같고. 모기가 사람 타겟하고 쫓는 모습을 sf처럼 쓴다면 덕후로 살릴 수 있지 않을까.
    -모기가 어떤 사람을 목표물로 한 이유, 언제 타깃하고 시간 노리고 이런 구체적이 모습이 보인다면 좋을 듯.
    -피 빨아먹고 죽는데, 그런 모습도 극한의 덕후 모습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첫 문단에서 '끝까지 들어보라'는 말이 기대감 줘서 좋았음.
    -두 번쨰 문단에서 원인 찾는 흥미진진함을 줘서 독자들에게 수수께끼 푸는 걸 줘서 재미요소라고 생각.
    -두 번째 문단 특히 여름에 라는 거에서 모기인가 라는 예상이 들었음. 정체를 알 수 있는 부분들이 계속 있어서 수수께끼 주목도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

  • 작성자 24.09.13 11:46

    -정체의 소리를 '위잉'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놈 소리가 들렸다'정도로 하면 스릴러 살릴 수 있을 것 같고 모기 정체 끝까지 숨기다가 마지막에 드러내면 좋을 것 같음. 재미를 끝까지 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음
    -마루는 강쥐 에피소드 중에 잠잘 때 괴물이 나타난다고 해서 마루가 잡아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거 참고해도 좋을 듯. 여기서도 별거 아닌 걸 공포의 대상으로 했었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