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호반에 있는 친구의 갤러리에서 1박2일 모임을 가졌다.
재경 동문회 회원 18명중 16명이 참석했다.
유명산 휴양림을 산책하고 갤러리에서 삼겹살과 목살로 저녁을 먹고
지나간 이야기 꽃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은 비가 와서 물안개 자욱한 청평호반을 구경하고
성수동 고흥식당에서 점심으로 장어탕을 먹고 헤어졌다.
점심을 먹기위해 맛집 평강막국수로
맛있었음
유명산 휴양림으로
코스 선정
산책로도 초입은 가파르다
쉴겸 기념사진-후발 친구들은 아직~~
적당한 운동,피톤치트 흠뻑 마시고
청평호반에 도착
이 곳 건물 2층은 모두 우리 차지 -- 100평 넘음
수상스키를 즐기는 청평호
잠시 휴식과 정담
각자 조금씩 준비해 온 음식과 목살로 전체 회식 시작
명희가 가져온 샴페인으로 건배
근무때문에 늦게 도착한 진근이,만수,동문이도 합석
맛이 기가막힌 목살
많이들 묵어라 이~~
진근이도 한잔 햐~~
후식으로 동문이가 사 온 수박 파티
장미능선 걷기에서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
내일 팥빙수를 먹기위한 고스톱
밤새 내린 비로 물안개에 휩싸인 청평호수
아침은 승의가 끓인 닭백숙
맛이 기가 막혔음
비가와서 팥빙수 대신 장어탕을 먹기위한 고스톱 재개
첫댓글 상당한 시간이 지난뒤에 사진들을 보면 살며시 미소지어지는 정경들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