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신을 사랑하라.(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 개역개정)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 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나의생각)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라.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신도가 몇이나 될까요?
영(생명)의 입장에서 보면.
종교가 다르고, 사상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해도 우리는 다같은
아버지의 자녀이고 형제다.
그래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나는 아버지와 하나니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다.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내 안에서 잠자고 있는
아버지를 깨워야 한다.
그러면 아버지와 대화가 가능하고
구하는데로 바라는데로 다 이룰수 있다.
필요 없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야훼)께 의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어떻게 해야 내안에서 잠자고 있는
아버지를 깨울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지도자(목사,신부)가 진정한 예수의
제자이고 목자이다.
그렇지 못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이고
삯꾼일 뿐이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즉 편하게 편하게, 그리고 쉽게 쉽게
살아가라는 말씀 아니겠는가?
복잡한 이 세상, 이 환경에 물들지 말고,
쉽고 편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가라는 뜻 아니겠는가?
예수님의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이다.
생명에게는 죽음이란 없다.
생명에게는 중단이란 없다.
우리가 전생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보잘것 없이 보일수 있으나
결코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온전하라.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 하신다.
여기서 온전하라는 말은 완벽한
전지전능한의 뜻이다.
예수님 말씀 회복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