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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5일(수) 5-6교시에 방어진의 꽃 명덕여자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강옥자교장선생님의 학교경영철학이 묻어나는 향기로움을 가득히 하여
박장호교감선생님과 이건호 진로부장선생님의 친절하신 학교 안내로
내실 있는 교육을 하였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강옥자교장선생님의 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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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1반 서 현주
강사명: 안중환 강사님
오늘 5교시에는 퇴직한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2시간동안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처음엔 인성교육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학교교육에도 포함이 되는 인성교육은 지식교육의 기초라고 말씀해주셨다.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튼튼하게 짓는 것처럼.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지식이 아무리 뛰어나도 올바르지 못한 사람으로 자란다고 하셨다. 그리고 마무리 짓는 말로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뒤 본격적으로 인성교육을 시작하셨다.
5교시 인성교육 주제는 ‘Global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요즈음에는 정보화 시대로 모든 생활이 다 전자기기로 이루어져있다. 예전에는 교과서로만 공부했지만 지금을 다르다. 그만큼 정보화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Global 시대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진정한 선진국민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이다. 누구든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가 아직 의식과 행동의 선진화가 되지 않았으므로 선진국이 아니라고 한다.
이미 물질적으로는 선진화에 달성을 한 우리나라.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주는 추세라고 한다. 그렇지만 급격한 성장으로 인하여 삶의 질이 하위권이라고 들었다. 행복지수가 낮은 것처럼. 그래서 의식과 행동의 선진화가 부족한가보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이 위험해 처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만큼 지금 우리나라는 사건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것을 줄이기 위해 타인을 배려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는 것, 그리고 안전에 대하여 더욱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하셨다. 또, 하나 더 선진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문명의 좋은 기계를 좋게 사용하자. 요즘 세대의 정보 미디어는 아무리 훌륭해도 자동차와 같이 흉기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물질이다. 그리고 사람 사이에 말도 없어지고 웃어른에 대한 예의도 없어진다. 뿐만 아니라 내 머리의 지능도 떨어지고 미소도 잃어버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문명의 좋은 기계를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써야 한다고 선생님께선 우리에게 주의를 주셨다.
5교시가 끝난 뒤 6교시, 다시 인성교육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요즘 학생들이 쓰는 언어에는 거친 욕설들과 알 수 없는 언어, 신조어 등 많은 단어들 중 올바른 사람이 별로 없다. 이에 대해 선생님은 허영엽 신부님의 글을 소개해주셨다. [사람을 빛나게 하는 말 한마디] 사람들이 하루에 하는 말들을 책으로 엮어내면 50페이지가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한 말은 없어지지 않고 돌고 돌아 나에게 되돌아올 수도 있다. 그만큼 말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로 인하여 교우관계가 없어지기도 하고 신뢰와 믿음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리고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말을 바르게 해야 올바르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다른 주제로 넘어가 보자. ‘청소년 흡연과 건강’ 청소년의 흡연률이 높다고 한다. 10명 중에 1명꼴로 흡연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담배 값을 인상하고 흡연을 중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한다. 호주 정부는 답배 갑에 흡연 여성이 낳은 기형아의 사진을 새기도록 하였다. 그만큼 담배에는 해로운 물질이 많다. 일산화탄소, 타르, 니코틴 등등... 이런 것들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암을 일으키거나 중독으로 이어지므로 위험한 물질이라고 하셨다. 간접흡연도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나도 걱정이 되었다. 앞으로는 담배피고 있는 아빠의 옆에 붙어있으면 안 되겠다. 선생님께서는 여러 물질에 대한 설명과 그 사례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담배로 인하여 드는 돈이 너무나 많다. 담배를 피면서 쓸데없는 돈도 많이 나간다. 그 돈은 우리나라 국민이 벌어들이는 세금에서 쓰인다고 한다. 그러므로 흡연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담배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후두염, 폐암 들 여러 종류의 많은 질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나 여성의 흡연이 더욱 몸에 좋지 않다. 제일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태아이다. 임신 중 흡연을 하게 되면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많다. 청소년의 흡연은 자라나는 과정에서 온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일찍이 노화가 되기도 한다. 간접흡연자는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았어도 폐암과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담배를 피는 흡연자가 없어져야 한다.
선생님이 마무리를 하시면서 우리 반 아이들을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나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해주신 강의는 내가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인성교육을 튼튼히 해서 지식이 넘치고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어야 겠다.
오늘의 인성교육은 사른 때보다 더 재미있고 유용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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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2반 이름:송가은
강사명: 권대우 강사님
오늘 권대우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궁금할 수 있는 주제 통일, 자유학기제, 세월호 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감명 깊었던 주제는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이었다. 조심스러운 주제이었지만 권대우 강사님께서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쉽게 궁금증이 풀리게 되었다. 그리고 글로벌인재가 갖추어야할 세 가지도 말씀하여주셨는데 그것은 창의성, 전문성, 인성이었고 그에 맞는 설명도 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들었을 때 흥미 있었던 내용은 김연아, 반기문 총장, 빌게이츠, 닉부이치치 등 의유명한 인물들을 예로 들어 강의를 좀 더 흥미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주셨다. 여기서 기억에 남는 내용은 빌게이츠의 습관 7가지(독서,정직,정리정돈,칭찬,약속,절제,배움)과 독서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 준 빌게이츠의 명언이었다. 그 말은 ‘독서의 습관이 하버드 대학교 졸업장보다 가치있다.’라는 말이었다. 이말로 나는 독서의 중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자식사랑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2시간의 강의는 나에게 인상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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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3반 김수림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오늘 강의의 주제는 ‘세계로 미래로’였다. 우리 학교의 인사인 “사랑합니다”로 ‘미하엘의 미소’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며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셨다. 그리고 4월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도 얘기 해주셔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글ᄊᅠᆼ거려야 했다. 창과 칼로 세계를 정복하면 오래가지 못하지만 문화로 지배한다면 오래갈 수 있다고 하시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예로 들어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것처럼 머지 않아 우리나라의 한글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렇게,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깨닫게 된 것 같다. 그 뒤로 부모님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부모님께 잘못한 것은 없는지, 마음을 상하게 한 일을 없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고난과 시련의 극복’에 대한 이야기였다. 대표로 ‘닉 부이치치’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그의 생활이나 생각을 보면 내가 가진 어려움들은 어려움이라 부를 수 조차 없는 일 같이 느껴졌다. 다시 돌아보고 더욱 노력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비록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2시간 밖에 없어서 예정되어 있던 모든 내용을 배울 수 없었지만 무척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사실 6학년 때도 ‘신 명심보감’이라는 교재로 수업을 들었다. 중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더욱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고 나에게 덜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말 오늘 주제에 맞게 강의를 해주셔서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90분 중 1초도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또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강의 2시간은 교과 수업을 듣는 것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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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4반 김현지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는 오늘 5~6교시에 ‘효(孝)’에 대해서 인성교욱을 했다. 나는 이 교육을 하기 전 7까지는 효에 대한 뜻을 잘 몰랐었다. 그런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일단은 효는 한자로‘孝’로 쓰고 효도효로 읽는다.‘효도 효’의 뜻은 자녀가 부모님을 받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나는 효도의 뜻을 알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평소에 부모님께 효도를 잘하지 않는다. 엄마가 심부름을 시켜도 나는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근데 지금 그 생각을 해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효의 뜻은 무엇일까? 1. 부모님 의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의식주를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리는 것. 2.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일 3. 후손대대로 자손이 반성하고 조상 제사를 잘 모시며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 등 3가지의 뜻이 있다. 이 뜻을 적고 보니 내가 이글대로 실천하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때때로는 내가 실천하는 일 실천하지 못하는 일도 많지만 다음부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많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효’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부모님도 행복하면 나 자신 선생님도 행복하시다고... 나는 왜 선생님도 행복할까? 하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이렇게 생각했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효’라는 것을 가르쳐주셨으니 우리가 행동을 하니깐 행복하시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한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영상에서 기억이 남는 한 내용이 있었다.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기억 속에 남는 문장이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나? ①부모에게 생명에 보답 ②부모가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 위에 적은 것처럼 효도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았다. 나는‘효’에 대한 인성교육을 하고나서 생각이 바뀌어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지금 효도를 안 해도 어른 되어서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부터 효도를 해도 늦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고“이제부터 아니 지금부터”해야지 라고 말이다. 지금 부모님이 살아계신 딸, 아들은 잘하라고... 죽어서도 후회하지 않게...부모님이 온 동네방네 소문내도록 그렇게까지‘효도’를 하라고...앞집, 옆집, 뒷집...
누구보다 부럽지 않게 존경스러운 엄마, 아빠의 딸, 아들이 되라고...나는 이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았다. 다음 번에도 다시 한 번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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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5반 이 주 애
강사명: 곽효근
강의를 배울 때 처음배운 것이 ‘행동하는 리더쉽’인데, 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삶을 진로만을 생각하지 자신의 삶의‘사고방식 ,의사결정’을 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사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자기 사고방식과 의사를 쉽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사고를 가지면 자기 진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알려 주신 덕에 사람들이 진로를 무척이나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도 잘 이루는 것은 얼마 안되는 이유가 바로 ‘긍정적 사고’의 차이가 있어서라고 생갔됐습니다.
어떤 장애인도 ‘장애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사고를 바꾸니 서울대에도 입사가 된 것을 보고 정말 사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가의를 듣기전에 무척 졸릴 것 같다고 생각됐는데, 막상 듣고 보니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또, 두번째로 배운 것이 ‘삶의 목표’였습니다. 삶의 목표를 정해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생님께서 하주셨는데,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저도 꿈만 있지, 구체적인 목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들을 듣고 보니,
정말로 이런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지도 모른 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런데 딱! 선생님께서 그 마음을 아셨는지 그 다음 3번째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잘 될 거야!’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만들면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의 마음이 그 고민이 씻은 듯이 없어진 듯했습니다. 강사선생님께서 제 진로를 새로 펴주신 듯 했습니다. 친구도 성공하는 길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어려울 때, 무엇을 모를 때 도움을 서로 주고 받는 ‘give and take’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자부심을 가지라 하셨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고 뭉클한 한마디로 마음에 되새겨 주시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이런 강의를 해주시는 분은 얼마 없으신데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게 마무리 해주시는 강의여서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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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명덕여자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김은진
강사명:김영인 강사님
※강의를 듣고난 소감
꿈에 대해서 먼저 “삼락(三樂)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가지의 즐거움이라는 뜻이다.1.배우는 즐거움 2.가르치는 즐거움 3.봉사하는 즐거움 이 3가지가 삼락회의 중요 부분이다. 그리고 속담 중에서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그냥 처음엔 일종의 속담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내가 꿈, 목표를 이루려고 높이 올라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이 속담을 통해 다시 뜻을 알 수 있어서 목표를 이루려고 성실하게 열심히 올라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은 목표라는 뜻이다. 이상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는 문장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다. 물론 어렵고 고달픈 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루려고 하는 이상, 뜻이 있으면 반드시 행복한 길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을 이룰 때에는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이상을 이루려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이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하면서까지 이상을 이루진 말아야지 하면서 또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공부를 잘하는 분들의 성적이 높은 이유는 경청을 잘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중 대부분은 듣기를 어려워합니다. 경청을 잘하는 만큼 성적이 오른 것은 그 만큼의 대가가 따르기 때문에 남이 말할 때는 경청하는 자세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꿈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대부분 기자요, 변호사요, 의사요 말합니다. 하지만 꿈의 목표를 정할 때는 가치가 붙는 정의로운 기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억울한 사람의 말을 대신해줄 수 있는 변호사요, 아픈 환자를 건강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사요 같은 가치가 붙어야지 진정한 꿈이 된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또, 책상에 목표를 작성하여 책상에 붙였을 때는 90%나 성공했지만, 목표를 마음속에만 가지고 있을 때는 30% 밖에 성공을 못하였다는 것을 듣고 이것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새삼 깨댣게 되었습니다. 또 환경도 중요시하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어항에 있을 때는 5~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강물에 방류했을 때에는 90~120cm까지 자랄수 있다는 말에 환경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뭔가 모르게 공감되고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여기서 단편소설 무지개-김동인 이라는 소설은 무지개를 잡기위해 교통수단과 모두 잡은 무지개는 더 나은 무지개를 바꾸었지만 벌써 깊이 패인 주름과, 새하얀 머리카락이 되어있었다는 소설인데 이렇게 너무 많은 욕심은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이 지나간다는 허무하고 교훈을 많이 주었던 소설이었고, 정주영 회장님의 불가능한 일이라면 한번 도전이라도 해보기나 했어가 정말 신선한 충격을 주는 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때까지 미리 불가능한 일이라고 벌써부터 도전도 해보지도 않았던 것이 저의 발전이 더 않 이루어진 이유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캔버스에 감정이라는 그림`을 그리는 존재이므로 평소 표정은 우리 인생의 표정을 바꿀 수도 있는 큰 변화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얼굴이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덕승재는 덕이 재주를 이긴다는 말인데 아무리 많은 학식과 지식을 가졌더라도 인격이 바르지 못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무소유소유`는 안 가진 것이 가진 것이다는 베풀고 배려하면 삶이 편안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이주에타가 제임스 레이니에게 25억 달러나 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사람의 인품이 되었기 때문에 25억 달러를 줄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인성교육을 하면서 하나하나 중요한 것 같고, 하나하나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이 되어서 실천하면서 목표와 진정한 꿈을 돌이켜 보고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