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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 와이시티몰 로컬달인에 바닥청소를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덮친 주말
봄철이 더 독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봄철 더 독합니다. 중국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한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봄철 더 독한 이유
미세먼지는 사실 '크기'의 개념입니다. 지름이 10㎛ 이하인 것을 '미세먼지' 지름이 2.5㎛ 이하인
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건강 위해성이 크기가 작은 초미세먼지가 훨씬 큽니다. 입자가
잘아 기관지, 폐뿐 아니라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것은 구성 성분
때문입니다. 주로 공장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인
다환방향족탄수소(PHA), 내분비계 교란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등이 포함됩니다.
게다가 봄철에는 서풍을 타고 중국의 산업지대를 거치면서 카드뮴, 납, 니켈, 크롬 등 중금속
성분까지 더해집니다.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으로 국외 영향이 최대 69%를 차지했다는
국립환경과 학원 조사가 있습니다. 봄철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에는 다량의 중금속 성분이
포함됐는데 중유를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바나듐(V)과 니켈(Ni)의 농도가 당해 겨울보다도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유는 주로 디젤기관이나 화력 발전용, 보일러
가열용으로 이용되는 석유를 말합니다.
마스크 써야 'KF94' 추천
미세먼지가 기관지, 폐는 물론 혈관까지 침투해 몸에 염증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이 염증 물질은
인체 곳곳에 가서 해를 끼칩니다. 심한 날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능을 인정한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의 경우에는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보건용 마스크를 고르기
위해서는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 쓰여 있는지,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와 같은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KF'뒤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큽니다. 그러나 무조건 수치가 큰 것을 고집하기보다는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노약자, 어린이가
아니라면 'KF94'를 추천합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굽거나 튀긴 요리 피해야
미세먼지는 실내에서도 발생합니다. 특히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 때 많이 발생하는데
가급적이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이러한 조리법은 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조리 전 실내 미세 먼지 농도가 60㎍/㎥ 였는데 식품을 삶자 미세 먼지 농도가 119㎍/㎥로
증가했고 튀기자 269㎍/㎥, 굽자 878㎍/㎥로 급증했습니다. 조리 시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실외보다 높으므로 10분 정도 환기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려서 실내로 들어온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청소 시에는 환기 후 분무기로 공중에 물을 뿌려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바닥에 가라앉게
한뒤에 물청소를 하면 좋습니다.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면 미세먼지가 더 발생하고 확산될 수
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문 밖에서 옷을 잘 털고 들어오고 요즘 유행하는 의류청정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통해 머리카락이나 옷 등 몸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없애야 합니다. 목안이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하루 1.5L~2L
정도의 양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미세먼지 덮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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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개인위생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청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위생도 꾸준히 관리되어야 합니다.
(주)코리아에코21 청소는 아산시 와이시티몰 로컬달인 바닥청소를 비롯해
상가, 학원, 공장, 관공서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학원이나 학교는 활동량이 높고 거리두기 실천이 소홀할 수 있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일상속에서의 청결이 중요하며
요식업이나 타 손님들이 방문하는 매장의 경우 구석구석을 늘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공장은 대량으로 물건이 오가는 곳으로 쓰레기나 먼지가 발생하는 수준이 상당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각 공간마다의 특성에 맞게
직원들의 업무효율, 손님들의 위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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