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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핀샘 문학회
 
 
 
카페 게시글
♤ 시인 최명식 까마귀
podonamu 아하 추천 0 조회 15 19.09.20 12: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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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0 15:51

    첫댓글 어느 나라에서는 행운의 새라고도 한다지요 그래서 궁에서 멀리 날아가지 못하도록 안쪽 날개를 자르기도 한다지요?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문득 맥아더 장군의 애송시 "청춘"이 생각납니다 늘 건안하시옵소서

  • 작성자 19.09.22 08:22

    고문님 감사합니다.

  • 19.09.23 11:57

    유순한 붉은 피가 흐르는~~~까마귀
    따듯한 피가 흐르는~~~ 선생님의 시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19.09.25 11:07

    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양파 껍질을 벗기고 자꾸 벗기면 나중에는 양파는 없고 눈물만 남습니다. 미움도 눈물이 나오도록 지워야 겠는데 그리 못하는 인생. 미워하는 대상도 피는 따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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