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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술이론과이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남성에 대한 폭력문화근절합시다
수선화 추천 0 조회 77 12.09.13 22: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사회에서  남성대중에게 행해지고 있는 사회전반의 야만적인 폭력문화에 대하여 논해볼려고 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이런 기가막힌 주장들을 하곤 하지요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신체적으로  월등하게 근력도 있고 신장도 크고 하니 남성의 특성상 폭력적으로 거칠게 다루어도 무방하고

남자는 원래 그렇게 다루어야 하는 존재라고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비록 남자지만 성격상 여자와 다를바없는 여성적인 남성들도 많은것이며 신체적으로도 여자보다 오히려더 왜소하고 힘이 없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여자지만  남자성격인데다가 씩씩하고 싸움도 잘하며 힘이 남자보다 더 기운센파워가 있는 여자들도 많아요^^

 

 

남성에 대한 우리사회전반의  거칠게 취급하는 폭력문화의 유형은 이러합니다

 

 

첫째  가정에서 부모님들 특히 요사이는 엄마들에 의한  사내아이들  아들들에 대한 마구잡이식 구타 즉 폭력문제입니다

 

제가 스무살데  지금 저희 형수님께서  점심먹을데 큰조카녀석[당시네살]이 밥을안먹는다고 하며  때를 쓰자 그만 화가나서

장난감말에 타고있는 조카를 머리채 움켜쥐고 바닦에 내동댕이치고 마구잡이로 두둘겨팬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이외에도 심심하면  이녀석을 감정적으로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떼문에  비교육적체벌을 일삼는 거예요

 

저희 형수님성격이 남자성격인데다가 보통이 넘거든요^^

 

이런거 이외에도 제가 아내하고  객지생활할적에  임대아파트 세들어 살적에 저희집 엎호수에 살고계시는 ?은아줌마보면  애기나 다를바없는 아들녀석을  귀싸대기마구잡이로  날리는것도 볼수있어고요

 

이런것보면서 제가 의문이 드는것은 과연 자식이  딸이었다면 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떼리고 다룰수있었겠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아들은 강하게 딸은곱게 키우라는 이런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하며  가정에서 아들은 스파르타식으로 딸램이들은 오냐오냐

버르장머리없이 키우고 하는 부모님들 특히 엄마들 문제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모들이  딸램이들에게  남자는 무조건 능력이라고 가르치고  여자는 오로지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 공주라고 가르치며

딸은 페미와 된장으로 아들은 페머슴으로  양육하질 않습니까?

 

물론 자식교육특성상 잘못하면 사랑의매를 드는것이  합당하지만 문제는 사내아이들 같은경우  부모감정에 의하여 마구잡이식

체벌이  가해지고 있다는 문제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요즘 아이들 버르장머리없다곤 하지만 그버르장머리 없는것이  여자아이들이 더했으면 더했지 남자아이들이 더하겠습니까?

 

이제는  가정에서  여자아이들은 좀더 엄격하게  남자아이들은 좀더 자유롭게 균형을 맞추어 교육해야 하질않겠나요

 

똑같이  따뜻한 사랑을 베풀면서  엄하게 할데는 하고 이런 방향으로 말이에요

 

저는 아내가  일곱살되는  아들램이를 어찌나 끔찍하게 따뜻한사랑으로 감싸고 귀하게 여기는지 보면 은혜스럽습니다^^

 

저또한  이사회가정들이  남자아이들을 너무 스파르타식으로 거칠게 다루는부분에 대하여 불만이 많은 사람인지라  웬만하면

아들녀석에 대하여 야단한번 치지않습니다.

 

저또한 돌아가신 부모님께  과보호받고 살았다면 살았지요

 

저는  남자는 어릴적부터  강하게 양육한다는 미명하에 폭력적으로 비인격적으로 취급하는사회문화에  심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디 그뿐이겠어요  돌잔치촬영할적에  아들냄이들 고추노출시켜놓고 사진촬영하는 짓거리나  데리고 다닐데 홀딱벗겨놓고 데리고 다니는  경우나  어떤 미친엄마는  아들램이 혼낸다고  집에서 발가벗겨 놓고 인터넷본인블로그에 올리는   이런 미친년이 없나 가지각색입니다.

 

아버지들 같은 경우는  몽둥이찜질뿐 아니라 발로 머리통을 짓밝는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폭력과  아들녀석들을발가벗겨놓고 벌세우고 떼리는 몰상식한  부모도 있습니다.통탄할 일이지요

 

이제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사내아이들에 대하여 가정에서  이런마구잡이식 감정정폭력을 일삼아선 안됩니다

 

 

 

둘째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흔히 볼수있는 교사에 의한 남학생들에 대한 비교육적체벌 신체적폭력문제입니다

 

남녀학생이 무얼 똑같이 잘못해도 여학생들은 그냥 꾸중만하고 그만두지만 남학생들은  손바닥도 아닌 엎드려시켜놓고 빠따

즉 몽둥이체벌을 일삼는경우와  걸핏하면 손찌검하며  귀싸대기날리는  이런 페머슴교사들의  행태입니다

 

학생이 잘못하면 스승입장에서 인간만들려는 교육목적상  매들 댈수가 있지요

 

하지만 그체벌이 회초리로 손이나 종아리같은 경우가 아닌  손찌검이라던지  몽둥이찜질이라던지 이런요소들이 남학생들에게

초중고등학생할것없이 가해지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니던시절 5학년떼 담임선생님께 귀싸대기를 시도떼도없이 많이 맏곤했는지라 그이전만해도 밝았던 성격이 그떼부터 더욱더 소심해지고 두려움만 가지게 되는 문제성격으로 변하더군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그런요소들이 거의 없었졌지만 지금 생각해도 악몽같애던 시절입니다

 

올바른 남성성이 아닌 못된 머슴성향을 가진 교사들은 성장하는 2세들 남녀학생들 모두에게 다그렇지만 특히 사내아이들 같은경우 평생동안 지울수없는  정서상 영혼에 상처를 남길수있는 암적인 존재들로서 교단에서 퇴출시켜야죠

 

이제는 선생님들도 비록 학생이 사내아이들이라고 해도 인격적으로 훈육하고 다루어야 하겠다는 성숙한 의식들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도대체 남학생들 사내아이들에게 100대체벌 200대체벌 귀싸대기100대  회초리로 등어리를  빨래줄자국나게금 마구잡이로떼리는 못된교사들의 그더러운 행태는 어디서 배워처먹는 근성이며  언제까지 우리의  아들들이  이런식으로 비인간적취급을받으며 성장하고 사회생활하며 인생을 살아야 합니까?

 

 

셋째  초중고등학교 대학교할것없이 학교선배들에 의한 후배들에 대한 폭력입니다

 

제가 고등학교1학년당시 점심시간에 2학년형들이 후배들 군기잡는다고 점심먹고 저희들 교실에 처들어와서 우리애들을 발로차고 귀싸대기 날리고  몽둥이로 떼리고 하는경우를 겪어보았지만  이러한 현상들이 지금까지 줄기차게  이사회전반적인 선후배간에 그되도안한 기수별위계질서라는 폭력문화 그자체였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지성의요람이라는 대학에서도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이 기합을 주고 두둘겨패는 경우가 많은모양이에요  지난번에  티브이뉴스에서도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아무리  후배가 남자라도  되도록이면 부드러운 사랑으로 대하는 성숙한의식가진 선배들이 그립죠

 

도대체가 한다는 소리가 남자는 무조건 말로하는 법이아니라는 그말도안되는 궤변에 혀가 내둘립니다

 

 

넷째  운동부 즉 운동선수들에 대한 스포츠폭력입니다

 

잘아시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프로 아마할것없이 운동하는 선수들이 감독과 코치에게 야구방망이로 빠따를 엉덩이가 시퍼렇게 멍들고 피가나도록 구타당하고  심지어는 축구선수들은  선배들이 축구화로 대갈통찍고  끔찍할 일이지요

 

여자선수들도 물론 지금까지 폭력에 시달리는 경우가 전혀 없었던건 아니지만  남자선수들은 배로 더했지요

 

도대체가  초등학생들 같은경우도 운동배우는 조그만한애들이 코치에게  몽둥이로  엉덩이를 70대이상이나 맞는다니  있을수있는 일입니까?

 

감독과 코치에 의한 선수들에 대한 비인도적체벌보다 선배들에 의한 후배들에 대한 기수별운동부폭력이 더심합니다 

 

그놈의 기수라는것이 도대체가 뭔지  남자들 세계에서 사사건건 선후배 따지고  주먹이 오고가는  이런 야만적문화 앞으로타파되어야할 전근대적인 저급한 저질문화이지요

 

여자선수들은  지휘부에 대한 성상납  남자선수들은 신체폭력 이것이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비리라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다섯째 군대에서 가해지는  간부들에 의한 사병들에 대한 사병들 세계에서는  선임병에 의한 후임병에 대한 구타문제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전군에서 구타가 거의 일소된  민주화된 군대가 되었지만 과거 7.80년대라는 쌍팔년도 심지어는 90년대 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영내에서  구타와 가혹행위가  엄청나게  벌어지곤 했어거든요

 

지금 엄청나게 줄어들었지만  일부 부대에서는 특히나 특정집단에서는 아직도 야만적적 폭력이 존재하는것 같애요

그로인하여 그동안  사병들이 그떼문에 자살하고 탈영하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여자rotc를 반대하는 이유도 이년들이 간부로 임명되어  실무부대에 배치받으면 그이전에 남자들 간에 있었왔던 구타나 가혹행위저리가라할 정도로 부하되는 남자사병들에게 비인간적짓거리를 할가능성이 농후하기 떼문입니다

 

뭐 남자사병 아래도리를 여군간부가 걷어차서 고환을 상하게할 정도니 어련하겠습니까

 

 

 

계집년들이 군대를 장악하게되면 우리나라군대가 쌍팔년도 버금갈정도로  폭력이 난무하는 살벌한 군대로 다시 회귀할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니만큼 여자들이 장교로 임관받아 일선부대에 남자사병들을 거느리는 지휘관으로 배치받지못하도록  철저하게 막아야 합니다.

 

페미들은  남자들 인간만들기 위해서 군대5년연장뿐 아니라 폭력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니  소름이 끼치는 년들이죠

 

 

여섯째   요즘도  아직까지  그런유형들이 존재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직장에서 상사들이  남자부하사원들에게 행하는 직장폭력입니다.

 

물론 위사람입장에서 업무지시가 제대로 먹혀들어가지 않고  부하가 마음에 안들면 머리에 꼭지가  돌일이지만 과거에보면  직장내에서  상사들이  부하남자직원들을  귀싸대기날리고 걷어차고 하는  직장폭력들이 난무했거든요

 

심지어는  직장선배들이 입사후배들 군기잡는다고  엎드려시켜놓고 돌림빠따를 가하는 행태도 있었고요

 

저희형님이 과거에  삼성에서 직장생활할데  그런저런 이야기를 할적에 이정도로  우리나라사회전반에  밥먹고 살아가기 위하여

일하고 월급받는 직장에서도  폭력은 예외가없구나 하는것을 느꼇습니다

 

직장에서 구타가 물론 여사원들에 대해서도 많이 있었겠지만[70년대 같은경우 데모하는 여직원들 가슴에 인분을 집어처넣는상상초월하는 직장내 폭력도 있었음]남자사원들은 이보다 훨씬 배로 더했을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가정  교육기관  운동부  군대  선후배라는 기수  직장에서 일삼고 행해지고 있는  남자들 사내들에 대한 비인도적폭력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남성인권확립차원에서도 이건 언젠가는 남성운동하는 저희들이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과제이며 소홀히 취급할수없는 부당한남성성강요 즉  억압적인남성학대문제입니다

 

회원들 께서는 나름데로 어떤 소견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여기에 대한 해결방안은요?

 

남자를 이런식으로 학대하는 우리사회문화가  일제잔재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조상대대로 뿌리깊은 문화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군요 

 

외국에서는 한국만큼 이런식으로 남성자체를 폭력적으로 취급하지 않을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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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13 22:31

    첫댓글 스팸글올려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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