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정맥 이어가기 7구간
순창군,쌍치면,방산리,사기점마을에서 열정으로
함께한 마루금사람들입니다!
▼ 강열한 햇볕을 받으며 임도따라
정맥등로상 여시목으로 접속합니다
▼ 여시목!
▼ 급,경사로 오른 506봉
▼ 506봉은
팍 떨구어 내려 가랍니다 !
▼ 진행등로를 그려보고
▼ 등로상에서 드러누운 나무를 또 돌아 갑니다
▼ 여시목에서 부터 줄곧
정맥마루금상의 우측은 내장산 국립공원 경계표시목이 줄을 잇고
▼ 우측의 철망지대를 만납니다!
▼ 좌~우로 통행이 많은 복룡재를 지납니다
좌측으로는 신49지방도가 보이고
▼ 초입에서 복룡재까지 6월말에 핀 등로상의 야생화입니다 !
▼ 빡센 오름길로 백방산 분기봉에 오르고 우틀하여
▼ 내려선 안부까지 우측으로 따라온 철망지대를 벗어나고
▼ 추령봉오름길에
키를 넘고 등로를 덮은 설죽밭은
더운날씨에 숨통이 막힐지경으로 5분여 인내를 시험에 들게하였고..
▼ 오름길에서 돌아본
좌측 복룡재에서 오른 빡센 등로
▼ 우로 돌려
힘많이 빼게 하였던 등로
▼ 우로 돌려
주변 산경
▼ 오름길에서 추령봉은
암벽아래에서 좌측으로 회돌아
▼ 돌아 나간 끝단에서
좌측 내림길로 등로는 이어가고
▼ 끝단 안내판에서 우측위로 몇발자욱 올라
조망바위에서 시원스러운 주변조망으로는
내려서 추령으로 진행 할 등로를 그려보고
▼ → 추령과 멀리로는 오늘의 날머리 곡두재까지
▼ → 추령에서 오를 명산 내장산구간의 정맥등로와
뒤로는 백암산 상왕봉후반부 정맥마루금
▼ 내장산의 절경을 만들어 놓은 연봉들
▼ 내려선 안부에서
완만한 오름길로 진행하다 537봉 직진오름길과
우측 사면으로 돌아 나가는 정맥등로의 갈림길
▼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우측으로 보이는 지난 추령봉
▼ 추령봉과 좌측 서래봉사이 넘어로
내장저수지와 정읍시
▼ 추령입니다 !
▼ 시간과 체력과의 싸움에서
구간사진은 잠시 건너뛰고
백암산 헬기장봉 아래 구암사와 백학봉 갈림길에서
무더움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님들!
▼ 돌아본 헬기장봉
▼ 완만한 오름길로 진행하며..
▼ 급,내림길 직전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추월산
▼ 우측으로 돌려 본
다음구간의 호남정맥마루금과 날머리가 될 밀재위치!
▼ 우측으로 돌려
멀리 병풍산까지
▼ 깊은 골 아래 백양사!
▼ 우측으로는 장성호와 백암산 능선봉들
▼ 위험한 암벽내림길에서 2번쨰 암벽
▼ 밭지대를 지나
오늘의 날머리 곡두재 !
▼ 좌측으로는 반가운 우리애마 보여~
▼ 밭지대에서 만난 임도는 좌로 틀려
▼ 내려서 돌아본 백암산 끝봉
▼ 밭지대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임도따라
▼ 도로 절개지를 둑으로 메워
도로고개 역활 못하는 곡두재 오늘의 날머리
▼ 내려온 방향은
출입금지 안내판이, 옆에는 컨테이너 하우스
▼ 도로따라 나오며
멀리로 우리애마위치
▼ 돌아본 곡두재 주변경
▼ 해거름으로 짙어지는
우리님들의 놀이터 백암산 준령
▼ 반갑게 맞아 주시는
총무님과 선착 하신분들
▼ 더위에서 땀흘리기 보담은 ~ 그게 좋겠네..
느티나무 그늘아래에서 막걸리가 생각나서
빨리 오신분들
▼ 고생하셨슴니다!
무더위에 시달리고 오르내림폭이 컸었던 7구간산행
줄 그은데로~ 완주!
도상(접속거리포함;18.5Km 실거리23Km
오늘의 최후미 18;37 (소요 8시간23분) 선두도착; 17;24 (소요 7시간 10분)
▼ 극한 상황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강하다!
대단한 조여사님! 기죽은 강사장님!
보약 한 첩 지어 드려야 되겠슴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무더운!!날씨고생 많아습니다.지리공부하고 갑니다.9차에 뵙게습니다...
체력평준화를 위해 총무님은 신경좀 써야 되겠슴다.완두콩으론 안되겠네요.
산행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제 체력은 안될것 갔고,미륵님의 관심법을 전수 받아야될것 같습니다,
사진 감사히 잘 보고,연구 많이하고 갑니다,
얼음물 4리터 마신 몸, 땀 흠뻑 흘리고 난 후 막걸리가 체력회복에 최고입디다.
미륵님의 후기 읽으면서 또 한 번 마루금을 다녀오는 기분이 좋으며,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