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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02.22 (일), 한국 경기도 구리 중앙수련원
여기 몇 가정들인가요? 「430가정입니다」 430가정이예요? 몇 년도에 축복받았나요? 「68년도」 68년도면 상당히 오래 되었구만요. 무슨 말을 한다, 무슨 말을? 아침에도 뭐 세 시간 반 얘기하고…. 지금 일본에서 선생님 만나러 들어와 있다구요.
애기를 갖지 못한 가정이 없어야
그래 선생님이 오늘 시간이 없는데 이거 난데없는 이런 일을 자기들이 계획하고 말이예요. 언제 얘기했나요, 어제 그저께?「저희들 어제부터 했습니다」 아, 어제부터 했는데, 언제 나한테 얘기했어요?「목요일에 했습니다」 목요일에 했다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요?「오늘은 일요일입니다」이건 자기들끼리 계획해 놓고, 나는 꿈도 안 꾸는데 와서 '저 우리 430가정이 수련소에 모이게 됐습니다. 와 주세요' 그거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거? 여기 저 뭐 430가정 이렇게 모이는 집회, 뭐 여기에 집행 위원들, 그 간부들이 있을 텐데. 그거 사리에 맞는 놀음이예요, 안 맞는 놀음이예요? 임자네들 계획보다도 선생님의 계획이 더 클 거 아니냐 말이예요.
일본에서 어제 저녁에 선생님 만나러 와서 오늘 아침에 만나려고 했는데 지금 선생님이 어디갔는지 모를 거라구요, 아무 말도 없이 왔으니…. 어저께 내가 이빨. 저 어금니를 뺐기 때문에 지금 딱 감기 걸린 사람 같다구요. 그래서 좀 쉬려고 그랬는데 이거 와 가지고 야단하고…. 오긴 왔다구요. 무슨 얘기를 할까요? 욕밖에 할 얘기가 없다구요. 욕해도 괜찮아요? 「예」 여기 얼굴들 보니까 속썩이던 여자들도 있구만.
그래 애기들 다 낳았어요? 애기 못 난 색시들 손들어 보자구요. 애기 못 난 색시 손들어 보자구요. 너희 둘밖에 없어요? 어디 보자구요. 애기못 난 사람이 손 안 들면 영원히 못 낳는 거라구요. (웃음) 못 낳았으면 못 낳았다고 솔직히 들어야지요. 보자구요. 얼굴들 보자구요. 얼굴을 봐야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또 그다음에, 얼굴을 봐야지요. 여섯, 일곱, 여덟, 여덟밖에 없나요? 그만하면 성적이 좋지요? (웃음) 430가정에서 여덟 사람이 애기 못 낳았으면, 이제부터 또 낳을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못 낳았어도 성적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좋습니다」 애기 만드는데 남자들은 기수로구만요. 선수라구요. 그래 여자가 잘해서 낳았나요, 남자가 잘해서 낳았나요? 자, 대답해 보시지요. 「둘이 다 잘했습니다」(웃음) 그래, 그래. 둘이 다 잘했어요. 그래 낳아 놓은 아이들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잘생겼습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 보기에 다 잘생겼지요. 제삼자로 보게 될 때 어때요? 잘생겨 보여요, 못생겨 보여요? 자, 우리 애기 못생겼으니 뜯어고쳐서 다시 한 번 낳으면 좋겠다 하는 색시 손들어 보라구요. 그래 없나요? 그만했으면 됐어요?「예」
그리고 지금 애기가 없는 색시들은 왜 못 낳는 거예요? 왜? 산아제한 하기 위해서 못 낳는 거예요, 어디 기관이 잘못돼서 못 낳는 거예요? 낳고 싶은데도 못 낳나요? 「1800가정 때 다시 받아서…」 1800가정 뭐?「주체가 430가정인데 부인이 1800가정입니다」 그래요. 그건 뭐 할수없지요. 또,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넌 너는?「성별생활합니다」 성별생활해요? 왜? 뭘 잘못했구만! 그거야 할수없지요. 또, 그다음에는? 여기 너는? 적극적이 안 돼서 그러나? 신랑이 누구던가, 신랑이? 신랑 일어서 봐, 일어서 봐. 신랑은 왜? 왜 애기 못 낳나? 여자가 저 월경이 좋지 않은 모양이지.「정자가 없어서…」 정자가 없어? 정자가 없는 걸 들여다봤나?(웃음) 의사가 없다고 하지?「병원에 가니까」병원에 가서? 너희들 신앙만 있으면 뭐…. 하나님은 정자를 창조하는 창조주인데…. 그래서 절망하고 있어요?「아버님만 믿습니다」 아버님만 믿어?(웃음) 어느 아버님? 하나님만? 그래 아버님만 믿으면 됐지 뭐.
또, 그다음에? 왜, 왜 못 낳나요? 왜 애기가 없어?「몸이 좀 안 좋아서요」 몸이 좀 안 좋아? 네가? 몇 살인가?「서른 넷이요」 서른 넷. 어디 신랑 일어서 봐, 신랑. 몸이 나쁜데 색시에 대해서 무책임하구만. 넌 얼른 병 낫게 하지. 왜 그래?「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웃음) 그래 병원에 다니는 것이 끝나면 낳는 거야.
또, 그다음에 누구야? 왜 너 기운 없는 사람같이 그러나? 너 신랑이 누구야? 신랑! 「안 왔습니다」 왜 안 왔나? 관심이 없는 모양이구만. 「교회 일이 바빠서요」 교회 일이 바빠서? 그래 애기는 왜 못 낳나? 너도 팔자가 세게 생겼구만. 왜 못 낳나?「아무 이상도 없는데…」 아무 이상도 없는데 소식이 없단 말이야? 그래 이상이 있기 때문에 소식이 없지? 이상이 없으면 왜 소식이 없겠나. 그래 애기 낳고 싶어? 하나님을 뭐 너 신랑보다도 너보다 더 사랑하면 애기 낳지, 몇 살이야. 지금?「서른 셋입니다」 서른 셋. 상기두 뭐 쉰 셋 되려면 멀었구만. (웃음)
또, 그다음에? 너는 왜? 너 신랑? 문성균이? 왜 애길 못 낳나?「낳고 싶어요」 낳고 싶어? 낳고 싶은데 왜 못 낳아? 안 되나?「믿고만 있습니다」 믿고만 있다니? 믿는 것보다도 얼른 낳게끔 노력해야지. 진찰해 봤어? 누구한테 원인이 있대? 뭣이? 뭐라고 그러나?「이상이 없답니다」
이상이 없대? 그래 이상이 없으면 됐구만. 뭐 이제 희망을 가지면 되겠다구. 너 뚱뚱해지면 애기 못 낳는다구. 뚱뚱해지지 말라구요. 뚱뚱해지면 안 된다구. 또, 궁둥이가 커야지, 궁둥이가 작으면 애기를 못 낳는다구. 지금 몇 살이야?「서른 두 살」 절대 뚱뚱해지면 안 된다구. 지금 이상 뚱뚱해지면 안 돼. 뭘 먹이지 말라구 이제. (웃음) 잘먹이지 말라구. 월급받아 가지고 여편네만 먹이기만 한 모양이지, 홀쭉해야지. 절대 안된다구. 뚱뚱해지면 절대 애기 못 낳는다구. 알겠어? 여자는 홀쭉해야지. 신랑보다 조금 더 홀쭉해지면 돼, 그렇다구. 애기집에 기름이 배게 되면 작용을 못 한다구, 기름이 지면.
또, 그다음에? 너 신랑은 누구야, 신랑? 신랑? 왜 애기가 없노?「고의로 안 갖습니다」 누가?「부인이요」 부인이? 부인께서?(웃음) 왜. 왜 안갖나? 「자궁이…」 그래서 냉한가 어떤가? 그럼 저 보약 먹여라. 보약. 그건 할수없다구. 뭐 빨리빨리 약을, 보약을 먹이고 말이야, 그럼 될 거라구. 또, 그다음에? 없어요?
축복가정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인연된 가정
그리고 아들을 못 낳은 사람 손들어 봐요. 딸밖에 없는 사람. 남자는 그만두라구?(웃음) 어디 딸만 낳고 아들 못 난 사람 보자 어디. 거 뭐 얼마 안 되누만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른 둘, 서른 두 사람! 거 뭐 그거 보면 하나님이 많이 축복했구만요. 그리고 아들만 낳았지, 딸이 없는 사람 보자. 이거 봐요. 더 많다구요, 더 많다구요. (웃음) 그랬으면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었다구요.
자, 그리고 여기서 지금 교역장, 혹은 교회장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남자들은 내리고, 그 부인들 손들어 봐요. 교회장 부인이나 교역장 부인 손들어 봐요. 거 얼마 안 되누만요. 「오늘 참석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 다」 참석 안 한 사람이야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지 뭐. 거 얼마 안 돼요.
그리고 남편이 회사 다니는 부인네 손들어 보자. 그래서 그걸 다행으로 생각하는 여자들 손들어 보자요. 회사 다니면서 월급을 타다 줘 가지고 편안히 밥을 먹여 주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는 여자들 손들어 보자. 손들어 봐요. 없나요? 그럼 불행으로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 요 430가정은 지금 우리 통일교회 교역장들 가운데 수가 제일 많다고, 뭐 주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뭐가 이게 많아? 얼마 안 되잖아?「전국 교역장 중에 70명이 430가정입니다」 교역장 70명이 거 많아? 「170명 중에 70명이면 거의 반입니다」 저게 저렇게…. 3분의 2라고 그러지, 왜 거의 반이라고 그러나?(웃음)
그리고 애기 제일 많이 낳은 사람. 애기 넷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또, 다섯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일어서라, 일어서. 일어서 봐. 몇 사람이예요? 다섯 사람이구만요. 박수로 환영하자! (박수) 아! 이렇게 많이 낳았어요?
너희들 요전에 선생님 생일에 저 애기 제일 많은 가정들에게 70만 원씩 상금을 준 소식 들었어?「예」 그래 너희들은 다섯밖에 못 낳았으니까 상을 받을 수 없지? 거 일어서 보자. 얼굴 좀 봐야지. 그래 애기 하나 낳기도 힘든데 다섯씩 낳으려니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래 애기 엄마 젖이 얼마나 닳았겠나 보라구요. 자, 보자. 보자, 보자, 그리고 신랑 손들어 보자. 신랑들 일어서 봐. 어, 옳지! 저렇게 밤톨같이 작지만 말이예요, 뜻을 위해 충성을 하니까 하나님이 축복했구만요. 애기, 아들이 몇이예요?「둘입니다」 딸은?「셋입니다」 셋. 딸이 더 예뻐, 아들이 더 예뻐?「다 예뻐요」 다 예뻐?(웃음) 자, 앉으라구.
자, 이젠 딴 얘기 좀 할까요?「예」 얘기하면 듣기 싫은 얘기일 텐데 괜찮아요?「예」 그래, 여기 고종례 왔어요. 고종례? 고종례는 애기 몇이야? 아들딸이 몇이야?「아들 둘, 딸 하나입니다」 그래 신랑은 얼굴이 넙적한 유 무엇이지? 그래 색시 알뜰하지? 색시 좋아, 알뜰해? 어떤가? 좋은 거나 알뜰한거나 비슷하지만 어때?「좋습니다」 알뜰하고 좋다고 대답 해야지 이 녀석아! (웃음) '좋습니다' 하면 되나. 그럴 때는.
자. 어린애들 젖 먹이라구요, 젖들요. 주머니 다 내서 젖 먹이라구요. 애기들이 삑 빽 하면 내가 얘기하기가 좀 곤란하다구요. 목도 쉬고 이랬기 때문에. 어린애 엄마들은 말이예요, 젖 내서 먹이라구요.
자, 오늘 요 430가정 축복 8주년 기념일이라고 했지요, 8주년 기념일. 8수는 좋는 수로구만. 넌 애기 몇을 낳았나?「셋이요」 벌써 셋이야? 그럼 식구가 몇 식구인가?「다섯 식구요」 다섯 식구? 큰일들 났구만. 산아 제한 안 해?「이제 그만 낳기로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 낳기로 했는데 수판이 잘 맞지 않나?(웃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산아제한 하면 안 돼요. 자꾸 낳으라구요. 그 대신 애비는 그 뼈가 녹도록 벌어 먹이는 거예요. (웃음) 그래야 될 것 아니야? 우리 축복받은 가정이 자꾸 낳아야 된다구요. 더 낳아야 돼요. 한 사람이 그저 쌍둥이를 세 쌍둥이씩 주루룩. 세 쌍둥이가 아니라 삼태로구만요. 그저 아들 아들만 계속해서한 여남은 쌍 낳아라!(웃음) 왜 그래요? 내가 이제 그런 사람에게 좋은집을 사주려고 그런다구요. 좋은 집을 사주고 말이예요. 그 애기 낳느라고 수고를 했는데 좋은 차도 사주고 말이예요. 그리고 공부를 시키려고 그래요. (아이들이 엄마를 부르며 떠듬) 자, 이거야 뭐 얘기를 하겠나.
자, 간단히 얘기하자구요. 거 누군가요? 저 독일에 가 있는 사람이 누군가요? 너 이름이 뭣이던가. 메가네(めがね;안경)? 아! 신청자! 「이대복이예요」 이대복이야? 박대복이 아니구? 이렇게 복이 많아서, 큰 복이 있어서 여편네를 독일 보내 가지고 벌이 시키나? 어디 여편네가 돈 보내 주는 그 돈 가지고 집 한 채 샀어? 이대복이 누구예요. 이대복? 번대머리지, 번대머리. 번대머리지? 이대복!「먹 갈고 있습니다」 먹은 왜 갈고 있나? 야 이거 요래 시켜 먹고, 조래 시켜 먹으려고 그러지요?
자, 선생님이 미국 가 사는 게 좋아요, 여기 와 사는 게 좋아요?「여기서…」 여기서 살아서 뭘하자는 거예요? 여기 살아서 뭘하자는 거예요? 어떤 게 좋아요? 대답을 안 해요. 여기서 사는 게 좋아요 미국 가서 사는 게 좋아요?「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요? 뭣이? 뭐라구요?「저희들 잊지만 않으시면 어디든 좋습니다」 잊지만 않으면? 이렇게 보면 안 잊지요?(웃음) 보기 전에는 기억할래도 어떻게 기억하겠나? 보기 전에는 잊어버리는 거예요. 거 섭섭하지요? 사진첩이라도 보게 된다면 안 잊고, 거기 얼굴이 있으니 '아! 이것들 이렇게…' 하면서 안 잊지만 말이예요. 보지 않을 때는 잊어버리기 일쑤예요. 괜찮지요? 거 할수없다구요.
내가 이 얼굴들 가만히 보니까 길가에서 나를 만나서 인사하더라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보는데 말이예요. 선생님이 저 430가정 축복을 해주었는데 저거 진짜 430가정 때 축복해 주었는지 모르겠다구요. 그거 섭섭하지요? 하고많은 사람 뭐…. 저 1800가정들은 말이예요. 하나도 모르겠다구요. 그런 소리를 하면 섭섭하지요? 섭섭해도 할수없다구요. 그것뭐 외우려다가 머리가 꽉 차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그러니까 사람은 잊어버리는 게 좋은 거예요. 꼭 기억하는 것보다도….
자, 이제는 조용하자구요. 자 여러분들이 이렇게 430가정이란 이름을 갖게 된 동기와, 그러한 결과를 맞이해 가지고, 혹은 오늘 축복가정이라고, 저 신랑이 내 남편이 됐고, 저 아내가 내 신부, 아내가 됐다 하는 이러한 인연이 된 것은 무엇 때문에 되었느냐? 무엇 때문에 됐나요? 통일교회 때문에, 통일교회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즉, 통일교회는 또 누구로 말미암아 됐느냐 하면, 이 선생님이라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인연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 선생님은 무엇을 중심삼고 되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축복이라는 기원이 어디서 생겨났느냐 하면. 여러분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서 생겨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가 있어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선생님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원이 되어 가지고 생겨났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우리 가정이라는 그 가정은 본래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출발했고, 또 그것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결과를 내 스스로 다짐해 가지고 바쳐 드리기 위해서 우리 가정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사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요, 아내가 사는 것도 누구를 위해서 살아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요, 아들딸 낳는 것도 누구를 위해서 낳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 낳는 거예요. 애기를 귀여워하는 것도 누구 때문에 귀여워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귀여워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연됐기 때문에 그 인연을 따라서 우리가 생겨났으면 그 인연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그 인연의 중심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의 가정이 이뤄진 것입니다.
36가정이 나오게 된 배경
통일교회 축복가정 하면, 36가정이 있고, 그다음에는 72가정이 있고, 그다음에는 124가정이 있고, 그다음에는 430가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에 우리의 축복받은 가정의 역사를 뒤집어 보면 36가정이 있는데, 그 36가정은 도대체 뭐냐 이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인연이 되어 가지고 출발한 우리 통일교회 가정계보를 두고 볼 때에, 36가 정이라는 가정은 도대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36가정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에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형성할 수 있었던 그 기원을 대표한 수가 12수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12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의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가 전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예수시대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우리 통일교회시대에 와 가지고 찾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은 상대적 이념을 완성하지 않으면 예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다 보는 거예요.
그다음엔 이 36가정이 나오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아담은 소생시대이고, 예수는 장성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성 예수시대를 중심삼고 완성시대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성시대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가 뜻을 이루었더라면 완성세계의 섭리를 출발할 것이었는데 뜻을 못 이룸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기반이 국가적으로 파탄 됨과 동시에 세계도 파탄됐고, 그뿐만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의 기준도 못 되고 영적 국가기준 시대만을 남기고 간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도리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육 국가기준까지도 없어졌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예수가 가정을 이루고, 그다음엔 12사도가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대표하여 영육으로 천국이 원하는 발판의 기준을 형성하여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어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육적 기준이 파탄되었습니다. 이 영적 국가기준 확대 세계형이 현재 기독교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좀 어렵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영적 국가형, 영적 세계형 제2이스라엘권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는 상대이념을 중심삼은 창조세계에 완전한 존재로 등장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영적분야와 같은 마음만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그게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마음의 사람이 있으면 몸의 사람이 있어 가지고 마음과 몸이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몸이 하나된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래야만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두고 볼때에. 이중목적으로 지은 인간이 완성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적 기독교 세계형 제2이스라엘 국가기준을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으로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기독교는 재림시대를 초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초점으로. 재림시대를 초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한 사명을 완수시켜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영적 기독교 기반 위에 육적 기독교 기반 이상의 기준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역사시대에 모든 실패한 것을 다 총합해 가지고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을 위주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들이 상하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섭리적 프로를 이 지상에서 완결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엇을 중요시하느냐? 교인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직계 후손을 중요시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민족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 편성을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민족편성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새로운 입장에 서 가지고 새로운 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이 출발되고, 새로운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종족으로, 새로운 민족으로, 새로운 국가로, 새로운 세계형태까지 다시 편성해 가지고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영적 기독교 이상이 미완성된 것을 이 지상에서 영육을 중심삼고 완결지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완성을 위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민족, 국가를 편성해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늘날 신앙생활 하는 우리 인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따라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냐? 메시아를 맞아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메시아를 맞아들여야 돼요. 메시아를 맞아들이려면 어떻게 돼야 하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찾아왔던 그 메시아, 즉 예수가 실패하지 않았던 기준을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맡겨진 책임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게 된 동기가 어디 있느냐 하면 12제자하고 하나 못 됐고, 그다음에는 72문도하고 하나 못 됐고, 120문도하고 하나못된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뜻 가운데 하나됐더라면 예수도 가정을 가졌겠지요? 가정을 가지고, 신랑 신부를 중심삼은 하나의 가정 형태를 갖춘 동시에 여기에 예수를 중심삼은 자녀가 탄생했을 것이고, 그 자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직계 후손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다음엔 단계적으로 보면 12사도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종적이라 하게 된다면, 횡적으로 연결될 것이 12사도와 72문도, 120문도인 것입니 다. 이것이 이스라엘권 내에 스스로 형성돼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됐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예수가 실패한 것을 다시 그와 같은 시대상에 서 가지고 사탄편과 야합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편과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청산짓고 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됐느냐 하면, 1960년도부터 시작됐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36가정 축복의 의의와 가치
1960년도 4월에 선생님의 성혼식을 기원으로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세 아들딸,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제자를 대신할수 있는 세 아들을 하나님 앞에 찾아 세워 놓고, 그다음에는 열두 아들을 찾아 세워 놓고…. 요것이 36가정의 제 2가정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거예요. 그 제2가정은 뭐냐 하면 36가정의 둘째 번 가정입니다. 제 1가정은 아담 형태의 가정형이예요. 그다음의 제 2가정은 예수님이 죽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해서 이룰 수 있는 기준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1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하면 아담 후손에 해당되는 가정수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했다 이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타락했다 이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결혼해 가지고 타락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복귀하는 데도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그 가정에서 열두 가정을 뽑아 세운 거예요. 이게 36가정의 제 1가정으로 소생이예요. 알겠어요? 그게 소생이예요. 그다음엔 제2가정은 뭐냐? 아담시대를 다시 찾기 위해서 예수시대에 와서, 예수는 제 2아담이니 제 2가정을 중심삼은 이 가정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이루려 하던 뜻을 못 이루어서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찾아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수제자가 예수와 하나 못 되었거든요. 영육을 중심삼아 하나 못 되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육적으로는 전부 다 배반한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예수와 상관없는 사람이 됐지만 부활해 가지고 다시 규합해 영적 기독교문화권의 출발을 본 것입니다.
이처럼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된 것을 탕감복귀 하려니 세 제자가 영육을 중심삼고 반대받는 그런 환경에서도 하나되어 자기 생명을 회생 하는 일이 있더라도 배반하지 않는 전통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비로소 다시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1960년도는 이 한국 백성이 적극적으로 반대한 때입니다. 알겠어요? 적극적으로 반대한 때라는 거예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가운데서 제1가정, 제2가정, 그들을 축복할 때는 막 경찰들이 싸움을 말리고 문에 파수꾼을 두어 가지고 이러면서 그 36가정을 축복한 거예요. 너희들은 모를 거라구.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고, 선생님도 그 전날까지 검찰청에 가서 조서를 쓰면서 그 놀음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반대파들도 옛날 예수 님시대에 반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12사도들이 전부 다 배반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따라 나오다가 나가 반대한 수를 규합해 보면 틀림없이 열두 사람이예요. 그 열두 사람이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 별의별 모략 중상을 하는 반대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은 36가정 축복했는데, 제 2가정은 예수시대에 실패한 것을 복귀하기 위한 가정인 것입니다. 이 가정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야곱가정과 마찬가지인….
아담, 노아, 야곱이 소생, 장성, 완성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과 같은 그러한 가정이 제3가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시대에 와가지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횡적인 기반이 비로소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지요? 소생, 장성, 완성 이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섭리적으로 횡적기반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3가정입니다. 이런관점에서 보면 36가정의 제일 중심이 어디냐 하면, 아담 가정인 기성축복받은 제 1가정이 아니예요. 제 2가정도 아니예요. 제 3가정이 중심인 것을 알아라. 협회장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걸 몰랐지만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생각한 것은 제 3가정이 비로소 통일교회에 있어서, 물론 핍박을 받았지만. 제 3가정 시대에 와 가지고 국가적으로 혹은 세계적으로 참 좋을 수 있는 운세를 받지 않겠느냐. 제 1가정, 제 2가정은 고생을 죽도록 하지만 말이예요, 제 3가정이 좋을 것입니다. 섭리관적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와 같은 36가정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이 실패했던 역사적 2천 년 기간의 모든 것을 비로소 탕감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전섭리를 대표한 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섭리사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은 종지조상들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 세계의 인류를 분류해 보면, 요 세 가지 종류가 지금 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자기 멋대로 결혼해 사는 가정하고, 그다음에는 무슨 가정이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와 성신과 같이 신랑 신부로서 서로서로가 사랑의 인연은 맺었지만 뜻을 못 이루고, 가정을 못 이루고 해체된 무리들이 시집을 달리 가든가 이렇게 해서 그런 가정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다음엔 무엇이냐 하면 처녀 총각으로서…. 이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전체를 비로소 대표해 가지고 그 문을 개문하기 위한, 즉 말하자면 수많은 선조들에게 그 중심적 문을 개방하기 위한 가정들이 몇 가정이라구요? 36가정입니다. 그다음에, 36가정은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혹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지파장이예요, 지파장.
72가정, 124가정의 가치와 그 사명
그다음에는 뭐냐? 그다음에 72가정입니다. 성경에 보게 되면 70문도라하고, 72문도라고도 했다구요. 원래는 이 72수가 맞는 거라구요, 72수.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6수, 6명의 족장들을 합하면 말이예요. 이육은 십이 (2×6=12), 일육은 육(1×6=6), 72라구요. 70명이면 수가 안 맞아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72가정이 원래 맞는 거예요.
이 72가정은 뭐냐 하면 중심 가정인 36가정, 즉 조상 가정 앞에 있는 아들딸과 마찬가지예요. 후손이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조상들이 뜻을 못 이룬 것은 뭐냐 하면, 그 조상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 못됨으로 말미암아 뜻이 연장됐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 아들딸, 형제가 하나되는 그 가정의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72가정은 뭐냐? 전체를 합해 가지고 보면 36가정의 배수예요, 배수.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가정 36가정의 아들을 중심삼은 아벨적 36가정과 가인적 가정 36가정 하면 72가정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된, 역사적 조상들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됐으면 복귀됐지요? 그 복귀의 목적은 국가만이 아니예요. 세계라구요. 국가만 복귀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가 복귀돼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순절에 승천할 때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문도는 무엇이냐 하면 세계적 국가대표라는 것입니다.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72가정까지 기반이 되면 그것이 하나의 중심이 되어 세계적인 국가형태…. 요것은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72문도를 중심으로 국가의 중심이 될 수 있지만 세계의 중심은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중심 대표국가형 대표자로서 세워 놓은 것이 세계적 기독교의 출발을 하는…. 오순절에 120문도가 하나님을 맞았다구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 120개 국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민주세계가 유엔총회에 있어서 124개 국이라구요. 통일교회가 축복하기를 124가정을 축복했기 때문에 124개 국이 유엔에서 가입하는 때가 되거들랑 세상의 끝이라 하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민족을 중심삼은 72가정 기반 위에 세계 대표 120개 국가를 규합했더라면 예수는 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룰 수 있었다 하는 것이 섭리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할 사명이 누구의 책임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이예요. 통일교회 책임인 동시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러면 이 가정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36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 120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형으로 보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를 대표한 것이 소생이고, 그다음 72가정이 장성이고, 그다음에 36가정이 완성이예요, 이게 조상이니까.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120가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430쌍…. 그것이 끝나 가지고 1965년에 선생님이 전세계에 성지를 택정했던 겁니다. 성지. 그건 왜그랬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을 찾았고, 그다음엔 72가정을 찾아 민족적 중심으로 만들었고, 세계 국가형 120가정과 같은 기반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세계 40개 국에 결국 120개 성지를 택정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조상이 찾아졌고, 그다음엔 72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형이 찾아졌고, 세계 대표자가 찾아졌으니 세계의 국가 땅을 찾아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시대에 있어서 사람을 찾고 땅을 찾았으니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1965년도 성지 택정한 이후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대한민국의 전씨족이 복받을 수 있는 길을 개문한 430가정 축복
그다음에 뭐냐 하면 돌아와 가지고 1968년에 430가정을 축복하게 된거예요. 그렇지요? 430가정은 뭐냐 하면, 세계적 운세를 대표한 통일교회권 내에 있어서 전민족이, 민족 전체가 누구나 전부 다 이곳에 들어갈수 있다는 거예요. 전체가 들어갈 수 있다 이겁니다.
특정한 요 씨족이…. 섭리관으로 보게 된다면 36가정이나 72가정이나 혹은 120가정은 기독교를 믿고, 유대로부터 기독교를 거쳐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 속하는 것이지 일반 사람은 속하지 않는다구요. 잡교라든가 이방 종교 혹은 열교를 믿는 사람들은 속하지 않는다 이겁니 다. 이것은 민족적 기준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종족적, 씨족적 역사 성을 짊어진 이런 통일교회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사방으로 완전히 개문하는 거예요, 개문. 알겠어요? 사방으로 해쳐 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특정 씨족이 아니라 전체 씨족의 문을 열어 놔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 있어서 430가정을 축복해야 되는 거예요. 4수,3수라는 것은 뭐냐 하면 7수를 대표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에 가나안 복귀를 위해 애급을 출발하던 것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러기에 새로운 출발을 할 때라는 거예요. 또 그때가 한국 역사 4,300년이 되던 해라구요. 그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수리적 역사를 해요. 4,300년 되는 해에 430쌍을 이렇게 축복했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씨족적인, 한 계열적인 종교의 승리적 그런한 터전만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씨족 앞에 공통적 문을 전부 다 개방시켜 놓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李)씨도 이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국가적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계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金)씨도. 박(朴)씨도, 어떠한 씨족도 전부 다 전체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 길을 개문해 주는 것이 뭐라구요? 「430가정」430 가정입니다, 430가정. 너희들, 이거 모르면 안 된다구. 그래 가지고 430가정을 내가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대한민국 백성이라면 어느누구나 하나님의 섭리의 뜻 앞에 횡적으로 전부가 연결될 수있는 운세권 내에 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할수 없다, 이렇게 돼요. 망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역사적 시대로 들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68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서부터 세계적 시대입니 다. 우리가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지요?「예」 하나님의 날 설정한 그해에 430가정 축복했구만요. 그렇지요? 세계적 시대라구요. 세계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969년에 비로소 선생님이 이 한국 에서 기점된 것을 세계적으로 연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조건을 상대적으로 연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1969년 430가정 대신 43가정을 전부 다 세계에서 빼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건 왜냐? 한국에서 닦아 놓은 운세를 세계로 연결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777가정과 1800가정의 의의와 가치
우리 합동결혼식의 역사가 그렇다구요. 3가정, 다음은 36가정, 그다음엔 72가정, 그다음엔 124가정, 그다음엔 430가정, 그다음엔 43가정, 그다 음엔 777가정, 그다음엔 뭐예요?「1800가정」1800가정. 마지막이 8수예요, 8수.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이건 전세계적이라구요. 그래서 세계 어떤 민족이든지 전부 다 하나님의 축복권 내에 들어갈 수 있게 개문하는 시대라구요.
그래서 미국과 독일과 일본을 주체국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교사도 다 그 나라에서 뺀 거라구요. 그 터전 위에, 그런 터전이 닦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777가정 이건 삼칠수 (3·7數)이니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마지막,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 있어서 마지막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그래서 1970년 도에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어떠한 민족이든지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 지상천국에 들어가려면 상대이념을 완성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세계 민족, 혹은 씨족이라도 이 전체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그러한 대표적 식이 777가정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777가정은 세계복귀를 위해서 전부 흩어져 가지고 3년 동안…. 일본 같은 데 식구들은 말이예요. 5년 동안 성별했다구요. 5년 동안. 알겠어요? 1970년부터 71, 72, 73, 74, 75년 6월 10일에 비로소 동거하라고 선생님이 특별조치를 한 거라구요. 왜 그랬느냐? 세계적 기반을 닦아 놓기 위해서.
그다음엔 작년에 있었던 1,800쌍 축복은 사탄세계의 어떤 가정도…. 36수 하게 되면 사탄세계의 소생, 사탄세계의 장성. 사탄세계의 완성수들이 포함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 18수는. 사탄세계의 가정까지도, 종교를 믿지 않는 사탄세계의 가정까지도, 사탄을 용서해 주고 사탄세계의 가정까지도 전부 다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의 문을 열자 하는 것이 1,800쌍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 사탄세계까지 전부 다 해방해 주고, 사탄세계까지 전부 다 축복의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백성은 반대 해서는 완전히 벌받는다는 거예요, 반대해서는.
국가적인 영육 승리의 발판을 연결시킨 희망의 날 대항연 행사
대한민국은 세계운세를 맞을 수 있는 기쁨의 시대에 왔기 때문에 반대 해서는 안 돼요. 민족적인 출동을 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1975년 도에 비로소 세계의 젊은이들을 데리고 들어와 한국 젊은이와 합해 가지고 희망의 날 대향연이란 역사에 없는 거국적인 대행사를 거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희망의 날 대향연에는 자기도 모르게 그저 정신이 돌아 가지고 말이예요, 붕붕 떠서 바람에 밀려 가지고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떠한 종교집회가 당할 수 없는 역사적 기록을 깨뜨린 것이 1975년도의 희망의 날 대향연이었습니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그렇지요?「예」
이러한 기반을 터전으로 해 가지고 국가적인 승리의 터전으로 연결시켰습니다. 197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시대에 국가와 세계를 영육을 중심삼고 연결 못 한 것을 먼저 영육을 중심삼고 국가기준을 완결시켜야 되고, 그다음에는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기준을 완결시켜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게 섭리관이기 때문에 1972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것은 뭐냐 하면, 한국의 통일교회가 영적 기준에 있어서는 국가보다 우위, 높은 자리에, 주도적 입장에 섰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뭐라고 해도 종교 하면 통일교회가 문제의 중심이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종교가 되어 가지고 영적 국가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영적인 세계기준의 기독교를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미국에서의 3년 작전인 거예요.
그래서 1975년도에 있어서의 승리의 영적 기반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준을 결정하는 싸움이 여의도 광장의 사건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 재미있는 것은 뭐냐 하면 예수 당시에는 유대교와 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몰아냈습니다. 알겠어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와 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가 반대를 못 했습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거 자기들도 모르고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될 때에 여의도를 중심삼고 희망의 날 대향연을 한 1975년도는 역사적인, 즉 말하자면 유대교가 예수를 반대했던 그러한 서러움을…. 영적 세계의 판도가 되었던 이 세계 가운데서 영육을 중심 삼은 국가적 승리의 발판을 연결시키는 때가 1975년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역사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선생님은 대번에 미국에 건너가 뭐했느냐 하면 전미국의 주(州)에 순회강의를 떠났던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영적 기반 위에 선 이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한 미국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중심이 미국이기 때문에, 이 미국 전역을 순회해 가지고 영적 기반 위에 육적으로 승리한 한국의 모든 승리의 조건을 심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이제 영육을 중심삼고 육적인 싸움이 미국에 남아 있는데, 그 기간이 3년노정입니다. 이것이 1975년이요, 1976 년이요,1977년까지인데, 이것이 1978년 4월까지 연장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1975년 4월이 지나야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3차 7년노정의 1년이 끝나지 않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4월에 출발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혼식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이렇게 보게 된다면 1976년 4월,1977년 4월,1978년 4월까지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78년 4월까지가 제3차 7년노정의 3년노정에 맞먹는 기간인데, 이 3년노정은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 중심국가인 미국에 있어서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싸우던 3년 기간에 해당되는 기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면, 예수님이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한 3년 싸움에 실패해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갔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영적 기독교 세계의 중심 국가인 미국권 내에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한 한국의 국가적 기준을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영적 기준은 세계형이요, 육적 기준은 국가형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요 육적 기준에 있어서 국가형 기준을 세계형까지 확대시켜야 할 것이 예수님 3년 공생애에 해당되는 세계적 시대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기반을 결성해야 할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렇기 때문에 1976년은 무슨 해냐 하면, 예수님 3년 공생애노정에 있어서 2차 년도에 해당되는 해다 이겁니다, 2차년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게 된 동기는 어디서 결정됐느냐 하면 초년이 아니예요. 1년이 아니라 2년이예요. 그러니 1976년도는 공생애 제2차 연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느냐, 안 돌아 가느냐를 결정하던 그 기간에 해당되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 있어서의 제 2차 연도인 1976년이야말로 세기사적인 판가름을 하는 제 2차 연도예요. 소생을 거쳐 장성수에 해당 하는 거예요.
요 장성수는 중심수라구요. 하나, 둘, 셋, 요 중심수예요. 상하, 전후, 좌우에 해당하는 중심수이기 때문에 언제나 복귀섭리는 2수를 중심삼고 결정타를 가하고 여기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차 7년노정의 3년노정에 있어서 제 2차 연도가 1976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예수님께서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2차 연도에 십자가 지는 문제가 결정되었듯이…. 그 여파로 말미암아 3년노정에 십자가를 졌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지금 선생님이 이런 싸움을 하는데 미국 조야가 그저 야단이라구요. '그 통일교회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큰일났다'고 혼란이 벌어지고 야단이라는 거라구요. 이런 와중에 있어서…. 미국이 또 2천 년을 탕감하는 2백 년 역사에 해당되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숫자풀이 하려면 시간이 없지만, 2백 년이라는 이해도 잘 만났다 이거예요. 잘 만났다는 거예요. 2백 년의 2수와 2차 연도가 딱 맞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2천 년을 2백 년에 탕감하는 역사적 사실을…. 오늘날 이 2백년을 2차 연도에 탕감해 가지고 영적 세계기반만 가졌던 여기에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기반을 결성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하는 최후의 전선이 우리 앞에 남아 있나니, 그 전선이 1976년에 싸우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입니다. 알겠어요?「예」 이 전쟁은 전무후무한 전쟁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요전에 영계를 통하는 할머니 아주머니들의 말이 '1976년도는 천지가 개벽하는 때다' 하더라요. 뭐 어떤 이는 '6월에 큰 기쁜 희소식이 있다' 이런 말도 하더라구요. 그게 6월 초하룻날이라구요, 6월 초하루. 5월에 하려고 했는데 왜 그런지 6월 초하루 사탄수 6수를 넘어 가지고 7수…. 노아 때 심판도 6월 초하룻날 했거든요. 그런 의미에 역사적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빨리 하려고 했던 것이 결국은 소생, 장성, 완성 세번 만에 택했는데 6월 1일로 낙찰되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6월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큰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 운세도 모르고 밥만 먹고 잠만 꼬꾸리 지게 자고 애기만 버럭버럭 낳으면 좋을는지 모르지만, 그것만이 좋은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때는 숨가쁜 역사적인 섭리의 싸움을 해야 할 때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식의 의의
금번에 왜 선생님이 여기 한국에 찾아왔느냐? 금번에 찾아온 것은 모든 역사를 탕감하기 위하여 온 거예요. 그래서 통일식을 했다구요. 여기에 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통일식을 했어요, 통일식 정월 초하룻날 통일식을 했다구요. 지금까지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승리한 기반에서 이것이 출발할 수 있는 통일적 기원을 못 가졌다구요. 그식을 하기 위해서 온 거라구요.
그다음은 뭐냐 하면 오늘날 하늘나라 백성이니 하늘나라 아들딸이니 하지만 부모님의 생일을 맞지 못했다구요. 부모를 중심삼고 생일을 맞을수 있는 자격이 없다구요. 영계 간 영인들도 아직까지 참부모 생일을 맞고 못 갔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의 행사를 못한다 이겁니다. 하늘나라의 천사세계가 있더라도 부모님의 생일을 맞아 가지고 축하했으면 아담이 완성한 권내에 동참할 수 있는 권위가 있지만 그렇게 못 했다구요, 천사세계의 수많은 영계가. 알겠어요? 만약 생일 축하를 했더라면 완성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의 만민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생일을 기념할 수 있는 특권적 계기를 마련해 주는 식을 한 것입니다. 그 계기를 마련한 것이 부모님의 생일이예요, 부모님의 생일. 알겠어요?
그다음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 권진이를 데리고 온 것은 뭐냐? 권진이는 뭐냐 하면 영계 간 애기들까지도, 애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애기의 생일을 축하한 적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이 난 날인 생일을 기념 못 했고, 부모님이 낳은 아들딸을 참자녀를 중심삼고 축하를 못 했다 이거예요.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영계가 본래는 부모님의 아들딸의 생일까지 축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할 텐데 그 자격을 못 갖추었다구요. 그래서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아들딸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념을 하기 위해서 권진이를 데리고 온 거예요.
전체 아들딸을 대표로 데려와 가지고…. 이번 이 권진이의 생일은 자기가 난 날이지만 세계사적인 자녀를 축하할 수 있는, 영계나 육계나 축하할 수 있는 생일날을 개문하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사람이나 지상의 사람도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했으니 하늘나라에 서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사위기대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은 자녀의 생일까지 축하했으니 틀림없이 하나님의 이상을 이를 수 있는 권위에 섰다 하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걸 하기 전에는, 통일식을 하기 전에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러 문 앞에도 못 오는 것이요, 자녀의 생일을 축하하러 문 앞에도 못 오는 거예요. 음력으로 1975년이 지나고 1976년을 맞이하는 이런 기간에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온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한국에서는 지극히 영광스러운 일이요. 한국의 땅에서 천지를 개문하는 놀라운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임자네들도 몰랐고, 한국 백성도 몰랐다 이거예요. 알았어요?「예」 협회장도 모르는 거예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못 서 가지고는 천사도 그 자격을 못 갖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일 잔치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섰나요? 못 섰다는 거예요. 아담 생일을 축하했는지 모르지만, 해와 생일은 축하했는지 모르지만. 부모님의 생일은 축하 못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 못 함과 동시에 자녀의 생일을 축하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권 내에 머무는 재창조권 내에 있는 것이지, 만약에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녀의 생일을 축하했으면 사위기대 완성한 생일을 축하한 자리에 섰으니 이것은 타락권 내가 아니고 완성권 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옛날은 종적인 탕감복귀시대. 이제는 횡적인 탕감복귀시대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미국이 야단하고 세계가 야단해도 내가 코웃음을 쳐요. 옛날에는 떠들어 대면 마음 한 귀퉁이에라도 조금 의심스럽고 걱정스러웠지만, 이젠 뭐 암만 떠들어도 잠이 더 온다구요. 잠만 자고 싶다구요. 옛날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자다가도 그저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걱정이 태산같아 기도하고 그럴 텐데 말이예요. 그럴수록 잠만 오는 것은 좋은 징조예요, 나쁜 징조예요?「좋은 징조입니다」 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코웃음하는 거예요. 어서 어서 반대 해라. 어서 반대해! 반대할수록 빨리 해결된다구요. 세계적 반대가 벌어 질수록 빠른 시일 내에 통일교회는 세계적 통일교회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반대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웃음)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제는 뭐냐? 옛날에는 탕감복귀시대라는 것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올라가는 놀음을 하는 탕감시대이지만, 이제는 횡적으로 벌어지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종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올라가는 데에 있어서는 힘을 들여 가지고 꺼꾸로 올라가기 때문에 소모전이었지만 이제는 횡적으로 벌어지는 탕감복귀가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에 잡아채면 흐물흐물 자꾸 벌어져 갑니다. 그래 반대하면 할수록 이게 넘어진다구요. 시대가 다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눈덩이를 헐어 놓으면 말이예요, 쑤셔대면 자꾸 후르룩 해져서 넓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해라! 반대하면 할수록 통일교회는 이제 횡적으로 벌어져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민족을 초월하는 초민족적인 심정에 연결 되어 가지고 비로소 미국 백성이라도 한국 사람과 같고, 한국 사람도 미국 백성과 같은 초민족적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적인 세계적 민족 편성이 대대적으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벌어질 때가 돼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도 백인도 황인종도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지금 움직이는 것이 미국 활동입니다. 알 만해요?「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이제 선생님이 가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면 선생님이 대승할 것이냐, 대패할 것이냐? 어떻게 봐요?「대승할 것입니다」 뭣이?「대승할 겁니다」 대승불교예요? 대승할 것이예요?「예」 그건 원리로 볼 때, 뜻으로 볼 때 틀림없이 대승한다고 보는 거예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를 소생으로 본다면,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제 2차적이기 때문에 장성으로 봅니다. 장성적인 싸움만 넘어간다면 완성은 거저먹기입니다. 그래요? 완성은 자동적으로 밀려 넘어가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대회는 자동적으로 성공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번만 끝나면 미국에는 전부 다 조야를 막론하고, 국회 상·하 원을 막론하고, 또 유엔총회를 막론하고,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예수님이 태어날 적에도 '온 예루살렘 성이 소동한지라' 그랬지요? '예수님이 말을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게 될 때 온 예루살렘 성이 소동한 지라' 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 조야가 소동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고는 섭리의 시대가 올 수 없고, 세계의 궁전이나 혹은 왕궁에서 백성의 소동이 벌어지지 않는 한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으로 이룰 수 있는 때가 오지 않는다 하는 말도 당연한 결론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왁삭왁삭해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을 중심삼고 전부 다 더믈럭 더믈럭하는걸 볼 때에 이것은 올 때가 온 것입니다. 왕창하는 날에는 그저 옥살박살되어 산산조각이 나서 전부 다 우리의 천지만이 생겨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기분 좋아요?「예」
이리하여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20년간, 2천 년 역사를 미국에서 2백년으로 탕감해 놓고, 그다음에는 통일교회에서 3차 7년노정, 20년 탕감해 가지고 80년대를 미국에서 맞는 날에는 오늘날 민주세계에는 우리를 반대할 곳이 없을 것이고, 남아 있다면 공산세계만 남아 있다 이겁니다. 이것은 7년노정, 한 7년 동안이면 소화하지 않겠느냐. 안 되게 되면 20년까지, 외적 20년이 남아 있다고 보는 거예요. 잘하면, 민주세계가 완전히 하나되어 선생님의 말만 들으면 7년 동안에 공산당을 다 말아먹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하게 되면 한 20년이 걸린다고 내가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0년대를 넘어서 2천 년대에 가 가지고는 공산세계가 전부 다 이 땅 위에 없어지고 통일교회 승리권만이 남으리라 하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박수) 왜 지금 반공을 하느냐 하면 1980년대 들어가 가지고 그때에 반공 준비하면 안 된다구요. 격퇴하자, 격퇴!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반을 닦으면서 198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는 민주세계의 결속과 더불어 공산세계를 밀어낼 수 있는…. 한 7년 동안에 해결지음으로 말미암아, 7년 동안에 해결된다구요. 우리가 이렇게 되면 2천 년이 되기 전에 비로소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고, 모스크바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섭리의 관이다 이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어려운 일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지만 그렇게될 것입니다.
만일에 기성교회가 반대하지 않고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했으면, 1945 년에서부터 7년, 1945년에서 7년이면 언제예요?45, 46, 47, 48, 49, 50, 51, 52, 1952년도면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됐을 거라구요. 기독교가 하나되었으면 유엔총회도 하나되고,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무너졌기 때문에 재차 탕감하기 위해선…. 기독교 2천 년 역사를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은 2백 년도 아니예요. 20년을 중심삼고 탕감했어요. 그건 미국이라는 나라가 2백 년을 중심삼고 탕감한 국가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 고, 가정기준 중심삼고, 종족기준 중심삼고 잘만 하면 2천 년 국가기준민주세계권 내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3차 7년노정의 21년 과정을 미국에서 종착점으로 맺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러한 뜻에서 필요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430가정은 씨족을 중심삼은 재림 메시아와 같은 가정
그러면 430가정이 무슨 가정이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430가정 시대에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원래는. 알겠어요? 430가정은 어느 가정이나 전부 다 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부활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재림한 가정적 기반을 전민족적으로 부여한 것을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430가정은 자기의 전씨족을 중심삼은 메시아 가정들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430가정이 뭐라구요? 씨족을 중심삼은 재림한 메시아 가정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선생님에게 속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알겠어요? 그렇지요?「예」 그것은 종적인 기준에 해당하는 것이요 430가정은 사방에 세워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들 대해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 했던 거예요. 그런 말 생각나나?「예」 생각나요?「예」
그래, 종족적 메시아 가정이 되었어요? 김씨 집안에서 내가 축복받았으면 그 집안에서 '내가 역사적 소원성취를 이를 수 있는 구세주가 됐다' 그래 봤어요? 씨족의 조상이예요. 조상. 너희 씨족들을 너희들이 규합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그래 씨족들을 규합했어요? 했나요, 못했나요? 거 대답을 해야지요? 했어요. 못 했어요?「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는데 되어 갈 가망성이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
그건 무엇을 의지해 가지고? 너희들을 의지해 가지고? 선생님 의지해 가지고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닦아 준 세계기반을 타고 되면 됐지,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선생님한테서 떨어지면, 끈이 떨어지면 뭐예요? 이게 뭐예요? 주렁박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하나요? 바가지 꼭대기 따 버려 가지고 끈 이어 가지고 뭘 담는 것 있지요? 그 뭐라고 하나요? 우리 평북에서는 뒤엥치(뒤웅박)라고 해요, 뒤엥치. 그건 아무데도 못 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일 시급한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씨족적 메시아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면 여러분이 문중에 들어가서 12제자를 만들고 축복을 해주어야 돼요. 그다음엔 70문도를 만들어야 되고,120문도…. 자그마치 전부 다 합해 가지고 120명을 빨리 규합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120명 규합했어요?
중심이 된 36가정, 72가정을 선생님이 다 탕감했고, 120가정을 선생님이 대번에 탕감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120명만 갖다가 붙이면 된다 이거야. 그러면 종적으로, 횡적으로 전부 다 탕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명은 반드시 여러분이 씨족에 들어가서 규합해야 할 책임이 430가정, 우리 통일교회 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했어요, 못 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생각 안 하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몰랐지, 몰랐지요? 그래, 선생님 말 들어 보니까 이제는 알 만해요? 「예」
지금까지는 반대가 극심했기에 못 했지만. 이제는 통일교회 믿지 않는 사람들, 또 기성교회 외의 사람들은 통일교회 편이다 하는 것을 너희들 알아? 「예」 이 기성교회가 악착같이 반대하더라도 이제는 국가 국민이 나서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통일교회가 왜 나빠? 싸워 준다구요. 그럴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작년 희망의 날 대향연 끝나고 난 후에는 '통일교회가 이제 굉장하구나! 기성교회가 저렇게 악바리같이 반대하지만 통일교회가 나쁜 것만 아니구만. 좋은 면이 많고 많다! 애국자들이다? 이렇게 생각하지요?「예」
여러분의 조상을 하늘나라 족보에 올려야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반대할망정 일반 국민은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옛날에 핍박받을 땐 어려웠지만, 이제는 환영할 수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도 다시 어디로 찾아가야 하느냐 하면 고향산천 찾아가서,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종족을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족보를 꾸미는 데 가입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족보를 꾸미는 데에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족을 족보에 편입하지 않고는 여러분들은 저주받을 것이요, 선조로부터 참소받을 것이요, 앞으로 후손으로부터 참소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비로소 통일교회 지방교회를 짓고 나섰다구요. 교회를 지으라고 모든 자금을 다 조달했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문씨의 전각을 지어라 하고 내가 돈을 비로소 지불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전에는 암만 해도 안 됐다구요. 내가 본부교회 지을 수 있는 땅을 사 놓고, 지방교회를 다 지어 놓고, 그다음에는 청평에 세계 젊은 사람들을 교육 시킬 수 있는 수련소 기지를 다 사 놓고, 그다음에 대학교 부지를 다 사놓았다구요. 그다음엔 지방교회를 다…. 내 할 책임 다 했다구요. 할수없이 짓게 된 것이 뭐냐 하면. 내가 여러분을 중심삼은 이 세계적 사명을 했기 때문에, 내 자신의 종족을 규합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전각을 짓고 문씨 종친회를 해라 이런 지시도 하였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너희들도. '자, 선생님! 우리 김씨네 종친회를 할 텐데, 선생님 돈 주소? 그럴 수 있어요? 그건 안 된다구요. 안준다구요. 그건 내가 어떻게든지 피땀을 흘려 벌어 가지고, 모든 지성을 다 퍼부어 가지고 메시아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해서 그 선조들이 정성들인 이상의 정성을 들이고, 지금 종족들이 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정성들인 이상의 정성을 들여서 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후손들이 내 전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망한다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내 전통을 필시 받아야 된다는 이러한 전통적인 기원을 역사성에 대표해 가지고 완수하는 데서만이 이제 430가정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것들은 세상도 모르고 그저 꿀돼지처럼 엎드려 가지고 밥만 퍼먹고 말이야. 이러잖아요? 뜻이야, 뭣이야 안중에 있었어요? 자, 이런 뜻을 생각해 봤나요, 생각했나요, 생각 안 했나요?「생각했습니다」 뭣이? 생각했어? 생각했다는 사람 몇 사람밖에 없을 것입니다. 생각했던 사람이 몇사람 있을는지 모르지만 대다수가 안 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책임을 다했나요, 못 했나요?「못 했습니다」 책임 다하지 못한 녀석들이 뭐 430가정 무슨 뭐 뭐…. 오늘 뭐예요? '430가정 제8주년 기념 및 4차 총회!' 이름은 좋다…. 여기 모일 자격이 있어요? 뭐 선생님을 오라 가라 해? 유종관 이 녀석! 어디 그럴 수 있어? 원래는 내가 오늘 참석 안 하려고 했던 거예요. 책임도 못다 해 가지고 뭐 오라 가라 해요? 할수없이 끌려 왔으니 말은 바른말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돼요. 돈 벌면 자기 가정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종족을 위해, 자기 민족을 위해 투입해야 된다구요. 3분의 2를 투입해야 돼요, 3중의 2. 먹고 남은 찌꺼기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 남편네 할것없이 책상에 앉으면 그저 사돈의 팔촌까지 편지를 한 주일에, 열흘에 한번씩만 써 보라구요. '아! 우리 통일교회 지금 어떻게 움직입니다. 아! 형님, 혹은 삼촌, 옛날에 반대하던 몹쓸 조카로 알고, 몹쓸 동생으로 알고, 몹쓸 아들딸로 알았지만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 잘됐소, 못됐소? 할 때, 잘됐어? 하는 답만 오게 되면 공격전을 하라구요. '협조해라' 이거예요. '잘됐어' 답만 오는 날에는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뭘 잘못했느냐? 하고 들이대는 겁니다.
'내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한 이런 길을 가는데 애비면 애비고, 에미는 에미고, 삼촌이면 삼촌이고, 형제면 형제가 지금까지 뭘 했느냐? 반대하지 않았느냐?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이제는 도리어 꺾을수 있는 재료를 가질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는 녀석들이 있거들랑 말이예요. 집을 얻었으면 집은 전부 다 전도소예요, 전도소. 전부 다 종중 사무소가 돼야 돼요. 자기가 김씨면 김씨 종중 사무소가 되고, 박씨면 박씨 종중 사무소가 되고 말이예요. 다 이 놀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 지금까지 꿈에라도 생각했어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빠른 시일 내에 이런 종중 사무소를 내서 연결시켜 가지고, 돈이 생기면 그 돈을 내가 먹고 살고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리는것이 아니라 종중을 먹여 살리고, 종중의 아들딸의 앞날에 교육을 하기 위해서 교육기관을 만들기 위해 써야 된다 하여 '거룩한 돈이다' 이렇게 공적인 것으로서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운동이 여러분 이 430가정에서부터 시작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도와주어야지 통일교회에 신세져서는 안 돼
그래서 내가 공석에서도 얘기했지만 120가정까지는 선생님이 책임진다구요. 알겠어요? 그 말을 들을 때 '아이구! 왜 120가정까지만 책임지노? 430가정은 어떻게 하고?' 430가정 책임지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원리적으로?「안 돼 있습니다」 대답해 봐요? 원리적으로 선생님이 책임지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돼 있다구요.그건 너희들이 해야 돼.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아 준 데다가 그냥 그대로 옆으로 뿌리를 박아 접붙여 가지고 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클럽이 돼 가지고 자기가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도와주고, 통일교회를 도와줘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신세져서는 안 된다구요. 알만해요?「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예 !」
이젠 선생님에게 뭐 뭐 금덩이가 수련소에 꽉 차게 되어 그 누구에게 배급 준다 하면 달려 올래요, 안 올래요?「안 갑니다」 달려 올래요, 안올래요?「안 갑니다」 대답하라구요. 배급 타러 달려 올래, 안 올래?「안갈 것입니다」 그래야지. (웃음) 그 배급을 36가정 주소! 72가정. 120가정 주소! 그분들이 갖고, 다 배급타고 싫거들랑 너희들 주게 돼 있지. (웃음) 너희들은 달라고 하게 안 돼 있다구.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요. 알겠어요?「예」 너희들은 자립해야 돼요, 자립. 자립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일년에 얼마씩 세금을 딱딱 내야 된다구요, 세금. 대한민국 백성이면 세금 내나요, 안 내나요?「냅니다」 하늘나라 백성이면 세금 내야 되나요, 안 되나요?「내야 됩니다」 안 내면 경쟁 입찰에 들어간다구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이것들은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모르고 '선생님은 뭐 좋은 차도 있으면서 나 생각도 안 해주고 말이야. 선생님이 돈 많은데 못 도와줄 게 뭐야? 돈 있으면 뭐 그저 어떻게든지 뽑아내 쓰면 되지' 하겠지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조상이 되려면 말이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민족적 메시아 앞에 공헌하지 않고는 다리가 안 놓아지는 거예요, 다리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협회장이면 협회장을 중심삼고 연결짓고, 협회장은 선생님과 연결지어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짓게 돼 있는 거예요. 직접은 못 한다구요, 직접.
교회에서 활동하는 자는 주류. 월급받는 자는 방계
자, 그리고 요즘에 지금 보면 말이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어떻게 갈것이냐 하면 교회가 어디까지나 주류예요, 주류. 교회는 레위 족속에 해당하는 거예요, 레위 족속. 레위 족속에게는 분깃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성경에 보면 말이예요. 레위 족속은 지파는 지파인데 분깃이 없어요. 그 분깃은 뭐냐? 교회, 교회가 분깃이예요, 교회.
그러면 지파 중에 중심지파가 어떤 지파냐? 열두 지파 가운데 분깃 맡은 지파가 중심이냐, 분깃 안 맡은 레위 족속이 중심이냐? 어떤 거예요?「레위 족속이 중심입니다」 레위 족속이 중심이예요. 그 틀림없지요?「예」그렇기 때문에 본부에서 주는 월급받는 패들은 전부 다 방계적이요, 월급 안 받고 교회를 지키면서 활동하는 사람이 원리적 입장에 선 주류다 이겁니다. 이것이 레위 족속이 가는 길입니다.
제사장의 분깃이라는 것은 제단에 올려왔던 제물 이외에는 먹을 것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분깃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전을 중심삼고 지성소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의 생명을 다하는, 제물을 바칠 수 있는 제사장이 돼야만 분깃을 맡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주류의 노정은 교회에서 충성하는 사람들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리고 그 가외의 사람은 전부 다 교회에 십일조 바쳐라 이거예요, 십일조. 십일조 바치게 돼 있지요?「예」레위 족속이 치리하는 교회 제단 앞에 모든 열한 지파는 전부 다 십일조 바쳐야 돼요. 십일조. 앞으로 십일조 안 바치면 통일교회의 교인이 아니라구요. 원래는 십의 삼조를 바쳐야 돼요, 십의 삼조. 하나는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나는 세계를 위해서,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 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십의 삼조를 바쳐야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이런 것을 흉내내 가지고 현물세라는 것은 30퍼센트 이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요즘 대한민국에서도 세금이 30퍼센트 이상 올라 가지요?30퍼센트가 뭐야. 80퍼센트, 90퍼센트….
통일교회가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하니 그런 입장을 따라오려고 그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고, 살림이 어려워서 교회장 교역장 그만두겠소' 하고 월급 많이 주는 곳에 찾아가는 그런 지도자가 있고, 그런 책임자가 있거든 그것은 가짜다, 교회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암만 자기가 부족하더라도 현재의 직장을 버리고 '아이고, 교회로 날 데려다 주소. 월급은 없더라도 가겠습니다' 이런 사상이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이런 때가 돼 들어오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할 때가 돼 들어오기 때문에, 이번 선생님이 가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전체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일괄적으로 전부 다 공장에서 빼내려고 그런다구요. '너희들은 교회에 나가라? 선생님이 명령할 거라구요. 가지 않을 때는 자기들이 책임지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나 책임 안진다구요. 선생님으로서 올바로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가라!' 가는 날에는 72가정. 120가정은 선생님이 책임질 수 있지만, 그다음에는 책임 안 질 것입니다. 그다음 책임지는 때가 되게 되면 전부 다 교체할 때가 올지 모른다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일에 이제 교회에서 고생을 죽도록 하며, 72가정. 120가정이 남아 있다면, 그들은 선생님이 미국 데려가 가지고 승리한 기반에 동참시켜 그 영광을 차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건 방계적이예요, 방계적.
자. 그러면 여기에 430가정 가운데 지금까지 공장에 있던 사람들도 보따리 싸 가지고 나오고 싶으면 나와라 이거예요. 너희들 아니더라도 외부 사람들 잡아다가 얼마든지 그 공장 운영할 수 있는 거야. 너희들이 없으면 말이야, 외부 사람 잡아다가 월급 주면 통일교회 교인 만들 수있다구. 통일교회 다니는 녀석들 잡아서 쓸 필요 없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너희들도 천국 가고, 통일교회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거야. 선생님이 선(善)을 바라보고 가는, 지도하는 입장에서 이것은 당당한 처사라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방계적인 회사에 다니면 모범적인 생활을 해야 하나님이 같이해
아. 지금 뭐 세상보다도 월급을 더 많이 줄 텐데…. 더 많이 주게 되면, 과장. 부장, 전부 다 더 많이 주면 눈깔에 불을 켜 가지고 들어오기 위해서 몇십 대 일로서 앞으로 시험치고 들어올 것입니다. 그럼 똑똑한 사람을 전부 다 잡아넣을 수 있는데, 왜 이것들 전부 다 실력없는 놈 잡아다가 공장에 골치거리 만들려고 해요? 그거 위신이 안 된다구. 몰아 가지고 나가서 교회를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개척하라는 거예요.
개척하거들랑 선생님이 뜻을 이루게 되면 팻말을 달아 줄 것이고,전부 다 뭐 뭐 얼마되겠어? 몇 마리 안되는것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다 잘살게 해주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공장 다니는 사람 잘했나, 못했나?「못했습니다」 공장 다니는 사람들은 방계적(傍系的)이예요. 방계적, 앞으로 이 축복가정 총회에 참석 하는 데도 공장 출신은 방계적이고 가인적이기 때문에, '교회에 지금까지 충성한 430가정 먼저 집합!' 할 것이고, 앞으로 행사 때도, 지금까지 딴데 안 가고 고생을 무릅쓰고 한 사람은 먼저 초대할 것입니다.
자, 그것 틀렸어요. 틀렸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틀렸어요? 뜻으로 볼때 그것이 옳은 생각이예요. 그른 생각이예요?「옳습니다」 어디 그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 내가 '부장급들은 한 백만 원씩 월급 줄께' 하면 36가정들이 이거 어떤가 보라구요. 이것들은 제각기들 돈벌어야지…. 이목사, 안 갈래? 백만 원씩 줄 때는 부장하고 싶지 않아? 백만 원씩 월급 줄 때 따라지 수련소 소장이고 뭐고…. 백만 원씩 받는 월급쟁이 부장 하고, 뭐 사장 하고 싶지 않아?「사장 마음대로 합니까」아, 글쎄 시켜 준다면 하겠나 말이야?「할 수 있는 일이면 하겠습니다」그러면 그게 뭐야?「지금 소장이 제일입니다」 주류의 길이 제일인 거야, 이 사람아! 방계직보다도. 소장직보다도….
그래 이번에 36가정에게 내가 집을 사 준다 했기 때문에 '36가정 사준 다음엔 72가정 사 주겠지' 해 가지고 72가정은 기다린다구요. (웃음) 천만에. 교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계속한 사람만 사 주지, 월급받고 있는 사람은 안 사 준다 이거예요. 그런 지원 받고, 그렇게 하고 싶거들랑 임자네들도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금번에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대대적으로. 지금이라도 인사조치를 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불평할 거예요. 나가라구요! 일선에 나가라!
자, 어디 회사에 박혀 있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요? 대답하라구요. 회사에 계속 있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요?「나가고 싶습니다」 그 외에는 다 죽고 싶은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열심히 공부해라, 고생하고, 참아라 한 것이 이제야 그 실효가 나타날 때가 온 거라구요. 자, 너희들은 선생님이 하는 일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구. 원리적이라구. 원리적 관이라구. 원리적 순서가 그렇기 때문에…. 순서를 따라가는데 여러 분들은 순응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나?「예」
그러면 만약에 내가 이제 방계적인 회사에 있어 가지고 '아이고! 어떻게 하겠노? 하게 될 때는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공장에 다니면 모범적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 아무 공장에, 직장에 430가정이면 430가정 그 사람은 그 이상 할 수 없다. 사장도 그 이상 할 수 없고, 종업원도 그 이상 할 수 없다. 어느누구 한 사람이라도 평할 수 없다? 할 때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축복해 줄 것입니 다. 땡땡이 부리고 월급이나 더 달라고 선동하고 이런 패들은 내가 다 베어 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부모를 다 저버리고, 처자를 다 버리고, 별의별 치욕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걸어 나오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역사를 부정하고, 현시대을 부정하는 것들이 무슨 하나님의 충신이야? 네 에미 애비들은 귀하고, 네 새끼들은 귀해요? 네 여편네들은 귀하고, 너희 남편들은 귀해? 그 묻고 싶다구. 뜻을 위해서는 희생하더라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선생님이 그런 길 가거든 너희들도 그런 길을 가야 할 것이…. 야곱이 가는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고, 예수가 가는 길을 기독교인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 원리의 길 아니냐. 그렇지요?「예」 그걸 알아야 돼요. 편안한 밥을 먹고, 편안한 잠을 자고, 그게 좋다구요? 뭐 월급 타령하고 뭐 어떻다구요?(녹음 잠시 끊김)
만물을 지배하고 천사장을 지배해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메시아의 사명이 그게 쉬운 줄 알아요? 아침에도 내가 협회에서 얘기 했지만, 하나님의 협조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간이 완성했으면 천사장을 지배하고, 만물을 지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만물을 지배하고, 천사장을 지배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관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간섭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게 원리라구요. 그러므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일하여 천사세계가, 영계가 총동원해서 협조할 수 있고, 만물이 전부 다 그를 존경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지배하고, 간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미국 가서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는 것, 그건 일반적으로 생각할 전 비정상적이예요. 생각 있는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 못 한다구요. '뭐 소수의 그 무리를 가지고 20만 대중을 수용하는 그 관장에 역사에 없는 대중을 채우겠어? 꿈같은 얘기야' 그렇지만. 찬다 이거예요. 어떻게? 내가 영계를 동원할 것이고, 만물 세계에 있어서의 모든 것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도권 이상에 서 있기 때문에…. 그러니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고, 만물을 대표해 가지고 주관적 입장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는 아담권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담이 완성했기 때문에 아담이 하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담이 이름 짓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곳은 초만원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보게 되면 전부 다 양키 스타디움 벽. 아랫벽에 전부 다 영인들이 꺼꾸로 와 가지고 붙어 있다구요. 초만원 만들어질 징조라구요. 알겠어요?「예」 꺼꾸로라도 붙어 있고 싶다는 거라구요. 정상적으로 참석할 뿐만이 아니라 꺼꾸로라도 참석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 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겠습니다」
그러니 그 인연 따라서 그 후손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저 놀다가 발이 그리 슬슬 움직여져 가지고 모여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한 사람 앞에 수백 명씩 영인이 달라붙어 가지고 끌고 올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안 갈래, 갈래? 하고…. 또. 운전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양키 스타디움으로 차를 몰고 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여의도 대광장에도 자기들 정신으로 온 줄 알아요? (웃음) 또 장충체육관에도 자기들 정신으로 온 줄 알아요?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위신과…. 선생님이 그러한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위신을 중심삼고 천지와 협조하지 않으면 그 위신이 성립되지 않아요. 내 위신보다도 천지의 위신이 성립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신 뭐 무슨 악신까지도 죽쳐 가지고 전부 다 몰아댈 거예요. 자, 알만 해요? 「예」 자, 너희들 악신한테 몰려 가지고, 영계의 영인들에게 몰려 가지고 끌려 갈래, 아니면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끌고 올래? 어떤 거예요? 「끌고 오겠습니다」 끌려 갈래요. 끌고 올래요?「끌고 오겠습니다」사탄세계 사람들은 끌려 오고, 오늘 하늘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뭐예요? 영계를 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 직장이고 뭣이고 선생님이 나서라 하면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가정이고, 뭣이고 집어치우고 나서라 하면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여자들은?「나서겠습니다」 왜 거 대답이 희미해?(웃음) 여자들은 어떻게 할래요?「나서겠습니다」 이 430명씩 하면 얼만가? 860명 동원하면 한바탕 써먹겠구만! 이번에 갈 때는 그냥 둬두고 가지 않을거예요.
지금은 한국 국민 전체가 동원해야 할 때
그렇지 않고는 한국의 운세가 막힌다는 거예요. 주체국, 종주국으로서의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전부 다 보따리 쌀 준비를 하라구요. 오늘 뭐, 선생님 만나면 좋을 줄 알았더니. '아 이거, 보따리 싸란 말 듣고 나니 기분 나쁘다' 하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제 또 동원할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거기 이의 있어요?「없습니다」'아이고! 우리 여편네는 몸도 약한데, 애기도 못 낳는데, 애기 낳게 좀 놔 두소' 그건 자기 사정이지, 하늘 사정이고 나라 사정인가요?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은 이러한 전체를 대표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민국 기준뿐만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이 연결돼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책임하라면, 이의없이 책임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책임 못 할 거예요,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럼 책임 못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책임하겠다는 사람손들어 봐요. 옳지 ! 손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려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지금 때가.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몽땅 동원해라! 한국 국민 전체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영계가 전체 동원되었기 때문에, 만우주가 전체의 신념을 총투입한 만큼, 자그마치 한국에 통일교회 이름 가진 사람은 한국이 주체국이니만큼…. 전쟁도 주체국을 위해 하느니만큼 승패의 결정은 주체국의 결정이기 때문에, 전체가 심정을 합해 가지고 여기서 통일적인 전쟁을 수행하여야 될 것이 현재 한국 식구들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 한국 대표로 서구세계에 가 가지고 마라톤 선수로 뛰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에 달려가서 청중을 때려잡느냐, 못 때려 잡느냐 하며 달리고 있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놀고 그럴 수 있어? 오늘날 우리 한국 대표 마라톤 선수가 뛰더라도 말이예요, 세계 마라톤 대회에 나가 뛰더라도. 그것 보려고 밥도 안 먹고…, 밤 열두 시, 새로 한 시까지 잠을 안 자고 지켜 보면서 '아이고, 이놈아 잘 뛰어라! 잘 뛰어라? 하며 응원하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놀겠어? 어떡할래? 놀 거예요, 후원할 거예요?「후원하겠습니다」 잠자리에 떡 텔레비전이나 틀어놓고 뒹굴뒹굴 침대에서 구르면서? 문을 다 열어제끼고 동문 서문으로 들락날락, 남문 북문으로 들락날락하며 응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일등 하면 좋겠나요. 꼴등 하면 좋겠나요?「일등 하면 좋겠습니다」 일등 하면 그건 누구의 일등인가요? 문 아무개의 일등이예요?「하나님의 일등입니다」 하나님의 일등! 하나님 가운데 보게 된다면 뭐예요? 여러 나라가 있는데, 여러 민족이 있는데. 한국 나라. 한국 민족이 일등이예요, 어디가 일등이예요?
이제 내가 승리하고 돌아올 때까지 잠을 마음대로 자서는 안 되겠다구 요. 우선 430가정부터 해야 되겠다고 430가정. 할 거예요? 오늘 잘 만났다구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겠어, 못 하겠어?「하겠습니다」 내가 괜히 색시들을 얻어 줬어요. 내가 괜히 신랑 얻어 줬어요. (웃음) 이거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전체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전부 밤을 지새워 가면서도 '영차! 영차! 우리 선생님 잘해라, 잘해라? 이래 가지고 6월1일에 승리자가 될 때는 그저 찬송을 하고, 여기서 각 씨족적 메시아된 여러분들은 문중에서 소 한 마리씩, 수백 마리, 수천 마리 다 잡아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찬양해도 괜찮다구요. 소 한 마리 잡을래요? 120명씩만 모았으면 소만 잡겠나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그 세계적 승리는 한국의 승리요, 한국의 승리는 세계적 통일교회 여러분의 승리로서 귀결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 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 자서는 안 되겠어요. 선생님 말씀 듣고난 후에 낮잠 자는 간나들이 있거들랑 들어오자마자 배때기를 들이차라! 애기를 뱄든 뭐 어떻든 말이예요. 알겠어요, 남편들? 병 났을 땐 그러지 말고요. (웃음) 그렇지 않을 때는 괜히 여덟 시간, 여섯 시간 충분히 잤는 데도 불구하고 어디 갔다 왔는데 낮잠 자게 되면 들이차라구요. 너희들, 낮잠 잘래, 안 잘래? 그래. 낮잠 잘래, 안 잘래?「안 자겠습니다」 낮잠잘 시간이 있으면 세계를 위해 기도하라구요. 나가 동네방네 전부 다 소문내며 '통일교회 믿지 않으면 망한다' 이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자, 남자들 나하고 약속하자구요. 여편네 낮잠 자는 것 놔두면 벌받아요, 벌받아. 벌받을 것입니다. 벌받고 싶은 사람 있으면 손들어요. 그리고 여편네 낮잠 안 자게 하면 복받을 것입니다. 복받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요. 내리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자는 것을, 특히 여편네가 잠자는 것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웃음)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들들 차 가지고 말이예요. 까닭없이 이렇게 될 땐 말이예요. 안 되겠다구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애기를 데리고 뭐 젖먹이겠다 해 가지고 하루종일,
매일 쿨쿨 젖먹이며 자고 말이예요. (웃음) 너희들 양심은 아는거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 사람이라도 이웃 동네에 가서 자기 친척 중심 삼고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종족 복귀의 방법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차를 살 거예요. 각 도에 이제 PR차를 사주려고 그래요. 이제 각 도에 PR차를 사서 영사기를 들고 어디 찾아가느냐? 36가정 이하 전체 가정들, 1,800가정까지 전부 다 촌촌 산골짜기까지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기 전에 전부 다 연락해 놓고 찾아가서 1,800쌍 축복식 하던 영화도 보여 주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선전하는 거예요. 물론 가두선전도 선전이겠지만 이제는 씨족을 찾아가 가지고 선전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번에 삼천리 강산에 말이예요.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9월말 워싱턴 대회 끝날 때까지, 이 삼천리 반도를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전부 다 찾아가 친척들 모아 가지고 말이예요, 결속운동을 해 가지고 거기서 전부 다 입회원서를 받으면 다 낼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색시네 집에 갈 때는 사위가 가서 떡 지켜 앉고, 신랑네 집에 갈 때는 며느리가 척 지키고 앉아 가지고, 사돈의 팔촌들이 다 모여왔을 때 그다음에 영화를 다 보여 주는 거예요. 보고 나면 전부 '통일 교회가 이제 굉장하구나? 하는 걸…. 그걸 알고 난 다음엔 그 색시가 시아버지로부터 시삼촌, 데데한 패들한테 쓱 나타나 가지고 배통을 내밀고 '나 좀 본받으소? 해 가지고 여자지만 일대 연설하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가지고 이렇게 싸워 왔습니다. 당신들은 지금까지 이런 사실을 모르고…. 모르는 가운데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여러분들을 살리려고 찾아왔는데, 여러분은 지금까지 반대 하시지 않았느냐? 그거 잘했소, 못했소?' 하고 시아버지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때는 '못했네'가 아니라 '못했습니다' 할 거라구요. 시삼촌에게도 '잘했소, 시삼촌? 잘했소, 못했소? 반대하셨는데…' 하면 '못했구만' 하는 거예요. 형님 누나도 전부 다 때려잡아 가지고…. '그러면 협조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하면 '협조해야 되지요' 할 건데, 그건 문중 전체가 결의할 거라구요. '전부 다 통일교회에 가입!' 할 겁니다.
그다음엔 가서 내가 왕초가 되는 거예요, 왕초. 가서 '통일교회는 이렇게 믿는 거요. 십일조 내소!' 해 가지고 강의를 해 놓으면, 강의를 들은 후에는 벼 열단 가운데 한단씩 떼놓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이건 우리 하늘의 법도이니까 할수없다구요. 그다음에 '전부 다 새벽 다섯 시만 되게 되면 경배식에 가는 거요'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그러면 그 문중에서는 '아이고! 저 며느리가 못난 줄 알았더니, 여기 오면 그저 가만히 입만 다무는 줄 알았더니, 오늘 보니까 아이구! 야!우리 집에 굉장한 운이 틔었구만! 저런 여자가 있는 줄 몰랐구만? 이렇게 새로 봐 가지고 2층만큼 높이 크게 올려다 볼 거라구요.
또, 그다음엔 자기 처가집에서는 말이예요. 그 사위 보게 되면 꼴짝해 가지고 뭐 언제 어디든지 신세만 지려고 하고, 뭐 도와달라고 하는 그런 데데한 놈인 줄 알았더니, 오늘 보니까 굉장한 놀음을 하고 있구나 하게 끔…. 내가 도와 달라고 하고 신세 끼치는 것은 내가 잘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벗고 다니고 굶고 다니면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리기 위해 다녔다고 이렇게 전부 다 일장 연설하게 되면, 전부 다 감동할 거라구요.
'자, 내가 이렇게 해도 잘못했소, 잘했소? 거 사람 녀석이라면 잘했다고 하지, 못했다고 하겠어요? 이렇게 외롭게 되어 싸워 나오고, 이렇게 고생하면서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이런 사람들은 후원해야 되겠소, 안 후원해야 되겠소? 하면, '후원해야 되지', '그럼 후원하겠소?', '그러고 말고', '그럼 통일교회 입회원서를 내소' 이래 가지고 종족을 규합하는 이 길이 제일 빠르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나요?「예」
그렇기 때문에 협회장이 그런 조직을 짜 가지고, 이제 차 들어오는 즉시 전국 부흥활동을 개시하기 바란다구. 알겠지?「예」 거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가정 식구들은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뭐 외갓집이든 뭐든 사돈의 팔촌 많잖아요. 모아 가지고, 잔칫날 맞이해 가지고 통일교회 결혼관에 대해서 얘기하고, 통일교회 국가관에 대해서 얘기하고, 세계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이건 꼼짝달싹못하고 입 벌리고 탄복하게 될 거라구요. 이러한 전도활동을 이제 종횡으로 전개시켜야 할 최후의 때가 온 것을 알고, 여기에 동참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자. 내리자.
미국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지원이 필요해
그러면서 '선생님! 아! 우리 선생님 승리하고 돌아오소' 이러게 될 때는 오기 전에 소 잡고, 돼지 잡고 말이예요 동물들 다 잡아요. 소 잡고, 돼지 잡고, 닭 잡고, 개는?(웃음) 개도 잡자구요. (웃음) 양도 잡고, 염소도 잡고, 뭐 다 잡는 거라구요. 고양이도 잡으려면 잡아라 이거예요. 독수리도 죽이라구요.
금년 내가 이제 9월 워싱턴 대회까지 끝나는 날에는 말이예요. 돌아올 거라구요. 6월에 끝나고 나서는 못 돌아올지 모르겠다구요. 6월에 시작하더라도 9월에 하려면 이거 석 달밖에 안 남았거든요. 거대한 워싱턴 대회를 하려면 조직편성이라든가, 전부가 선생님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되면 6월 대회를 끝나고도 못 오기 쉽다 하는 관이라구요. 알겠어요. 이번 돌아가면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보게 된다면 10월이나 돌아올는지 모를 거예요. 그때에 그야말로 금의환향(錦衣還鄕)하게 되면 승리의 깃발을 천지에 휘날리고,역사이래로 대한민국에서 소를 잡는 데도 기록을 깨뜨릴 수 있고, 돼지를 잡는 데도 기록을 깨뜨릴 수 있고, 전부 너희들 가정에서는 뭐 닭을 잡고, 아니 닭은 그만 두고 돼지 한 마리씩은 다 잡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돼지 한 마리 잡을래요, 안 잡을래요?「잡겠습니다」 돼지 한 마리가 얼마예요? 「5만 원입니다」5만 원?「예」5만 원씩 430마리 이면 얼만가요? 「2천 백 5십만 원입니다」2천 백 5십만 원이면 내가 '그 돼지 잡는 것 그만두고 그 돈 나 주라' 하게 되면…. 거 뭐 쓸 만하겠구만요. (웃음) 뭐 2천 백 5십만 원이 들어간다구? 좋다구요. 돼지 한 마리씩 가정에서 잡으라구.
그래서 선생님이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너희 동네 가서 잔치하라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어떻고 어떻다' 해 가지고 잔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동네 들어가 가지고 돼지 잡아 잔치하면서 영감들 좋아하는 막걸리 몇 통을 갖다가 먹여 놓고, 아 이제 흥청흥청하게 하고, 영화도 구경시키고 선전하게 되면 입을 벌리고 좋다 하게 돼 있지, 별수있어요?(웃음) 그다음엔 전부 다 꿰차는 거예요. 명태 꿰차듯 말이예요. 그래서 창고에 전부 다 쟁여 가지고 이다음에 세계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틀림없이 할 거예요?「예」 틀림없이?「예」그럼 선생님이 실패하고 돌아올 때는 어떡할 테예요?「실패 안 하십니다」실패하고 돌아올 때는 어떡할 테예요? 이번에 유제두가 실패하고 돌아올때 국가적으로 환영했나요, 안 했나요?「안 했습니다」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너희들이 더 심각하겠어, 선생님이 더 심각 하겠어?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더 심각하겠나요? 나가서 링에서 뛰는 챔피언이 더 심각하겠나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 심각하겠나요?「챔피언이 더 심각하겠습니다」 더 심각하다구요, 더 심각하다구.
그러므로 패자의 서러움을 안고 돌아와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저 미국이 지금 야단났다구요, 야단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잘 걸려들었다! 한번 멋지게 밀어댈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나한테 지지않는 응원이 필요하다구요. 그 내가 하는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소리이예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에 이 아시아의 영인들을 전부 다…. 너희들이 극성맞고, 너희들이 불을 붙이고 이래야, 아시아 영인들을 전부 다리 놔 가지고, 한국 선조들을 앞장 세워 가지고 '자, 태평양을 건너서 서구문명의 중심지 미국으로 가자' 할 때, 한국 영들이 '자. 우리 후손들을 본받아 가자' 할 때 '예-이' 하며 모든 아시아 영인들이 동원돼 가지고 서구 미국으로 전부 다 날아가는 겁니다. 그건 지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왜 그러냐 하면 그 전부 다 각계각층의 선한 영들을 수없이 동원하려면 말이예요. 선생님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극성맞게끔 하나님 앞에 충성의 도리를 지상에 펴야만 그것이 상대적으로 이루어져 가지고 서양 운세권 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430가정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영계를 총동원시켜야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느냐? 서양의 모든 운세를 몰아 가지고, 서구 사람들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전부 하나돼 가지고 흥청흥청하니, 서양 영인이 전부 다 집합하고, 동양 영인이 전부 다 집합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잔치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잔치가 멋있겠지요? 영육을 중심삼고 잔치하면, 그거 멋있겠나요, 안 멋있겠나요? 그 잔치의 주인이 누구냐? 그렇게 되면 아시아에 있는 문 아무개, 한국의 문 아무개가 주인이 돼 가지고 서양인들, 동양인들을 좋게 해 가지고 잔치를 하게 되면 서양 사람, 동양 사람. 미국에 있는 사람, 각종 인종들이 구경삼아 눈이 멍해 가지고 참석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틀림없이 인간사태가, 사람사태가 날 것입니다. 그러려면 아시아 영인들을 총동원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국가적으로 대표가 되어 가지고 아시아 영인들을 선동할 수 있는 자극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몇 사람만 대답함) 아, 이게 대답이 왜 그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리고 내가 미국 가서 미국 식구들, 서양에 있는 식구들도 또 그렇게해 가지고 영계 육계 동원해서 큰 싸움의 판국에서 싸워서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될 때는, 이것은 지상의 승리인 동시에 영계의 영원한 승리이고, 선생님의 승리인 동시에, 하나님의 승리이며…. 영원한 승리적 결정타를 치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싸움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국가적 싸움, 세계적 싸움을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평화의 천국으로 행차할 수 있는 때가 멀지 않다고 보는 것이 섭리관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요. 알겠나요?「예」
그러니까 일편단심, 남자나 여자나 일편단심, 자식 귀여워하는 이상, 자기 여편네 귀여워하는 이상 이때에 총 심정을 기울여 가지고 국가적 위신을 세우고, 국가적 전통을 세워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영들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여러분이 주도적인 입장에 서서 영계에 있는 모든 나라의 영들을 동원해 가지고 서구와 연락시키는 이러한 중추적인 사명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더우기나 430가정은 그런 의미에서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알 만해요?「예」더우기나 뭐 170명 교역장 가운데 70명이나 있다면 그 사람들이라도 밤낮으로 뛰라구요.
이래서 국가적인 환경을 전부 다 하나님의 전통이 깃들 수 있게끔 노력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한국의 승리뿐만이 아니고, 미국의 승리는 한국의 승리뿐만이 아니라 세계적 승리로서 결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그리고 오늘 축하하는 이날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와 같은 결의를 한다는 것은 가장 의의 있는 일이라고 보는 거예요. 자,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그러겠습니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그러겠습니다」 그럴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맹세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복귀섭리의 역사가 어떻게 더듬어 왔고, 예수가 이 땅 위에 품었던 심정의 내용이 어떻게 된 것은 저희들은 몰랐지만. 오늘 이 역사적인 흐름을 통하여서 오늘 430가정이 처해 있는 입장이 어떻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차원을 완성함 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씨족적 기준을 중심삼고 주체적 신앙의 역사를 달려 나오던 모든 뜻을 전체적 횡적 분야에 있어서 어느 조상이나 재림할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었사온데, 그것은 430가정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한국은 물론이요, 온 세계 서구사회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놀라운 이 지상의 역사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드리옵니다.
그와 같은 천운을 통하여서, 그다음에는 777가정과 1,800가정까지 이것을 확대시킴으로 말미암아 어떤 나라의 사탄권 내에 모든 가정까지도 하늘의 인연의 축복 기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섭리적 사명을 완결시켰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될 때에, 당신이 얼마나 수고를 거쳐 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허송세월을 해왔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일원으로서 과거를 반성하고, 당신이 이와 같은 수리적인 복귀를 하고 있는 데 있어서 내 스스로는 몇 명이라도 아버지 뜻앞에 세워야 되겠습니다. 영적인 기독교문화권 내에 있어서의 실체적인 지상천국 문화권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실체적인 수가 문제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부끄러운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그러한 스스로를 발견해 가지고 탄식하는 것보다도, 발견하기 전에 스스로를 더 움직여 가지고 이런 수리적인 탕감복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에 연결시킬 수 있는 씨족적 기반을 완결짓고도 남을 수 있는, 당신이 축복한 430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날 8회 총회를 맞이하여서, 이제 모든 것 다 바쳐 가지고 서구 사회와 아시아의 사회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 대륙 땅에서 싸우는 이것이 미국의 싸움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싸움을 대신하는 것이요, 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 주체적 종주국인 한국을 대표한 싸움인 것을 저희들이 망각하지 말고, 일치단결하여 여기에 응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민족적 싸움터를 확대하는 데 주동적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마음 가운데 격려하시옵고 심정 가운데 불을 붙이시사 내일의 부끄러운 민족이 되지 않고, 부끄러운 축복의 자녀들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선두에 서 가지고 달려가는 당신이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들되게 하여 주시옵고,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저희들이 쌍수를 들어 당신이 원하시는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늘의 용사가 되고, 승리를 가져오는 무리가 되겠다고 맹세했사오니, 기필코 그곳을 향하여 전진하고 남음이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모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이와 같은 모임을 통하여서 더더욱 심정적 유대를 공고화시키고, 아버지 뜻 앞에 지상의 활동무대를 공고화시킬 수 있는 선한 터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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