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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소원과 실천적 삶
2001.12.13 (목) 미국 하와이 코나
세상이 이제는 많이 가까워졌다구요. 기독교하고 주민들이 어떻게 됐게? 통일교회하고…. 2년 동안에 그렇게 됐어요.
하나님은 가르쳐 주지 않으니 느낌으로 알아야
자, 번역해서 다 왔나? 「아, 18번 중간입니다.」 다시 안 왔어, 일본에서? 「예. 안 왔습니다.」 이거 몇 장이나 되나? 「지금 18번 중간에 하고 나서 이제 19번입니다.」 아, 글쎄 번역한 것이 얼마나 돼? 「이거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없나, 이제? 「예. 없습니다.」 연락해서 그거 보내 달라고 그래! 「예. 했는데요, 그쪽에서 안 됐답니다. 그 중간 여기는 않고 다음 2장부터 했답니다.」 그러면 그걸 천천히 해요! 「예.」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일본 말로 읽으면서…. 외국에 오면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돼요. 그거 훈련하면 된다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제3장 18. ‘마테오 리치의 소감’부터 훈독)
『……그렇다면 내가 체험한 하나님과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에서 밝혀진 하나님은 서로 다른 분인가? 그러나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하나님은 단 한 분뿐이다. 마테오 리치도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던가? 대단히 답답하고 궁금하다. 무슨 연고와 사연이 하나님에게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문선명 선생님께서 하나님의 깊은 내면의 사정을…』
선생님도 그것을 전부 다 안 가르쳐 주지요? 삼각작전으로 초점을 잡아서 말이에요, 사탄과 하나님이 인정하는 방향이 어떻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아야 돼요. 가르쳐 주어서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지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선생님을 모든 영인들이 존경하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지상에 있으면서 육신을 가지고 영계의 모든 내용을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영계에도, 지상에도 없어요. 그러한 자료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그렇게 중요한 것을 물어 보면 숨어 버립니다. 심각하게 물어 보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라구요. 자!
아는 대로 실천해서 결실을 맺어야
『……여기 강사들 모두가 통일원리의 박사들이요,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섬기면서 지상생활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정련된 분들이다. 지상생활에서 복된 환경을 한결같이 경험한 분들이다. 그러나 나 윌리엄 케레이는 엄청난 진리를 받아들이면서도 허전하고 외로운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내가 지상에서 살고 있었던 시절에 왜 이러한 진리를 접할 수 없었는가 하는 의심을 갖고 있었다.』
실제로 하나님은 부모라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끊을 수 없습니다. 봄이 되면 산천초목이 푸르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부모에 대한 심정권은 죽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하다구요, 기도. 지금까지 무엇을 간절히 원하니까 도와 달라고 하던 그러한 기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알고 있으면 알고 있는 대로 실천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실천하면 실적이 하나님한테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결실이 맺히지 않아요.
어떻게 활동해야 될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지상에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달이나 두 달, 1년이나 2년 동안 지상에 있는 사람이 활동하지 않으면 영계로부터 공격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왜 활동하지 않느냐?’ 하면서 충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으면 선생님을 통해서 바꾸는 거라구요. 그들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심정적인 체휼이 있는 사람들로 바꾸어서 여러분이 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이라고 안심하면 안 돼요.
그렇게 영계가 참부모를 대해서 바라는 심정권에 여러분은 미치지 못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일상의 습관적인 환경권에서 선생님을 모셔 온 관념이 붙어 있어요. 영인들은 어떻게 움직이느냐?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시키는 것보다 빠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뒤처진다구요. 경쟁이에요.
영계가 재림 협조할 수 있도록 활동하라
영계도 축복을 받았다구요. 여기도 축복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으로부터 영계도 축복을 받으면 축복의 중심가정으로서 말이에요, 지상과 천상이 똑같아지는 것입니다. 영계의 조상들은 말이에요, 지상에 강림해서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금년 10월 8일에 선포식을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큰일난다구요. 영계도, 지상도 큰일나는 거예요. 그 영향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영계를 중심삼고 활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똑같은 심정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람들을 차츰차츰 불러내서 대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활동도 안 하고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조상들의 갈 길을 막아 버리는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제거시켜 버립니다.
지상의 어디든지 영인들은 왕래가 자유입니다. 일본의 여러분은 제한된 지역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지요? 그런데 영인들은 순간적으로 동양과 서양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멤버들이 가지 않으면 어디에 가든지 영인들을 불러서 기독교 신자들과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지상에 강림해서 실제로 활동하기 이전에 여러분이 심정권을 중심삼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입장을 빨리 결정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알고 있으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완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전부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그 이상의 죄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계는 하나님이 부모인 줄 모르고 모시고 나왔습니다.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입장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단번에 영계가 휙 돌아갈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상은 전부 다 민족들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영계에서는 언어가 자유롭게 통합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전부 다 통한다구요. 지상은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영계에서는 대번에 결정됩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내쫓아 버려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가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참자녀들이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바카라구요, 바카.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아들딸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외국으로 선교사로서 왔다면 명문가의 딸로 생각해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영계와 더불어 활동하고 싶어한다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우리 조상들 가운데 영계에서 원리를 듣고 감동한 조상들은 나를 도와주기를 하나님과 참부모의 명령으로 전달한다. 오늘은 어디 어디의 어떤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성약시대의 권한을 가지고 간다.’ 하게 되면, 영계에서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성약시대에는 총생축헌납을 해야
성약시대는 말이에요, 신약시대가 보호하고 신약시대는 구약시대가 보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주위를 수습해 나가면 반대할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됩니다. 모두 다 기다리고 기다리게 되어 있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이것은 성약시대입니다. 참부모의 입장이에요. 아들딸은 신약시대지요? 만물은 구약시대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제물로 바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지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일교회가 총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총생축헌납물입니다. 헌납제라고 하면 소유권을 쪼개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는 사탄한테 쪼개 주었지만, 성약시대에는 산 채로 전부 다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수습해서 세계적으로 되돌리는 거라구요. 자기의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기의 옷도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3시대를 수습해서 전부 다 완성된 것으로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할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이제야 여러분이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약성도들 가운데도 구약시대의 신자들이 있고 말이에요, 신약시대의 신자들이 있고 성약시대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의 모든 소유를 바치고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뭐라구요?「복종!」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무엇을 믿느냐 하면, 사랑의 이상적인 상대를 믿습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절대신앙의 목적은 절대사랑의 상대를 창조하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는 데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상대가 세워질 수 있는 거예요. 자기의 주장과 자기의 권한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사상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계획도 없어요. 전부 다 상대를 위해서 투입합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센스(essence; 정수; 精髓)를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는 우주의 모든 창조물이 복귀되어서 정비되어야 합니다.
일본의 천황도 문제라구요. ‘일본의 왕이다.’ 하는데, 누가 그렇게 정했어요? 일본의 천황을 누가 세웠어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하늘을 밝히는 신은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여자인 주제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일본을 중심삼고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 뭇신들)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았다구요. 그것은 타락 이후로 악마의 욕심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을 알면 일본이라는 이름과 일본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뒤돌아서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원히 일본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완전히 잊어버릴 수 있는 무(無)의 심정권으로 어떻게 넘어가서 본래의 에덴동산에서의 하나님의 아들딸 입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이상권을 상속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실체권으로서 살아가지 않으면 영계의 모든 것이 자기의 활동무대가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울타리가 있고 담이 있어서 넘어갈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러한 생활을 해야 됩니다.
자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타락해서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사탄한테 전수해 주었던 것을 다시 빼앗아 와 가지고 하나님한테 반환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반환이 끝났습니다.’ 해서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들어왔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만물, 아들딸,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어떤 한 종족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돌려놓고야 내 소유권이 생겨
네 이름이 뭐야? 「요시타 도모코입니다.」 성은 뭐야? 「요시타입니다.」 요시타라고 하는 종족도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권에도 없는 종족을 세워 가지고 나는 요시타 집안의 누구라고 하지요? 그러한 주장이 사탄세계에서는 인정을 받지만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것을 잘라 버리고 사탄 편의 모든 것을 하나님 편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비로소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나 자신을 중심삼고 소유권이 생기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런 것도 모르고 ‘하나님, 도와주소! 돈 벌게 해주고, 아들딸이 잘되게 해주고, 집안이 번창하게 해주소!’ 하는 것들은 도둑놈의 근성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부끄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탄 편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자기 이름도 그렇다구요. 이름을 전부 다 바꿔야 됩니다. 이름까지도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성과 이름도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그 성과 이름이 어디서부터 연결되었어요? 여러분의 부모로부터 연결되었지요? 일본 나라로부터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일본 나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된 것이 아니라 타락세계로부터 출발된 것입니다.
특히 여자가 아마테라스오미카미라고 하는데, 그러한 무례가 어디에 있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신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열도에서는 ‘하나님이든지 무엇이든지 그런 것과 관계 있는 것은 싫다!’ 하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했지요? 나가사키 같은 곳에서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내용이 말이에요,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의 내용으로도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상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숙제로 남겨 놓고 떠났기 때문에 그것을 청산할 때는 영계로 간 조상들이 일본 전체에 강림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후손들이 장자의 입장에 서고 영계의 조상들이 차자의 입장에서 서로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모든 것을 총생축헌납을 해서 모든 가정의 기준이 새로운 상속권에 들어서는 승리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신앙은 철저해야 됩니다. 이론적으로 맞아야 돼요. 전후·좌우·상하가 원리원칙에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래요.
나라를 찾아 하나님께 바쳐야
통일원리는 틀림이 없습니다. 원인과 결과의 방향이 하나입니다. 그렇지요?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으면 사랑의 결과적인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결과적인 세계는 하나님이 계시는 세계라구요. 하나님과 인간은 참부모와 아들딸의 숙명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을 포기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에서 ‘이와 같은 입장에 서야 될 인류의 후손들인데….’ 하면서 걱정이 대단하다구요. 그것을 모르니까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가르쳐 줄 수도 없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어떻겠어요?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인간들이 아들딸의 입장에서 ‘하나님, 하나님과 인간은 어떤 관계입니까?’ 하고 물어 보더라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르쳐 주려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한테 가르쳐 주어야 했는데, 타락해서 지옥으로 떨어져 있는 인간들한테는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완성된 아담의 입장에 서야 될 그 아담한테도 ‘참부모는 나다.’ 하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중간에서 결실도 못 맺고 썩어서 떨어져 버린 그러한 사람한테는 가르쳐 줄 수 없었던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사탄세계는 어떻고, 역사는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역사의 전후관계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중간노정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잘못되었습니까?’ 하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네가 말하는 그대로다. 그것을 바로잡아야 된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 방향이라고 하는 것은 360방향이 아니라 한 방향입니다. 원인과 결과로 가는 길은 하나의 길밖에 없는 거라구요. 개인 완성의 법도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정 완성의 법도 하나입니다.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소유권 결정을 성사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의 소유물을 가지고 있지요? 자기의 소유물, 아들딸, 가정이 있을 것인데, 그 소유물은 구약시대, 아들딸은 신약시대, 부부는 성약시대를 대표합니다. 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전체를 하나님의 것으로 주관할 수 있는 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아담이 실패해서 전부 다 뒤집어 박아 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상에서 복귀 완성된 아담가정 이상의 기준을 세워서 바로잡아 놓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를 찾아서 바쳐야 됩니다. 가족이 아니라구요.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섭리노정을 가로막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요?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 핍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이면 천황을 중심삼고 수상과 대신들, 그리고 국회의원들을 묶어서 하나님한테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일본의 궁전은 하나님의 궁전이 아니라구요. 먼저 하나님의 궁전으로 세워진 다음에 일본의 궁전으로 세워졌다면,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것이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현(縣)과 같은 차원의 궁전으로서 인정해 줄 것이었는데, 한 나라를 대표하고 천하를 대표하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궁전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궁전 이외에는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맞고 찾아 나오는 하나님의 복귀섭리
일본의 데이초(帝調), 제국조사실 같은 곳도 ‘우와, 통일교회는 문 선생을 천황 이상으로 숭배한다.’ 합니다. 일본의 헤이세이(平成) 천황은 아무것도 몰라요. 일본의 천황 같은 사람은 메시아가 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하지요? 구세주라든가 참부모 같은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문 선생과 비교해요? 그러한 무례가 어디에 있어요? 납작해진 헤이세이(平成) 천황이에요. 무력한 천황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요?
지금 일본에서는 왕의 장남의 딸이 태어났기 때문에 ‘일본의 천황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요? 엉망진창이에요. 영국과 동양의 궁전이 전부 다 끝이라구요.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의 안쪽에서 숭배를 받아 온 가정의 전통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은 여자가 왕이지요? 엉망이라구요. 동양은 남자의 궁전, 서양은 여자의 궁전인데 전부 다 엉망입니다. 이미 궁전의 역사는 끝나게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은 남자의 궁전과 여자의 궁전을 하나님 편으로 수습해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한다는 것이 통일교회 식구들의 이론입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눈을 하나님한테로 돌려야 돼요. 생각해 두라구요. 코를 잘라 팔아서 하나님한테 바치도록 말이에요. 그런 것들을 바치기 이전에 벌써 희생해서…. 역사를 통해서 피를 흘렸다구요. 그렇지요?
만물이 제물로 바쳐졌고, 그리고 아들딸로서 예수님이 희생되었고, 선생님도 일생 동안 추방당했습니다. 만물을 희생시키고, 아들딸을 희생시키고, 참부모까지 희생시킨 지상세계, 이것은 악랄한 사탄세계이지요? 그러니까 단번에 깨부수어서 가루로 날리더라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것을 구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 심정을 모르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왕권을 탈취해서 그 왕의 할머니, 어머니, 아내, 딸까지 범했습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말이에요. 그렇게 악랄한 짓을 한 원수의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뭐예요? 선생님의 성격으로는 그런 것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번에 차 버려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을 처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의 책임이라구요. 그렇지만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지옥까지 만들어졌는데, 그 지옥을 철폐하는 데 있어서는 힘으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차 버리더라도 뒤따라올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더듬어 나온 것이 하나님의 전법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에서 언제든지 사탄세계로부터 맞고 맞으면서 남아져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찾아 나온 거라구요. 사방팔방으로부터 360도, 사탄에게 둘러싸였지요? 그 주변의 포위권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라까지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만큼 커지기 이전에 전부 다 죽여 버려야 됩니다. 그렇게 악랄한 사탄까지 해방시켜 준다고 하지요?
사탄을 구원해 줄 존재는 오직 참부모밖에 없어
여러분, 사탄이 해방된 날이 언제인지 알아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1999년 3월 21일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발 밑에 있는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없다구요. 죽어도 그것을 놓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 선생은 사탄의 비밀도 잘 알고 있고 하나님의 비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옥은 지옥대로, 천국은 천국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지금은 때가 멀지 않았어요. 멀지 않았어요. 문 선생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면 법에 의해서 악을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되면 너는 용서받을 수 없을 테니까 그렇게 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 이전에 조심해! 그때가 되어 너는 회개하고 자동굴복하지 않으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이다. 법적으로 처리해 버릴 것이다. 나라가 세워지면 큰일날 테니까, 그 이전에 복종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타락 이후의 구원권에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지 않는 중간권에 섰다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이전에 하나님 편에 모든 것을 헌납해서 자신의 잔당을 정비해야 됩니다. 누시엘, 사탄은 하나님 앞, 참부모 앞, 만민 앞에 복종했지만 말이에요, 그 잔당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천하의 모든 것을 주관해 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권력도 당당합니다. ‘뭐야? 통일교인들의 배경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 나온 역사적인 배경과는 비교도 안 되는데, 왜 우리가 복종해?’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탄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그것은 성인과 악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의 권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것을 종말권에 있어서는 아벨이 가인 편에 탕감조건을 요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 편에 대해서 ‘유사이래 아벨한테 입힌 피해를 탕감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과 살인귀들을 축복한 거라구요. 그래서 조수가 완전히 내려가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예로 들어서 말하면, 조수가 쓱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게 먼저 흘러가고 맨 마지막에 남게 되는 물은 온갖 잡동사니들과 뒤섞여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먼저 흘러나간 물을 성인이라고 하면, 이것은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물이 들어올 때 어느 쪽이 먼저 들어오느냐 하면 나쁜 물이 먼저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만수(滿水)가 되면 ‘아, 너는 나쁜 물이고 나는 좋은 물이다.’ 할 수 없습니다. 만수가 되어서, 이것은 돌면서 방향이 맞게끔 되어 가지고 흘러 나가는 거예요. 그러한 만수의 상태에서는 모든 물이 똑같은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한 때를 중심삼고 성인과 살인귀를 평면기준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가정에서 장자가 차자를 죽여서 맺어진 결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똑같은 형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거짓 부모의 때에는 장자가 차자를 죽였지만, 참부모의 때에는 아벨이 장자를 구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구해 주기 때문에 말이에요, 반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천년 만년, 그것은 구해 준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성인들에게 절대복종해!’ 한 것입니다. 그들은 뭐 악귀예요, 악귀. 2차대전의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를 비롯해서 스탈린, 레닌 등 공산주의 괴수들도 모두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34명이었어요. 예수님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평등해요.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하가 180도 돌게 된 거라구요. 지상지옥의 괴수들을 천상천국권으로 180도 전환시켜 가지고 똑같은 기준에서 축복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부모가 구해 드려야
축복이라고 하는 것은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어지고 엉망진창 나무가 되어 있더라도 참감람나무에 접붙이게 되면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사탄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도 물에 빠져 버려요. 하나님도 큰일이겠지요? 하나님도, 사탄도, 인류도 큰일나는 것입니다. 모두 다 물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문 선생이 구해 드려야 됩니다. 모두 다 물에 빠진 그러한 입장에 있어서 하나님을 구해 주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 똑같이 물에 빠진 사탄은 죽여 버려야 되겠습니까?’ 하면, ‘아, 구해 줘라!’ 하신다구요. 그 사탄도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사형수라도 말이에요, 사형을 집행하기 전에는 보통 사람처럼 취급해 주고 사형장에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한테 ‘사탄이니까 살인귀들과 함께 죽여 버려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면, ‘죽이는 것은 살려 준 다음에….’ 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면서도 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입장에 있어서 문 선생이 중간에 끼어 들어서 하나님을 구해 주고 ‘사탄은 그냥 그대로 죽도록 내버려둘까요, 구해 줄까요?’ 하고 물어 보면 ‘구해 줘라!’ 하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사탄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탄이 구해진 것처럼 종교인들과 사탄 같은 사람들도 구해 줍니까?’ 하면, ‘모두 다 구해 주면 좋겠다.’ 하실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구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디로 갈 것이냐? 성인과 살인귀들도 참부모와 마찬가지로 가정으로 돌아가서 승리의 잔치를 벌이면서 만세를 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나라 건설, 만세!’ 한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옥까지 해방하는 권한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옥으로 들어간 사람들도 모두 다 불러내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미 영계에서는 수천억 쌍의 축복을 끝냈습니다. 지상에서 어렸을 때 죽어서 영계에 가면 거기서도 성장하게 되어 있지요? 어렸을 때 죽어 가지고 거기에 가서 16세 이상이 된 사람들을 모두 다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서 3일행사까지 하도록 선생님이 명령했습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영계의 영인들이 그렇겠지요?
영계도 일방통행으로 축복해 주고 지상을 재림협조하게 해야
중세의 기독교를 위해서 공헌한 유명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그것을 모두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예수님과 공자도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요. 소크라테스도 축복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에서 메시지를 보내 오는데, 그것은 선생님에 대한 영인들의 증거예요.
누구든지 장황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 영인들의 증거를 통해서 ‘선생님, 나도 알고 있습니다.’ 하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다 원하는 대로 선생님이 해주지 않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들이 여러분을 구원한 다음에 도와주게 되어 있지, 먼저 그렇게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나 이번에 원리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동을 받고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서….
참부모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그 보고를 받고 그대로 이루려고 하면 모두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불교권, 유교권, 회회교권이 전부 다 그러한 공식노정을 통과하게 되면 단번에 축복해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해방해 주면 전부 다 ‘지상강림이다!’ 하게 될 것입니다. 영계의 불교 신자들이면 불교 신자들을 모두 다 축복하게 되면 지상의 수십 배가 될 거라구요, 축복가정들이. 그러한 가운데서 말을 안 듣는 사람이 있으면 ‘하늘 법의 형법 몇 조에 따라서 처벌하라!’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에 명령하게 되면 영계는 일방통행으로 수습되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의 타락세계는 일방통행이 아니었습니다. 사탄은 양방, 왕래통행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면 저쪽에서 이렇게 오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일방통행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전권을 가지고 말이에요.
본래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한번 결정하면 인류의 3분의 2까지도 말이에요, 단번에 없애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참부모로서 피를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쭉 연장하면서 참고 있지, 벌써부터 정리하는 방법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어머니 국가로서 아시아 전체를 건설해야
일본 같은 것은 큰일이라구요. 선생님이 말했지요? 일본 사람들이 그대로 쭉 통일교회를 반대해 보라구요. 일본 사람들에 의해서 경제가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세워 주었기 때문에 서양의 문명과 재산이 일본으로 흘러온 것입니다. 그렇게 일본으로 흘러온 것은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그렇게 일본이 경제복귀권을 이룬 것은 한국동란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맥아더의 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일본이 부흥한 것입니다. 그거 일본 사람들이 훌륭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일본 사람들의 복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아시아를 위한 것입니다.
아시아는 성인들의 출생지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이 해와국가로서 아시아 전체를 건설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큰일이라구요, 지금부터. 어떻게 중국을 소화할 거예요? 14억이에요, 14억. 열 배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구요. 일본열도 같은 것은 단번에 깨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부터 10년 후에는 일본의 경제 같은 것은 비교도 안 될 거라구요.
앞으로 중국은 밥을 만들어서 이익을 보지 않고 원가로 팔더라도 세계를 제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돈 관리는 정부가 하는 거라구요. 모든 재산 같은 것이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정부의 관할 하에 들어가 있어요. 모든 돈의 유통기관들을 정부가 관할하기 때문에 일본이 아무리 투자하더라도 일본으로 가지고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먹여 주고 일시키면 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먹여 주기만 하면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의 생활은 유복하지 않아요. 한 달에 2달러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가정이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비참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평준기준의 경제기반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냐? 그게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부터 중국의 중요한 문제는 공산주의를 대치시킬 수 있는 강렬한 사상을 어떻게 정립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사를 분별할 수 있는 전통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처럼 자유권의 경제권을 따라가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그래서 중국에 통일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무서운 거라구요. 통일교인들은 40일 금식을 하면서도 뜻길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중국 사람들 가운데는 그런 것이 없지요? 뭐 열흘도 안 가서 죽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14억의 국민들이 아시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에 있어서 경제권의 3분의 1은 중국 것이에요, 중국.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에 침투하고 있는데, 일본 쪽에도 침투하겠지요?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중국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뒤를 모두 다 따라오고 있습니다.
판매시장을 확립하지 않으면 세계 경제를 수습할 수 없어
선생님은 유명합니다. 선생님이 남미에 땅을 산다고 하니까 우루과이나 파라과이 등 4개국을 중심삼고 경제자유권이 앞으로 열린다는 것을 알고 점점점 많은 투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남미를 소화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는 안됩니다.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서 추진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경제적인 평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세계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일본 여자들은 큰일이라구요. 생산은 중국에서 하게 하고, 판매는 일본 여자들이 세계에 흩어져서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판매권은 통일교회가 갖는 거예요.
지금 중국뿐만 아니라 어떤 공산주의 국가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생산력만으로는 세계적인 경제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판매시장권을 확립하지 않으면 세계적인 경제를 수습할 수 없어요. 국외에서 판매하는 시장권을 통해서 이익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을 하게 되면 생산국가가 지는 거예요. 지금 그것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의 장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을 모두 다 판매용사들로서 훈련시켰습니다. 우선 그래서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거점을 확보하려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일본 여자들한테 돌멩이라도 팔아 오라고 훈련시켰습니다. 지금부터 10년, 20년 전의 일본은 어려웠지요? 그것이 무엇이었어요? 메뚜기 부대였지요? 전국을 돌면서 타월을 구입해서 팔았는데 3일 만에 전 일본열도의 타월이 없어진 거라구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상공성에서 문제로 삼아 가지고 법을 만들어서 종교단체의 경제활동을 제한하려고 온갖 공작을 다하면서 반대했습니다. 그런 것을 데이초 같은 데서 잘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무서운 조직의 배후를 묶는 괴수인 문 선생이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문 선생한테 그러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
가정은 여자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여자는 열두 명 이상의 식구들이 있더라도 남편을 세계 건설을 위한 일선으로 내보내고 혼자서 모든 것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이 키워 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훈련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와이로 오라고 명령하면 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런던에 가서 ‘여기서 활동해야 되니까 몇천 명까지 와라!’ 하더라도 거기에 모이는 거라구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명령 하나로 그게 가능하다구요. 언제든지 일본의 여러분은 ‘겐킹(獻金; 헌금), 겐킹!’ 하는데, 엄하게 금하는 것이 겐킹(嚴禁; 엄금)이라구요. 일본 정부도 여러분한테 ‘그렇게 안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한 어머니로서 책임을 완수하라
세계를 위한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살을 깎고, 뼈를 깎고, 골수까지 말리고, 육신이 죽더라도 어머니는 희생적으로 아들딸을 양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금식을 해서 굶어죽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아들딸을 살려 주겠다는 희생적인 정신을 갖지 않으면 타락한 해와의 죄를 탕감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자동차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자동차들을 전부 다 미국이 판매해요. 그것은 지금 아무도 몰라요. 문 선생이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라구요. 터무니없는 일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수십만 명의 자동차 판매원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판매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영국 사람들한테 지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을 훈련시키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나 중국 사람들한테 안 지는 거라구요. 그러한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모두 다 돌아가라구요!
만약에 일본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대단했겠지요? 일본의 여학생들까지 교육시켜서 여름방학 동안에 유럽에 경제기반을 닦아서 대이동을 시켰더라면, 이미 일본 사람들이 세계적인 경제권을 잡게 되었을 것입니다. 제작공장이 아니에요. 제작공장은 한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점점점 따라와서 선진국과 후진국이 이렇게 연결되게 되지요? 그러나 판매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커버하는 나라가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 멤버들 외에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멤버들은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여자들은 작기 때문에 유럽 같은 데 가면 ‘저런 여자가 뭘 해?’ 한다구요. 아무리 몰려가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떠들어대더라도 잠깐 그렇게 떠들다가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가 줄어들지 않고 알을 많이 낳아서 시골로부터 쭉 번식시켜 가지고 중앙을 점령하게 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은 일본의 조선회사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세계 제일의 조선회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술에도 지지 않아요. 한국은 그래요. 전자세계에 있어서도 일본이 졌지요? 한국에 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누구든지 앉아서 자랑하는 사람은 뒤떨어지는 거라구요. 잠도 안 자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혼자서 일본 나라가 소원하던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중국, 소련, 미국에서도 말이에요. 아무리 일본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선진국으로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토착화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지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다른 나라에 가서 토착화해 가지고 3년 이내에 기반을 닦아서 그 나라의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과 같은 여자들을 통해서 하와이 섬을 소화하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삼켜서 소화하자
여러분도 판타날이라는 곳을 알고 있지요? 그리고 아마존 유역이라든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물고기의 세계도, 동물세계도 전부 다 삼키지요? 물고기도 그렇지요? 아무리 큰 것이라도 입 속에 들어가면 통째로 삼킵니다. 그렇게 삼키면 뱃속에서 소화하는 거예요. 이야, 신비스러운 힘이 있습니다.
판타날의 악어들을 보더라도 말이에요, 큰 악어가 동물을 잡아먹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두 마리가 진흙탕 속에서 뒹굴다가 삼키는데 세탁해서 삼켜요, 그냥 그대로 삼켜요?「그냥 그대로 삼킵니다.」무엇이 붙어 있더라도 상관이 없는 거라구요. 똥이 묻어 있든, 무엇이 묻어 있든 상관이 없이 더러운 그대로 삼킵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삼켜서 소화하는 거예요. 물고기의 세계도 그렇게 전부 다 삼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주장이나 주의뿐만 아니라 선과 악도 삼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삼켜서 소화하면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삼켜서 소화하고도 남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그들을 선생님이 소화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겠지요? ‘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움을 참으시고 승리의 깃발을 세우셨는데, 영계도 부흥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세미나를 개최해서 하나님도 수습하지 못하셨던 기독교의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수습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결속시켰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뭘 하던 사람이 언제 죽어서….’ 하는 등 전부 다 역사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을 문 선생이 꾸며서 발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카라구요. 그러한 바카는 죽어야 됩니다.
그것은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거라구요. 지금 유교의 공자를 중심삼고 2천5백 년 동안 헌신한 사람들이 ‘몇 년에 태어나서 뭘 했다.’ 하면서 모두 다 자기 자신을 밝히고 발표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할 수 있는 언론계는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들어 보면, 틀림없이 내용도 똑같아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반대할 수 없습니다. 곤란한 문제가 목전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듣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잊어버리고 있으면, 영계에서 어떻겠어요? ‘바카야로(馬鹿野郞; 바보 녀석)들! 멍청한 것들뿐이구나!’ 하면서 째려보는 거라구요. ‘우리는 잠도 안 자고 쉬지도 못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녀도 다 못 돌아다니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먹고 놀면서 해?’ 한다구요.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데 머뭇거리면 안 돼
해와국가가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아무리 지상의 인간이 은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승리는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자의 제자들이 앞장서서 인도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거만하게 굴었지만, 유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희생적이고 예의 바르게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하와이에 와서 안심할 수 있어요, 안심할 수 없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환영해 주니까 좋다고 생각하지요? 지금까지는 좋았을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빠질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출발은 좋았지만 말이에요, 결과가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와서 무엇을 남기고 싶으냐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기독교 교파의 교주들이 모두 다 선생님한테 부탁하고 있습니다. ‘교파를 수습할 수 있도록 전도시켜라!’ 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러한 활동을 하게 되면, 그들이 얼마나 기뻐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안 들으면, 해머로 쳐서라도 지옥으로부터 끌어내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 주소!’ 한다구요. 그러니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게 될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누구든지 주저하면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은 바카들이에요, 바카.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죽기 전에 차 버린다구요. (웃음) 죽은 사람을 처리하는 것도 힘들지요? 그러니까 미리 차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일 아침에는 훈독회도 끝내지 않고 어머니가 여섯 시 반에 떠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서 보내고 여러분도 굿바이를 해야 되겠지요? 그러니까 헤어지기 전날 밤의 경고로서 선생님이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역사에 부끄럽게 자기의 생명을 빼앗길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우지 않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곤충세계에서도 곤충이 그 자체를 보호해서 존재권을 유지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서 말이에요,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환경을 그냥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바카입니다.
동물세계도 그렇지요? 여러분도 오스트레일리아의 캥거루를 보았어요? 권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이야, 인간들끼리 권투하는 것은 비교도 안 된다구요. 양발로 차 버리기도 하고…. 그 비디오가 없어요? 그것을 보여 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통일용사들은 그것의 열 배 이상 해야 됩니다. 전도를 결정하면 기도하면서 하는 거예요, 기도하면서. 몇 월 며칠까지 판결을 낸다고 기도하면서 말이에요. 몇 주일 이내에 전부 다 끝낸다고 하면서 날마다 세 번, 네 번까지라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취직을 해서 직장에 가면 점심 대신으로 맛있는 것을 사 가서 말이에요, 함께 먹으면서 차근차근 얘기하는 거라구요. 나를 누나로 생각하고 하와이에 있는 일본의 2세 3세들과 만나 가지고, 옛날에 일본이 하와이를 침략한 부끄러움을 이곳을 중심삼고 미국 전체에 씻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애국적인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입이 있고, 혀가 있고, 머리가 있으니까 말을 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놀라운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천주를 위해서 살 수 있는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죽는 편이 낫다구요.
영인들이 재림해서 도와주면 20배, 30배, 100배 이상의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까지 하나님한테 선생님이 기도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명령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종교권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세워 주려고 생각합니다.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지 못했던 부모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응원하고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냐
여러분도 천국 백성으로서 선언할 수 있도록 교육해서 하나님 편에 연결시켜 주는 것이니까 천지와 더불어 승리하라구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이 수십 명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일순간에 가능합니다.
일본이 만든 천문대에 140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엄청난 우주라구요. 그것을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태양만 하더라도 지구의 134배입니다. 도쿄의 마루노우치(丸の內)빌딩도 말이에요, 콩 한 알 정도밖에 안 된다구요.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응원하고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아들딸이라면 말이에요, 보따리 안에 있는 금은보석을 얼마든지 꺼내 줄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일본 여자들이 세계를 위해서 헌금하는 그것에 매달려서 목숨을 걸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꿈속에서라도 여러분이 헌금했다는 것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거 일본을 위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민족을 위해서 말이에요.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고,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미국을 침략한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지워 줄 것이냐? 여러분과 같은 일본 사람들은 지울 수 없습니다. 지금 일본 교과서에 일본이 침략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부성 같은 데서 말이에요.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서 단번에 일본을 쳐 버릴 수 있다구요. 언제까지나 그들을 보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들딸이 자라서 알게 될 경우에는 효도를 해야 됩니다.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준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범이 되지 못하면 제외시켜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망해 버려요. 알겠어요?「하이.」통일교회에서 해와국가의 여자들은 선생님이 바라는 기준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때 제외조치를 하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망해요. 역사는 그러한 원칙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는 큰일난다구요.
8부 능선에 왔으니 꼭대기까지 재미 삼아 넘어가자
이번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심한 말도 들었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오랫동안 말씀하는 것을 들은 것도 기록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기록적인 찬스를 어떻게 분수령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쪽은 경사가 져서 올라가지만, 저쪽은 평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분수령을 넘어가면 무한한 세계까지 평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다른 분수령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미 7부, 8부 능선을 올라온 기준에 있어서 10부 능선인 꼭대기를 넘어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것은 재미 삼아서 넘어가야 됩니다. 불쌍한 모습이 아니라구요.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지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지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취미의 생애라구요. 바다의 파도가 재미있지요? 큰 파도가 해안의 바위에 부딪쳐서 휘날리는 물보라 같은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무한한 수수께끼의 세계가 해양이라구요.
이제 선생님은 할아버지지요? 그런데 선생님한테 이길 거예요, 질 거예요? 선생님은 원리를 통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 원리를 예술적으로 장식할 수 있다면 놀라울 거라구요. 그 원리에 자기가 수를 놓아서 새로운 예술품으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와, 선생님과 더불어 나도 예술적인 신켄(眞劍; 진검, 진심)을 가지고 승리했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원리를 응용하면 천만 갈래의 방향으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연구하라구요! 그 원리 하나를 가지고 선생님은 손을 안 댄 데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해양환원이라든가, 대륙환원이라든가, 천주환원식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의 순수한 상태로 돌려놓은 거예요. 틀림없이 만물이 여러분을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데, 왜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는 사람들은 낙제생들이라구요. 선교사들 가운데서도 승리의 선교사, 실패의 선교사, 중간의 선교사 등 여러 계층이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 몇 시예요?「아홉 시 40분입니다.」아홉 시 40분이야? 열한 시까지는 안 되었지? (웃음) 시간을 잘 알았다구.
연구하면 활동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하와이 열도의 여기 같은 데는 하루에 두 번씩 돌아요. 큰집부터 찾아가는 거예요. 미리 전화를 해 가지고 ‘일본에서 당신의 이름을 어느 누가 소개해 주었습니다. 하와이에 훌륭한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 집을 구경시켜 줄 수 있겠습니까?’ ‘누구의 소개를 받아서 왔소?’ ‘당신의 가장 가까운 친척의 소개를 받고 왔습니다.’ 그 말을 한 다음에는 ‘점심을 먹으면서 얘기합시다. 당신의 집에서 점심을 준비할 수 없으면 내가 중국요리를 대접할 테니까 천천히 얘기합시다.’ 하면, 그것을 반대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어서 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은 이렇습니다.’ 하면서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전부 다 구경시켜 주는 사이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남편이 들어올 때 싹 비키면서 딱 하이힐의 뒤축으로 발이라도 밟아 주면 못 잊는다구요. ‘일본에서 온 사람이 하이힐로 밟아서 이렇게 상처가 생겼다.’ 하는 것이 영원히 기억에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당 같은 데서 만나게 되면 반갑게 포옹하면서 ‘요전에 정말로 미안했습니다. 하이힐로 당신의 발을 밟아서 상처를 입혔는데, 좀 봅시다.’ 하면서 양말을 벗겨 보면서 퉷퉷퉷…! (웃음) 그러면서 쓸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연구하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쿠상들은 2주일에 한 번씩 시장에 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러면 그 아들딸이 다니는 학교와 이름을 알아 가지고 근처에 가서 전화해 가지고 ‘야, 나는 네 엄마와 아빠의 친구라서 네가 어느 학교에 다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전화를 한번 해본다.’ 하면서 맥도널드라도 좋으니까 점심을 사 가지고 나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시간 정도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면서 사진도 찍어 주는 것입니다.
그 사진을 가지고 집에 찾아가서 ‘당신의 아들딸이 잘생겼습니다. 최고의 미남입니다.’ 하면서 칭찬해 주면 입이 열리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칭찬해 주면 입이 열리지요? 그렇게 입이 열리면 ‘이야, 당신의 입술은 말이 기름처럼 흘러나올 수 있게 생겼으니까 말을 놀랍게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도 만점을 받을 수 있겠다.’ 하면서 얼마든지 칭찬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오쿠상이 매주 금요일이 되면 시장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러니까 빈틈없이 조사해 두었다가 따라가서 어깨를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방이든 무엇이든 다 떨어뜨리면서 넘어져 버려요. 그러면 ‘아이구, 미안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면서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 다음에 만나면 ‘우와, 당신은 누구 누구의 어머니가 아니오? 당신은 유명하니까 일본에서부터 생각하고 와서 당신의 아들딸을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어머니를 소개받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신기하고, 당신도 신기한데 이렇게 신기한 두 사람이 신기한 말씀으로써 하와이에 흔적을 남기고 가는 것이 태어난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일본의 1세와 3세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 섬을 위해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보지 않겠습니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하겠지만, ‘아,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내가 말씀해 줄 테니까, 우선 그렇게 할 수 있는 당당한 배짱을 가져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상과 내용은 틀림없습니다. 그거 가르쳐 주겠소!’ 해 가지고 강의를 세 번만 하게 되면 홀려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도망을 다니면 그 사람들이 찾아다니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전화를 세 번이나 하면서 ‘만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더라도, ‘어디로 갔습니까? 만나고 싶습니다.’ 한다구요. 그 정도가 되면 ‘한번 더 전화를 해주세요. 시간은 얼마나 낼 수 있습니까?’ 해서, 세 시간이나 네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하면 만나서 뭘 하겠어요? 그 네 시간 동안 놀아요, 싸움을 해요? 쓱 말씀을 해주는 것입니다. 입술이 있잖아요, 모두 다? 눈도 빛나고 말이에요. 그렇게 완벽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못 싸우면 그 무기가 아까운 것입니다. 병사로서의 자격이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하나되어 더 큰 것을 삼키자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왜 손을 안 들어요? 미인이 아닌 여자는 없잖아요? (웃음) 마음속으로는 미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구요. 모두 다 미인이 되고 싶지요? 마음의 미인이 말이에요. 그리고 얼굴의 미인도 되고 싶은데, 얼굴의 미인이 되려면 웃으라는 것입니다. 와라에(笑え; 웃어라), 아라에(洗え; 씻어라)? 하루에 열 번 정도 얼굴을 씻고 거울을 보고 백 번 정도 웃는 여자가 되면 미인이 될 것입니다. 마음의 미인이 되는 거라구요. 하루종일 웃으면 말이에요. 새를 보더라도, 무엇을 보더라도 웃으면서 아침의 도수를 맞추어 나가면 마음의 미인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가게야마!「하이.」물어 보잖아? 빨리 대답해! ‘된다고 생각해, 안 된다고 생각해?’ 하고 물어 보는데, 된다고 하든가 안 된다고 해야지 ‘하이’가 뭐야? (웃음)「된다고 생각합니다.」마음의 미인이 미인이지요? 추녀라도 싫은 데가 없기 때문에 최고의 미인이에요. 선생님 같은 남자들이 많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혼자가 아니라 말이에요, 선생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싸울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모두 다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것을 점령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도 싸울 필요가 없어요. 일본과 한국이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 가지고 중국까지 삼켜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중국과 일본도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서 소련을 삼키면 어때요? 큰 것을 삼키는 거예요. 두 원수가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서 더 큰 것을 자기들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면 싸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쪽으로 옮겨서 더 넓은 데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넓은 곳으로 가서 승리의 깃발을 꽂게 되면 절대로 일본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문 선생도 한국을 제쳐 두고 큰 미국을 수습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과 싸울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반대하는 이상으로 미국을 소화해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된 힘으로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면 섬이라도 개척해서 새로운 해양도시를 만들자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불가능한 것은 생각을 못 하기 때문이지, 생각해서 이룰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성공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준비해서 필요할 때 바쳐 드리는 것이 효도
선생님은 북한에 지금 자동차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도 차를 팔고 있다구요. 그거 모두 다 모르지요? 일본 사람들한테 한 달에 한 대씩 팔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팔아요, 안 팔아요?「팔겠습니다.」왜 팔아요? 먹고 살기 위해서예요, 효도하기 위해서예요?「효도하기 위해서입니다.」정말이야? 알기는 아는구만! 효도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미리 준비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실천하는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영광이라구요. 부모가 원하는 대로 준비해 놓았다가 때가 될 때 바쳐 드리는 것이 효도입니다.
문 선생도 하나님이 효도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천주의 주인이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잃어버린 천주를 다시 찾아 드리려는 마음으로 생애를 살았다면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지 않을 수 뭐예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똑똑하게 듣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없다구요. 입술이 안 움직입니다.
팔십의 할아버지가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지요? 전부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에 숨겨져 있다가 여러분과 같은 젊은이들에게 말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다구요. 그렇지요?
모두 다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없어요?「알아들을 수 있습니다.」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람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못 알아듣게 말씀하는데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니까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잖아요? 선생님보다 훌륭하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그렇지요? 잠잘 때 조상들이 ‘우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린 훌륭한 후손이다.’ 하면서 찾아와서 축복해 줄 거라구요.
비행기 티켓 값을 조금 주어서 조건으로 세 명에게 많이 주었다
인간은 재미있는 취미생애를 살아야 됩니다. 오늘 배를 타고 왔지요? 배 멀미를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을 들어 봐요! 이거, 이거, 이거, 이건 뭐야? (웃음) 배 멀미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을 천지가 다 알고 있는데, 이건 뭐야? (웃음)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해요. 언제나 그렇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분명해야 됩니다. 몇 명이에요? 한번 더 들어 봐요, 한 번 더! 상을 줄 테니까…. (웃음) 배 멀미를 했으면 매로 때려야 될 텐데 상을 준다고 하니까 고맙지요? (웃음) 돈은 전부 다 여러분한테 줘 버렸기 때문에 없다구요.
얼마나 있을까? 세 명이지?「네 명입니다.」(웃음) 이것은 지갑의 마모리(守り; 수호신)로 남겨 두어야 된다구요. 한 장은 말이에요. 자, 세 명이었지? 세 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네 명이면 어떻게 해요? 솔직한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는다구요. 얼마, 전부 다 얼마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3백 달러씩을 주어야 되겠다구요. 배 멀미를 한 사람들은 나와요. 석 장씩이에요. 세 명이라고 했는데, 네 명이야? 어, 한 장이 없어졌다. 몇 장이야?「석 장입니다.」석 장! 선생님은 한 장이에요. (박수) 선생님은 이런 카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2만 달러도 인출할 수 있다구요, 한번에. 이거 빌려 줄까요? (웃음)
자, 너는 그것을 계속해서 끝내! 좀더 하라구!
사실은 오늘 비행기 값을 뭐예요? 백 달러가 아니라 2백 달러나 3백 달러씩 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지요? 백 달러씩밖에 못 주어서 미안하니까 탕감조건으로 불쌍한 사람들한테 주었다구요. 배 멀미를 한 불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대표적으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서 선생님 대신으로 모든 사람들한테 3백 달러씩을 나누어 주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자기 자신한테도 불행이 아닐 거라구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자!
참부모님의 진리를 통해 사상체계를 갖춤으로 기준이 올라가
『21. 칼 바르트의 소감(1886~1968, 현대 신학자)
― 전통신학만을 고집하면 그대의 영혼은 고갈될 것이다 ―
칼 바르트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왔다고 생각했다.』
칼 바르트는 독일의 유명한 현대 신학자라구요. 1960년대에 죽었지요? 요즘에 유명해진 신학자예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자!
『……현대 신학은 인간을 교만과 오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뿐이다. 상당히 묘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러한 신학적 문제는 통일원리가 없이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칼 바르트는 지극히 무능한 사람이요, 의미 없는 인생을 보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솔직한 심정이다.
오늘의 신학자들이여, 그대들은 고개를 들라!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차려 보라.』
두 눈을 작게 떠요, 크게 떠요? 크게 뜨고….
『……칼 바르트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나 자신의 허울을 적나라하게 벗겨 버리겠다. 그대들도 그것을 벗어 던져라. 다 불사라 버려라. 그리고 새 진리를 받아들여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이며 그대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 진리는 그대들은 물론 전 인류에게 폭탄적인 선언이요 복음이로다. 성약시대 통일원리는 성경 66권을 능가하는 대단한 복음서요 폭탄서이다. 칼 바르트가 이곳 영인의 모습으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배웠다.
신학도들이여, 성경에 묶여 살면 그대들의 영혼도 함께 그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불쌍한 영혼이 되고 말 것이다. 그대들 신학도들이 믿고 있는 구원관에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를 통해서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를 통해서 사상체계를 철저하게 갖춤으로써 기준이 올라오는 거예요. 자!
부모님을 대신해서 영계 메시지를 전달하며 개척하라
『24. 김대건의 소감
― 주님을 중심하고 새로운 문화가 한국에서 창조될 것이다 ―
통일원리라는 용어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상당히 순화시키고 있다. 이곳을 찾아오는 길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통일원리를 듣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과 듣지 못하게 가로막는 사람들이 서로 엇갈리어 대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일원리는 문 선명 선생님, 재림주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이 연결된 숙명적인 아들딸을 통해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이상적인 가정이 확대된 세계를 지상과 천상에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최후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창조목적과 일치되는 거예요. 인류가 타락한 세계로부터 해방되어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는 것이 마지막 목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모두 다 그러한 형제의 심정권을 체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설 수 없어요. 그것을 지상에서 준비해야 됩니다.
영계는 전체를 대표한 지상과 천상의 큰 가정을 주체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결속하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빨리 선생님이 공포한 내용을 각 종파의 지도자들에게 통고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해서 영계에 대한 지상이 상대권을 이루어서 통일세계의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에 합당하도록 하루의 생활을 수습해서 준비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과 하와이는 별개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나라입니다. 수천년 전에 형제가 사탄의 주관권 내에서 갈라져서 이루어 놓은 국가들을 초월해서 하나되는 가정의 이상권을 이루는 주인공들이 선교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신해서 영계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 전도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거라구요. 이것을 전부 다 프린트해서 말이에요,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신학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모두 다 영계가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원리를 들으면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메시지를 앞장서서 전파하겠다는 결심으로 개척해 나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자!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한 이상가정을 확대한 세계를 이루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부모이셨지만 우리 인간들은 거짓 부모 때문에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고아 아닌 고아 생활을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이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잘 믿고 천국으로 가겠다는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크게 깨달아서 우리 부모인 하나님은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버님의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방팔방의 환경을 개척해서 중심자로서 교육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숙명적인 아들딸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에요. 그것이 효자의 길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충효의 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국가를 초월해서 연결시켜 나가는 것이 성인의 길입니다. 그것을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 천주적으로 연결시키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메시아, 성자예요. 천주의 모든 것을 종합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조치를 모든 천지에 취하는 분이 재림주,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과 천상일체권의 부모를 중심삼고 이상가정을 확대시킨 세계를 이루는 것이 복귀 완성의 목적입니다. 그러한 확실한 관념을 가지고 활동해야 되겠다구요. 매일매일의 생활이 그러한 기준에 맞게끔 지상의 생활환경을 변화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내용이에요. 자!
『우리 인류는 그러한 부모를 따라 지옥까지 가겠다는 신앙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 다음 천국이란 무엇인가? 누가 가는 곳인가? 전통적 신관을 갖고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 어느 누구도 천국으로 갈 수 없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과 마찬가지지요? 영계에 가서 천국에 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쉽게 갈 수 없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아들딸의 가르침입니다. 아들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가정을 못 가진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습니다. 예수님은 몸을 잃어버렸어요. 실체기대를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재림해서 실체기반을 되찾은 터전 위에서 축복가정을 완성하지 않으면 지상 정착이 안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축복기대를 대신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축복가정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중심자로서 전세계에 축복의 인연을 어떻게 맺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가정이상권을 지상에서 이뤄야 영계와 지상의 해방권이 이뤄져
『……기독교인들이 내세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의 삶의 방향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천국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이 길을 따르고 섬겨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섬기는 근본을 잘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책무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상권을 확립해서 종족과 민족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자기 혼자서 영계에 가면 큰일난다구요. 조상들이 모두 다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모두 다 지옥에 가 있어요. 후손들도 참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영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차피 이것을 알았으니까 성약시대의 축복가정으로서는 말이에요, 모든 국경을 넘고 지구의 끝까지 갔다가 이 밑에서부터 돌아온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아래는 지옥이고, 위에는 천국이에요. 이 위에는 천국이고, 현재의 세계는 지상천국으로서 타락의 결과를 축복가정이 전부 다 해방하지 않으면 자기의 행방권의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연대관계를 완성해야 됩니다. 영계와 전세계 그리고 미래를 말이에요. 과거·현재·미래라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하나님의 나라에 연결될 수 있는 준비를 지상에서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더라도 괴로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교육하는 것이 1년이 아니에요. 수십년, 수백년, 수천만년까지 연장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바로잡지 않으면 영계에서는 바로잡을 수 없어요.
지금 영계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완성은 영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상에 계시는 참부모한테 전부 다 부탁해서 축복의 노정을 연결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큰 소원입니다. 일심불란(一心不亂)한 생각으로 소원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루라도 빨리 말이에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해방권과 지상의 해방권이 전부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에 있는 지금까지의 종교 지도자들과 양심적인 사람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한테 부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탁하는 것을 분담해서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통일교인들의 생활 방향입니다. 그거 틀림없다구요. 알겠어요? 「하이.」 자!
어머니 분신으로 세계만민을 가인 아벨이 하나된 아들딸로 키워야
『……그리고 통일원리를 믿고 따르면 여러분의 신앙은 성숙하여 여러분은 반드시 천국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간절히 부탁하고 부탁하니 통일원리를 믿고 실천하라. 그리고 만약 통일원리의 어느 부분에 의심이 나면 기도부터 해보라. 여러분이 진심으로 기도하면 데오도시우스도 재림하여 알려 줄 것이다.』
여러분의 조상들 가운데 축복받은 많은 사람들도 재림해서 가르쳐 줄 것입니다. 심신일체와 마찬가지지요?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말이에요, 이 천지와 더불어 모든 것들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숙명적으로 그것을 통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형제가 불쌍한 입장이 되면 부모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 전체가 걱정하면서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를 가정 무대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심정권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통일의 용사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알겠어요?
일본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하는 관념을 절대로 가지면 안 돼요. 모두 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가 다시 부모를 만났으니까, 부모의 품에 안겨서 심정일체권을 체휼하지 못했던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고아가 아닌 본연의 친자로서 천지부모가 키워 준 가정의 중심이라는 자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영계에서는 그러한 관념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혈통이 달라요, 혈통이.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 천주의 무엇보다 귀한 것이 축복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멤버들이 축복가정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느냐 할 때, 몇 퍼센트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어머니 나라의 실체로서는 살아 있는 참어머니의 분신체로서 말이에요, 세계 만민을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아들딸로 양육해야 됩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자기의 아들딸을 먼저 구해 주는 것보다 사탄 편 가인을 구해 주지 않으면 원수가 남아요, 원수가. 그러한 경우가 없도록 가인권의 사람들을 자기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맞서는 원수가 아니라 뒤에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사랑받은 가인권의 아들딸이 자기의 아들딸을 모시면서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과 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의 총역사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심정을 체휼하면서 생활해 나가지 않으면 방대한 지상·천상천국이 자기와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자!
『여러분이 예수의 재림을 믿는 것처럼 데오도시우스의 재림도 믿어야 할 것이다.』
조상들도 모두 다 재림하니까 말이에요.
『문 선명 선생님은 천상과 지상을 주관하시니 명령을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움직이게 되어 있다.』
지금 영계에서 전도해서 선생님을 증거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개인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전체를 저쪽에서는 알고 있지요? 알게 되어 있어요. 그러한 수천만 명의 영인들이 지상에 있는 자기의 후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실천하지 않고 영계에 가면 그들이 전부 다 참소하게 될 거라구요. 그들이 가르쳐 준 대로 안 하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중심자는 환경을 책임져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그 일이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중심자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보호하고 양육해서 키우지 않으면 중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자!
『기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위치에서 신앙하라! ― 2001. 10. 21 ―
기독교인들은 천비를 밝힌 통일원리를 전 인류에게 널리 널리 전하여 주시오!』
전 인류보다 먼저 자기의 종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전 인류에게로 확대해 가야 됩니다. 지옥세계를 이룬 반대쪽부터 수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겠어요?「하이.」자!
지상 활동은 타락으로 더러워진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한 활동
『2. 성 안토니의 소감(수도원 제도의 창설자)
― 새로운 진리를 중심하고 중대한 결단을 할 것이다 ―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창조하고 자녀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하였는데, 자녀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지 못하였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다. 수많은 세월 동안 그릇된 역사가 흘러왔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바로잡을 수도 없었다.』
그 전체를 정비해야 됩니다. 완전히 정비한 위에 있어서 창조이상이 확립돼요. 자!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우리들의 모든 삶에 대하여 관대하게 양지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원리강론을 다시 읽고 싶은 마음도, 듣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것이 정도(正道)가 아님을 분명히 판단했으니 우리들의 마음이 조용하고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 주시옵소서. 그때까지 차분히 기도하며 원리공부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서 얻은 새로운 진리를 중심하고 중대한 결단을 내릴 것입니다.』
영계의 그들은 모두 다 지상의 선생님에 대해서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자!
『3. 도미니크의 소감(도미니크 수도회 창시자)
― 통일원리를 들어 보니 자신의 억울하고 비참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을 가지고 인간의 생리작용에 따라 이루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도자들은 생리적인 모든 것을 억제하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에의 경건하고 순결하고 성스러운 모심의 생활을 유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 온 삶이 잘못되었다니 얼마나 억울하냐 말입니다. 수도자들에게 사위기대가 없습니다. 대상이 없는데 사위기대가 있을 수 있습니까? 인류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수도자들은 어떻게 정리하시렵니까?』
영계, 천국에 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믿음의 아들딸이에요. 전도한 아들딸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전도함으로써 영계를 부활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상에서 활동하는 것은 지상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한 활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힘들지요, 모두 다? 여러분은 일본에서 완전히 공중으로 떠오른 연과 같은 입장입니다. 돌아갈 곳도 없어요. 아무리 일본을 돌아보더라도 자기와 관계를 맺을 곳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자신의 목적이 없으면 텅 빈 심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여러분이 배운 원리의 내용은 아무도 지울 수 없는 거라구요. 어디에 가더라도 선생님의 방향에 맞추어서 여러분도 따라간다는 결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조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라도 그 방향이 틀림없는 이상에는 말이에요, 영원히 그 공식은 남아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 위에 서는 것이 통일원리를 중심삼은 신앙생활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자!
내 양어깨에 천주의 소원이 걸려 있다
『천국이상은 가정 완성이라고 하는데, 수도자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렵니까? 관대하게 후하게 대접하는 것도 싫습니다. 원리적 기준에 따라 처리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나님은 크신 부모이심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이토록 그릇되게 가도록 두셨습니까? 인류를 망치게 한 장본인 누시엘, 해와, 아담 등을 만나서 따져 볼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지요? 통일원리를 알고 축복가정의 중심이라고 하는데, 딱 혼자서 영계에 가면 큰일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모든 조상들이 참소하게 되면 그 자리를 어떻게 피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을 분명하게 알고, 그러한 참소조건이 각자에게 붙어 있지 않도록 정리해 나가는 것이 성약시대의 신앙노정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자!
『……인류의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저희들은 어찌하면 좋습니까? 이토록 분하고 억울한 저희들의 마음을 풀어 주소서! 그리고 방법을 알려 주소서!』
선생님이 이상헌 선생을 통해서 이러한 세미나를 영계에서 개최하도록 명령한 것도 말이에요, 그 이후의 대책이 완전히 서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절대신앙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오면 현재의 자기 자신의 심정적인 기준에 있어서 전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상대권을 소화해 나가지만 말이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일치시킨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에요. 이미 통일원리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알게 되면 대번에 그 환경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피조세계의 환경도 아담과 해와가 주체와 대상이었습니다. 쌍쌍제도의 창조이상권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지금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방대한 세계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주체와 대상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복귀섭리를 이루어 나간다는 자각을 가지고 활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구요. 자기의 양어깨에 천주의 소원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자!
『도미니크의 소감은 한마디로 비참하고 답답하고 억울한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도미니크 ― 2001. 10. 23―』
많이 남아 있지, 아직?「많이 남았습니다.」여러분은 훈독회를 계속 해요! 선생님은 어머니를 보내 주러 갈 테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하이.」자, 준비하라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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