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이 필요하다
2010.05.30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여러분, ‘라스베이거스!’ 해봐요.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뭘 하는 곳이에요? 「도박장입니다.」 도박이 뭐예요? 도적놈을 박탈해 버리는 겁니다. 악한 것이 모든 것을 박탈했다는 ‘도박’입니다. 도둑질해 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도둑질해 갔느냐?
세상에서는 돈이 귀하지요? 인격이 귀한데, 돈을 갖고 있다가 그것을 빼면 인격은 어디로 가겠느냐? 돈을 찾아가니까 거지의 지갑까지 도적질해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지갑을 도적질한 이후에 거지의 지갑까지 도적질한 다음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갈 길이 막힙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지하에 사는 거지패들이 5백 명에서 3천 명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런 소문을 들어봤어요? 하루에도 5백 명이나 지하의 동굴 속에서 신음하는데, 그 울음소리가 아침이나 새벽에 들립니다. ‘배고파 죽겠어, 내 밥!’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내 밥을 준비해야 되는데, 내가 준비를 못 하면 누가 해줘요? 아버지가 있으면 준비하고, 어머니가 있으면 준비하고, 형님이 있으면 준비할 텐데 내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형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필요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뭐가 있느냐 하면 로마를 생각나게 하는 시저스 팰리스가 있습니다. 시가 뭐예요? 그것은 가짜의 열매가 아니고 씨다. 씨저예요. 씨저스 펠리스가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무엇이 있어요? 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하면 육대주의 귀한 것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육대주에서 최고의 귀한 선물들이 뭐예요?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데는 남자와 여자의 그것이 영원히 붙어 가지고 운동해야 됩니다.
여자는 뭐예요? 자여! ‘자여, 내 손을 잡아주소!’ 하면, 누가 잡아줘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음의 아버지와 몸의 아들이에요. 그게 갈라졌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들놈아, 아들새끼야!’ 하지요? 아들놈입니다. ‘아들왕, 아들주인아!’ 할 수 있는 아들을 낳아봤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하늘나라와 땅을 다스릴 수 있는 왕자와 왕녀입니다.
자식이라고 할 때는 여자가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자’ 자는 남자를 말해요, 여자를 말해요?「남자를 말합니다.」일본 여자들은 왜 ‘꼬꼬꼬…….’ 그래요? 암탉이 ‘꼬꼬꼬…….’ 하잖아요. 여자를 ‘꼬꼬꼬…….’ 하는 것은 신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빨아먹어야 되겠어요, 불어서 내줘야 되겠어요? 오목하니까 자꾸 빨아먹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공중의 100미터 이상 불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가지고 빤다면, 살이 말려 들어가고 발바닥으로부터 머리까지 들어갑니다. 입을 닫으려면 어떻게 돼요? 악, 하고 토해 버려야 됩니다. 들이쉬었던 숨을 순식간에 토해 버리지 못하면 입을 다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살려면 순식간, 1초 동안에 토해야 되는 겁니다. 자꾸 먹을 줄만 알면 죽어요. 자꾸 줄 줄을 알아야 됩니다.
마라톤 선수들이 코스를 중심삼고 이렇게 갔지만, 돌아갈 수 있는 표적을 중심삼고 누가 더 힘차게 밟아 가지고 일등으로 넘어오느냐는 것입니다. 만 명이 뛴다면 9,999명보다 1등으로 돌아가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갑니다. 숨을 한번 후우, 하고 내쉬었다가 어떻게 또 내쉬어요? 처음보다도 강해야 내쉬는데, 처음보다 낮으면 죽는 것입니다.
‘1일!’ 해봐요.「1일!」하루부터 일을 못 하게 되면 2일도 일을 못 합니다. 1일에 놀기를 좋아하면, 2일도 더 놀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하나는 둘을 위해야 되고, 둘은 셋을 위해야 되고, 셋은 넷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많아질수록 중심을 중심삼고 엉켜야 됩니다. 중심에 엉키지 못하면, 뻥하고 다 없어집니다. 그래, 우주의 발견도 내 자체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꽉 차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숨 쉰다고 하는데, 숨이 뭐예요? ‘후우, 후흡’ 하는 게 숨입니다. 쉰다고 하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썩어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다, 죽기 시작한다! 냄새나는 것입니다. 멀어지게 돼요. 죽은 사체를 보면 무서워요, 웃어요? ‘아이고, 좋아라!’ 그래요? ‘아이고, 슬퍼라!’ 그러지요. 내 자체에서 움직이는 것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을 가지 못하면 죽습니다.
하늘의 이치에 보조를 맞춰야
남자에게 털이 나지, 여자에게는 털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남자예요, 여자예요? 하나님은 남자지요. 남자에게 수염이 있던가, 없던가? 콧수염이 있는데 두 갈래로 돼 있습니다. 이놈의 콧수염은 이쪽으로 올라가고, 이놈은 여기서 뻗어 가지고 이렇게 내려갑니다. 그래서 땀이 나면 안내해서 이리 가요. 이리 가서 여기에 왔다가는 떨어지면 안되니까 두 갈래에서 하나는 이리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갑니다. 윗수염은 이렇게 올라가고, 아랫수염은 내려가야 됩니다.
천리가 뭐예요? 하늘의 이치에 보조를 맞추는 것입니다. 인륜은 뭐예요? 인륜은 하나님의 이치에 보조를 맞추는 겁니다. 그렇게 보조를 못 맞추면 떨어져나가서 구르는 거예요. 구르면 점점 작아지다가 나중에는 없어집니다. 흘러가니까 고향을 떠나갔다가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문 총재는 천지이치를 어머니나 아버지한테서 배우지 않고 다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떤 존재냐? 하나님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 여자와 남자의 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봤어요?「못 봤습니다.」그런데 마음이 있어?「예, 있습니다.」어디에 있어? 마음이 좋으면, 왜 좋아요? 모릅니다. 좋게 돼 있습니다. 하나되어 있습니다. 왜? 내 것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코가 내 것이에요? 문선명의 얼굴 복판에 두드러진 산과 같은 것이 코라는 것인데, 이건 자주권한입니다. 자주권한이란 하나님을 대신하는 권한입니다. 눈도 하나님 대신, 입도 하나님 대신, 이마와 머리카락도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작지만 절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면 어때요? 유치원 선생님은 엄마나 아빠하고 다릅니다. 엄마나 아빠는 밥을 주고 안아주고 뭘 하더라도 나를 가까이 하지만 말이에요, 유치원에서는 먹고 자는 것이라든가 기초적인 것이 다릅니다. 하나는 올라가는 것이라면, 하나는 땅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는다고 합니다. 아기를 땅에 낳는다고 해요, 하늘에 낳아서 올려 바친다고 해요? 남자도 낳는다고 하고, 여자도 낳는다고 합니다. 그걸 낳아 가지고 누가 올라가느냐? 결혼할 때 압니다. 남자는 올라가고, 여자는 아래로 갑니다. 여자는 눈이 모가 지면 안됩니다. 반달같이 돼야 합니다. 직선이 없습니다.
보름달이 돼야 남북이 뒤집어집니다. 초승달은 여자들의 눈맵시와 살눈썹(속눈썹)의 맵시입니다. 여자의 살눈썹도 눈을 예쁘게 감싸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흘러가야 됩니다. 땀이 들어가면 큰 야단입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도 야단이고, 땀이 들어가도 야단이에요. 눈을 떴다가 바람이 불면 감아요, 떠요? 먼지가 나면, 거기에 뭐예요? 코가 중요한 것인데, 먼지가 들어가니까 마스크를 합니다. 눈 마스크도 해야 됩니다. 눈은 덮었다 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실눈으로 떠도 다 보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 마음
혈관의 열두 혈이 전부 다 통합니다. 동맥과 정맥, 심장맥과 폐장맥이 엇갈려 가지고 상대가 되어 통해요. 숨을 후우, 했으면 후흡, 들이쉬어야 됩니다. 공기가 흘러가야 됩니다. 공기가 흐르고, 물도 흐릅니다. 태양빛은 어때요? 물은 땅 가운데도 파고 들어가서 흐릅니다.
눈이 안 보이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병신들 중에서 제일 불쌍한 병신은 쇠경(소경)입니다. 거울에다 쇠를 해 박았다는 말입니다. 봉사가 쇠경입니다. 쇠를 박아서 볼 수 없게끔 만들었으니 쇠경이라는 거예요. 코라는 것은 뭐예요? 코를 꿴다고 하지요? 송아지같이 마음대로 하는 것을 코를 꿰라고 하잖아요.
평지가 되라! 평지, 평평한 땅이니까 밤에 가더라도 같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걸음을 걸을 수 있지만 울뚝불뚝하면 다리가 부러집니다. 이렇게 높은 줄 알았는데 낮은 데면 밟을 때 잘못 밟아서 고꾸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박자가 맞아야 됩니다. ‘박자!’ 해봐요.「박자!」박자라는 말은 하는데, 박녀라는 말은 왜 안 해요? 박녀를 맞춰라! 발을 맞춰야 돼요. (웃으심) 박수할 때는 손 박수와 발 박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리원정!’ 해봐요.「천리원정!」남편을 사모하는 아내는 남편이 천리원정에 있어도 한 발자국 가운데 느끼는 겁니다. 꿈 가운데서 손으로 남편의 얼굴을 만지고, 입도 맞추고, 몸뚱이를 다 만질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그렇습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알게 되면, 천지이치는 나로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부터예요, 여자부터예요? 내가 태어날 때 어머니의 몸뚱이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몸뚱이, 뼈와 살 그리고 가죽까지 전부 다 이어받은 겁니다. 99.999퍼센트입니다. 1퍼센트가 다른 것인데, 그것은 남자의 정자라는 것입니다. 정자는 바른 씨라는 말입니다. 난자는 알입니다.
그러면 숨 쉬는 사실이 죽기 위한 거예요, 살기 위한 거예요? 살기 위한 것입니다. 숨을 계속해서 쉴 수 있으면 죽지 않습니다. 죽었다는 것은 숨이 끊어졌다는 겁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심장하고 폐장이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거예요. 그 구멍을 열어주면 살아납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틈바구니를 통하는 조그만 구멍이 있습니다. 그 틈바구니를 찾아 나온 것이 무엇이냐? 그게 물입니다. ‘물이다’ 할 때는 ‘아이고, 아무나 할 수 없다. 무리다.’ 하는 것입니다. 금만 있으면, 물은 파고 들어갑니다. 나무의 높이가 100미터까지 되더라도 물방울이 뿌레기를 중심삼고 틈바구니에 붙어 가지고 꼭대기까지 갔다가는 저쪽으로 타고 이쪽으로 내려옵니다. 그렇게 자꾸 돌면서 나무를 키웁니다. 나무의 가지들이 넓어지고, 잎도 많아지는 것입니다.
동네의 70, 80이 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그 나무 아래에 와서 모입니다. 남편이 죽거나 아내가 죽은 사람들이 새로이 연애를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갈 때 둘이서 손을 잡고 가자는 겁니다. 그렇게 느티나무 아래에 모여서 매일같이 뭘 해요? 잔칫날이나 환갑날의 떡이 있으면 할아버지가 가져온 떡은 할머니에게 주고 싶고, 할머니가 가져온 떡은 할아버지에게 주고 싶고, 아이들이 있으면 ‘동네 아이들은 와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먹다 남은 떡 줄게 와라!’ 합니다.
고아원이 필요하지만, 양로원도 필요합니다. 어떤 것이 더 필요하냐 하면 양로원입니다. 가지각색을 다 체험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입니다.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있다.’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세상에 무불능통입니다. 도가 왜 생겼어요? 나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좋고 나쁜 것은 누구 때문에 생겼어요? 나 때문에 생긴 겁니다. 나를 빼놓으면 다 필요 없는 것들입니다.
나캐무아
여자가 앉게 될 때 왼다리가 이쪽에 올라가요, 바른다리가 이쪽에 올라가요? 답! 미국 여자들은 이렇게 잘하지요? 한국 사람은 이런 것을 모릅니다. 한국 여자들은 앉게 될 때 이렇게 앉습니다. 바른발이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야 되느냐, 왼발을 싸 가지고 이렇게 앉아야 되느냐? 남자는 이렇게 앉고, 여자는 이렇게 앉아야 됩니다. 바른발을 품어줘야 됩니다.
여자의 허리가 굵어요, 가늘어요? 왜 가늘어요? 장래에 크기 위해서입니다. 아들딸을 낳으면 허리가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사 팔 삼십이(4⨉8=32), 서른두 살이 되면 여자의 몸이 둥글둥글해지는 걸 알아요? 아기를 셋 이상 낳아야 됩니다. 넷이나 다섯까지 낳을 수 있습니다. 서른두 살이 되면 네 사람 이상 되기 때문에, 동서남북과 중앙까지 다 갖췄기 때문에 가정의 주인으로 당당한 것입니다.
‘나캐무아!’ 해봐요.「나캐무아!」거꾸로 하면 아무캐나입니다. ‘나라 국(國)’ 자에 왜 ‘혹 혹(或)’ 자를 썼느냐? 이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나는 ‘국’ 자를 쓸 때 ‘왕(王)’ 자도 아니고 ‘옥(玉)’ 자를 씁니다. 그래,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지요? 나무, 나를 없애서 타불, 때려서 없어지게 한 다음에 나오는 게 누구냐?
나캐무아하고 나무아미타불 중에서 어떤 게 좋아요? 나무, 나를 없애고 타불, 때려서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없는 세계의 주인이 뭐예요? 없는 것이 있는 것이고, 있는 것이 없는 것이다. 설명을 그렇게 붙이는 것입니다. 그보다 선생님은 한 단계 앞서서 나캐무아로써 나를 바로잡겠다는 겁니다.
나를 없애 가지고 무엇을 한다고요? 벗어난다고 합니다. 그게 뭐예요? 해탈입니다. 불교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을 천 년만 하게 되면 성불이 된다고 하는데, 통일교회는 뭐예요? 의심스럽더라도 나캐무아, 나를 캐 가지고 내가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하나님이 와서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나무아미타불하고 나캐무아 중에서 어떤 게 더 쉬워요?「나캐무아가 더 쉽습니다.」나캐무아는 여자나 남자나 한 번만 들으면 모를 사람이 없습니다. 나캐무아가 뭐냐 할 때 거꾸로 하면 아무캐나입니다. 아무캐나 생각한다, 나도 아무캐나 취급해서 생각지 않고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내가 나와 가지고 주인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나캐무아가 좋아요, 나무아비타불이 좋아요?「나캐무아가 좋습니다.」나캐무아가 무엇이냐?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없이는 성불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해탈을 못 합니다. 불교에서는 하나님 없이 해탈하겠다는 겁니다. 억만년이 가도 안 됩니다. 그래, 너희들이 통일교회에 와서 배워야 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둬두고 보면 안다 그 말입니다. 보고 또 보라는 것입니다.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참아버님께서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다시 한 번 이 섭리적인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해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삶을 사시어 우리가 다시 만날 때는 더 큰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국가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대회가 끝나고, 내가 떠난다고 해서 떠나지 않습니다. 약속했으면 약속을 이룰 때까지 같이 치리하고 다스리고 데려가겠다고 하는 말입니다.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다 같이 살려주겠다는 말 아니에요? ‘하나님과 여러분도 같이 삽시다.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한 것은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로서 누가 갈라놓을 수 없으니 죽어서도 만난다는 것입니다. 갈라놓는 게 없습니다. 알겠어요?
보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 이걸 읽어야 됩니다. (훈독 계속; 한민족은 예로부터 하나님을 조상들 중 최고 최상의 조상으로 숭앙하며 살아온 천손의 민족입니다…….) 하늘의 하나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자 나라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아들을 쫓아냈으니까 손자가 없었습니다. 천손민족을 찾아온 한 분의 하나님,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둘이 갈라져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그런 하나님의 자리를 지켜 왔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오직 한 분이신 만인의 조상, 그 분을 한 분님, 즉 하나님, 하나님이라 불러 주인으로 모셔왔고…….)
주인 가운데는 뭐냐 하면 ‘밤과 낮의 창조주’라는 걸 괄호를 하고 집어넣습니다. 밤과 낮의 창조주, 그걸 모릅니다. 주인만 알아요. 주인은 한 분입니다. 왕 중의 왕이요, 부모들 중의 부모는 한 분밖에 없다. 한 가정밖에 없다는 말을 하니까 여기서는 알 수 없습니다. 창조주는 밤낮이 되니까 홀수가 아닙니다. 상대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주(主)’ 자가 뭐냐 하면 ‘임금 왕(王)’의 꼭대기에 점(‵)을 친 것입니다. 거기에 주인이란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입니다. (훈독 계속) 워싱턴에 가 가지고 대통령들로부터 귀빈들이 3천 명 이상 모여 있는 데서 내가 들이 까면서 말한 것입니다. 그때의 강연제목이 뭐였어요?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였습니다. 우주의 근본은 오목과 볼록 아니에요? 잘 풀어댔지요. 낮과 밤의 창조주를 알았어요? 몰랐습니다.
한국에 시집을 잘 왔어요, 못 왔어요? 누구를 따라왔어요? 문 총재를 따라왔나? 신랑의 이름이 뭐예요? 여기에 모인 43명의 성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문 총재를 다 좋아합니다. 왜?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들딸들이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부부는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닮은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결혼해서 3대가 되면, 핏줄이 같으니 닮은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핏줄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닮을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저들이 문 총재를 선생으로 모시고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하는 선언문입니다. 교육을 했어요. 제일 유명한 사람들을 교육했습니다. 영계에서는 다 끝났습니다. 통일되어 있으니 이제는 내가 불러 가지고 한 곳의 어느 나라에 집중해서 들이제기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의 충신들은 죽지 않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을 데려갑니다.
충신의 길을 반대했으니 반대를 받은 문 총재의 갈 길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기들, 도깨비 새끼들을 잡아다 일시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족속들 가운데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데려갑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아 있고, 그렇지 않은 나머지들은 전부 다 데려갑니다. 내가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의 기도가 이뤄질 것 같아요, 안 이뤄질 것 같아요?
후대의 자손들을 길러나가는 서당
오늘은 음력 17일, 안식일입니다. 오늘 훈독말씀의 제목이 무엇이었어요?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였습니다. 그걸 보면 선생님의 머리는 보통 머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떻게 이때에 맞을 수 있는 말을 남길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때 말한 것들이 지금에 다 맞습니다. 지난 것은 잊어버립니다. 선생님이 다시는 일을 안 해요. 찾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기억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길러야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아들딸들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외울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아들딸들에게 가르쳐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그 아들딸들이 지옥 갑니다. 지옥 가서 하나님의 슬픈 자리에서 다시 해방을 위해서는 몇 천 배 더 어려움의 역사가 있으니 아들딸들을 죽이라고 부모가 원하게 됩니다. ‘나도 못 참겠으니 나를 죽이고 후손들도 때려죽이시오.’ 할 비참한 사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예, 지옥의 문전에 가서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배에 태워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공동묘지 같은 비참한 지옥권에 가뒀다가 나갈 때는 저쪽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자기의 갈 곳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방 중의 해방을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싫으면 그만두라고요. 여러분의 재산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해 간 것 아니에요? 손해배상을 하고 원리금을 갚으라는 겁니다. (훈독 계속)
영계의 5대 성인들이 ‘선생님, 무슨 명령이라도 하시옵소서! 절대복종입니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체제로 다 영계는 정리하고 있어요. 70퍼센트 이상은 정리됐어요, 영계가. 이제 30퍼센트는 내가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가게 되면 순식간에 혁명을 해버립니다.
선생님의 나라가 있었으면, 벌써 세상을 다 수습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사들을 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분봉왕들도 데려다가 종으로 만들 수 있어요. 10년 이내에 몇 번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이게 뭐예요? 90세까지 선생님의 땅 조각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내 집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후대의 자손들을 길러나가는 서당, 교육하는 장소입니다.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을 사모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여러분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남편은 어떻게 하고, 너희 아들딸을 어떻게 하고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해요?
예수가 결혼을 못 했습니다. 그의 나라가 어디 있고, 손자가 어디 있고, 백성이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사탄 세계를 잘라서 접붙여야 됩니다. 찔레꽃을 잘라 가지고 장미꽃을 접붙이면 장미꽃이 된다는 걸 알아요? 찔레꽃이 아니라 장미꽃의 씨를 거두게 됩니다. 대혁명입니다. 찔레꽃의 뿌리를 둬두고, 그 위에다 장미꽃을 접붙여 놓으면 열매로 맺히는 게 찔레꽃의 씨가 아니고 장미꽃의 씨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180도 변화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왕권의 자리에 찔레꽃이 피는 겁니다. 그 조상의 조상 자리부터 뿌리를 갖고 있는데 본뿌리의 줄기를 잘라 가지고 삽목을 해도 백발백중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았으니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보라구요. 무형의 하나님, 무형의 하나님 부인, 유형의 하나님, 유형의 하나님 부인, 참부모와 참부모의 부인을 합하면 여섯입니다. 그다음에 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 그러면 여덟입니다. 하나님의 3대권입니다. 3대권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까지 여덟 고개입니다. 그 여덟 고개를 넘지 않으면, 자기의 가정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도 못 갔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넘어요? 만약에 그걸 모르고 가면 지옥의 밑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니 다리를 해 가지고 몇 천 년까지 되는 걸 1단계, 2단계, 3단계부터 7단계, 8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년 이내, 몇 주 이내에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시대가 우리 앞에 찾아온 것입니다.
하늘나라 박물관의 제1등 공주님과 왕자님
불을 받아서 보이지 않던 것을 보고, 들리지 않던 것을 듣고 그래 가지고 방언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게 되면 우주가 다 어떻게 되겠어요? 천 년 앞에 친구가 있으면 어떻겠어요? 천 년을 넘어서 가지고 친구를 부릅니다. ‘야, 너 여기서 내가 있는 곳과 얼마나 멀어?’ 하는데, 세상의 사탄 세계는 몇 천만 리가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면 몇 주일도 걸립니다. 그런 먼 거리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변화무쌍한 환경을 한꺼번에 소화할 수 있는 인간이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은 그것보다 천배 백배를 더 소화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은 못 할 게 없습니다. 누구의 신세를 안 집니다. 오히려, 누구든지 선생님에게 신세를 져야지요.
약 2년 8개월을 지나면 디데이(Dday)가 됩니다. 80일 이내, 8주일 이내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통회하면서 눈물, 콧물, 입물로부터 귀의 고막에 물이 들어가 가지고 고름이 나는 것까지도 흘려야 됩니다. 눈물과 콧물이 같이 엉켜 있어요. 콧물을 흠, 하면 여기에 와 걸립니다. 그래 가지고 음, 하게 되면 걸렸던 것이 눈으로 물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해봐요.
코를 막고 불어 봐요. 찍, 하는 소리가 나지요? 다 통합니다. 어디까지 가느냐? 숨구멍으로부터 대장, 폐장, 심장과 주고받는 동맥과 정맥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맥이라는 것이 있지요? 맥은 통하는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내가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을 했습니다. 예수가 중생식을 했어요, 안 했어요?「못 했습니다.」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었으면 조상이 됐을 텐데 못 됐습니다.
예수의 가정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있었어요? 누이동생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결혼할 수 있었겠어요? 신부는 누가 될 수 있었어요? 임자는 기독교의 장로였다며?「예.」요즘에 열심히 찾아와서 눈을 반짝거리며 말씀을 듣는데, 문 총재의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겁니다. ‘내가 왜 그랬던고?’ 하지요? 그렇게 후회가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후회가 돼요.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듣게 되면 회개해서 청산됩니다. 백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백지에는 김 씨든 박 씨든 주인이 글씨를 쓰는 대로 새겨집니다. 자기의 성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갑니다. 성을 세 번까지 갈아야 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제4차 아담권의 시대가 되면,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받아야 됩니다.
그 때에 축복을 받더라도 여덟 나라의 백성, 열두 지파의 4분의 1에 있어서 뭐예요? 12지파권, 동서남북을 석 달씩 나눠 가 가지고 세 나라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사돈을 맺지 못하게 되면 선생님의 아들딸과 결혼할 수 없습니다.
이제 사람들 앞에 줄 것을 다 주었고 할 것을 다 해주었습니다. 복을 받아 가지고 죽을 수 있는 것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칠성판에 누워 있던 부처끼리 죽어 갈 것을 살려줘 가지고 그 아들딸을 왕자와 왕녀들로 길렀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나라 박물관의 제1등 공주님과 왕자님이 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사탄 세계나 하늘에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세계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지옥세계의 사람들도 찾아오니 싸움판이 안 됩니다.
동생을 대해서도 형님이 ‘내가 형님이 되지만, 내 대신 네가 저 높은 자리에 가라!’ 하는 겁니다. 불평을 안 합니다. 세상과 같이 ‘그놈의 자식을 아무런 공적 없이 왜 갖다 세우느냐?’고 안 해요. 100대의 후손을 조상으로 갖다 세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인 아벨의 원한의 터전을 넘기 위한 소원성취를 위해서는 100대가 아니라 1,000대의 후손을 그렇게 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