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따사모봉사회 “갈매 천(川) 힐링코스” 환경정화 활동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 뉴딜'의 친환경사업 동참
구리따사모봉사회(회장 이석원)는 지난 4일 (일) 구리시에서 2023년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 뉴딜'의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 천(川)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구리시의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적극 추진한다는 공고에 따라 갈매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가한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장과 직원의 격려를 받으며, 이석원 회장과 임원진, 봉사원 20여 명은 지급된 쓰레기봉투와 면장갑, 집게, 등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초여름 날씨 땡볕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했다,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땀 흘리며, ‘깨끗한 갈매천 살리기 그린 뉴딜 환경운동’을 펼친, 봉사회원들은 한적한 구리시 갈매동 구릉산 자락길 아담하게 조성된 공원에서 따사모봉사회에서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로 봉사회의 우정을 다지며 성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는“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과 국가 주도의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 '뉴딜'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한 서민들을 보호하는 방안이며, 후손들을 위해 꼭 수행해야 할 친환경 시대적 과제이기도 하다”며“ 따사모봉사회의 참여 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