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현재 상황> 반도체 회사에 11년 째 재직중이고 6월에 회사를 관두고 3개월~6개월 정도 어학연수 준비중입니다. 근데 얼마전 파트너로 5년간 일했던 미국회사에서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어학연수 3개월 정도 끝내고 오라는데요. 근데 H-1B비자를 받을려고 했지만 벌써 마감이 되서 내년 4월에 신청하면 10월에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님들이 E1비자를 알아보라고 하는데요. 조건이 어찌 되나요?
1) 그 회사와 한국의 거래량이 50%이상되어야 한다는데.. 수치상으로 꼭 그래야 하나요? 과거 2002~2004년까지는 한국의 수입량이 많았고, 중요한 시장이었습니다. 근데 2005년부터는 수입량이 줄었지만 여전히 한국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예. 50% 반드시 넘어야 합니다.
2) 수치적으로 수출양이 그 회사 매출의 50%가 안되도 미래 시장 전략이라던지 과거의 시장 규모를 강조하면 안되나요?
다른 쪽으로 하시려면 E-2라든지 비자의 종류를 바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비자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문상일 미국 변호사 지식인 답변 중 발췌
E-1
비자의 자격요건
E-1비자 신청자가 한국의 시민이 최소 50%이상 소유한 사업을 위해 무역을 하거나, 직접적으로 경영하거나 발전시킬 목적으로 미국에 와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회사는 E-1신청자나 다른 한국시민이 반드시 최소한 50%이상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회사의 소유주가 다른 사람이 전체 혹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고 그 사람들이 일부 혹은 전부가 이미 미국에 체류하고 있을 때에는 신청자 보다 먼저 그 분들의 E-1비자를 신청하고 그 다음에 신청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E-1비자 신청자는 반드시 50%이상의 소유자이거나 한국회사의 중요한 고용인(Key Employee)이어야 합니다.
미국의 회사는 상당한 양의 무역을 미국과 신청자의 모국인 한국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야 합니다. “상당한(Substantial)”의 정의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민국은 한국과 미국간의 물품의 계속되는 흐름(Continuous Flow)을 요구합니다. “상당한”에 해당되느냐의 여부는 그 사업이 무슨 일을 주로 하고 있느냐의 여부에도 결정이 되는데 예를 들어 중공업 제품을 수입할 경우에는 판매의 숫자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나 수입을 위한 투자액수가 작은 소규모 가게보다는 커야만 할 것입니다. 상당성(Substantiality)을 평가 하는 데는 액수(Dollar Amount of Trade), 양 (Volume), 횟수(Frequency)등의 세가지 기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유용한 정보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