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인천에서 수원으로 이전을 했던 임마누엘선교교회.
정성전도사님과 전 성도들이 자오쉼터를 방문하여
함께 성탄예배를 드렸다.
작년에도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을 때 정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올 해도 방문을 해 주셨다.
자오쉼터 가족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해 오셨다.
함께 예배 드리고 성찬식도 함께 했다.
맛있는 굴떡국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장 무거운 피아노와 강대상을 새로운 장막으로 옮겨 주었다.
바람처럼 왔다가 한 몫을 감당하고 간
임마누엘선교교회 정성 전도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여 지역사회와 귀한 선교사명까지
잘 감당하는 임마누엘선교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린다.
첫댓글 수고하고 무거운짐까지 지셨네요^^
세상에서 젤 무거운게 "피아노"라고....어느분이 말씀하셨어요ㅋㅋ
그러게요~~ ^_^*
누가 그랬는지 나는 알지요~ㅎ ㅎ
헌주가 그랬나? 누굴까나...
요번 봉사가서 목사님께만 살짝 말씀드릴게요^~^
귀 쫑긋하고 엿들을꼬예요★%
씽긋~
나태연님은 이쪽저쪽일을 다알고 계신데여 나중에 만나면 살짜기 알려주기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