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자 입교식
2025년 2월 23일 (주일) 교중미사 중
교리 신청자 13분을 '예비신자로 받아들이는 예식'이 있었습니다.
예비자 호명과 질문
첫결심 - 예,준비되어 있습니다.
구마기도 - 예, 끊어버립니다.
본당공동체의 증언
십자표 수여
신부님과 교리선생님께서
예비자들의 이마에 그리스도 승리의
표지인 십자표시를 해주십니다.
이어서 참회예절부터 말씀전례까지
미사를 함께 드린 후
'예비신자들을 위한 간구'를 끝으로
'예비신자로 받아들이는 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예비신자 환영식
'예비신자로 받아들이는 예식' 후
2층 예비자 교리실에서
예비신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예비신자 수첩'을 보며
교리기간 동안의 출석과 미사 참례,
기도문 암송과 성경필사등등
세례를 위한 지침내용을 설명드립니다.
교리선생님께서 환영의 말씀과 함께
'기도손'은 보여주십니다.
교중미사를 마치신 후
신부님께서 올라오십니다.
'인내와 성실함'을 말씀하시고
믿음생활의 기본이며 가장 많이
하게되는 '성호경'을 보여주십니다.
이어서
교리선생님과 제분과위원장님
교육분과봉사자들 모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를
박수와 함께 외치며 예비신자 환영식을
마쳤습니다.
코사지와 교리실을
예쁜 꽃으로꾸며주신
헌화회장님과 헌화회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임윤정요셉피나위원장님,
정은경마르티나자매님
유은정아녜스자매님
~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함께한 모든 분들께 웃음을 준 아기와
축복해주시는 신부님.
' 아기와 함께 오신 예비자분의 간절함에 눈물났다'는 분의 소리도~ 전해드립니다.
첫댓글 어르신 예비신자께서 성호경을 떨리는 손으로 곱게 그으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새롭게 입교하신 예비신자분들 하나하나 잘 배우시고 모두 하느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비신자 형제자매님들 모두 환영합니다!
두 아가를 데리고 입교식에 오신 부부를 보며 참 대단하다고!
저들을 초대하신 하느님께서는 꼬마천사들을 보살펴 주실테지요!
넘 이쁜 아가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