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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 화 사 업 총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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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역과학원 스크랩 양력 음력 등 달력의 종류와 계산법
한문화사업총단 추천 0 조회 134 15.03.06 09: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양력 음력 등 달력의 종류와 계산법

 

1. 양력 <한배달조선의 양력>

하루 : 일(日) : 해가 뜨고 다시 뜨는 시간 : 9633묘=96각(刻)=24시간=1일
1요(曜) : 1주일 : 7일 : 일월화수목금토 : 해와 달과 오행성을 7일간격으로 배치한 달력 =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
1기(期) : 28일 : 4주간
1사(祀) : 13기 : 52요복(曜服) : 364일 + 1일 = 365일 <소력(小曆)>
4사(祀)째 : 366일
4사 : 대력(大曆) = 4 소력

*구 x 300 = 묘
*1초=0.1111111111묘=33.3333333구
*1분=6.66666666묘=2,000구
*각=100묘=30,000구
*1시=400묘=12,000구
*1일=9633묘=약24시간=96.33각

2. 음력<은나라 음력=단군조선의 음력>

하루 :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시간
간지(干支) : 하루하루를 간지로 표시 : 60갑자로 60일이 주기가 됨.
순(旬) : 10일
1달(月) : 29.530588일 => 6개월은 30일, 6개월은 29일
1사(祀) : 1년 354일 => 양력과 맞추기 위하여 3년에 1회, 19년에 7회, 21년에 8회의 윤달이 들어감.

*음력에 24절기의 양력이 들어 있어 태양태음력이 됨.
*결국 음력은 순수한 음력이 아니며, 양력이 되는 1년 365일이나 366일로 맞추기 위하여 윤달을 넣어 1년을 13개월로 하는 등 양력과 맞춘 것이 됨.

3. 양력과 음력

우리 한국 배달 조선의 역법은 기본적으로 양력에 기초한 것이며, 해달별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麻姑城) 시대에 이미 역법(曆法)이 계산되고 있었고, 일월수화목금토의 7회제신력이 이미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되며, 서기전2700년경 자부선인이 칠회제신력의 책력을 만들었던 것이 된다. 칠회제신력은 태양이 뜨고 다시 뜨는 시간을 하루로 한 것으로서 양력에 기초한 것이며, 별자리도 관측하여 28일을 28수로 나누어 1주일 7일, 4주 28일, 1년 13기 52주 365.24219907일이라는 양력을 사용한 것이 된다. 여기에다 달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그 주기로 양력에 반영한 것이 틀림없다. 즉 한배달조선의 역법은 양력(陽曆)+음력(陰曆)+성력(星曆)이 된다.

서기전2357년경 요임금이 배달나라의 역법을 폐하고 29와 30일을 주기로 피고지는 명협이라는 풀에 의지하여 달력을 사용하였다 함으로써 음력에만 치중한 것이 되는데, 서기전2267년 도산회의를 계기로 단군조선은 순임금과 달력을 협의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을 보건대, 이후 기본적으로 단군조선의 역법을 따라 양력과 음력을 함께 사용한 것이 된다. 즉 하루, 1주 7일, 2주 28일, 1년 52주 365.24219907일을 기준으로 양력을 기반으로 하여 달의 움직임으로 1달을 기준잡아 평균29.5일로 계산하여 3년에 1회, 19년에 7회, 21년에 8회의 윤달을 배치함으로써 양력과 일수를 맞추고 양력이 되는 계절을 맞춘 것이 된다. 하루하루는 해(日)를 기준으로 삼고 1달은 달(月)을 기준으로 삼고, 태양의 1년에 날수를 맞추어 윤달을 넣은 것이 된다.

은나라 달력은 기본적으로 하나라의 달력을 계승한 것이 되고, 하나라 달력은 순임금의 달력을 계승한 것이 된다. 은나라는 기본적으로 음력을 쓰고 있지만, 1년을 365일에 맞추기 위하여 윤달을 넣는 등 순수한 음력을 사용한 것이 아니며, 순(旬)이라는 글자도 달이 10일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해가 움직이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선기옥형의 원리를 보면 양력이 기본이 된다. 낮에는 지평선으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고, 밤에는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을 관찰하여 하루를 계산한 것이 된다. 달이 뜨고 지는 것은 1달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일리가 있으나 하루의 기준으로는 적합하지 않는 것이다. 달이 뜨는 시간은 하루에 약50분씩 늦다. 즉 달의 공전주기가 해가 뜨고 다시 뜨는 시간이 되는 24시간마다 50분씩 느린 것이다. 즉 달을 기준으로 한 하루는 24시간 50분이 된다. 그리하여 약29.5일이 되면 달이 뜨는 사각이 같게 되는데, 50분x29.5일%60분%24=약1일이 된다. 즉 29.5일이 달의 공전 주기가 된다. 

지금 우리가 쓰는 양력은, 하루, 1주 7일, 1년 52주 약365일이라는 점에서는 한배달조선의 양력체계와 거의 일치하지만, 매월의 명칭과 2월이 28일, 29일이라는 점이 달랐으며, 24절기는 우리가 원래부터 써오던 양력인 것이다. 4주 28일이라는 양력을 기준으로 하면 1년은 13기(期)로서 음력으로 말하면 13월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양력으로 13기 1년은 딱 떨어지지만, 음력으로 1년은 12월 또는 13월인 것이다.

실제로 서양 양력의 1주일 명칭이 되는 해 달 화 수 목 금 토는 수메르문명에서 시작된 것으로서, 수메르족은 이미 태음력을 쓰면서 1주일 명칭을 쓰고 있었는 바, 태양태음력을 쓴 것이 되는 것이다. 수메르족은 서기전7197년경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에서 사방분거시 서쪽으로 이동한 백소씨의 씨족의 후손이 되며, 이러한 수메르문명의 한 요소가 되는 달력이 서기전7197년경부터 써여져 온 것이 된다면, 서기전7197년 이전의 파미르고원의 마고성 시대에 이미 1주일 역법을 쓴 것이 증명되는 셈이 된다.  


4. 단군조선의 역법

우순(虞舜)의 사공(司空) 우(禹)가 단군조선의 진한 태자부루에게서 전수받은 것이 되는 홍범구주에는 협용오기(協用五紀)라 하여, 세, 일, 월, 성신, 역수를 적고 있는데, 세와 일은 양력의 기본이 되고, 월은 음력의 기본이 되며, 성신은 양력의 기반이 되고, 역수는 역법으로서 달력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세(歲) : 살(=사이=서이=세?) : 해 : 년(年) : 사(祀)
*일(日) : 날=해=낮=하루
*달(월) : 달
*성신(星辰) : 별
*역수(曆數) : 역법, 달력

서기전2267년에 우가 태자부루에게서 전수받은 홍범구주의 기록으로 추정하면 이때부터 고대중국과 단군조선의 역법이 거의 일치하였다는 것이 되며, 이러한 역법은 은나라 때까지 이어진 것이 되므로, 은나라의 역법인 음력은 기본적으로 단군조선의 역법이 되는 것이다.

서기전2357년 요임금이 배달나라의 역법을 폐하고 음력의 날수가 되는 명협이라는 풀에 의지하여 달력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으로 보면, 이때 요임금은 배달나라의 태음태양력(태양태음력) 대신 음력에 치중한 것이 된다. 단군조선은 배달나라의 역법을 그대로 이은 것이 되며, 따라서 순수한 음력이 아니라 양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음력을 사용한 것이 된다.

즉 1년이 되는 세(歲)는 순임금, 하나라 때가 되는 서기전2267년경에 사용한 용어이고, 은나라 때는 사(祀)라고 하였는데, 세는 1년이라는 의미이고, 사는 제사를 지내는 주기가 1년이 되므로 1년을 의미하게 된 것이다.

은나라는 음력을 썼는데, 달이 지구를 도는 주기로 큰달은 30일, 작은달은 29로 하여 한달 평균 29,5일 되는데,  12달을 계산하면 354일이 되고, 양력의 365일과 약11일이 차이가 생기는데, 양력의 1년과 맞지 않게 된다. 

단군조선은 양력과 음력을 함께 사용하여 1년을 365.24219907일로 삼고 음력에 윤달을 넣는 방법으로 계절을 맞춘 것이 되는데, 3년에 1번씩 윤달을 넣고, 19년에 7번의 윤달을 넣는 방식으로 하였을 것임이 분명하다. 단군조선 시대 여름4월, 가을9월 등의 기록으로 보아 음력으로 계절을 표시한 것이 되어 음력을 사용한 것이 되고, 1주일 달력이 되는 칠회력, 4주 28수의 28일, 1년 13기(期) 52주 365 또는 366일의 양력과 맞춘 것이 된다.

지금 우리가 쓰는 양력은 대한제국 때 음력을 양력으로 대체하면서 사용하게 된 것이며, 음력은 그대로 사용해 온 것이 된다.  단군조선에서 사용된 역법이 거의 큰 변함없이 대진국(발해) 때까지 사용해 온 것이 되는데, 신라도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비록 당나라 등의 역법을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오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음력의 역법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이 된다. 평균적으로 음력의 1달 29.5일은 지구상 어디서나 거의 비슷한 것이 된다.

양력은 태양의 주기가 되는 1년을 약365.2425일로 잡은 것이며, 이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 계절변화가 있고 소위 황도라는 태양의 길을 기준으로 1년을 계산해낸 숫자가 되는 것이다. 양력의 시초는 고대이집트라 알려져 있으나 실은 배달나라 이전부터 사용된 것이 되고, 이는 한배달 이전의 시대가 되는 파미르고원의 마고성 시대에도 역법을 사용한 것을 입증하는 윷놀이판에서도 나타난다. 윷놀이판에는 중앙의 태극과 사방의 7개 점이 있어 모두 28수를 나나태는 것이 되며, 이는 양력으로서 1주 7일, 4주 28일을 나타내며, 1년 52주 365(364+1)일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즉 윷놀이판에 이미 양력을 사용하였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단군조선은 파미르고원의 마고성 제도를 본땄다고 기록되고 있으므로 윷놀이판은 곧 마고성 시대의 역법과 정치제도를 나타낸 것이 된다. 마고성 시대에는 중앙의 천부단과 사방의 사보(四堡) 12성문(城門)의 제도가 있었는데, 사보는 각각 3개의 성문(城門)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두 12성문이 된다. 한편, 7개의 점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북두칠성이 북극성이 되는 태극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바퀴도는 모형을 나타낸 것이 된다. 여기서, 1시(時) 4각(刻), 1일 12정시(正時) 24시(時) 96각(刻), 1주 7일 일월수화목금토, 4주 28일의 주기가 나타난다. 28일의 주기가 13번을 거치면 364일이 되는데, 이는 양력으로서 1년은 52주가 되며 첫날 1을 더하면 365일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양력이다. 여기에다 음력을 가미한 것이 바로 태양태음력이며, 달의 운행 주기를 1달로 계산하여 29.5일을 29일과 30일로 배분한 것이 된다.

은나라의 역법인 음력에 양력을 기본으로 한 것이 단군조선의 역법이 되는 것이다. 즉 단군조선의 역법은 1년은 365일, 366일이며, 음력으로 1달을 29, 30일로 배치하여 양력과 음력을 맞추면서 음력에 3년에 한번의 윤달을 넣고, 19년에 7번의 윤달을 넣는 방법으로 양력과 거의 일치시킨 것이 된다.

서기전2700년경 배달나라의 자부선인이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을 만들고, 단군조선 시대 서기전2229년에 칠회력(七回曆)을 만들고, 서기전2096년에 처음으로 갑자(甲子)로 책력(冊曆)을 만들고, 서기전1382년에 주천력(周天曆)을 만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1주일 달력은 이미 배달나라 때 사용되었고, 10천간12지지도 이미 서기전3897년 이전에 사용되어 왔던 것이다. 을축년이 되는 서기전2096년에 자월(10월)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력을 만든 것이며, 그 이전에는 계해월을 해의 첫달로 삼았던 것이고, 60일을 주기로 하는 육십계해, 육십갑자를 사용하여 날짜를 계산한 것이 된다.

은나라는 서기전1766년에 시작된 나라이고, 하나라는 서기전2224년에 시작된 나라이며, 순임금은 서기전2284년에 천자가 되었고, 요임금은 서기전2357년에 제왕을 참칭하였다가 서기전2324년경에 천자로 되돌아 왔고, 황제헌원은 서기전2698년 계해년에 천자가 되었는 바, 단군조선은 이미 배달나라의 역법을 그대로 계승하여 사용하였으며, 은나라 이전부터 60갑자와 음력과 1년 365일이라는 양력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은나라는 간지를 날자로 먼저 쓰고 왕의 연수를 사(祀) 표기하고 있는데, 태세 간지를 쓰지 않아 고대중국의 기록으로는 연도계산에 혼동이 많이 온다. 고대중국의 연대는 주나라 시대인 서기전841년부터 정확하게 기록되고 있다.

서기전2224년 하나라 시조 우가 단군조선에 반역하여 자칭 하왕이라 하면서 독단을 차려 폭정을 펴기 시작하면서 단군조선의 가르침을 받지 않아 교류가 많이 단절되었는 바, 우는 요임금의 무리로서 아마도 요임금의 영향으로 단군조선의 기본 역법을 따르지 않고 양력보다는 음력에만 치중하여 사용했을 가능성이 많다. 은나라도 하나라의 영향으로 역법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고대중국은 음력에 치중하다가 양력에 소홀한 감이 없지 않고, 단군조선은 자체적으로 별을 관측하여 달력을 보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음력만이 아니라 정교한 양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된다. 기본적으로 1주일을 주기로 하면서 4주를 28일로 하여 60갑자로 날짜에 배당하여 1년을 365일로 하면서 음력에다 60갑자를 날짜로 삼은 것이 된다. 그래서 태세 간지와 1월, 2월, 3월, 4월 등의 달이름과 날짜 간지는 음력이 되고, 1년을 365일로 잡은 것은 양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 된다.

단군조선의 양력 계산법은 우가 자칭 하왕이라 하면서 단군조선에 반역하여 독단을 차린 해가 되는 서기전2224년경에 단군조선의 사자 유호씨가 우에게 가르침을 펴면서 설파한 내용에 담겨져 있다. 바로 윷놀이판에 나타난 양력 그자체이며, 1년을 365, 366일로 가르치고 있다.<신라 박제상이 지은 부도지 참조> 

세종대왕이 혼천의를 만드는 등 역법을 정비하면서 수시력 등을 참고하여 칠정산내외편을 만든 것은 단군조선 시대에 사용되던 선기옥형을 본다 혼천의를 만든 것이며, 그동안 고대중국의 역법을 참고하거나 사용하면서 틀려져 오던 시(時)를 다시 측정하여 조선의 실정에 맞춘 것이 되는 것이다. 칠정(七政)은 일월화수목금토의 해달 오행성을 가리키며, 역법이 정치의 기본임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특히 다른점은 배달조선의 1주일은 일월수화목금토가 되는 반면, 서양의 1주일은 일월화수목금토로서 화 수의 순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의 1주일인 일월화수목금토의 원조는 수메르문명이며, 수메르문명의 원조는 바로 한배달조선이 된다는 점이다. 1차적으로 서기전7197년경에 마고성 사방분거 시대에 역법을 가지고 서방으로 이동한 것이 되며, 이후 한배달조선에서 사자를 파견하여 순행하면서 종교, 역사, 문화를 전파하면서 역법을 전수한 것으로 된다. 그래서 수메르 역법과 단군조선의 역법이 크게 다르지 않는 것이 된다. 음력을 쓰는 점, 1주일, 하루 12시의 12진법은 물론, 1시 60분 1분 60초의 60진법은 60갑자의 진법과 같다. 즉 수메르문명의 뿌리는 곧 한배달조선이 되는 것이다. 그냥 수메르문명에서 뿌리를 찾으려면 신비에 쌓이며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는데, 한배달조선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모든 의문은 해소되게 되는 것이다. 다른 문명의 역사에서는 역법 등의 과학에 해당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명백히 밝히지 않으면서 신(神)이 주었다는 등 신비롭게 적고 있으나, 한국의 역사서에서는 그 뿌리를 명백히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신비로울 것이 없으며, 그 근거가 바로 나타나므로 모든 의문점이 사라지는 것이 된다.

계산상으로 우리의 역법의 역사는 서기전27179년경부터 시작된다. 마고성 시대에 후천시대가 열리던 때가 되는 시대로서 마고(麻姑)는 이미 삼신(三神)이 된 때이며, 황궁씨가 장손으로서 마고성을 통할하던 시대가 되었던 것이고, 이대부터 역수(曆數)가 시작되었다고 기록되고 있는 것이다. 이후 역법은 점차 발전하여 윷놀이판에 나타나는 태극(북극), 음양오행, 북두칠성, 1시(時) 4각(刻), 1일(日) 12정시(正時) 24시(時) 96각(刻), 1주 7일, 4주 28일, 3달 4계절, 13기(중앙+12) 52주 365, 366일의 양력이 정립된 것이며, 달의 운행도 관측하여 29.5일을 양력에 배합하여 태양태음력을 만든 것이 된다.   

이러한 윷놀이판에 나타난 역법을 단군조선은 정치제도에도 대입하여 사용하였던 것이다. 태극은 중앙의 천부단인 태백산(백두산) 제천단, 사방은 진한 마한 번한 예의 사보(四堡), 중앙은 단군천왕, 사방의 3문은 천지인으로서 삼한인 진한 마한 번한 과 삼사(三師), 4소문(小門)은 사령(四靈), 7성은 음양오행으로서 오행은 오가(五加), 사방의 각2문(門) 합8문은 8가(加), 중앙을 더하여 9가(加), 사방의 합12문(門)은 12군후국으로 삼한과 구가(加), 28수는 기본 12군후국과 16소국의 합28개국 등의 정치제도와 일치한다. 그리고 윷놀이 말이 가는 거리를 도개글윷모라 하여 오가(五加)를 나타낸다. 윷가락은 4개로서 음양으로 8이 되어 8가(加)가 되고 그 운행은 도개글윷모의 5가(加) 된다.   

*윷놀이판의 중앙은 태극인 바, 태극은 1,2,3을 의미하며 기본 28수의 28일에 더하면 29, 30, 31일 되는 바, 음력과 양력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양의 태극은 1,2가 되고, 음양중의 3태극은 1,2,3이 된다.

*역법은 계산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얼마나 오차를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 양력도 정확한 것은 아니며 1년으로 약365.24219907이 되는데, 역법에 따라 365.2425일, 365.2422일 등 여러 계산법이 있다. 음력의 1달도 약29.5일이나 여러 계산법이 있다. 그래서 오차가 생기는데, 지속적으로 천문을 관측하여 시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300구=1묘
*1묘 : 해가 변하는 모습을 알 수 있는 짧은 시간
*9633묘=1일=96.33각=약24시간
*약1시간=400묘
*약1각=100묘=약15분
*약1분=6.666666묘
*약1초=0.111111묘
*1년=약365.24219907일
*3년간 365일, 4년째 366일 => 1년 약365.25일이 됨. => 100년 36,525일-24일=36,5021일
*100년 약36,524.219907일-윤년24회=약36,500.219907일로 위와 비교하면 약19시간 차이가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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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마랑(馬郞)제도는 사해를 순행하면서 천문(天文), 지리(地理), 박물(博物), 역수(曆數) 등 문물을 공부하게 하여 역수를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던 것이 된다. 그래서 역법은 신라시대에도 단군조선의 역법과 서양과 인도의 역법을 참고하여 정립하여 사용한 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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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원칙적으로 음력 7,8,9월이 되는데, 서기전2096년 가을 10월이라 하여, 음력을 쓰고 있었음이 증명되고 있다. 즉 이때 10월은 겨울이 아니라 가을에 해당하는 계절이었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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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년의 계해월은 10월, 갑자월은 11월, 을축월은 12월, 다음해인 갑자년의 1원은 병인월이 된다.
단군조선은 10월을 상달로 삼았다 즉 해의 첫달로 삼은 것이다. 그래서 단군왕검 원년은 무진년인 서기전2333년이며 10월 3일에 조선을 개국하였던 것이다. 무진년의 10월은 신해월이다. 즉 해(亥)월을 시작으로 삼은 것이 된다. 해월은 항상 10월이다. 이에 반하여 고대중국의 황제헌원과 진시황의 진나라는 11월인 자(子)월을 시작으로 하였다 하고, 하나라와 한나라는 1월인 인(寅)월을 시작으로 삼았다 하고, 은나라는 축월인 12월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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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년 (서기전2098년) 세수 : 계해월(10월), 갑자얼(11월), 을축월(12월), 서기전2097년 병인월(1월)
갑자년 (서기전2097년) 세수 : 을해월(10월), 병자월(11월), 정축월(12월), 서기전2096년 무인월(1월)
을축년 (서기전2096년) :세수 : 무자월(11월), 기축월(12월), 서기전2095년 경인월(1월)
*개천일 : 서기전3897년 10월 3일 => 개천원년 갑자년 을해월 초사흘
*조선개국일 : 서기전2333년 10월 3일 : 개천1565년 조선원년 무진년 계해월 초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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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天紀) 서기전7197년 갑자년
단국기원(開天) 서기전3897년 갑자년
조선기원(檀紀) 서기전2333년 무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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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서기624년 당나라의 역법이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역법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단군조선과 북부여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었던 역법이 된다. 즉 1주7일, 4주 28일, 1년 52주 약365.24219907일의 양력과 1월 약29.5일의 음력을 기반으로 한 태양태음력이 된다. 일반적으로 10월은 사시사철로 따지면 겨울에 해당하는 달이 되나 음력은 계절과 시차가 생기므로 겨울이 아닌 가을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군조선시대에 음력을 쓴 것을 알 수 있고 1년을 기본적으로 12개월로 나눈 것을 알 수 있다. 1월은 봄의 시작으로서 대체적으로 입춘에 가장 가까운 달이 된다. 음력으로 가을 10월이면 지금의 9월에 해당할 것인 바, 계절상으로 1달가량 빠른데, 아마도 다음해 여름에 윤월을 넣은 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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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시대에 감성(監星)을 두어 천문을 관측한 것이 되는데, 양력과 음력을 서로 보완하여 시를 맞춘 것으로 된다. 그래서 시차가 많이 발생하였을 때는 시차를 조절하였다고 보이는데, 서기전3897년부터 양력으로 1년을 365.2422일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하고 음력으로 1달을 29.53일을 기준으로 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교정하지 않고 이어져 왔다라면, 서기2010년(5907년간)을 기준으로 양력은 2,157,485.6일이 되고 음력은 2,093,204.5일이 되는데, 차이는 64,281.1일이 되며, 19년에 7번을 음력에 윤달을 넣었다 라고 하면, 5907x7x29.53/19=64,265.049일이 되고 64,281.1-64,265.049=16.051일의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단군조선의 역법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지금에 이르러 16일 가량 차이만 있을 뿐이 되는데, 그만큼 배달나라 때의 역법이 굉장히 정확하였던 것으로 된다. 여하튼 음력이 단군조선 시대에 윤달을 어느 달에 보완을 하였는지는 정확이 알 수 없으나, 양력만 보더라도 1년을 365.24219907일이라 계산한 것으로 보면 지금까지 시차가 그리 크지 아니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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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2 23:50

    첫댓글 내용 중 무진년의 10월은 신해월이라고
    하셨는데 계해월의 오기인듯합니다.

  • 18.12.04 02:00

    100년은 36525일 - 24일
    =36,501일인데
    위 글에는 36,5021일이라고 적으셨습니다.
    36,501일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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