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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발견된 아인슈타인의 중력파와 UFO외계인 대범천왕
-글.카페지기 지오
2월 12일 1916년 아인슈타인이 그 존재를 예측한 중력파가 실제로 검출 확인되는 우주물리학상 큰 사건이 터졌다.
중력파는 쉬운 예로 시공간의 중력이 발생한 지점에서 나타나는 잔물결과 파동을 의미한다. 마치 잔잔한 호숫물에 큰 돌을 던졌을 때 동그라미 형태의 파동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일이 우주시공간에서 검출 확인 되었다는 의미로 몇해 전 발견된 ‘힉스입자’에 이어 또 한번 천문학사의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 없다.
외계인들은 이 중력파의 물결 파동을 이용해 먼 우주성간의 항성 거리를 빠른 속도로 이동해 지구에 올 수 있는걸까?
(지구라는 행성이 남긴 중력과 그 중력의 파장. 이런 파장은 거대한 우주의 은하와 성단 성운들도 그 영향속에 있는건 아닐까?)
주류과학계는 수억광년 거리의 외계행성에서 지구를 관측한 후 그들이 지구 방문을 위해 최첨단 우주선을 타고 온다고 해도 수억 광년 거리의 시공간 이동시에 물리학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 지구에 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UFO회의론을 펴왔다.
그들이 과학적 회의론을 펴는데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바탕에 필수적으로 깔려있다.
예를들어,여기 우리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를 광속으로 여행하고 58년 후에 지구에 돌아 온 여성 우주인이 있다. 그녀가 지구에 돌아온 후 어떤 일이 생길까? 놀랍게도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은 이미 460만년전에 지구에서 죽었다. 460만년은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았을 때 15만 3.333세대가 지난 뒤다. 이것과 비슷한 것이 상대성 이론에 등장하는 쌍둥이 패러독스와 ‘시간팽창’ ‘길이수축’ 난제적 개념들이 널려있다.
(영화 스타트렉의 한 장면)
외계인들도 생명체라면 그들이 건설한 우주선도 빛의 속도 이상 빠르게 이동할 수 없다. 그들이 광속의 속도에 가깝게 우주를 여행한다 쳐도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의 딜레마로 자신이 떠나 온 행성은 이미 수억년이 지난 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마도 UFO를 타고 지구에 올 외계인들이라면 그들은 이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초등학교에서나 배우지 않았을까 싶다.
그들은 아이슈타인의 이론을 모두 뒤엎을 과학적 패러다임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로봇이건 휴머노이드건 그레이건 제타 레티쿨리인들이건, 노르딕과 파충류이건 간에 말이다.
반면, UFO연구론자들은 외계문명에서 지구를 방문할 때에는 지구상의 과학 상식이 아닌 우주에서 발생한 다양한 지구와 우주속에 웜홀을 이용하거나 제 3의 방법을 통해 지구에 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해 왔는데 일부 연구가들은 외계우주선들이 거대 은하와 별들이 일으킨 중력의 물결을 이용해 지구에 빠른 속도로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이 모든 주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넘지 못한다.
UFO나 외계문명 외계인과 영적으로 대화를 한다는 미국의 채널링 채널러들이 전하는 그 많은 그 무슨 외계문명 메시지에 이런 과학적 의문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담은 내용은 사실상 전무하고 진짜 그들이 전하려는 것은 ‘종말 직전에 있는 지구에 전하는 영적 메시지??’같은 마치 시한부 사망선고를 바로 앞둔 암환자에게 무속인이 전하는 저승에서의 메시지와 음모론이 뒤덤벅된 이야기류에 ‘사랑과 평화,영적 성장,지구에서 미래에 일어날 대변화,무시무시한 예언’ 운운하는 과학성과는 거리가 먼 피상적이고 애매모호한 주장이 대부분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는 우리 모두는 그 어떤 초대장을 받고 이 지구에 온적이 없지만 그 모든 비밀까지도 감사하게 맞이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카페지기는 자신이 진짜 UFO접촉자라면 그는 분명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모두 깨버리는 현재의 과학계를 완전 뒤짚어 놓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논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런 UFO접촉자나 외계인 채널러는 미국에도 단 한명도 없다.
이번 중력파의 발견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과학자문을 했던 캘리포니아 공대의 킵손 명예교수가 외신의 주목을 바고 있는데 킵손을 비롯한 해외 물리학자들은 불교에서의 공사상(空思想)과 반야사상(般若思想)에서 힉스입자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엔 해외의 유명 물리학자가 한국의 부산 사찰의 스님과 공동 강연회를 연 바도 있는데 사실 한국 젊은이들에게 이런 법회는 관심꺼리도 못 된다. 민족의 영웅 안중근이 사망한 날도 모른 채 2월 14일, 일본 초콜릿 장사치들이 만든 발렌타인데이와 일본 아베 부인의 재벌회사가 만든 화이트데이나 즐기고 있는 세태를 보라.
(중력의 파장은 빅뱅 이후 우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걸까? 그것은 대범천왕의 발걸음일까?)
“광속으로 달리는 우주선 내에서 거울을 보면 내 얼굴은 어떻게 보일까?”라는 생각으로 스위스의 특허국 말단 직원 생활을 하였던 아인슈타인은 불교를 향해 “21세기의 종교”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불교의 <장아함경> 세기경엔 이런 말이 나온다.
“나는 범왕이며 대범천왕(大梵天王) 곧 창조주다.나를 창조한 이도 없고 나는 스스로 있었고 누구로부터 이어 받은 것도 없다. 일천세계의 자재(自在)와 이치(理致)를 잘 알아 부유하고 풍족하여 능히 만물(萬物)을 다 만들어 내어 나는 모든 일체 중생(一體衆生)의 부모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생겨나게 되었고 성장하였다......그들은 저절로 화하고 스스로 생하여 환희로 음식을 삼았으며 그들 몸에서 나온 광명(光明)으로 스스로를 비추고 ’신의 발걸음‘으로 허공을 날아 모든 색계가 안락하여 걸림이 없고 수명이 매우 길었다...“
여기서 ‘신의 발걸음’은 오늘 발견한 ‘중력파’를 연상 시키는 것 같다.
우주창조와 관련된 힌두교나 유대교의 토라 오경(모세5경), 도교의 우주관, 유교의 창조관, 기타 다른 지구상의 종교 신화들의 창조관과 비교해 보아도 불교의 창세기관은 성경의 모태인 유대교의 ‘모세 5경’ 창세기를 능가하는 신비함이 있으며 반야심경(般若心經)이 '힉스입자'의 발견에 영감을 주었을 정도로 불교는 그 영향력이 과학의 시대에 막강하다.
물론 이런 불교가 한국에서는 젊은 세대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로, 그것은 마치 이공계 기피현상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번 중력파의 발견은 갈릴레오 시대의 망원경의 발견에 비견될 만큼 엄청난 발견이라 할 수 있는데 차후 블랙홀과 우주성간의 진화와 성장 우주빅뱅이후 중력파의 영향을 추적해 우주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실 이런 발견이 여러분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난 100년간 과학계에서 가장 많았던 논문은 “아인슈타인은 틀렸다”라는 것이었지만 그의 상대성 이론은 여전히 건재하고 그의 이론은 여전히 감탄사를 연발케 하기에 충분한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광전자 이론은 지금 여러분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기술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모든 건물과 자동차의 자동문 작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구라는 행성이 수억광년을 날아와도 될 만큼 가치가 큰 행성일까? 이 우주에 인간 아닌 외계의 지성체는 부처의 몸뚱아리인 온 우주 법계에 널려 있다고 말한 지광 스님의 법회가 생각난다)
100여년전에 스위스 특허국의 말단 직원이었던 한 유대인이 이런 우주속 중력파를 상상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가 상상한 모든 것들이 담긴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에 대해 여전히 온갗 잡동사니같은 편견과 차별의식 홀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국민의 정신 수준은 아인슈타인과 비교했을 때 너무 초라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
진짜 수만년 앞선 외계인과 그가 타고 온 UFO와 접촉해 많은 정보교류를 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모든 패러다임을 능가할 과학적 논문을 유튜브나 블로그나 카페가 아닌 과학잡지<네이쳐>와 <사이언스>에 내어 놓아야 할 것 같다.
과연 아인슈타인이란 거대한 산을 넘을 UFO접촉자 진짜 접촉자는 왜 아직까지 없는걸까?
[UFO연구동호회]
첫댓글 100년전 중력파 발견을 한 ....
대단한 천재 천체물리과학자 "아인슈타인을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관심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