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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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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조류 |
목 | 참새목 |
종수 | 3속 48종 |
크기 | 몸길이 12~22cm |
몸의 빛깔 | 검정색·회색·노란색·녹색·갈색 등 |
생식 | 난생(1회에 2~7개) |
서식장소 | 땅 위, 바위 틈, 지붕, 건물 틈 |
분포지역 | 시베리아(동남부)·사할린섬·쿠릴열도·중국·우수리 |
물레새속(물레새 등)·할미새속(검은등할미새·긴발할미새·노랑할미새 등)·밭종다리속(밭종다리·힝둥새 등)
의 3속 48종이 있다. 대부분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며 일부는 남부지방에서 겨울을 난다.
몸길이 12∼22cm이다. 미끈하고 날씬한 몸매에 긴 꽁지가 특징이다. 다리와 발가락도 길며 특히 뒷발가락이 길다
. 목은 짧고 부리 끝이 뾰족한 편이다. 깃털은 검정색·회색·노란색·녹색·갈색 등이나 밭종다리는 갈색 바탕에 어두운
무늬가 있다. 암수가 같거나 다른 색깔이다. 각 종마다 서로 다른 환경에 서식한다. 주로 지상에서 생활하나
날아오르는 힘이 강하다. 밭종다리속에는 하늘 높이 떠서 지저귀면서 나는 종도 있다. 대개 꽁지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움직인다.
먹이는 파리와 딱정벌레(갑충)를 잡아먹는데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주로 움직이는 것을 잡아먹는다. 그 밖에 거미나
연체동물·갑각류, 식물의 씨앗 따위도 먹는다. 풀을 재료로 해서 땅 위나 바위 틈, 지붕의 기와 사이, 건물 틈새 등지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2∼7개의 알을 낳아 암컷 또는 암수 함께 품고 새끼를 기른다. 시베리아 동남부와 사할린섬·쿠릴열도
·중국·우수리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남부)·동남아시아·인도·스리랑카 등지에서 겨울을 나며 일부는 한국·일본·타이완에서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할미새 [wagtail]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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