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11시
대통령 직무실 앞에서 "마트 의무휴업 폐지 반대 기자회견 " 뉴스입니다ㆍ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44551?sid=102
이에 오늘 서비스연맹 유통분과는 한데 뭉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시도 즉각 중단 ▲밀실․편파․비민주적 규제심판회의 즉각 중단 ▲노동자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 침해 즉각 중단 ▲쿠팡, 식자재마트 등에도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을 함께 만들었던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참여연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도 연대의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대통령실의 국민제안 TOP10 투표였습니다.
어설픈 인기투표로 마트노동자의 휴일을 마음대로 없애려 했던 윤석열정부가 "해외IP 등을 통한
어뷰징(반복투표 등 비정상 접근)이 들어와, 변별력을 판단할 수 없겠다"며 TOP3 선정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8월 4일 “규제심판회의”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회의를 열어 또다시
마트노동자의 휴일을 빼앗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서비스연맹 유통분과는 한데 뭉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시도 즉각 중단 ▲밀실․편파․비민주적 규제심판회의 즉각 중단 ▲노동자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 침해 즉각 중단 ▲쿠팡, 식자재마트 등에도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을 함께 만들었던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참여연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도 연대의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규제심판회의” 또한 심판부 구성원을 공개하지 않는 등 깜깜이로 진행되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지만,
당사자이자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출해온 마트노동자들은 아무도 초대받지 못하였습니다
대형마트 노동자들에게 월 2회 휴무는 단순한 휴무가 아닙니다.
대형마트에서 유령 취급을 받는 노동자들이 가족과 함께 할수 있고 지인들과 함께 할수 유일한 휴무일입니다.
가족과 사회에서 유령 취급을 받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임을 확인 하는 날입니다ㆍ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관한 시각과 철학의 바닥을 보여줬습니다. 노동자의 건강권을 인기투표 같은 되지도 않은
시스템에 맞기겠다는 안이함,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은 전혀 없이 오로지 재벌들의 배만 불려주겠다는 비인간성입니다.
노동자들이 싸워 온 투쟁의 성과를 투표에 붙임으로써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를,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드러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유통분과는 노동자의 휴식권은 안중에도 없고, 유통재벌의 이윤만을 생각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 하겠습니다.
서비스 노동자의 의무휴업 폐지 반대관련하여 서비스연맹 유통분과 의장 강진명위원장님이하
조정화수석부위원장ㆍ김명숙,서경숙부위원장이 용산대통령실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ㆍ
이런 상황에 동원F&B는 의무휴업에 근린상권으로 행사보내고 있습니다.
그에 맞게 조합원들은 회사 지시에 따르기보다 우리의 권리를 해롭게 하는일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우리가 무엇때문에 이러는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조합원들 그리고 노동자들의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주기위해 "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 계심을 잊지말고 우리도 함께 고민하고 연대할수 있는
마음가짐을 잊지말야 겠습니다.
"교섭중에서도 행사사원 주2회 의무휴업시 그린상권 행사 보내는 부분에 대해 문제삼았습니다ㆍ"
조합원모두 본인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함께해야 합니다ㆍ
조합원들이 문제제기 하지않고 지키지 못하는 권리는 조합도 해결할수 없습니다ㆍ
조합은 늘 조합원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