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기도하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또 이 복음의 능력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님 오늘 하나교회에 귀한 중, 고, 대, 청 렘넌트들이 헌신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참 복음 알고 복음 안에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헌신하도록 역사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역사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최상국 목사님을 통해 강사로 초청받았다. 저는 렘넌트만 모여서 예배를 드릴 줄 알았는데, 모든 성도들이 계실줄은 몰랐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이 시대가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영적인 흐름으로 나타난 많은 재앙과 문제들이 일어나는 시대다.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보고 있지만 너무나 이해가 안 되는 어려움들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있다. 얼마 전에도 서울에서 어떤 여자분이 묻지마 살인을 당한 경우가 있었는데, 온 나라가 추모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오늘도 인터넷을 보았지만 그 일 이후에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할만큼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현장이다. 우리는 창세기 3장 이후로 인간이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속아서 영적문제 가운데 일어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를 하나님이 이 시대에 전도자로 부르셨는데, 올바른 복음을 전하도록 하신 것이다.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지만 진정한 헌신, 참된 헌신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가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떤 헌신을 할 것인가?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렘넌트와 성도들이 어떤 헌신을 할 것인가? 이런 시대에 참된 헌신이 뭔가? 제가 제목을 "복음과 참된 헌신"으로 잡았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없이 헌신하는 것은 종교적, 율법적, 인간적인 헌신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한 헌신이 무엇인가를 보아야 하겠다. 딤후2:1의 말씀처럼 이 은혜를 알고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론>
1. 바른 복음
가장 먼저 복음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많이 들어왔지만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기 바란다.
롬1:2-4에 보면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구약 성경에 약속하셨다. 창3:15, 6:14, 출3:18, 사7:14의 말씀, 즉 복음이 뭔가? 이미 성경에 약속되어 400번 가량 기록되었다. 요즘 우리나라에 자칭 예수가 많은데, 약 70명 가량이 된다고 한다. 사실 복음은 오늘 롬1:2-4의 말씀을 기억하시라. 요즘 하나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딸이 중1인데 갑자기 갈라디아서 4장에 나오는 예루살렘의 어머니라는 단어를 물었길래 이유를 물으니 학원에 가다가 하나님 아버지 말고 하나님 어머니라는 말을 들어서 저에게 물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70명이라는 사람이 자칭 예수라고 말하는데, 그 사람들은 정신병자다. 복음은 바울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2,000년 전에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난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즘 복음 안에 계신 분들은 그렇지 않지만 옛날 분들은 예수님의 사진을 걸어놓았더라. 그것을 보면 코가 날카롭게 서있고 눈은 쌍커풀이 있으며,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온 멋진 사람이었다. 얼마 전에 영국의 BBC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주었는데, 이를 추적해보니 얼굴이 흑인 비슷하게 코도 크고 눈도 못생겼더라. 인물이 좋았다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따라갔겠죠.
우리는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사단의 문제로 인간은 운명과 사주팔자에 매여 살아가고 있다. 1994년에 아주 심각한 범죄가 우리나라에 일어났죠. 지존파 사건으로 6명이 모여서 우리가 사회적인 약자이기에 돈이 많은 사람들을 잡아서 그것을 빼앗고 죽이는 것인데 불의하게 돈을 번 사람들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들을 죽이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제가 그것을 접하면서 피의자가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교화 과정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인터뷰를 하는 중에 기자가 왜 그 일을 했냐고 물으니 "나도 잘 모르겠다. 뭔가에 씌인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인간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하나님을 떠난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끝내시고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많이 듣지만 나는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로 그 복음이 나의 것이 되고 나의 힘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올바른 헌신이 될 수 있다. 복음을 렘넌트와 성도들이 올바로 아시기 바란다.
2.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라.
이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해야한다. 저는 중2부터 교회를 다녔다. 친구를 따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교사분들이 챙겨주시고 잘 해주셨다. 그러다가 고1 시기에 자율학습을 하면서 부산에 충렬고 근처 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리더라. 제가 하늘에 노을은 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찬양소리를 들으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아니냐는 확신이 왔다. 그때부터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서 학생회장이 되었고,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헌신하였고 중, 고등부의 성가대도 서게 되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열심히 했다.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교사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고, 대학생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교사도 했고 성가대와 교회일을 열심히 했다. 불신자인 부모님은 저에게 "미쳤다"라고 늘 말씀하셨다. 옛날에는 주일 저녁예배를 7시 30분에 드렸으니 성가대 연습을 하고 집에 가면 9시 30분에 갈 정도로 헌신을 했다. 많은 헌신을 하였지만 저에게는 헌신하는 것이 힘이 들더라. 물론 십자가의 길은 좁은 길이라고 하면서 견뎠죠. 섬기는 헌신이 어려우니 열심히 헌신을 했지만 마음에 깊은 중심에는 힘이 들고 짐이 되었다. 직분이 은혜와 감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나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다. 고교 시절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대학에 가더니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는데, 하루는 길에 가다가 만났다. 이유를 물으니 교회에 가니까 너무 구속되더라. 대학에 가서 미팅을 마음대로 못하고, 술을 먹는 것도 못하겠더라. 그러면서 친구가 돌아가면서 가는데 저는 살짝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 중에 연탄가게를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트클럽에 가는 비유를 했다. 연탄 창고에 연탄이 가득 있는데 흰옷을 입고 가면 어떻게든 묻는다고 했는데, 그게 나이트클럽에 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즉 죄가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제가 신앙생활을 해 왔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서 신앙생활을 한 다는 것은 확신이 있었고 믿었지만 사실은 체험이 잘 안 되었다. 복음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율법적, 종교적인 신앙생활이었던 것이다. 저는 어릴 때에 회개를 많이 했는데, 죄를 지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하는 것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금요철야에 가면 방언을 해가면서 회개기도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그러다가 주일에 되면 조금 죄가 용서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간절히 기도를 했으니 하나님이 들어주셨겠다는 생각으로 있지만 밤에 부모님이 잔소리를 하니 거기에 제가 순종해야 하겠는가. 또 6일 동안에 많은 실수를 하는가? 마음에 음욕을 품으면 죄라고 했다.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했다. 그런 율법적인 부분이 있으니 얼마나 눌리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복음이 아니라 눌림이다. 누림과 눌림은 한 끝 차이다. 복음의 능력이 누려지는 것이 아니라 율법적으로 하였고 거기에 교회 일을 하니까 짐이 되어졌다.
제가 어느 날에 복음을 듣게 되었다. 92년부터 복음 메세지를 듣게 되었는데, RTS에 서대석 목사님이 제가 중, 고등부에 있을 때에 듣게 된 것이다. 동삼제일교회 35평 지하에 앉아 있을때에 500명 콩나물 시루 안에서 앉아서 은혜를 받을 때도 있지만 10시 반에 핵심하는 자리에서 졸고 그랬다. 제가 복음을 듣게 되면서 저의 마음속에 너무나 틀린 신앙생활을 하고 있구나. 율법적, 종교적 신앙생활을 하는구나. 참된 헌신을 위해서 복음을 바로 알고 이 능력을 제대로 누려야 하는구나. 그래서 날마다 복음의 능력을 누려야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복음을 누려야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미치겠다"하는 사람과 "나는 렘넌트. 세계복음화"라는 사람은 다르다. 저는 갈등이 되는 것이 양산에 보면 감람산 기도원이 있는데 어느 교회에서 금요철야를 한다고 버스를 대절해서 왔더라. 거기는 새벽 늦게까지 기도를 하는데, 그러다가 버스가 내려오다가 굴러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제가 보기에는 묻지마 관광 간 사람도 아니고 기도하러 온 사람들인데 많은 갈등이 오더라. 복음적이지않은 것들이 내 안에 있으니 그 사건을 보니까 갈등이 되더라. 어느 날에 제가 이해를 했다. 인간은 창세기 3장 이후로 누구나 다 죽게 되어있다. 원죄 때문에 죽게 되어있는데, 우리가 빨리 죽느냐 늦게 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을 하다가 죽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복음을 알고 내가 복음을 위해서 죽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복음적인 신앙생활을 알게 되면서 바뀌기 시작했다. 문제와 사건을 보는 눈, 질병이 와도 질병에 들 수 있다. 우리는 응답이 오면 할렐루야 하면서 문제가 오면 놀랠루야 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이 와도 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어떤 부분을 기도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그 상황 속에서 언약을 잡았다. 그래서 참된 헌신을 위해서 복음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해야 한다.
제가 중고등부 담당 목사님이 말하기를 현장에 다락방을 하러 갔는데, 교회의 렘넌트 2명과 현장에서 만난 3명에게 선생님이 죄가 무엇이냐, 라고 물으니 죄 같지 않은 부분을 말하더라. 이 목사님이 느끼기에는 불신자로 예수를 믿은 아이보다 울산교회의 렘넌트들이 더 눌려있다는 부분을 보게 되었다. 실제로 삶의 현장에서는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자칫하면 복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율법과 종교적, 기복주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날마다 복음의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요1:12, 롬8: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복음을 누려야한다. 현장에 가면 죄를 범하고 실수를 하여 넘어진다. 우리는 창세기 3장 이후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을 빙자해서 죄를 마음대로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육신은 사단에게 내어준다는 말처럼 큰 어려움 속에 있을 수 있다. 어떨때는 반복적인 죄를 범할 수 있다. 인간적으로는 삼세번은 봐준다고 하지만 우리는 눌릴 수 있다. 그때마다 이런 나를 위해, 이런 나 인줄 알고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한 것이다. 사단은 우리 옆에서 참소하는데, 그때에 이런 나를 아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붙잡으면된다. 우리는 순간마다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를 붙잡으면된다. 그러면 그 죄를 이기게 된다. 옛날에 죄책감에 눌려서 넘어지고 회개했는데, 어느 날 이런 나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끝내셨다는 것을 깨달아 사단이 오면 "어쩌라고?" 라고 고백했다. 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인데, 마귀에게 말하기를 "지랄하지마라"라고 했다. 제가 어릴 때에 할아버지께서 남묘호랑교에 심취하여 제가 가위를 많이 눌렸다. 교역자 상태에서 눌렸을때에 제가 말하기를 이 녀석이 겁도 없이 왔는데, 좋은 말 할 때에 가라고 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라.
우리는 기도에 대해서도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야한다. 식사 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큰 애가 기도를 안 하고 밥을 먹었다고 하길래 왜 기도해야 하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하길래 설명을 했다. 감사하는 것인데, 꼭 밥을 먹기 전에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으면서, 밥을 다 먹고 기도를 해도 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뭔가에 매여있다. 내가 복음의 능력과 기도도 못누리고 있구나! 한때는 제가 기도하지 않았는데, 가르치는 학생들이 기도를 안 하길래 나무란 적이 있다. 그래서 일부러 한 때는 기도하지 않았던 것은 율법적인 틀을 깨기 위함이다. 이제는 기도를 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되었지만 그 시기에는 그랬다.
복음을 바로 알고 복음의 능력을 바로 누리시기 바란다.
그러면 문제와 사건, 질병이 갱신의 기회요. 축복의 발판으로 보이게 된다. 참된 헌신을 위해 예배를 드리는 렘넌트들이 복음에 대해서 알아가시라. 복음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시기 바란다. 어릴 때 부터 시작해야한다. 영적인 힘 속에서 나오는 달란트와 성공의 축복 속에 가야 교만하지 않는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다른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3. 이유 있는 헌신
오늘 바울이 말한 헌신을 아는 사람은 다르다. 교회 안에 많은 문제가 있고,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복음을 체험한 사람은 그것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 더욱 바른 헌신을 하고 그것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전달하는 교회를 위한 헌신이다. 저는 총회간사를 2년간 한 적이 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 원로목사님이 하신 메세지, 전도총회가 전도에 방해가 되면 해산하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전달하는 교회를 위한 헌신이 너무도 중요하다.
저는 제2의 종교개혁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말씀회복운동이 일어나서 교회가 일어났지만 지금 있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우리는 복음을 제대로 전달하는 교회로, 렘넌트는 이를 위한 헌신이 되어야 한다. 교회의 벽은 세상의 통합, 틀린 종교사상 등의 바람을 다 막아내고, 문은 한없이 낮아야 한다. 어떤 죄인과 병자들이 다 와서 치유를 받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한 중직자와 렘넌트들의 헌신이 되어야 한다. 가치를 아는 것이다. 이 복음을 가진 하나교회, 전하는 하나교회를 위한 나의 헌신이 가치게 있고 하나님이 보실 때에 귀한 것이다.
전도와 선교를 위한 헌신이다. 복음이 아니면 세상을 살릴 수 없다. 여 성도들이 밖에 나가기 쉽지 않다. 저는 딸만 세 명이라서 혼자서 어디에 보낼 수 없는 세상에 복음을 시급하게 전달해야 한다. 그게 전도요 선교로 이것은 어떤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생을 걸고 해야 할 천명이다. 전도와 선교를 위한 헌신이다.
복음을 모르면 사람들은 노예와 포로로 살아간다. 거기에 사단이 잡아서 바벨탑처럼 무너지게 만드는데 우리가 이를 막는 헌신이다. 헌신예배를 드리는 렘넌트들이 이 응답 속에 있기를 바란다.
결론>
바울은 딤후2:2-3에 보면 영적인 싸움을 하는 군사라고 했다. 경기하는 자로 선한 싸움을 하는 자로 창3:15, 1:3의 복음의 흐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흐름을 잡고 달려가는 것이다.
그리고 살리는 싸움을 하는 농부다. 오늘 헌신예배에 렘넌트들은 어떤 헌신을 해야 하는가를 정하시라. 다니엘이 뜻을 정한 것처럼 복음을 전하는 교회 속에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 살아가고 헌신하는 모든 렘넌트들과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