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문과 17학번 문채빈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 미스테리 소설, 추리 소설을 좋아했습니다. 특히나 히가시노 게이고나 온다 리쿠의 소설을 참 좋아했는데요. 생일 선물로도 온다 리쿠의 책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다보니 작품의 배경이 되는 일본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어요. 작품에 언뜻 일본의 풍습이나 문화가 언급될 때마다 무척 흥미롭게 읽었어요. 제가 주로 현대에 발간된 장르문학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일본의 고전, 근대 문학은 거의 읽어본 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본고전명저강독 강의를 통해 다양한 작가들의 좋은 작품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장래희망은 사실 아직 찾지 못했는데요 전공을 살려서 출판사나 그 쪽 업계에 취직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올 겨울엔 한국어 능력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사실 여행보다는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여행가서 남긴 사진이 거의 없어요..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주로 집에서 영화보고 음악 듣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그게 힐링인것 같아요 사진은 화순에 갔을때 들렀던 알파카가 있는 카페에서 찍은 알파카 사진입니다
첫댓글 온다 리쿠 <꿀벌과 천둥>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
읽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