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하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고 고친다는 의미로 잘못을 뉘우침은 자신이 죄를 깨달 았을때 그 죄에 대하여 뉘우침이고 고친다는 것은 그 죄에서 돌이킴이다.
회개는 생명의 하나님과 끊어진
내 속에 죄(악)가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죄(악)로 인하여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사망 당할 죄인 으로 나 자신을 돌이키는 것이다.
내 생각에서 스스로 나는 선한 의로운 자로 믿는 생각(=자기 의, 자기 선)을 버리고 말씀으로 돌이켜 그 거울에 비추어 내 속에 죄(악)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죄로 인하여 생명은 커녕 사망 당할수 밖에 없는 죄인을 아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
"자기 부인"은 내 생각에 스스로
선하다는 자기 의(선)를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회개"를 의미한다.
"자기 십자가"는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형제들을 향하여 시편 133편과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화목(용서)의 십자가"이다.
사람들 마음 속에는 죄(악)가 존재하고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똑같은 마음이 있고 그분 마음 속에 만이 의(선)가 존재 한다.
사람 마음에 존재하는 악은 잘못을 행한 자를 향한 "미움(죄)"이고 하나님 마음에
존재하는 선은 잘못을 행한 자를
향한 "용서"(의)"이다.
미움과 용서는 서로 극과 극이므로 미움이 가득한 곳에
용서를 찾아 볼수 없고 용서가
가득한 곳에 미움을 찾아 볼수가
없다.
미움은 피가 거꾸로 솟아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고 눈에 핏발이
서서 살기가 어린 눈빛을 만들어
버린다.(어두움,분리)
그러나 용서는 얼굴에 어두움을
없애 버려 밝음을 주고 눈빛에
미소를 품게 한다.(빛,하나됨)
타인의 미움(악)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 반대로 내 자신의 미움(악)을 보는 눈은 어두어져
타인의 미움(악) 티를 보고
멀리 하지만 내 자신의 미움(악) 들보는 보지 못하는 소경처럼
되어 버렸다.
하나님은 남편으로서 아내와 같이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자신 속을 깨닫고 죄인이
되었을 때 그 속을 고쳐 그들 속에 하나님 법을 넣어 두려고
중보자 모세의 손을 빌려 하나님의 법(계명)을 주셨다.
(언약이 없거나 파기되면 아내가
아닌 처녀, 딸로 전락함)
그러나 모세 율법(계명들)은 그들 속에 하나님과 끊어져 사이가 멀어짐으로 원수가 맺어지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셨는데
그 목적과 전혀 다른 반대 방향으로 흘러 갔다.(롬3:20)
생명은 생명으로,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찌니라.(출21:24,25)
네 눈이 긍휼히 보지 말라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니라.(신19:21)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5:38)
그대로 되갚아 주려고 타인의
생명을 빼앗고 눈을 빼고 이를
부러 트리고 손목이나 발목을
자르려면 내 속에 무엇이 머리
끝까지 올라 와야 하는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법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 속에 죄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그들이 가진 율법은 속사람을 비추어 보는 거울이 되지 못하여 자신 속을 보는 눈은 더욱 캄캄한 소경이 되어 버리고 겉사람 행위 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거울이 되고 자기 의(선)를 하늘 까지 쌓는 첫언약을 맺은 법이 되어 버렸다.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하는 현장에서 벌거 벗긴 상태로 잡혀온 여자를 향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고 눈에 핏발이 서고 손에 돌을 들고 당장 쳐죽일 기세로 당당하게 개끌고 오듯이 끌어 예수 앞으로 모세 율법 추종자들이 왔다.
그러나 그들은 타인의 겉사람
잘못된 죄의 행위를 보는 눈은
밝지만 정작 자신 속의 죄를 보는
눈은 캄캄이 소경이었다.
예수는 그들을 향해 마음에서
이 여자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돌로 쳐라 명하였다.
그들의 눈을 자신의 마음 속을
볼수 있게 방향을 돌린 것이다.
이와같이 모세 율법은 자신 속을
전혀 보지 못하는 거울로 전락
하였기에 예수는 내 자신 속을 쉽게 들여다 보아 내 속에 사망 당하는 죄가 무엇인지 쉽게 발견하게 하였다.
댓가 없이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를 향하여 내 속에 부글 부글 올라 오는 죄를 참고 십리 까지 동행할때 내 속에 사망 당할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 깨닫는다.
댓가 없이 겉옷을 달라는 자를 향하여 내 속에 부글 부글 올라
오는 죄를 참고 속옷 까지 벗어
주면서 내 속에 사망 당할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 깨닫는다.
부자 청년에게 가난한 자들에게
속옷까지 벗어 주라함은 겉사람
선한 행위에 가려 실상인 속사람 안에 있는 영생을 얻지 못하게 하는 사망 받을 죄를 깨닫고 예수를 따라와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었다.(그러나 근심을 일으키는 돈이 웬수라.)
까닭 없이 오른 뺨을 치는 자를
향하여 부글 부글 머리 정수리
까지 올라 오는 죄를 참고 왼뺨을
돌려 대면서 내 속에 사망 당할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 깨닫는다.
원수나 핍박 하는자를 향하여 부글 부글 올라 오는 죄를 참고
기도 할때 내 속에 사망 당할
죄가 무엇인지를 쉽게 깨닫는다.
세리, 창녀들은 자신들을 하찮은
존재로 경멸히 여기는 행위 율법 추종자들을 향해 속에서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죄가 예수가 증거하는 말씀을 통하여 영생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고 사망 당할 것을 알게된 죄인의 낮은 마음(겸손)이 되었기에 은혜를 입어 영생 천국에 먼저 들어간 것이다.
자신 속에 영원한 실상인 속사람이 사망 받을 죄가 무엇인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잠시 후면 안개 처럼 사라질 허상 헛것인 겉사람 선한 행위 만을 세우려 하기에 효력을 상실한 모세 율법을 폐하였다.
그리고 효력을 상실한 모세 율법을 대처하여 내 속에 있는
옛 사람 창조 때에 있었던 영원 속사람의 방황(혼돈)과 채울수 없는 허무를 가져다 준 사망의 원인이 되는 죄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쉽게 깨닫는
그리스도 율법을 신약 사람들에게 세워 주었다.
그러므로 내 속에 하나님으로 부터 사망으로 버림 받을 죄를
발견하여 죄인의 낮은 겸손한
마음으로 돌이켜 은혜 만을
구하는 자로 나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이다.
말씀을 받은 자들이여! 죄인으로 방향을 돌이키는 마음에서 행하는 회개를 하라!
그 다음 하나님께 나 자신을 통채로 태워 올려 드리는 번제를
올리자!(=장사 지냄, 침례, 할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제사"니라.(롬12:1)
>>>겉사람의 육적 제사는 나를 대처하여 대신하는 제물을 드렸고 겉사람 행위가 전혀 없는 마음에서 행하는 영적 제사는
내 "속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번제, 장사지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마음의
제사는 1년 365일 죽을 때 까지
마음에 진리와 함께 항상 기뻐하며 무시로 수시로 마음의 영적 호흡과 같은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것에 대한 주인이
되는 하나님께 범사에 마음에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림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며
이것이 나 자신을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드려야할 영적 산 제사이다
영적 예배는 죽는 마지막날 없어질 허상의 돈을 제물로 드리지만 영적 제사는 나 자신을 통채로 번제로 드려 하나님이 흠향 하실수 있게하는 영원한 실상인 나를 산 제물로 드리 것이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죄인된 마음"<이다. 이와같은 열매를 맺지 않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기 의를 세우는 열매 맺지 않는 나무(사람)는 도끼로 찍어 불에
던지느니라.(땔감 뿐, 죄인된 낮은 마음 열매를 따먹으라 오신 예수)
그러므로 내 속에 살인의 원동력인 미움이란 죄를 발견하여 용서하는 하늘 의(선)가 전혀 없는 사망 받을 나를 깨닫고 죄인의 한사람으로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돌이키는 회개가 있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