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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기계적인 것은 하드웨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워서플라이
전원공급장치 라고도 합니다. 전기를 받아서 각 부품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서지 등의 안전장치 없이 번개를 맞으면 안의 콘덴서가 타서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 메인보드 칩셋과 그래픽 성능의 발달로 인해서 부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요즘엔 안정적인 파워가 컴퓨터 조립할때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전엔 어지간한 파워면 되었었는데..시골살면 번개및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파워 서플라이가 많이 나갑니다. 지금은 벨킨 써지 멀티탭으로 보호하고 있어서 그나마 좀... 낫긴 합니다만 컴퓨터 수리기사 가 돈벌기 좋은 것도 이 파워서플라이죠.. ㅋㅋ 시골에서 살면서 비싼 파워서플라이를 몇개 날려먹었더니 그래도 오래가긴 합니다. 비싼것들이.. 대략 2년 넘게는 가는것 같습니다. 4-6만원의 중저가형은 1-2년정도 갑니다. 번개도 문제고 전압이 고르지 못한것도 문제구요 가장 크게 곤란할때가 파워나가고 메인보드 콘덴서들이 나갔을때... 음 정말 대략난감 합니다. 시골에선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이구요.. 아니 저한테 자주일어나는 일이라고 해두죠.. ㅋㅋ
@ CD-rom, DVD-RW rom 은 읽기만 하는 장치이고 RW 는 읽고 쓰는게 가능한 장치입니다. CD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 DVD는 +RW -RW 등 똑같이 써진 미디어를 쓰셔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에는 DVD+-RW 를 많이 씁니다. CD- 650MB~800MB 정도만 담기는데 반해 DVD에는 4GB 이상이 저장되며 가격이 저렴해져서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CD-ROM - CD 읽기만 가능합니다. 요즘엔 찾기도 힘듭니다... CD-RW - CD 에 기록이 가능합니다. 음악CD 동영상CD 자료용CD 등을 만들수 있습니다. 공CD가격이 지금은 한 300원~1000원 정도 합니다. DVD-ROM - DVD 읽기만 가능합니다. DVD+-RW - DVD에 기록이 가능합니다. DVD는 4GB 이상을 지원하지만 음 컴퓨터 발전속도는 그 이상을 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러한 동그랑땡 미디어의 시대가 가고있습니다만. - 저한테 혹시나 몰라서 CD나 DVD로 작업해놓은것들이..음.. 겁나게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상당히 힘들지만...ㅜㅜ 아.. 영상파일을 DVD화 작업할때는 조금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필요합니다. 그냥 데이타로 넣으실때는 상관없는데 DVD 플레이어에서 보기위해서는 몇가지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VBR 파일이 바로 DVD에 들어가는 영상파일입니다.. 요즘엔 네로버닝롬이나 기타 프로그램에서 다이렉트로 DVD 작업을 지원을 하더군요..ㅗㄹㄹㄹ. DVD의 시대가 앞으로 별로 안남았습니다...
메인보드와 CPU 모든 부품들이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메인보드입니다. 이른바 칩셋(chipset) 이라 불리우는 사우스브릿지와 노스브릿지 라는 칩셋과 CPU종류 메모리슬롯의 지원 VGA슬롯의 차이 등등에 의해서 아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속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와 CPU입니다. 기실 메인보드 는 아하pc 에서 좀 캡쳐해서 썼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아하pc 가 참 설명을 잘해주는데. 나중에 또다시 교재 만들기회가 생기면 아하pc 하구 꼭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메인보드 뒷면 각종 선 꼽는곳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부품이 아니면 들어가질 않습니다. 이부분도 제 pc가 워낙 예전거라..ㅜㅜ 지금은 이런거 저런것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SPIF 부터 시작해서..ㅜㅜㅜㅜ...제가 요즘에 하드웨어 보다두 제 노트북이나 카메라 기타 그런쪽에 돈이 원체 많이들어가서 감히 컴텨에 투자를 좀 못했더니...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9년째 쓰고있습니다. 컴텨를... 몇번의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교체및 메모리와 VGA 업 등을 해서....ㅋㅋ
RAM(메모리)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처리할 때 데이터가 임시로 모이는 부품입니다. 메모리 용량이 크면 좋습니다. 왜? 연산속도만 따라준다면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4GB 가 맥시멈입니다. 그 이상은 의미가 없죠.. ㅜㅜ 차라리 4GB 메모리 이후에 SSD 에 페이징 파을 크기를 크게 잡아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HDD(하드디스크) 데이터 저장장치입니다. 현재는 E-IDE 방식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S-ATA S-ATA2 가 주로 쓰입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방식인 SSD 가 있습니다만 일반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플래터라고 하는 CD 처럼 생긴게 안에 들어있습니다. 요근래 에는 MLC SSD 에 윈도우와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페이징파일등 -- 하드디스크에 각종 자료를 저장하는게 유행이더군요.. 저도 돈있으믄 글케 하고 싶습니다. HDD 렉 두 사고싶구.... 불과 몇년전까지 외부저장장치 로 서버를 꾸민다던가 NAS 를 동경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VGA (그래픽카드)
모니터나 TV에 화면을 내보내는 장치입니다. DVI 단자 D-sub 단자 HDMI 단자 등을 통해서 모니터나 TV에 화면을 송출하며 화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이걸 이용해서 TV와 연결해서 영화를 본다거나 그런게 가능합니다. 요즘엔 TV 에서 자체적으로 USB포트도 있구 자동으로 읽더만요.. 와... 쩝...
메인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를 메모리로 가지고 와서 CPU에서 연산 해서 그래픽카드를 통해 화면으로 내보낸다 는 개념을 이해하셨다면 하드웨어는 거의 이해를 하신겁니다.
하드웨어 청소는 대략 6개월-1년에 한번 정도 두껑을 열고 콤프레샤 로 먼지를 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청소를 다 하신 다음에는 바람 때문에 빠진 선이 없나 확인도 한번 해주시구요 컴퓨터에서 소리가 너무 많이 나요? 펜에 먼지가 많이 껴서 그렇습니다. 하드웨어 청소해 주세요 컴퓨터가 안 켜져요? 메인보드에 연결된 선중에서 전원과 연결된 선에 문제가 있거나 본체와 연결된 선 등에 문제가 있을때 그럴수 있습니다. 가끔 cmos 배터리(수은전지) 가 다 떨어져도 그런일이 생깁니다. 같은 모델의 수은전지를 구매하셔서 똑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블루스크린(파란화면) 이 뜹니다? 메모리슬롯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주로 생깁니다. 메모리를 뺏다가 바꿔서 다시 껴보세요.. (더 길게 쓰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겨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만 적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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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쥬신사자의 Temple 원문보기 글쓴이: 쥬신사자
첫댓글 간단한거 같으면서 복잡하긴 하네요..
내 재주론 먼지 터는일은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ㅎ
감사합니다..^^
일차적으로 어떤 장치들이 어떤식으로 달려있는지 그리고 어떤일을 하는지 아시면 됩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음 얼리어댑터 라고 하죠.. 그렇게 되십니다..
네에 자꾸 보니까 눈에 익긴 합니다 마음만큼 안 딸아주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