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6개국 투어
런던에서 파리로 가다.
<런던 국회의사당 빅밴> ; 1859년 E.베켓의 설게로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있는
탑에 달린 높이 106m, 시침 길이 2.7m. 분침 길이 4.3m의 대형 탑시계를 말한다.
<타워브릿지> : 탬즈강에 위치한 높이 80m의 현수교 부분과 중앙 60m의
기둥부분으로 이들을 받쳐주는 대소 4개의 탑과 더불어 특이한
디자인은 런던의 상징물이 되었다.
간선도로의 교통량에 따라 가동 부분을 여는 횟수를 줄였으나
배가 항행 할때에는 1분 30초 동안 모두 열어 놓는다.
<대영 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며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유일한 곳이다.
<버킹엄 궁전> : 1703년 버킹엄 공작 세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나 1761년
조지 3세가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하이드 공원>
<파리의 개선문> : 에팰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로마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을 본떠 설계하였다.
로마시대에 개선문 아래로 행진하도록 허락된 자는 영웅뿐이다.
<에펠탑> : 프랑스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탑아래 위치한 상 드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있으며 건너편 샤이오
박물관에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다.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황금 지붕
<루브르 박물관> :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에서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가나의 혼인잔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