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폭염이 계속해서 그 위용을 맹렬히 보이는 9월의 첫 토요일에 언제나 처럼 구역원 전원이 참석하여 봉사와 일하는 자세를 주제로 월례회의를 함께 했습니다.
1.우리가 형제회안에서 형제자매를 존경했던 기억.
2.세상의 어려움에 빠져들지 않기 위한 방법.
우리 구역 구역원들을 모두 한사람씩 존경한다는 나눔으로 모든 구역원들이 기쁘게 월례회의를 시작.
연로하신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드리고 그 어려운 마음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인 댄스강습에 참여하는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는 나눔.
처음엔 오락 연예 프로그램으로 세상사를 잠시 내려 놓는 돌파구로 삼기도 했으나 지인의 이끔으로 레지오에 가입하여 성모님께 묵주기도 드리면서 올바른 방법을 찾은것 같다는 나눔.
근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한 나눔.
수지성당, 삼성산.오산 수련숸들등 다양한 기도처를 찾아 다니다가 프란치스코 재속회에서 새 신앙생활을 하게 됨에 감사한다. 더우기 레지오 활동을 통하여 성모신심을 통해 세상의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나눔.
고민을 감정에 묻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 발생한 일은 그곳에서 왠만하면 정리하려고 노력한다는 나눔.
가족의 병고에 의연하게 기도와 매사를 충실히 하루하루 채우려 노력한다는 나눔.
첫댓글 늘 우리구역을 위해서 사진과 나눔을 올려주시는 글라라자매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