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현장 마지막 마무리 모습입니다.
예상보다, 건축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건축주께서도 금전적인 부담이 늘었지만,
저희 나무집 사랑모임 입장에서도 건축비 절감 노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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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전기필름난방 시공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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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전기작업을 하였으며 싱크대 설치 모습입니다.
오른쪽 다락방 계단과 그 아래 공간의 선반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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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도 시공하였습니다.
벽난로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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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강화마루 시공해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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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마루시공모습과 난방분배기설치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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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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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미리주름관으로 주변땅보다 뚜껑높이를 올리고
안에는 철근을 넣어서 허가기준에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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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토관밑에 잡석을깔고 모터 위치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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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요일(9/22) 책임목수 황윤식 혼자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어제 월요일은 비가 오는 관계로 쉬었습니다...
9/22 지출내역; 유류비 ------------------------------- 30,000원(엊그제 휴일 집에 다녀옴)
아침식대 ----------------------------- 9,000원
저녁식대 ----------------------------- 10,000원
음료수 ------------------------------- 7,700원
잡부 --------------------------------- 80,000원
철물 --------------------------------- 144,500원
첫댓글 상수도 보호구역인지라 정화조는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습니다. 설치가 잘 되었군요. 벽난로도 장소가 다소 협소한 감은 있으나 비교적 시공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사진도 잘 나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벽난로 주변이(벽돌깔아놓은 면적)이 좀 협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복씨 전화 한번 주세요..
필름난방은 왜? 하셧나여??
보일러난방이 아닌 전기 난방이구요, 전기료를 감안하여 벽난로를 설치하였습니다. 필름난방방식에 문제가 있나요?
가정집은 전기세 무지 나옵니다.
가끔씩 난방할려면 필름난방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면상발열체라는 이름으로 탄소가루를 인쇄방식으로 만드는 것인데, 인천에 있는 난방필름 제조 사장님과 2005년~2006년도에 모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옆집이어서 잘 봤었습니다. 요즈음 장사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