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19절~8장끝
빨강: 예수님 (아들의 음성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파랑: 유대인 (듣지 않는 자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19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계십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도 알지 못하고 나의 아버지도 모른다. 만일 나를 알았다면 또한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20 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성전 뜰, 헌금함을 보관해 두는 곳에서 사람들을 가르칠 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을 잡지 못했습니다[1]. 이는 아직 그분의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1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멀리 떠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
22 그러자 유대인들이 말했습니다. “그가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혹시 자살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으나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24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너희는 참으로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25 그들이 물었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줄곧 이야기했던 바로 그 사람이다.26 나는 너희와 너희를 심판할 것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이 많다. 하지만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며, 나 역시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세상에 말한다.”
27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아버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인자를 높이 든 후에야 내가 바로 그 사람인 것과 내가 한 이 모든 일들이 내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29 나를 보내신 분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언제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하므로, 그분은 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30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습니다. 31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가르침을 꼭 붙들고 있으면 진정 나의 제자이다.32 그 때에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42-4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정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했을 텐데 너희는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지금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 그분이 나를 보내셔서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43 너희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44 너희는 너희 아버지 마귀에게 속하여 너희 아버지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기를 원한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마귀 속에는 진리가 없기 때문에 마귀는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므로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다.45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바로 이것이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이유이다.46 너희 중에 내가 죄인이라고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그런데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너희는 왜 나를 믿지 않느냐?47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법이다. 이는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48 <예수님과 아브라함>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고, 귀신이 들린 게 분명합니다. 우리가 틀렸습니까?”)
49-5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귀신들린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지만 너희는 내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50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나를 위하여 영광을 구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심판자이시다.51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누구든지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52-3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들린 것을 알겠소. 아브라함과 예언자들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든지 나의 말을 지키면, 그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53당신이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단 말입니까? 아브라함은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54-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영광되게 한다면, 그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되게 하는 분은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분은 너희가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분이시다.55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만일 내가 그분을 모른다고 한다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내 날을 볼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였다. 그는 그 날을 보았고 기뻐하였다.”(57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오십 세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도 나는 존재한다.”59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님께 돌을 집어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몸을 피해 성전 뜰을 빠져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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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9장 비교
9장 우리도 소경인가? 유대인들, 그렇게 반문하며 끝
예수님: 너희는 "본다고 하는구나" / 영적소경 / <주예수님의 진단>
해결책<처방>: 세상의 빛 (8장 9장 I AM 진술: "나는 ~이다" - 예수님 자신에 대해 친히 해주시는 진술
"나는 세상의 빛이다!"
8장: "해방됐다고 하는구나" / 죄의 종 & 마귀의 종(죄짓게하는자)
44절, 마귀의 아들 "본질상 진노의자식"(엡2) <주예수님의 진단>
문제<진단> 인류는 현재
종(죄,사/마) 상태에 놓여있다
아들이 보냄받아 오신 이유는,
이 상태로부터 자유케 되도록,
즉 종의 상태로부터 아들의 상태로,
즉 의의 병기, 하나님의 아들들 (로마서에서 말씀)
해결책<처방> <<복음>>
8장 31절, 아들의 음성 계속 순종 --> 진리를 알게돼 --> 진리가 자유케
아들은 영원한 가족 멤버, 종은 그렇지 못해
아들이 자유케 하면, 그는 자유케 돼, 아들과 공동 상속자가 돼! <<복음>>
신자의 복락: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 "Co-heir with Christ"
믿으면, 그리스도와 연합 (Union with Christ)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옴 (In Christ) From in Adam (인류는 by nature 아담 안에 있음)
사랑하면, 듣는다 순종한다 믿는다 사랑한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 다하여 사랑하여라 = 성경전체 가장큰계명
여기, 우리를 자유케,해방케 하시는 분이 와 계시다!
세상의 빛, 예수!
8장 9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예수님 자신의 선언(I AM, 나는 ~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들의 음성을 듣기(다= 믿디= 순종하다= 사랑하다=영접하다=받아들이다) 전에는
죄의 종, 사단의 종 상태에 있습니다(8장)
영적 소경 상태에 있습니다(9장)
아들(하나님의) 되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여러분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 말씀대로,
아들의 음성을 즐거이 듣고, 그럼으로써
죄와 사단의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 아들의 신분으로 옮겨지셨습니까? "신분"
사단이 임금으로 있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로 소속이 이전돼셨습니까? "소속"
예수님 편에 곁에 옆에 나란히 서셔야 합니다
사랑하면, 듣-순-믿-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