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5년 2월 18일(화) 10:30
2. 모이는 곳: 이촌역(4호선, 경의중앙) 2번 출구
3. 장소: 국립중앙박물관(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4. 날씨는 맑았으나 찬바람이 불고 조금 쌀쌀했음. 모두가 늦지 않게 도착했고, 어른신들 티케팅은 전시실 입구에서 하는 것이 빠르다는 것을 줄을 서다 알게되어 급히 이동했음. ‘상형청자’는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을었으며 고려청자의 예술성을 대표하는 장르. 이번 특별전시는 고려 상형청자를 단독 주제로 조명하는 첫 전시였음. 제1부 그릇에 형상을 더하여, 제2부 제작에서 향유까지, 제3부 생명력 넘치는 형상들, 제4부 신앙으로 확장된 세상 등으로 구성되고, 약 300여건의 작품을 전시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었음. 한국미술의 높은 기술적 성취와 독자적 미감을 보여주는 최고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음. 전시장이 많이 넓지 않아서 걷기로서는 부족했으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 관람 후 이촌동으로 이동하여 “솜씨 이촌”에서 황태해장국, 제육볶음, 해물파전 등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해산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능수, 김동섭, 김성용, 김재하,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신희덕,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웅환, 홍순찬, 황선일
(민용기 박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