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인터넷신문] (사)거창포럼∙(사)뚝딱이봉사단 「따뜻한 이웃,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사)거창포럼(회장 김칠성)과 (사)뚝딱이봉사단(회장 도상락)은 추위가 시작된다는 입동을 며칠 앞둔 11. 3(일) 두 단체가 합동으로 신원면 청용마을에서 「따뜻한 이웃,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의 대상자는 지인의 집에 무료로 혼자서 거주를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거주하고 있는 집이 노후하여 벽체의 균열과 누수가 있고, 부엌의 싱크대와 벽지․장판이 낡아 거주에 불편함을 느끼던 중 신원면으로 부터 지원 연계요청이 있어 봉사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사)거창포럼과 (사)뚝딱이봉사단은 사전에 대상자 집을 방문하여 생활에 불편함과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조사하여 누수방지 공사와 벽체보수, 싱크대 교체, 실내 도배 및 장판교체, 주거지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여 대상자가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이에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 혼자서는 어떻게 해결해 볼 엄두도 못 내고 생활이 불편해도 참고 살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되어 너무나도 좋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사)거창포럼과 (사)뚝딱이봉사단이 합동으로 펼치는 사랑의 봉사활동은 2020년부터 시작을 하여 현재까지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행사로서 본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자재비는 (사)거창포럼에서 지원을 하고 (사)뚝딱이봉사단에서는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http://www.gcinews.asia/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