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오늘날 전 세계는 평등을 가장한 성 혁명 세력의 난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성적 지향 차별금지라는 이유로 동성애를 조장한 결과 온갖 종류의 질병이 창궐하고 있다. 에이즈와 엠폭스는 거의 대부분 남성 동성애자들에 의해 전파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외에도 동성애자는 각종 성병에 노출되어 이질과 매독, 곤지름 뿐 아니라 후진국에서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A형, B형, C형 간염에도 매우 취약하다. 또 최근 미국 뉴욕에서는 TM 7형이라는 새로운 성병도 발생하여 크게 경악하고 있다.
또한, 성별 정체성 차별금지라는 명목으로 무차별적인 성전환을 허용함으로 사회의 기본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미국 LA에서는 멀쩡한 남자의 몸을 가진 사람이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성 전용 사우나에 버젓이 입욕함으로 여성들이 큰 피해를 보는 어이없는 사건이 두 번이나 발생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외부 성기 수술은 물론이고 호르몬 치료조차 받지 않는 멀쩡한 남성이 법적 여성으로 인정받아 각종 여성 스포츠 경기에서 석권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는 생식능력을 갖춘 남자가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어 다른 여성 수감자 4명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도 있었다.
방송인 하리수씨에 의하면 성 전환자는 수술을 했든지 하지 않았든지 60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이처럼 성전환은 국민 건강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며 온갖 질병을 초래하여 본인과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백해무익한 행위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지난 6월 18일, 22대 국회에 차별금지법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송두환이 이런 성명을 낸 것은 세계 각국이 평등법을 제정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에서 사생아 비율이 폭증하고 동성애로 인한 온갖 종류의 질병이 창궐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그것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가짜 인권을 조장하는 송두환씨를 국가의 녹을 먹는 인권위원장으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
이제 송두환씨는 국가인권위원장 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런 사악한 주장을 계속하기 원한다면 국가인권위원장을 내려놓고 젠더 활동가 신분으로 나서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바란다. 우리는 그런 자유까지 간섭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상인을 역차별하는 평등법과 차별금지법 추진 결사 반대한다.
동성애와 성전환을 조장하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사퇴하라.
2024년 7월 2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회장 한익상목사, 사무총장 김성한목사, 서기 최광희목사
함께하는단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고신대신합신동성애대책협의회, 예장고신대사회관계위원회, 예장대신동성애대책위원회, 예장합신동성애대책위원회, 예장통합동성애대책위원회, 기감동성애대책위원회, 예성동성애대책위원회,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진정한평등을바라고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자광성교회,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옳은가치연합, 바른문화연대, 국민을위한대안, 복음법률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