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투리오(centurion)은 기원전 107년 마리우스 개혁이후 신설된 로마군 군단병의 계급이다.
60에서 80명 또는 종종 100명으로 이루어진 보병 중대장에 해당한다.
로마 제국군에서 켄투리오는 오늘날 부사관에 대응된다
A centurion was a position in the Roman army during classical antiquity, nominally the commander of a century (Latin: centuria), a military unit originally consisting of 100 legionaries. The size of the century changed over time, and from the first century BC through most of the imperial era was reduced to 80 men.
A historical reenactor in Roman centurion costume.
In a Roman legion, centuries were grouped into cohorts and commanded by their senior-most centurion. The prestigious first cohort was led by the primus pilus, the most senior centurion in the legion and its fourth-in-command who was next in line for promotion to Praefectus Castrorum, and the primi ordines who were the centurions of the first cohort.
A centurion's symbol of office was the vine staff, with which they disciplined even Roman citizens, who were otherwise legally protected from corporal punishment by the Porcian Laws.[citation needed] Centurions also served in the Roman navy. After the 107 BC Marian reforms of Gaius Marius, centurions were professional officers.
In Late Antiquity and the Middle Ages, the Byzantine army's centurions were also known by the name kentarch (Kentarches)
[영화] 센츄리온
개봉일 : 2010년 08월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올가 쿠릴렌코,도미닉 웨스트
센츄리온(Centurion)은 무슨 뜻일까?
Centurion은 백인대장(百人隊長) 또는 백부장(百夫長)이라 불리는 고대 로마 군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장교급 직업군인으로 한마디로 '백인의 결사대장'이라 할 수 있다.
로마 레기온(군단)의 최소단위인 켄투리아(백인대)의 지휘관이었다.
명목상 6,000명의 병사로 구성된 레기온은 10개의 코호르트(보병대)로 나뉘었으며 한 코호르트마다 6개의 켄투리아가 소속되어 있었다.
따라서 켄투리온은 100명가량의 병사를 지휘했으며 한 레기온에 60개의 켄투리아가 있었다.
한 레기온에 속한 켄투리온들은 복잡한 위계질서로 배치되었고 상급에서 하급에 이르기까지 권한과 책임에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사실상 대부분의 켄투리온 계급은 실질적으로 지위의 차이가 거의 없었고 다만 제일급 보병대의 제일급 백인대장만이 예외였다.
아무튼, 이 영화는 전투중 부대원 전원이 실종돼 지금까지도 역사속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전설의 로마 제9군단의 이야기
바로 로마제국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오현제중 하드리아누스시대(재위 117~138)에 로마군 전성기중 가장 무섭고 뛰어난 군단이었다는 9군단이 스코틀랜드에 갔을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면에 은폐될 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전투, 그래서 감추어야 했기에 더욱 치열했던 그 날의 전설을 만들고자 아니 부활코자 스크린으로 담아낸 <센츄리온>
홀연히 사라진 로마 9군단, 영화 The Eagle
감독: 케빈 맥도널드 ; 출연: 채닝 테이텀, 제이미 벨 ;
개봉: 2011
실종된 로마9군단의 행방
서기 60년경, 네로 황제가 로마제국을 통치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캐릭터는 당시 로마제국의 식민지인 영국의 동남부에 살던 아이시이나이라는 켈트족 일파인 픽트족과 기원전 58~59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창설한 제9군단에 속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특히 감독 닐 마샬은 제9군단이 픽트족과의 전투 중 전원 실종되었다는 미스테리한 전설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영화의 플롯을 짰다는 후문.
그들은 지금까지도
고대 마야족,
버뮤다 삼각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로마 제9군단
이야기는 세계 3대 미스터리 역사로 기록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그들의 행방에 대한 결정적 단서가 발견되지 못하고 있어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들의 행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