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에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회의실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 7월 월례회가 열렸습니다. 연일 어이졌던 심한 악천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10여명의 조사위원들께서는 강력한 결의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월례회는 배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조사위원들은 실천강령을 낭독한 뒤 김동환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다고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더 챙겨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이약우 고문도 힘들어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조사위원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월례회에는 특히 대구 서구 재활용 공장의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김동환 회장에 대한 위로와 공감이 나눠졌습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위로해 준 조사위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카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사위원들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월례회를 기념하기 위해 조사위원들끼리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로의 소중한 연대와 협력으로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