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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篇
開 花 개화
金浦空港 김포공항
空港市場 공항시장
新傍花 신방화
陽川鄕校 양천향교
加 陽 가양
曾 米 증미
登 村 등촌
鹽 倉 염창
新木洞 신목동
遊 島 선유도
堂 山 당산
國會議事堂 국회의사당
汝矣島 여의도
0 샛강
鷺梁津 노량진
0 노들
黑 石 흑석
銅 雀 동작
舊盤浦 구반포
新盤浦 신반포
高 速 고속터미날
砂 平 사평
新論峴 신논현
開열 개花꽃 화 Gaehwa
02-2656-0901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493-3
개화동의 면적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개화산의 형태가 꽃이 핀 모양이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開(열 개) 門(문 문)+一(하나 일. 모두)+廾(맞잡을 공, 받들다)
두 손을 하나로 모아 문의 빗장을 연다 開封(개봉) 開館(개관) 開始(개시)
관련자-閑(한가할 한) 閉(닫을 폐) 閃(번쩍할 섬) 關(맺을 관)
花(꽃 화) 艹(풀 초) +化(될/변할 화)
길게 자라던 풀이 변해서 아름다운 꽃이 된다 花盆(화분)
관련자-草(풀 초) 匕(비수 비) 化(될/변할 화) 靴(신발 화) 貨(재물 화)
金쇠 금/성씨 김浦물가 포空빌 공港항구 항 Gimpo Int'I Airport
02-2656-0902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744
근처에 있는 김포공항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金(쇠 금/성씨 김)
사람들이 땅 속에서 캐내는 반짝이는 광물 金屬(금속)
관련자-鐵(쇠 철) 銀(은 은) 銅(구리 동)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空(빌 공) 穴(구멍 혈)+工(장인 공)
장인이 도구를 사용해 구멍을 파내면 그 속은 텅 비게 된다 空間(공간)
관련자-功(공들일 공) 攻(칠 공)
港(항구 항) 氵(물 수)+巷(거리 항)
물가 근처에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가 항구이다 港口(항구)
관련자-共(함께 공) 供(이바지할 공) 邑(고을 읍)
空빌 공港항구 항市시장 시場마당 장 Airport Market
02-2656-0903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2-50
인근 김포국제공항과 연계하여 공항동에 만들어진 시장의 이름이다
空(빌 공) 穴(구멍 혈)+工(장인 공)
장인이 도구를 사용해 구멍을 파내면 그 속은 텅 비게 된다 空間(공간)
관련자-功(공들일 공) 攻(칠 공)
港(항구 항) 氵(물 수)+巷(거리 항)
물가 근처에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가 항구이다 港口(항구)
관련자-共(함께 공) 供(이바지할 공) 邑(고을 읍)
市(시장 시) 亠(머리/높을 두)+巾(수건 건)
누구나 볼 수 있게 높은 곳에 천으로 만든 깃발을 매달아 놓은 곳 市場(시장) 市民(시민)
관련자-巾(수건 건) 姉(맏누이 자)
場(마당 장) 土(흙 토)+昜(볕 양)
넓어서 볕이 잘 쪼이는 땅 廣場(광장) 農場(농장) 運動場(운동장)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腸(창자 장)
新새로울 신傍곁 방花꽃 화 Sinbanghwa
02-2656-0904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17-156
방화라는 이름은 산의 형국이 꽃 피는 모양이라고 하는 개화산 옆에 발달한 마을이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傍(곁 방) 人(사람 인)+旁(두루/곁 방)
사방을 두루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서있는 사람, 그의 곁, 그 사람의 근처라는 뜻
傍白(방백)
관련자-立(설 립) 方(방향 방) 肪(기름 방) 放(놓을 방)
花(꽃 화) 艹(풀 초) +化(될/변할 화)
길게 자라던 풀이 변해서 아름다운 꽃이 된다 花盆(화분)
관련자-草(풀 초) 匕(비수 비) 化(될/변할 화) 靴(신발 화) 貨(재물 화)
陽볕 양川내 천鄕시골/고향 향校학교 교 Yangcheon Hyanggyo
02-2656-0906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50-34
옛 지명은 제차파의(齊次巴衣:구멍바위)로, 서부 한강변 가양동(加陽洞)에 있는 암굴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공암(孔岩)으로 바뀌었다가 고려 충선왕 때 다시 양천이라 명명되어, 작은 암굴이라는 이름에서 밝은 태양과 냇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바뀌었다. 양천향교는 조선 태종 11년에 만들어졌다
陽(볕 양) 阝(언덕 부)+昜(볕 양)
昜(볕 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勿(말 물)은 펄럭이는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늘에서 지상을 향해 내리쬐는 햇살을 깃발에 비유한 것이다. 깃발은 사람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신호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갖는다. 陽(양)은 언덕 위로 내려쬐는 햇살을 의미한다 太陽(태양) 夕陽(석양) 陰陽(음양)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場(마당 장)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鄕(시골/고향 향) 幺(작을 요)+皀(고소할 흡)+邑(고을 읍)
부모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어릴 적에 살던 시골, 고향을 말한다 故鄕(고향)
관련자-卿(벼슬 경)
校(학교 교) 木(나무 목)+交(사귈 교)
나무로 만든 담장 안에서 친구와 사귀며 공부하는 곳 學校(학교)
관련자-敎(가르칠 교) 較(견줄 교) 郊(들 교)
加더할 가陽볕 양 Gayang
02-2656-0907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4-84
가마동(加麻洞)의 '가' 자와 고양리(古陽里)의 '양' 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가마동은 삼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조선시대에는 양천군의 중심지역이었다
加(더할 가) 力(힘 력)+口(입 구)
나의 식구들을 생각하면 힘을 더 내야한다 加減(가감) 添加(첨가) 增加(증가)
관련자-架(시렁 가) 添(더할 첨) 增(더할 증)
陽(볕 양) 阝(언덕 부)+昜(볕 양)
昜(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勿(말 물)은 펄럭이는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늘에서 지상을 향해 내리쬐는 햇살을 깃발에 비유한 것이다. 깃발은 사람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신호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갖는다. 언덕 위로 내리쬐는 햇볕을 말하는 것이다 太陽(태양) 夕陽(석양)
관련자-揚(떨칠 양) 楊(버들 양)
曾일찍/높을 증米쌀 미 Jeungmi
02-2656-0908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0-2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천현(陽川縣)에 속했으며, 1914년 경기도 구역획정 때 통진, 양천군을 김포군과 합치면서 김포군 양동면에 소속되었다. 많은 양의 쌀을 생산하던 지역이었다
曾(일찍/높을 증) 八(여덟 팔. 벌리다, 꾸미다)+會(모일 회)
사람들이 모인 집의 창문이, 해가 높이 떠오르자 일찍 열린 모양이다 未曾有(미증유)
관련자-增(더할 증) 贈(줄 증) 憎(미워할 증) 僧(중 승)
米(쌀 미)
하얀 쌀의 입자. 이삭에 붙어있는 곡식의 모양이다 米穀(미곡)
관련자-迷(미혹할 미) 稻(벼 도)
登오를 등村마을 촌 Deungchon
02-2656-0909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8-9
마을 지형이 산등성이, 등마루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등마루골이라고 하다가 한자 표기로 등촌이 되었다
登(오를 등) 癶(일어날 발. 걷다, 오르다)+豆(콩/제기 두. 제사용 그릇과 닮은 모양)
콩을 심어 싹이 돋아나면 위로 올라간다. 제사용 그릇을 들고 두 발로 조심스레 제단 위에 오른다. 登山(등산)
관련자-豆(콩 두) 證(증거 증)
村(마을 촌) 木(나무 목)+寸(마디 촌)
나무로 목책을 두르고, 같은 규칙을 지키고 사는 마을 農村(농촌) 山村(산촌) 僻村(벽촌)
관련자-里(마을 리) 邑(고을 읍) 郡(고을 군) 縣(고을 현) 府(고을 부)
鹽소금 염倉곳집 창 Yeomchang
02-2656-091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82-22
조선시대에 서해안 염전으로부터 수집해온 소금을 서울로 운반하기 전에 뱃길 어귀인 이곳에 소금 보관창고를 지었던 데서 유래한다
鹽(소금 염) 臣(신하 신)+鹵(占 점칠 점)+皿(그릇 명)
왕의 명을 받아 일하는 신하가 관리하는 소금. 점쟁이가 점을 칠 때 그릇 위에 뿌리는 쌀알 같은 하얀 입자를 말한다 鹽分(염분)
관련자-卜(점 복) 占(점칠 점) 店(가게 점) 監(볼 감)
倉(창고 창) 人(사람 인)+戶(외짝문/집 호)+口(입 구)
사람이 먹을 것을 넣어두는, 문이 한 짝뿐인 창고 건물 倉庫(창고)
관련자-創(비로소 창) 蒼(푸를 창) 滄(큰바다 창)
新새로울 신木나무 목洞마을 동 Sinmokdong
02-2656-0911 서울시 양천구 목동 940-12
지명은 김포군 양동면 목동리에서 비롯되었으며 양천군 남산면의 작은 부락인 달기리, 엄지리, 남아리, 모새미, 마장안을 합쳐 외목동, 내목동, 월촌리가 되었으며 처음에는 牧洞(목동)이라 하였고 점차 표기가 달라져 木洞(목동)으로 불려졌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木(나무 목)
땅 위에 뿌리내린 나무의 모양 樹木(수목)
관련자-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柱(기둥 주) 樹(나무 수)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仙신선 선遊놀 유島섬 도 Seonyudo
02-2656-0912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61-2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일제강점기 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을 채취하면서 깎여나갔다.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민 것이다
仙(신선 선) 人(사람 인)+山(뫼 산)
깊은 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신선이다 神仙(신선)
관련자-俗(풍속 속)
遊(놀 유) 辶(쉬엄쉬엄갈 착)+斿(깃발 유)
斿(유)는 사방에서 볼 수 있게 사람이 들고 있는 깃발을 말한다.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뜻이다 遊覽(유람)
관련자-旗(깃발 기)
島(섬 도) 鳥(새 조)+山(뫼 산)
새들만이 날아가 쉴 수 있는, 바다 건너에 있는 산이다 獨島(독도) 島嶼(도서)
관련자-嶼(섬 서)
堂집 당山뫼 산 Dangsan
02-2656-0913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3-1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 있어 당산이라고 지칭하였는데, 이곳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서 보호하였고 또 제당이 있어 당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이다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國나라 국會모일 회議의논할 의事일 사堂집 당 National Assembly
02-2656-091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
1966년 제6대 국회운영위원회가 의사당건립위원회 규정을 제정하면서부터 건설계획을 수립하여 1968년 대지 10만 평을 매입하고 구체적인 설계를 마련하였다. 웅장한 화강암의 각주(角柱) 24개가 사방에서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으며, 중앙은 반구형의 돔으로 되어있다
國(나라 국) 口(에워쌀 위)+或(혹시 혹)
或(혹)은 戈(창 과)+口(입 구. 사람, 식구)이다. 혹시 적이 쳐들어올까봐 창을 들고 지키는 사람의 모습이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더 크게 경계를, 담장을 만들어놓으니 그것이 나라이다 國防(국방) 國土(국토) 國民(국민)
관련자-惑(미혹할 혹) 邦(나라 방) 戒(경계할 계) 械(기계 계)
會(모일 회) 合(합할 합)+曾(일찍/높을 증)
일찍이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의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會合(회합) 會社(회사)
관련자-增(더할 증) 贈(줄 증) 僧(중 승) 集(모일 집) 輯(모을 집)
議(의논할 의) 言(언)+義(의)
옳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서로 말로 의논한다 議會(의회) 議論(의논)
관련자-儀(거동 의) 意(뜻 의)
事(일 사) 口(입 구. 사람)+亅(갈고리 궐)+又(또 우. 손)
사람이 손에 갈고리 같은 도구를 들고 일한다 事件(사건)
관련자-業(일 업) 件(일 건)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汝너 여矣어조사 의島섬 도 Yeouido
02-2656-0915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
내화도, 라의주로 불렸던 섬으로 홍수에 잠길 때 현재 국회의사당 자리에 양말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어 부근 사람들이 그것을 "나의 섬", "너의 섬"하고 지칭하던 데에서 이것이 한자말 여의도(汝矣島)로 부르게 되었다
汝(너 여) 氵(물 수)+女(계집 녀)
女(여)라는 이름을 가진 물가를 말함. 문장 속에서 이인칭 대명사로 사용됨 汝矣島(여의도)
관련자-如(같을 여) 爾(너 이)
矣(어조사 의) 厶(사사로울 사)+矢(화살 시)
사사로운 욕심으로 화살을 쏘아 올리지만 목표를 맞히지 못했다. 그것뿐이다, 라는 의미의 단정과 한정의 의미로 사용된다
관련자-也(어조사 야) 兮(어조사 혜) 耶(어조사 야)
島(섬 도) 鳥(새 조)+山(뫼 산)
새들만이 날아가 쉴 수 있는, 바다 건너에 있는 산이다 獨島(독도) 島嶼(도서)
관련자-嶼(섬 서)
샛강 江(강 강) Saetgang
02-2656-0916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56
한강의 지류로서, 여의도 남쪽으로 갈라져 흐르는 강이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자연환경 교육과 생태복원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江(강 강) 氵(물 수)+工(장인 공)
양자강을 말한다. 공공공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 漢江(한강)
관련자-工(장인 공) 河(강 하)
鷺해오라기 로梁들보 량津나루 진 Noryangjin
02-2656-0917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44-1
노량진은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철도가 놓이기 전까지만 해도 노들나루라 하여 맞은편 용산나루를 잇는 큰 나루터였다
鷺(해오라기 로) 足(다리 족)+各(각각 각)+鳥(새 조)
긴 양쪽다리를 각각 흔들며 날아다니는 새 白鷺(백로)
관련자-足(발 족) 各(각각 각) 鳥(새 조) 雁(기러기 안)
梁(들보/다리 량) 氵(물 수)+刃(칼날 인)+八(여덟 팔. 벌리다)+木(나무목)
날카로운 칼로 나무를 잘라 벌려서 물 위에 올려놓은 다리 橋梁(교량)
관련자-刀(칼 도) 刃(칼날 인) 染(물들일 염)
津(나루 진) 氵(수)+聿(붓 율)
붓으로 그린 듯이 아름답게 물이 구부러져 모인 나루터를 말한다 正東津(정동진)
관련자-筆(붓 필) 書(글 서) 畵(그림 화)
노들 鷺(해오라기 로) Nodeul
02-2656-0918 서울시 동작구 본동 148
노들은 노량진의 옛 이름인 노들나루에서 유래되었다
鷺(해오라기 로) 足(다리 족)+各(각각 각)+鳥(새 조)
긴 양쪽다리를 각각 흔들며 날아다니는 새 白鷺(백로)
관련자-足(발 족) 各(각각 각) 鳥(새 조) 雁(기러기 안)
黑검을 흑石돌 석 Heukseok
02-2656-0919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15-1
동네의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 색을 띠므로 검은돌마을 이라 하고 이를 한자명으로 표기한 데서 유래한다
黑(검을 흑) 灬(불 화)
사람이 사는 집의 창문이 불 때문에 검게 그을린 모양 黑白(흑백)
관련자-黙(잠잠할 묵) 墨(먹 묵) 勳(공 훈) 薰(향풀 훈) 會(모일 회) 曾(일찍 증)
石(돌 석) 厂(굴바위 엄. 집,언덕)+口(입 구. 입, 물건, 식구, 사람)
언덕 밑에 놓여있는 크고 작은 돌덩이를 표시한 것 石像(석상) 石佛(석불)
관련자-碩(클 석) 拓(개척할 척) 礎(주춧돌 초)
銅구리 동雀참새 작 Dongjak
02-2656-0920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21-5
조선 왕조 때 서울과 수원 이남지방을 잇던 동재기 나루 즉, 동작진에서 유래한다
銅(구리 동) 金(쇠 금)+同(같을 동)
금과 같은 모양과 색깔을 가진 구리를 말한다 銅錢(동전) 銅像(동상)
관련자-金(쇠 금) 同(같을 동) 洞(마을 동) 桐(오동나무 동) 銀(은 은) 鉛(납 연)
雀(참새 작) 小(작을 소)+隹(작은새 추)
크기가 작은 참새나 메추라기 등을 일컫는 글자이다 燕雀(연작)
관련자-焦(탈 초) 推(밀 추) 進(나아갈 진) 觀(볼 관)
舊옛 구盤쟁반 반浦물가 포 Gubanpo
02-2656-0921 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 1053
반포동이라고 부르게 된 연유는 개울이 구불구불 흐르기 때문에 서릿개 또는 반포(蟠浦)라고 부르던 것이 변하여 반포(盤浦)가 되었다고 한다
舊(옛 구) 艹(풀 초)+隹(새 추)+臼(절구 구)
雈(풀많을 추/부엉이 환)는 새들이 몸을 숨길 만큼 많은 풀이 돋아난 모양이다. 잡초가 많이 돋아나 있는 절구는 사용한지 오래된 것이다 新舊(신구) 舊式(구식) 舊態依然(구태의연)
관련자-新(신) 久(오랠 구)
盤(쟁반 반) 般(일반/돌릴 반)+皿(그릇 명)
식구들끼리 빙 둘러앉아 밥그릇을 올려놓고 먹는 쟁반, 소반을 말한다 音盤(음반)
관련자-搬(운반할 반)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新새로울 신盤쟁반 반浦물가 포 Sinbanpo
02-2656-0922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4-1
반포라는 지명은 마을로 흐르는 개울물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 하다가 변음되어 반포(盤浦)로 칭하게 되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盤(쟁반 반) 般(일반/돌릴 반)+皿(그릇 명)
식구들끼리 빙 둘러앉아 밥그릇을 올려놓고 먹는 쟁반, 소반을 말한다 音盤(음반)
관련자-搬(운반할 반)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高높을 고速빠를 속 터미널 Express Bus Terminal
02-2656-09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19-4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를 고속버스로 연결하는 경부선, 호남선, 영동선 등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곳이다
高(높을 고) 亠(머리 두)+口(입 구. 식구)+冂(성/멀 경)
사람들이 올라갈만한 성곽 위의 가장 높은 곳 高度(고도) 高等(고등) 高尙(고상)
관련자-稿(볏집/원고 고) 橋(다리 교) 僑(객지살 교) 矯(바로잡을 교)
速(빠를 속) 辶(쉬엄쉬엄갈 착)+束(묶을 속)
束(속)은 나무를 묶어놓은 모양이다. 미리 나무를 묶어두었으니 어딘가로 옮기기에 훨씬 수월하고 빠르다 速度(속도) 速力(속력) 過速(과속) 低速(저속)
관련자-緩(느릴 완) 遲(더딜 지) 賴(힘입을 뢰)
砂모래 사平평평할 평 Sapyeong
02-2656-0924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
지역이 한강변 모래벌로 이루어져 있어 한자명으로 사평리(沙坪里)・사평리(砂坪里)로 표기한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砂(모래 사) 石(돌 석)+少(적을 소)
돌이 가장 적은 크기로 쪼개진 것이 모래이다 砂漠(사막) 砂丘(사구)
관련자-小(작을 소) 少(적을 소) 漠(사막 막)
平(평평할 평) 干(방패 간)+八(여덟 팔. 벌리다, 꾸미다)
방패를 죽 벌려놓으니 평평한 모양이다 平均(평균) 平等(평등)
관련자-評(평할 평) 坪(들 평)
新새로울 신論말씀 론峴고개 현 Sinnonhyeon
02-2656-0925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마을의 산골짜기 좌우로 논밭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논’이라는 음을 그대로 따서 논현(論峴) 또는 논고개라 불렀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論(말씀 론) 言(말씀 언)+侖(둥글 륜)
둥글게 둘러앉아, 혹은 조리에 맞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 論理(논리)
관련자-倫(인륜 륜) 輪(바퀴 륜)
峴(고개 현) 山(뫼 산)+見(볼 견)
바라보기에도 높은 산의 고개 松峴(송현)
관련자-視(볼 시) 覽(볼 람) 峽(골짜기 협)
9호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