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글입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성직자 자신 먼저 변화시켜야” 합니다.
우리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 - 제프 딕슨(Geoff Dixon)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더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더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버렸고, 평균 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공포 불안은 더 많아지고...
잘못 가르침인가?
잘못 배운것인가?
2020 년 새해 방향을 새롭게 교정하고
나부터 변하여 좋은세상 함께 만들자!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임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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