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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정원 목사(이후 정목사)가 비밀교회를 운영하던 시절에, 홍윤미 목사(이후 홍목사)가 비밀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홍목사는 비밀교회 교인들에게 여J나 자매(이하 여자매)를 지부교회로 쫓아내게 된 경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여자매의 인격을 말살했습니다.
그런데 비밀교회에서는 이러한 인격 살인이 공공연하게 행해졌고, 교인들은 쫓겨나지 않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쳐야 했습니다.
누군가 징계를 받게 되면, 징계를 받게 된 경위와 근황이 비밀교회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비밀교회 교인들은 항상 긴장과 두려움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헤븐교회 창립 이후에 비밀교회 멤버들은 거의 대부분 중보교구원들이 되었는데, 정목사는 중보교구원들이 예배를 통해서가 아니라 징계를 통해서 아름답게 변화되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보교구원들은 아름답게 변화된 것이 아니라 정목사를 교주로 숭배하기 위한 노예로 완벽하게 길들여졌던 것입니다.
만약 헤븐교회가 문을 닫게 되어 중보교구원들이, 정목사가 만들어놓은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거의 대부분 장기간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중보교구원들은 인격이 말살되어 노예로 길들여졌기 때문에, 누군가 그들에게 헤븐에서의 삶이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그들은 모두 앵무새처럼 너무 행복하다고 대답을 합니다.
바로 그러한 태도가 그들의 인격이 말살되고 노예로 길들여졌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교주에 대한 불순종은 곧 출교를 의미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그들은 자아의 파괴를 기꺼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인격이 완전히 말살되고 박제된 인형이나 로봇처럼 살고 있는 중보교구원들이 하루 속히 헤븐에서 탈출해 정상적으로 치료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그럼 과거에 비밀교회에서 어떤 식으로 교인들의 인격을 파괴했는지 실례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윤미 목사가 비밀교회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린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고 계신지요..
오늘은 여러분께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지난 주 금요일..
밤기도 후에 여자매의 근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전해 드렸지요.
그 이후, 이번 주 월요일에 여자매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내용도 이번 주 금요일날 밤기도후에 이야기해 드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짧게 말로 전하려니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여자매가 모임에 돌아온 후 지난 6개월..
주변의 가까운 청년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고
정원 목사님께서도 여자매를 위해
집회를 통해서, 또 개인적으로 수 많은 메시지를 주셨지만
여자매 자신은 기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부담스러워하고 거부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의 의지로는 육의 즐거움, 자아의 즐거움을 절제하지 못하는 탓에..
주변 청년들이 도와주려 여러 번 시도하고,
함께 격려하고 같이 금식도 하고 기도도 하였지만
본인의 의지로 따르지 않고, 도움을 거부하는 마음 때문에
억지로 끌고 가는 느낌이 많이 있었어요.
월요일날.. 여자매를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한주일 동안의 근신과 기도의 시간에도..
상태가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더 어두워진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문제의 근원을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자매 스스로도..
모임에 돌아온 이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죄와 싸우려는 의지도 더 약해지고
정신이 차려지지 않는다고 괴로워하였어요..
여자매에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살을 빼지 않고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갈망이 없는 것이었는데..
여자매는 그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아직 얻지 못한 것 같아요.
자기 맘대로 안되면 화가 나고,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고 중심이 되고 싶고..
이러한 것이 자아라는 것은
목사님의 수 없는 많은 말씀을 통해 이미 알고 계시지요..
자아가 완전히 소멸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누구나 평생을 걸쳐 씨름하며 싸워가야 하는 문제이지만..
적어도 자신의 부족함과 문제를 알고
변화되기를 갈망하고 어찌하든 자신을 내려놓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여자매는 기본적으로 자아의 즐거움을 내려놓기를 원치 않고
자아의 왕좌에서 내려오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모임의 전체적인 방향과 맞지 않아 부대끼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아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는 것.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나를 낮추고 변화시키기 원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인데..
사랑받고 집중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기 싫어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면 서운해하고..
이런 일들이 지난 6개월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서
여자매 자신을 위해서도
당분간은 근신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발전과 변화가 더딘 것은 사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금새 변화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 메시지를 들으면 기쁨과 소망이 생기고
중심 방향을 깨닫고 어찌하든 조금씩이라도 적용하려 하고
더딜지라도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자꾸 변화되려는 노력을 하고..도움을 감사하고..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적용하고 변화되는 것이 느리다 해도
적어도 그 방향으로 가고 싶다.. 가야겠다.. 하는 의지가 있으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중심의 방향을 알고,
그 길로 가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고
잘 변화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고통, 안타까움..간절함. 갈망..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주변에서 함께 도와주는 형제 자매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과 신뢰..
기쁨으로 따르기 원하는 마음..
이것만 있다면 서로 연약함을 나누며, 도우며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차례의 메시지를 들어도 그것을 적용하려는 마음이 없고
메시지의 중심 자체에 동의가 안되고, 그 방향으로 가기 싫어하고
변화를 위한 주변의 도움을 싫어하고,
그냥 안주하며 즐기고 사랑받고 칭찬받기만을 바란다면
함께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그냥 가만히 두었으면, 그저 사랑만 해주고 이뻐만 해 주었으면.."
해서는 발전이 없을 뿐 아니라
주님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보게 하여
주님의 임재를 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내 자아는 죽었습니다. 사랑받기를 포기합니다.."
하고 꾸준히 기도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해 주셨고
자아와 육을 절제하고 다스릴 수 있는 길에 대한 수 많은 메시지를 주셨는데도
목사님의 메시지 전달에 서운해 하고, 메시지 내용을 미덥지 않게 생각하고
"그렇게 한다고 과연 변화될까? 나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칭찬은 해 주지 않고 계속 변화되라고 다그치나?"
해서는 더 이상 변화가 어려운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깨어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주어도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여자매를 위해서라도..마음이 회복될 때 까지 다른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당분간 지부교회로 여자매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한가지 사건 때문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
6개월 동안 여자매에게 여러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여러 차례 대화하고 기도하며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여자매에게도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여자매에게는 의지적인 강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임은 여러 해 동안 의지적인 훈련, 기초적인 기도의 훈련을 어느 정도 통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자유롭게, 인격적으로 기도하는 분위기가 되었지요.
지금 여자매의 경우는 아직 안식할 때가 아니라
긴장하고 전쟁하고 싸워야 할 때이므로
우리 모임의 분위기는 여자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의지적인 기도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지부교회 목사님의 교회에
당분간 출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지부교회의 밤기도회에 참석을 하였다고 하구요..
잘 적응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모임에는 예전처럼 참석을 하고,
교회와 밤기도회만 지부교회로 옮기게 된 것이므로
토요모임에서는 여자매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당분간 지부교회에서 훈련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근신의 시간이 장기화될 경우,
매일 먼곳까지 밤기도를 다니는 것이 불편할 것 같아서
지부교회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센터에서 여자매 방의 보증금을 내어주어야 하는데요..
아직 음S원 형제의 옛방이 나가지 않아 센터에서 보조해주는 데에 센터 재정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터라..
일단 음S원 형제 방이 나가면 여자매에게 보증금을 전해주고 지부교회 근처에 집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여자매가 이사를 가게 될 경우에는, 그 방에 들어올 적당한 사람이 없는 터라..
보증금은 센터 재정에서 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주로 아이들과 남집사님들이 그 방을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부부팀 9가정 및 이J혜, 좌H희, 권I숙 집사님..
이렇게 몇 분의 집사님이 만원씩 매달 모아주시고 나머지는 센터에서 월세를 보조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하고 생각해 보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구요..
향후의 모든 결정은 여자매의 마음 자세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 목사님께서
정독모 카페에 [천국인의 삶을 사모하라] 라는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여자매에게도, 저희모두에게도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한 메시지였지요..
천국인은 자신의 입장과 감정에는 관심이 없고
무얼 하든 항상 남을 즐겁게 하려고 하고 섬기려 한다고..
나도 모르게 사랑과 감사가 일어나고
무엇을 보든 무엇을 하든 남을 위해 하려고 한다고..
그리스도의 영은 섬김의 영이기 때문에
근원이 남에게 있고 주님께 있으면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억지로 그렇게 하려는 게 아니라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된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지옥 사람은 무얼 하든 욱하고 남을 의식하고 내가 잘되고 싶어하고..
나를 건드리면 나도모르게 욱하고 화가 난다고..
그것은 근원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지요..
나에게는 천국인의 속성과 지옥인의 속성 중..
어느 속성이 더 많은가.. 자신을 돌아보고
아직 지옥의 성분이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주님께 간절히 매달려 긍휼을 간구할 때..
주님이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조금씩 천국의 삶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그리스도의 영, 섬김의 영, 천국의 영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정독모에 올려주신 글을 아래에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정원 목사가 정독모 카페에 올린 글]
제목 : 천국인의 삶을 사모하라
천국인과 지옥인은 다릅니다.
삶의 모습이나 분위기, 향기.. 모든 것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하게 구별됩니다.
그러므로 천국인들은 지옥인들 가운데 있을 때 몹시 불편하며 지옥인들은 천국인들 사이에 있을 때 몹시 불편합니다. 그들은 자기의 소속과 가까운 이들을 만날 때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함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천국인은 천국인을 알아보며 첫 만남에서부터 깊은 일체감을 느끼게 됩니다.
천국인은 그리스도를 갈구하는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항상 남을 기쁘게 하고 섬기려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섬김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항상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사랑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항상 기쁨이 있고 웃음이 있고 천국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들은 항상 서로를 배려하며 자기를 잊어버리고 서로를 기쁘게 하기 위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인들은 그리스도를 구하지 않으며 오직 자아와 자기 만족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서운함과 삐침과 상처와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쟁하며 싸우며 남이 잘 되면 상처를 받으며 오직 자신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지옥인들의 모임은 아무리 즐거운 자리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상처받고 분노하며 사소한 의견 차이에도 분노와 미움과 분쟁과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서로 힘든 일을 피하려고 하고 남에게 미루며 남을 험담하고 서로 부딪칩니다. 그러나 천국인들은 같이 있을 때 서로 힘든 일을 섬기려고 애쓰며 상대방에게는 오직 기쁨만을 주려고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만남에 항상 기쁨과 행복감이 가득하게 됩니다.
천국인들이 모여 있으면 그들 중에 아무도 자신을 드러나지 않으며 오직 주님을 높이며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옥인들은 항상 서로 자신을 드러내려 합니다. 자신이 드러나지 않거나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면 마음을 상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인의 모임에 지옥인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의 눈치를 살피게 되므로 모임에서 주님은 제한을 받으시게 됩니다.
천국인들은 항상 사랑과 섬김을 원하며 많은 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하지만 자신은 사랑받는 것이나 칭찬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그러한 일을 당하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고통을 느끼며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옥인들은 항상 원망과 불평을 말하고 남에 대하여 험담을 하지만 자신에 대한 비난은 결코 견디지 못합니다. 그들은 오직 자신이 사랑받고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높임을 받고 인정받고 싶은 성향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그는 주님에게 까지 경배를 받고 싶어서 유혹을 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자신이 높여지고 영광받기를 원하며 자기를 인정해주는 자를 좋아하고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자들을 미워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의 특징인데 세상이 마귀의 영향과 지배를 그대로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인들은 마음이 선하고 아귀다툼을 좋아하지 않으며 권세를 내세우는 것을 싫어하므로 세상에서 무시당하며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옥인들은 욕망과 집착이 많고 권세와 높은 위치를 숭상하고 남을 부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세상에서 권력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천국인들을 무시하고 싫어하며 지옥인들을 높입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천국인들은 드러나지 않으며 지위를 얻지 않으므로 그들의 기쁨과 행복은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서 숨겨진 기쁨을 가지고 있으며 사후에는 천국의 풍성한 기업을 누리게 됩니다.
천국인들은 항상 있는 곳에서 사람을 섬기지만 그 영적 소속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에서 숨 쉬기가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같은 종족을 만나면 서로 얼굴을 보기만 해도 기쁨이 가득해지고 천국의 향취를 같이 나누며 행복을 느낍니다. 오직 주님을 높이고 앙망하며 서로를 기쁘게 해주며 천국을 향유합니다.
지옥인들이 천국인들과 같이 있다면 그들은 상대방들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바보같이 보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유흥과 쾌락을 모르는 이들이 그저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같은 종족들, 강퍅하고 세상의 즐거움과 욕망을 추구하는 무리들과 같이 있을 때 마음 놓고 숨을 쉴 수 있으며 편안하게 느끼게 됩니다.
천국인에게는 천국의 향취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적지 않은 신자들이 천국의 영으로 살지 않고 지옥의 영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미워하고 불평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고 화를 내고 완악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자신이 천국의 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그러한 이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이 환경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천국과 조화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급한 때만 주님을 찾는 것은 천국인의 속성이 아닙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신자가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모릅니다. 자아가 지옥의 근원인 것을 모르고 자아의 만족과 욕망을 추구하며 그리스도가 아닌 아담에 속한 삶을 살면서도 자신을 천국에 속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많은 욕망들이 비전이라는 옷을 입고 합리화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천국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온유함과 사랑스러움과 순결한 기쁨, 천국의 영광과 향취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포악하고 사나우며 세상을 사랑하고 죄악들을 사랑합니다. 악한 세상의 문화에 마음을 빼앗기며 그리스도를 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에 대해서 주님께 묻지 않습니다. 자기가 왜 사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천국에 속한 삶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입으로는 천국을 사랑하지만 마음과 행동으로는 지옥을 사랑합니다. 입으로는 주님의 영광을 말하지만 마음과 행동으로는 자아의 영광과 드러남을 구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무시되고 욕을 당하는 것에는 아픔을 느끼지 않지만 자기를 건드리는 자는 용서하지 않으며 분노하고 변호하며 자기 연민에 빠집니다. 그러한 것들은 아직 천국과 멀리 있는 상태인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은사와 능력을 경험했지만 아직 지옥성분이 처리되지 않은 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외적인 경험에서 멈추지 말고 중심속성이 천국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주님의 손 아래서 자신을 낮추어 겸손과 순복과 사랑의 길을 계속 가야 합니다. 외모와 언행은 온유하지만 그 중심이 차가운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중심에 그리스도의 영, 천국의 영이 임하도록 기도하고 중심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천국의 실제가 부족하다면, 부디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진정으로 주를 갈망하며 실제적인 천국의 삶을 사모하십시오. 천국에 속한 이들을 주위에서 찾고 함께 천국의 기쁨을 나누십시오.
이 땅에 천국에 속한 공동체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가정이 천국이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선의로 가득한 말을 하고 주님을 높이고 감사하는 천국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인과 지옥인은 다릅니다. 그 성향은 서로 정반대이며 극과 극인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자신을 100% 천국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났으며 지옥의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연단과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날마다 순종하여 지옥의 성분을 버리고 순결한 천국인이 되어가야 합니다. 자기 속에 남아있는 자아의 성분이 소멸되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천국의 누림이기 때문입니다. 오래 동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아가 강하고 자신의 안에 많은 지옥성분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천국의 기쁨은 결코 돈이나 재능이나 학벌이나 지위나 명성이나 어떤 다른 것으로도 얻을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순결함, 그리스도에 대한 간절한 갈망.. 변화, 성장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만이 당신을 점점 더 아름답고 놀라운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인의 삶을 사십시오. 갈망하고 사모하십시오. 간절히 소원하고 구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은 무한한 은총과 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위에 기록된 홍목사와 정목사의 글을 읽어보면, 너무나 영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교인들의 인격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을 교회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밀교회 멤버들은 그러한 인격 살인을 계속해서 당해왔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자아가 파괴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정목사가 주장한 자아의 죽음은, 성경적인 자기 부인이 아니라 자아의 파괴를 가리킵니다. 신기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이단 교주들은 자기 부인이 아닌 자아 파괴를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교인들의 인격을 말살해야 교인들이 교주를 위한 노예로 길들여지고, 교인들을 교주 맘대로 지배하고 조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국처럼 보이는 헤븐교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지옥과 같은 교도소입니다. 정독모 카페에 올라온 변화된 삶의 간증들은, 노예로 전락한 교인들의 피맺힌 절규입니다.
하나님께서 헤븐교회 위에 강하게 역사하셔서, 정목사와 헤븐 집행부의 노예로 전락한 모든 영혼들이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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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원을 두둔하는 카페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척만하고있네요...그러나 이곳은 참으로 민망하고 추악한 내용이 오히려 반감이 들 정도입니다...우리끼리 카페에서 이럴께 아니라 공개적으로 그리고 언론을 이용해서 그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것밖에는 없습니다...시간이 없습니다~책은 계속 팔려나갈 것이고 저들의 미화작업에 정원은 목사 사람인지 영적사람인지...영적전쟁에 시달려 조기사망한 위대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빨리 죽을까바 어디 목사하겠습니까?그저 인간인 정원한테 왜저리 목숨걸고 떠받드는지...저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세뇌당한 정신이상자들입니다..기독교방송과 언론에 폭로해야 합니다!
저는 비슷한 케이스를 당한 사람이에요.아무리 진실을 알려도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믿지 않아요.이곳에 올려진 여러 증거자료들을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책으로 포장된 정원 목사님의 글이 곧 정원 목사님 자신으로 믿어버리니 이런 증거자료들을 보면서 음해라고 생각해 버리겠지요.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들은 알것이예요.
님의 댓글에 답변을 드립니다.
헤븐교회는 단순히 교리적인 이단이 아니라 반사회적 범죄 집단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요 교단 이대위를 비롯해 검찰, 경찰, 언론, 인권단체, 심지어 연예계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세력들이 헤븐교도소를 무너뜨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그러한 협동 작전을 위한 신호탄에 불과합니다.
이제 조만간 본격적인 소탕 작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Y자매가 뭘 그렇게 큰 잘못을 했다고 비밀교회 멤버들 카페에 공개글을 올려 인격살인을 한단말입니까? 북한의 인민재판이네요. 정목사와 그 일당들의 잔인함은 상상 그 이상이네요. 저렇게 간교하게 사람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니 수많은 노예들이 발생하겠지요. 정목사와 헤븐교회는 반드시 방송과 언론에 그 모든 진상과 실체가 폭로되어야 합니다.
정목사 살아 생전이나 사망한 후에도 보이지 않게 은밀하게 행해질 인격 말살, 인격 살인은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목사와 헤븐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엄청나게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임하고 지옥에서 탈출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00: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12: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2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20:51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딸을
악하고 더러운 마귀가 노예를 만들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하게
부르심의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파괴하는 곳이네요
간교하게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하고 세뇌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단 목사와 사모의 종을 만드는 것이군요.
사이비의 특징입니다.
영적으로 조종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살아야 합니다.
목사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고 목사도 섬기는 자입니다.
섬김이 없다면 가짜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울리는 꽹가리 입니다.
주일예배 빠지는 목사가 목사 자격이 있나요?
죽을 병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한것도 아니고...
밤에 나와 새벽까지 탁구 쳤다던데...
교주니까 이런일이 가능한거지요.
정상 교회에서 목사가 이렇게 살면 짤립니다...
어후우~~~
교주맞고요... 이단 사이비 맞아요.
아이고 ...분노가...!!!!!!
그래서...
목사는 천국인이 되어서 남을 징계한답니까?
정신병원같군요...
자아 부인이 목사가 강제로 시켜서 됩니까?
회개와 성화는 일생동안 점진적으로 성령께서 이끄시는 것 아닌가요?
천국인 지옥인은 뭐래요?
성경 어디에?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도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고난 후 성화는 평생 이루어가는 것이지..
억지로 밀어붙인다고 되나요?
사람마다 다 성화의 속도가 다른 것
아닌가요?
괜한 자매만 괴롭히는 걸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거짓 개똥 철학이 비진리가 너무 많네요.
진리에 섞어서
진리처럼 보이지만 거짓이고 비진리를
인터넷처럼 공적 장소에
올리다니~
자신이 옳다고 미혹된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니 점점 진리처럼 믿어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