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인품]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수요일의 땡땡땡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다. 인품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안 할 수는 없다. 사람은 너무 완벽하게 뭔가를 갖추려 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고 인생이 억울하게 된다. 나도 실수할 수 있고 남도 실수할 수 있다. 그것을 알 때, 성경적 인품은 완성된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예수님조차 완벽한 삶을 살다가 가지 않으셨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하며, 그것을 알 때, 성경적 인품은 갖춰진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습일 때 완벽한 분이시지, 사람으로서의 예수님은 완벽한 분이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나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모두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성경적 인품을 완벽하게 갖추려 하기보다는 매일매일 그 인품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이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했을 때, 세상엔 보다 많은 좋은 사람들이 탄생할 것이라 기대하게 된다. 나도 매일매일의 노력이 삶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 「성경적 인품」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