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시온의 이슬처럼 잔잔히 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연약하신 모든 분들에게 여호와의 치료의 광선이 임하여 모든 어두운 것들이 안개처럼 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하루의 은혜
살아내기에 힘겨운 하루
감당하기에 버거운 하루
삶에 힘겨워 여전히 힘겨워 내 주님께
온 맘 다해 주만 의지합니다.
살아가기에 두려운 하루
순종하기에 무거운 하루
나의 힘 다해 정성을 다해 내 주님께
온 맘 다해 주만 바라봅니다.
하루의 은혜가 내 삶에 임하여
문제가 기도가 되고 아픔이 자랑되어
하나님의 사랑 드러나게 하소서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
하루의 은혜가 이곳에 임하여
고난이 축복이 되고 상처가 간증되어
영원하신 사랑 신뢰하게 하소서
하루를 살아갈 힘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BkVoclobNa4)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10)" 말씀을 기초로 오륜교회 원데이워십 찬양팀이 발표한 찬양입니다.
“어떤 이에게 하루는 힘겨운 하루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버거운 하루이고, 또 두렵고 무거운 하루이기도 합니다. 그런 하루도 하루입니다. 어느 날은 행복한 하루가 있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가 있고,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루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 하루도 하루입니다. 이런 하루, 저런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하루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원하신 그 분의 사랑을 신뢰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찬양팀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주말 “오늘의 하루” 찬양을 들으며 우리 모두 “성경 밖의 관객”이 아니라 “성경 안의 주인공들”이 되고 “관객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드리는 삶을 통해 힘들고 버거운 하루를 여호와의 능력으로 정복하며 나아가는 승리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