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늘의 말씀과 찬송
🌻본문: 열왕기상 22장 1절 ~14절
🍇제목: 악인들을 두려워 말라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3 년을 지냈더라
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지를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400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의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물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신의 없는 악인들의 연합
#아람 왕 벤하닷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아합에게 목숨을 구걸하면서 빼앗은 #영토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왕상 20장 13절 ~14절)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합은 본래 이스라엘의 영토였던 #길르앗 라못을
#아람으로부터 되찾기 위해
#전쟁을 준비합니다.
#이스라엘과 아람이
#평화 조약을 체결한지 불과 3년 만에 #갈등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신의는 #무너졌고 연합은 깨졌습니다.
#서로의 유익을 위해 쉽게 연합하지만 #신의가 없기 때문에
#그 연합은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연합에 동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과 연합해야 합니다.
👍유일한 참 선지자 미가야
#북이스라엘 왕 아합은
#남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아람을 치자고 제안합니다.
#아합 가문과 인척 관계를 맺은 #여호사밧은
#아합의 비위를 맞추면서
#(역대하 18장1절)
#하나님의 뜻을 물어볼 것을 권합니다. #이에 아합은 선지자 400명을 모아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모인 선지자들은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예언은 아합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거짓이었습니다.
#무려 400명이나 되는 선지자가 #하나님이 아닌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직 미가야만 하나님의 편에 선
#참 선지자였습니다.
#우리는 권력과 돈 앞에서
#신앙과 양심을 팔지 말아야 합니다. #권력에 아부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됩시다.
💕찬송가 398장 어둠의 권세에서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길 비추인다.
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생명 주시려고 세상에 오셨도다 우리의 죄와 허물 대속해 주셨으니 영원히 찬양드릴 우리의 주시로다
🌱 감리교의 마경일 목사가 골로새서 1:13~17 절의 말씀을 근거로 작사 하였다. 작곡은 한양대 총장을 지낸 김연준이다. 원곡의 곡조를 낮추고 선율의 일부를 수정하여 부르기 쉽게 하였다
🎁일상 스케치
##오늘의 말씀과 찬송 묵상 및 전달ㆍ기도 ㆍ탱큐 ㆍ웃음ㆍ스마일 해요
🙏🙏🙏 오늘의 기도
1 악인들의 연합에 동참하지 않게 하소서
2 돈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는 나와 가정과 교회와 민족이 되게 하소서
3 유일한 참 선지자 미가야 처럼 드보라도 끝까지 쓰임받게 하소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