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학년으로서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네요
누가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없이 다만 유튜부로만 보면서 많은 강사님들에 강의를 듣고 배우다가 얼마전에
은빛바다 박은천선생님에 유튜부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느껴보지 못한 열정으로 강의를 듣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비야부터 쿵짝 쿵짝짝으로 시작을 했답니다
처음부터 기초를 다져서 배웠으면 지금쯤은 어느정도 중급은 되었을텐데 너무 흘러간 시간이 아쉽기만하네요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을해서 열심을다하면 원하는만큼 될수 있으려나 걱정이 됩니다만 이미 습관이 잘못들어서
이것을 고치기란 쉽지가 않을듯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볼렵니다
왕초보탈출을 꼭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