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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관악산을 올라가는중 안양종합운동장을 지나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보인다. 세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전용 구장이다, 무슨 대회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그 들을 보니 시원하고 늘씬하고 힘껏 달리는 속도감과 스릴에 마음이 설레이고 들뜬 기분이다. 왜냐하면 몇년전부터 내가 그 운동을 하고 싶어 안달하고 있지 않은가? 달리는 쾌감에 마음도 몸도 강건해 질것 같은... 옆에 사는 친구가 같이 한다면 무조건 시작하고 싶은데... 다만 마눌님의 잔소리가 귓가에 맨돈다.
지 생각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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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활기차고 매력적인 운동이라 생각하네 마눌님과 함께하면 좋을텐데...
타고온겨? 애들땐좀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