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종전 협상에서 격돌(어떤 조건이든 종전 합의가 우선이다vs미국이 확실한 안전 보장 조치 해달라)
젤렌스키 "살인자(푸틴)와의 타협은 있을 수 없다"
트럼프 "미국에 감사하지 않는다. 수백만 명의 목숨과 제3차 세계대전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다"
>광물협정 서명도 파행
2. 3·1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 동시다발적으로 열림(촛불행동은 129차 전국 촛불문화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같은 곳에서 '내란 종식 및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vs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세이브코리아는 3 ·1절 국가비상기도회)
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여야정 국정협의회 불참 선언: 국민연금 고갈 위기, 글로벌 반도체 경쟁 등을 논의할 자리였다
4. 中 비야디(BYD) 한국 공습 계획 복병: 아토3의 보조금 확정 시기는 3월 말~4월 초에나 가능하다. 아토3 신차 1000대 이상이 그대로 평택항에 산적해있다. 출시가 연기될수록 지자체 보조금이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
-보조금 기준 충족 여부: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o, 배터리 충전량 정보를 충전기에 전달하는 기능 x
-산업통상자원부의 취득세 ·개별소비세 감면 대상이 되는 전기차 차종은 3월 말에나 고시될 것
-국내에서는 B2B계약도 이뤄지지 않음
5.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수출하는 알루미늄 연선 ·케이블에 총 86%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
>중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중국의 대미 우회수출 역할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중국산 소재를 쓰는 기업은 대한전선과 부산케이블엔지니어링 2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6. 2월 수출 전년 대비 1% 증가 > 2023년 10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다가 지난 1월에 플러스 기조가 끊어진 바 있다
>반도체는 전년 대비 3% 감소 > 2월 수입액은 0.2% 증가한 483억 달러 > 2월 무역수지는 작년보다 4억5000만 달러 증가한 43억달러 흑자
7. 통상 전공의는 3~4년 동안의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군의관 및 공보의로 입영한다. 지난해 이례적인 집단 사직의 여파로 상당수 전공의가 수련을 끝내지 못한 채 군복무하게 됐다. 이번에 비교적 수련을 오래한 고연차 전공의가 선발된 경우가 많아 향후 전문의 배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저연차 때는 고연차 선배에게서 배우는 부분이 많은데, 이들이 없으면 수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에 선발되지 않은 미필 전공의들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돼 최대 4년간 언제 입영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태가 됨(일부는 일반 병사로라도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법령상 불가하다는 입장)
8. 악의 평범성 아이히만: 명령에 따르다보면 평범한 사람도 악해진다
>그러나 계속해서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나치 옹호 책까지 펴낼 계획을 세우면서 끝까지 피해자를 용의주도하게 기만했다
>수많은 방조자와 동조자들까지 나서 역사적 범죄를 대수롭지 않은 일로 치부하려고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