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0일(토요일) 신분당금곡산악회는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산행을 다녀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시에서 간현관광단지를 조성한 곳으로 그 주요시설이 엄청나다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이터 등으로 조성되어있다
따라서 입장료가 조금 비싼 편이다
케이블카 이용 등 전체 통합 요금이 1인18,000원, 케이블카 미이용시 10,000원이며, 단체 경노우대 8,000원
성남과 광주시민은 원주시와 자매결연 도시라서 6,000원이다
야탑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9시 50분경에 현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단체사진 찍고 매표소입구로 향했다
매표소 입구 지나자 바로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여 약 520여개의 계단을 오르니 금새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했다
문제는 계속해서 조금씩 내리는 가랑비로 인해 사진을 거의 찍지 못하고 바로 출렁다리를 건넜다
이곳 출렁다리는 높기도 하지만 다른곳 보다 조금더 심하게 흔들려 건너는 도중 탄성이 계속해서 앞뒤에서 들렸다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들러보고 소금잔도를 지나는데 흡사 중국 장각에 온 느낌이었다
잔도를 지나 스카이타워 가기전 쉬어가는 공간에서 가져간 음식을 나누어 먹고 출발하려는데 너무 강한 바람이 불어서
스카이타워에서 경관도 제되로 보지도 못하고 내려와서 울렁다리를 건너오기 급급해서 아쉽게도
기념사진을 전혀 못 찍었습니다ㅠㅠ
한숨 돌리고 에스컬레이터로 하산을 하고 버스로 여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소금산 산행은 비바람으로 인해 아주 좋은 경관을 제되로 감상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산행의 두번째로 금년 5월에 개통해서 관광객이 끊임없이 가는 곳이며, 최근 1박 2일에도 방송된
여주 남한강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와 신륵사 그리고 여주의 대명사인 도자기 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끝으로 강으로라는 식당에서 메기매운탕으로 하산식을 했는데 매운탕이며, 모든 반찬이 너무나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오늘도 좋은 산행지와 식당을 선정해 주신 알버트 산대장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무엇 보다도 우중에도 불구하고 오늘 산행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출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에스컬레이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 신륵사
도자기 축제장 난타 공연
첫댓글 좋은글 너무고맙습니다 묵묵히 이끌어주신 리딩에 박수를 드립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묵묵히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맛깔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세한 산행의 일정을 읽으니 다시 산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중에 산행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